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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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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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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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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종료 캐릭터 | ||||||||||||
[[스톰쉐도우(사이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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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쉐도우(사이퍼즈)| 스톰쉐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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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이글| 클론 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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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 및 세력 정보 보기 | 밸런스 패치 정보 보기 |
소공녀 마를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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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얕보지 말아요!" | ||||||||||||||
본명 | 마를렌 르 블랑 Marlene Le Blanc | 코드명 | UNDINE | |||||||||||
연령 | 12세 | 국적 | 프랑스 | |||||||||||
신장 | 138cm | 소속 | 헬리오스 | |||||||||||
체중 | 33kg | 직업 | 르 블랑의 상속녀. 이런 것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 |||||||||||
능력 | 물방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 |||||||||||||
BGM |
|
Composed by 정영걸 | ||||||||||||
팡팡 터지는 물방울을 모티브로 발랄한 소공녀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는 마를렌의 테마입니다. | ||||||||||||||
사이퍼즈의 19,20번째 캐릭터 " 물 능력자" | ||||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 ← | <colbgcolor=white,#191919> 소공녀 마를렌 | → | 방출의 레이튼 |
격류의 샬럿 |
1. 개요2. 배경 설정3. 능력치4. 스킬
4.1. LC: 슈팅버블4.2. RC: 방울가두기4.3. LC + RC:
발리스타4.4. Shift + LC: 폭포수4.5. F: 발구르기4.6. Space: 물방울 쿠션4.7. Scroll: 비눗방울4.8. E:
머큐리 글로브
5. 평가 및 운영법6. 유니크 아이템6.1. 손:
아쿠아리움6.2. 머리: 블루 아일랜드6.3. 가슴: 파란 물결6.4. 허리: 홀리 다이아6.5. 다리: 물위의 파장6.6. 발: 플립플랍6.7. 공목: 물방울의 노래6.8. 방목: 동글동글 물풍선6.9. 장신구4: 레스베인 머큐리
7. NPC 마를렌8.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의 마를렌9. 대사10. 기타11. 플레이버 텍스트1. 개요
아빠가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대요. 나는 정말 강한 어른이 될 거에요.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클레어와 같은 이현주. 2011년 7월 6일 패치로 샬럿과 함께 추가된 사이퍼즈 최초의 신규 캐릭터이다.
2. 배경 설정
프랑스의 의류 재벌인 르 블랑 가문의 상속녀. 보이스 드라마나 타 인물의 언급에 따르면 재벌도 그냥 재벌이아니라 상당한 재력가인걸로 보인다.아버지 라울이 아직 살아있을 적에 그와 비눗방울 놀이를 했던 유일한 추억이 능력으로 발현하여 물방울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당돌해보여 사춘기가 일찍 찾아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그녀의 불우한 유년시절이 감춰져 있다. 르 블랑 가의 대참사. 이는 한때 프랑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살인 사건으로 르 블랑 가문의 후계자 라울이 타고 가던 차가 돌연 폭발하면서 그가 목숨을 잃게 된 사건이다. 사건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살인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낡은 차량이 있었지만 정작 용의자는 찾지 못해 사건은 미해결 수사로 그치고 만다.
그 뒤론 어머니 레이라가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았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점점 딱딱하게 경직되어갔다. 마를렌과 레이라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부딪혀갔고 마를렌은 레이라가 가진 고가의 소장품들을 물방울로 훼손시키며 심술을 부렸다. 그래서 레이라는 특단의 조치로 자신의 고가품을 포함해 마를렌의 물방울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물건까지 보관할 커다란 배 구원의 방주를 저택의 정원에 들여놓았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 구원의 방주가 도난되는 또 다른 대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액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그렇게 집을 가출한 마를렌은 빌로시티에서 샬럿을 만나게 되어 그녀를 친동생처럼 여겨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샬럿과 함께 헬리오스 사의 일원으로서 명왕 헨리 밀러의 집에서 식객으로 얹혀살고 있다. 마를렌에게 있어서 명왕은 아빠 같은 존재라고. 명왕은 마를렌이 친부와 함께 지낸 추억을 함께 즐겨주면서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
최근 비밀 사설 탐정을 고용했다고 한다. 목적은 불명.
3. 능력치
3.1. 타입 및 능력
타입 | 특수 능력 | |||||
근거리 | 3 < 7 | 원거리 | 대인 | 6 > 4 | 공성 | 무력화 ★ |
추천 포지션 |
조작 난이도 |
보통 ★★ |
||||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00 | 57 | 1350 | 10[1] | 57.5 | 260 |
체력이 좀 낮은 편이나 그 외의 스탯은 의외로 괜찮은 편. 특히 공격 관련 스탯은 높다. 몇 번의 상하향을 거친 후 신기하게도 살럿과 기본 스텟이 같아졌다.[2]
주력기의 타격 횟수가 적은 편이라 한 번의 타격에 일희일비가 갈린다. 공격력을 희생해서라도 치명타를 높게 올리는 세팅이 추천된다.
3.2. 특성 능력치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슈팅 버블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발리스타 (LR) 추가 공격력 +3% |
LV 4 (다리 장식) | 방울 가두기 (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LV 8 (다리) | 방어력 +2% |
3.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 | 옵션 |
Lv2(얼굴장식) | 발리스타(LR) |
Lv3(가슴장식) | 방울가두기(R) |
Lv4(다리장식) | 발리스타(LR) |
Lv5(발) | 방어력 |
Lv6(헤어) | 치명타 |
Lv7(상의) | 이동속도 |
Lv8(다리) | 이동속도 |
좀 더 강력한 한방을 위해 발리스타 두 개를 준다. 취향에 따라 다리장식을 머큐리글로브로 줄 수도 있다.
3레벨 기본 특성이 발리스타 데미지 특성인데 이 3레벨을 코스튬옵션이아닌 기본 특성으로 바꿔주면 극 발리스타 셋팅이 가능하다.
4. 스킬
4.1. LC: 슈팅버블
입으로 물방울을 날려 적들을 뒤로 밀쳐내는 공격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한번에 최대 다섯 개까지 발사할 수 있습니다. 공격하면서 약간 느린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대인 1.00 건물 1.00 |
0.322 공격력 |
원거리 타입 평타. 기본기임에도 연타수가 5회로 높은 축에 들며 사거리 계산에 능숙해진다면 기동력이 저질인 적에 한해서 그야말로 죽을 때까지 공격할 수도 있다. 경직이 강하지만 1, 3, 5타[3]에만 있으며 평타의 쿨타임이 긴 편이다.
에임을 기준 좌우 40 범위로 랜덤한 방향으로 공격한다. 사거리는 730 방울 투사체는 반지름 15 범위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50 범위로 공격한다.
적에게 맞춘 1타는 경직이 좀 더 길며 다운된 적에게는 약하게 바운싱 효과가 들어간다.[4] 즉 누워있는 적에게 붙어서 1평 - 잡기 콤보가 가능하다. 중거리 즈음에서는 평타를 맞춘 상대방에게 스킬 연계가 잘 들어간다. 약간의 유도 기능이 있어서 대충 에임을 잡고 쓰면 대부분이 맞는다.
중거리 교전에서는 긴 스킬 선딜을 커버하는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원거리 기술임에도 체감 사거리가 짧아 근접 공격이 닿을락 말락 하는 거리에서 쓰게 된다. 스킬만 넣고 빠지자니 평타가 없는 셈이 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마냥 원거리에서만 적을 견제할 수 없게 한 원인이기도 하다. 마를렌을 딜러와 서포터의 중간 개념으로 이해하며 근.중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들어야 한다.
적팀의 탱커, 근딜이 강력한 조합이라면 역할과 포지셔닝이 더욱 중요해진다. 아군의 원딜라인을 기준으로 적당히 1.5~2선을 넘나들며 근캐들의 이동 및 스킬을 끊어주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용법이다.
다가오는 적을 저지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반대로 적을 많이 밀어내며 에어본으로 솟아오르는 적을 멀리 보내버리거나 뚝 떨어뜨리기 때문에 아군과의 협공에서 함부로 쓰면 안 된다. 시간당 피해량도 낮은 편에 속한다.
4.2. RC: 방울가두기
목표지점에 차오르는 물의 감옥을 생성해 적을 가둔 후[5] 터뜨려 피해를 줍니다. 적의 슈퍼아머 유무에 상관 없이 가둘 수 있으며 갇힌 적은 풀려날 때까지 무적 상태입니다. 스킬을 사용한 시점부터 마를렌은 F 공격으로 잡히지 않으며 적을 잡은 후부터 슈퍼아머 상태입니다. | 쿨타임: 10초 |
1차지: 220 + 1.1 공격력 2차지: 270 + 1.35 공격력 3차지: 320 + 1.6 공격력 |
대인 1.00[6] 건물 1.00 몬스터 1.00[7] |
가둘거야!
처음으로 등장한 원거리 잡기 스킬로 줄여서 '방가' 라고 부르기도 한다. 약 1초가 지나면 물방울 속에 물이 가득 차는데, 이 때의 데미지는 발리스타의 최대 데미지보다도 근소하게 높다. 최대 3초를 더 잡고 터뜨릴 수 있는데, 계속 잡고 있어도 데미지 증가는 없다. 이 스킬로 가두어둔 적은 터뜨릴 때까지 무적 판정을 받으며 동시에 마를렌은 1단계 잡기면역 판정과 슈퍼아머를 갖게 된다. 터질 때 주변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다운된 상대를 실수로 잡지 못했는데 기상 무적이 풀리는 순간 터뜨려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공격범위는 공격 좌표를 중심으로 잡기 반지름 145 범위와 방울이 폭발 했을 때 반지름 150 범위로 주변의 적이 공격받는다. 방울 가두기 임팩트는 폭발범위만 증가한다. 반지름 15 증가하여 총 폭발 반지름 165 범위를 갖게 된다. 기본 시야가 약 1000에 방울가두기 기본 사거리가 800이므로 시야에 걸린 적은 대부분 잡을수있다.
다운된 적에게도 들어가며 잡기 내성이 없다면 슈퍼 아머도 잡는다. 이 판정 덕분에 잡기 내성이 없는 채널링 궁극기 및 일반 스킬을 시전 도중 멀리서 안전하게 캔슬할 수 있다. 하지만 참철도와 같은 3단계 잡기 판정은 캔슬할 수 없는 일반 1단계 잡기 판정이다. 즉 F키를 눌러서 쓰는 잡기와 같은 단계이다. 터미네이트 스윙을 사용하는 가면의 아이작이나 원더홀을 사용하는 경이의 피터를 잡을 수는 없다.
공중에도 방울을 생성할 수 있어 에임을 잘 조절하면 머큐리 글로브로 찍고 있는 적 마를렌이나 막 허리케인 블래스터를 시전한 빅터, 비행으로 날고 있는 트리비아의 궁도 캔슬할 수 있다. 탄야의 궁이나 론의 궁 등, 체공중인 적들을 잡기에 좋은 스킬이다.
가둘 때에는 데미지를 주지 않고 터트릴 때 데미지가 들어가며 스킬 시전 도중 마를렌이 죽으면 상대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쓰던 중에 죽을 것 같다면 얼른 푸는 것이 좋다.
풀차지를 했을 때 데미지 계수는 발리스타보다도 약간 높지만 스킬링의 우선순위가 궁극기나 발리스타에 밀리고 선후딜이 길며 풀차지까지 걸리는 시간도 긴 편이다. 또한 적을 무적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아군이 열심히 잡고 있는 적에게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방울가두기를 시전했다 해도 마를렌의 슈퍼아머는 0.5초 정도 뒤에 걸린다. 의외의 마를렌 대응 포인트로, 방울 가두기를 적에게 맞췄음에도 다른 적군의 견제 공격에 의해 방울 가두기가 깨지고 맞춘 적이 풀려나기도 한다. 그나마 적을 잡았든 허공에 방울을 켜든 마를렌에게 슈퍼아머가 걸리므로 근거리 대응이나 기상 심리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는 원거리 잡기 스킬이라는 장점 덕분에 사용하는 요령만 알게 되면
물론 비교적 짧은 쿨에 뛰어난 사거리, 무빙샷이 가능한 발리스타의 장점을 무시할 순 없지만 방울가두기 특유의 높은 고정데미지 덕분에 1티까지 찍은 원딜이라도 링을 다 찍었으면 풀차지 한방에 일격사 또는 빈사 직전 까지 몰아넣을 수 있다.
그래도 메인 딜링기는 되지 못한다. 지형을 많이 타고 선딜도 짧은편이 아니며 걸린 적은 무적 상태까지 되기 때문. 특히 아군이 궁극기로 타겟팅한 적에게 방울가두기를 써서 궁을 그대로 날리게 되면 쌍욕이 날아온다. 아군과 협공 중엔 섣불리 쓰면 안 된다. 결국 자연히 적의 슈퍼아머를 무력화 하거나 기상무적 돌입을 저지하는 용도로 쓰게 된다. 적 앞에서 넘어진 아군이 있을 때 방울가두기로 아군이 기상할 때까지 적을 가둬놓는 용도도 있다. 사랑 받는 마를렌이 되기 위해서는 사용 타이밍과 터뜨릴 타이밍의 센스를 길러야 한다. 마를렌의 난이도가 어려움인 이유 중 하나.
긴 선후딜 때문에 적과 마주쳤을 때 날로 쓰기는 어렵고 슈팅버블 연사로 경직을 시킴과 동시에 이어주듯 쓴다. 근캐 대응력을 높여주는 기본 테크닉이다.
4.3. LC + RC: 발리스타
옆구리에 물방울을 만든 후 던져버립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충전할 수 있고 충전된 물방울은 더 큰 피해를 줍니다. 충전하면서 약간 느린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8초 |
차지 중 이동속도 감소 20% 1차지: 16 + 0.08공격력 / 스플래쉬: 204 + 1.02공격력 2차지: 20 + 0.1 공격력 / 스플래쉬: 250 + 1.25 공격력 3차지: 24 + 0.12 공격력 / 스플래쉬: 290 + 1.45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0 |
발사!
마를렌의 주력기. 차지할 경우 넓은 스플래시 판정이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하다. 0.5초마다 단계가 상승하고 1초가 지나면 구체가 빛나면서 3단계 상태가 되며, 최대 7초 동안 유지 할 수 있다.
공격범위는 1단계 직격 반지름 75 충격파 반지름 135, 2단계 직격 반지름 95 충격파 반지름 180, 3단계 직격 반지름 115 충격파 반지름 220 범위를 갖고 있다. 발리스타 임팩트는 1단계 직격 80(+5) 충격파 145(+10), 2단계 직격 105(+10) 충격파 190(+10), 3단계 직격 125(+10) 충격파 235(+15) 범위로 증가한다.
2차지부터 적을 다운시킨다. 투사체 자체의 유도력은 없지만 워낙 판정이 넓어서 대충 언저리에 던져도 맞출 수 있다. 원래 직격시키지 못하고 스플래쉬만 맞추면 주력기치고는 데미지가 높은 편이 아니었으나 2022년 1월 27일 패치로 투사체 데미지가 살짝 낮아지는 대신에 스플래쉬 데미지가 크게 늘어 직격시키지 않더라도 흉악한 데미지를 보여주게 되었다. (직격타 포함 시 이전보다 약 6%, 직격타 제외 기준으로는 무려 약 15% 증가)
충전 중에 움직일 수 있어서 벽이나 코너를 낀 싸움에서 매우 유리하니 적절하게 활용하자. 충전 시간이 필요한 스킬이기 때문에 공격 타이밍을 예측해서 미리 충전해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4.4. Shift + LC: 폭포수
목표지점 허공에 물의 구체를 생성한 후 터뜨려 쏟아지는 물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4초 |
1타: 84 + 0.42 공격력 2타이후: 50 + 0.25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0 |
물페어의 공통 다운 공격. 물방울을 터트려 물줄기로 아래쪽의 적을 공격한다. 1타는 다운, 2타에는 경직이 있으며 3, 4타는 경직 없이 대미지만 준다. 반지름 130 범위로 830 사거리로 공격한다.
1타에서 적을 강제로 다운시키기 때문에 2타부터는 무조건 10% 감소된 대미지로 들어간다. 때문에 계수만 보면 234 + 1.17 공격력이라는 다운기답지 않은 대미지를 보여주지만, 실질적으로는 2타 부터는 다운 보정이 들어가므로 219 + 1.095 공격력의 데미지가 나온다.
넘어진 적에게 붙어 폭포수를 쓴다면 1타의 바운싱 때문에 잡기 연계가 된다. 방울가두기와 혼용해 길게 콤보를 이을 수 있지만 자주 쓸 일은 없다. 물론 만약이란 게 있으니 다운된 적의 기상무적 시간 돌입 시간을[8] 익혀두면 소소하게 유용하다.
스킬에 공격 판정이 생기는 시기는 늦지만 발동 자체는 빠르다. 즉 적 근캐에게 휘둘릴 때 적을 넘어뜨리려고 발악하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근접전에서 적에게 제압을 당하는 상황이라도 경직 없이 서 있을 수만 있다면 스킬 발동 자체가 불가능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쿨타임도 4초로서 짧다.
공격 판정은 한참 뒤에 생기는 만큼 선빵을 치는 등의 공격적 활용은 불가능에 가깝다. 마를렌이 메인 딜러가 못 되는 원인 중 하나. 딜을 넣거나 멀리 있는 적을 제압하는 공격 기술보다는 자신이 물렸을 때 생존성을 높이는 보조 기술로써의 가치가 더 크다.
같은 페어 캐릭터인 샬럿과 같은 기술임에도 마를렌의 폭포수가 공격판정이 좀 더 빠르다. 원래는 동일한 성능이었으나 샬럿은 허리 유니크의 체력 감소 디버프로 후반에도 무시못할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지만, 마를렌은 그런 기능이 없는 것에 대한 보완으로 보인다. 샬럿은 구체가 터져 물이 쏟아져 나올 때 데미지와 다운 판정이 적용되지만, 마를렌은 구체가 생기고 쏟아지기 전에 데미지와 판정이 적용된다.
게임 그래픽 옵션을 최고 사양으로 하면 무지개가 생겨 꽤 예쁘다. 움짤도 최상이므로 자세히 보면 무지개가 생긴다. 방울 가두기도 마찬가지로 무지개가 생긴다.
4.5. F: 발구르기
적을 잡은 후 발 밑에서 물기둥을 생성해 세 번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공격하는 동안 무적상태가 됩니다. | 쿨타임: 5초 |
1타: 40 + 0.2 공격력 2타: 80 + 0.4 공격력 3타: 120 + 0.6 공격력 |
대인 1.00 |
타 잡기에 비해 공격 시간이 짧으며 맞은 대상이 수직으로 뜨기 때문에 팀원이 추가타를 넣기 좋다. 평타를 쓰면서 적에게 접근하여 바로 잡기를 쓰는 콤보가 강하다. 적과 1:1로 조우시 발구르기 후 방울 가두기 콤보가 무난하게 들어간다.
누운 적에게 1평타를 쓰면 적이 움찔하며 바운싱 되기 때문에 이 잡기로 이어나갈수 있다.
총합이 240 + 1.2 공격력으로, 일반적인 F잡기 스킬들의 데미지인 200 + 1.0 ~ 240 + 1.2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한다.
샬럿과의 상호 잡기 모션이 있다. 폭포수같은 물줄기 대신 물방울을 만들어 샬럿을 앉히고 터뜨린다. 바뀐 모션도 물방울로 띄울 때, 앉힐 때, 터트릴 때로 총 3타가 들어간다. 샬럿 또한 마를렌과 모션이 똑같다.
4.6. Space: 물방울 쿠션
근거리 공격을 막는 물방울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은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파괴됩니다. | 쿨타임: 29초 |
근접공격방어 체력: 500 |
지속시간: 12초 |
빵빵해요!
마를렌의 근접 대응력을 더 높여주는 실드. 근거리 공격 데미지를 0으로 만들며 공을 튕기듯 타격 방향으로 튕겨나간다. 이 점을 이용해 적 쪽으로 마를렌을 밀어넣는 플레이가 있으니 요주의. 근거리 공격을 당할 시 쿨타임이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며, 쿠션의 기본 체력은 500이고 지속시간 중에는 링을 올려도 적용되지 않는다. 쿠션의 남은 체력을 넘는 데미지가 들어오면 쿠션이 바로 터지지만, 그 한 방은 상쇄되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핵펀치, 용성락, 참철도, 비행이 있다. 참고로 관련 링의 SP값은 쿠션의 체력을 나타낸다.
마를렌은 원딜치고 사거리가 짧고 공격 딜레이도 길며 이동기가 없어서 적의 화력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물방울 쿠션은 그 자체로 적 근캐의 공격을 망설이게 할 수 있다. 적에게 오래 노출 될 상황이나 적의 후방 진입이 예상되는 상황에선 쿠션을 켜두도록 하자. 숙련되면 물방울 쿠션을 아슬아슬하게 아껴뒀다가 적의 근거리 스킬이 들어오는 순간을 캐치해 물방울 쿠션을 켜 적의 스킬을 빼고 적을 당황시킬 수 있다.
물방울 쿠션은 마를렌의 방어력과 회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9] 방어와 회피 수치가 높을수록 잘 안 깨지지만 기본적으로 서포터라 방트리를 타도 효율이 나오는 샬럿과는 달리 마를렌은 순수한 딜러라 방트리 효율이 떨어지기에 재미를 보기 어렵다.
선딜이 0.3초 정도 있어 스탠딩 상태에서 물방울 쿠션을 사용하다 캔슬될 수도 있다. 즉석에서 쓰기엔 길지만 미리켜면 적당히 짧고 기상무적시간동안 쓰면 확정적으로 쿠션이 켜진다. 후딜이 0.8초로 길기 때문에 체감 시간은 1.1초 정도다. 후딜레이가 0.8초 정도로서 방어기 치고는 매우 길다. 수동적인 성능의 실드인 만큼 적과 마주친 상황에서 쓰면 적에게 대놓고 공격권을 주는 셈이 된다. 적 앞에서 기상했을 때 쓰면 상대가 올근접 근캐라 해도 후딜 동안 무력화 공격이나 잡기를 당하며 대 근캐 보험인 쿠션이 사라진 상태로 적에게 계속 공격권을 주게 된다. 기상 심리전이나 돌발적인 근접전에서는 물방울 쿠션을 사용하기보다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도주하거나 폭포수를 사용해 공격하는 게 낫다.
4.7. Scroll: 비눗방울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약간 줄여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쿨타임 -3% |
퍼스널 액션. 비눗방울을 뻐끔뻐끔 날리는데 퍼스널 액션 중 발동 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라 휠을 쉴 새 없이 돌리면 거품이 끊임없이 나온다. 소리도 아주 작다. 모션 유지 시간이 짧은 편이라 언덕을 내려갈 때 다른 캐릭터보다 정확한 타이밍에 써줘야 한다.
4.8. E: 머큐리 글로브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의 구체를 생성해 그 위에 올라탄 뒤 적들을 밟아버리는 기술입니다. 올라타 있는 동안 이동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바를 눌러 점프하여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점프 도중 마우스 좌클릭을 눌러 구체를 던질 수 있는데 날아간 구체는 폭발하여 넓은 지역에 피해를 줍니다. | 쿨타임: 120초 |
이동: 20 + 0.05 공격력 찍기: 110 + 1.1 공격력 발사: 120 + 0.3 공격력 발사(스플래쉬): 600 + 1.5 공격력 머큐리 체력: 2100 머큐리 기본 지속시간: 16.5초 근거리 방어력 0% / 원거리 방어력 43% 회피 60% |
대인 1.00 건물 1.00[10] |
시전 매크로 : 큰거 만들거야!
큰 거 만들 거야!
공격범위는 구체 이동 공격은 마를렌을 중심으로 정사각형 판정으로 좌, 우, 앞, 뒤를 적용하여 140 범위로 공격한다. 점프 착지 공격은 마를렌을 중심으로 반지름 250 범위로 공격한다. 구체 발사 공격은 직격 반지름 200 폭발 반지름 295 범위로 공격한다.
이동속도는 머큐리 글로브 자체 이동속도를 가지며 마를렌의 이동속도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동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궁극기 스킬링과 맥시머 밖에 없다. 오브젝트가 생성되기 전의 마를렌 능력치가 적용되므로 도핑은 항상 미리 해야한다.
어마어마한 어그로로 적들의 딜로스를 내는데 매우 적합한 궁극기이다. 반대로 궁을 켜면 엄청난 크기의 오브젝트와 시전 음성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다 알게되는 궁극기이고 이동이나 공격이 느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이 힘들며, 적의 견제와 회피기동에도 무력하다. 공격적인 활용을 하기에는 한계가 많은 스킬로, 다른 궁극기들이 한타를 촉발시킨다면 이 궁극기는 한타를 소강시켜 대치전 상황으로 만든다.
머큐리를 굴리는 동안 찍으려는 자와 찍히지 않고 역관광을 하려는 자 사이의 순간적인 심리전과 이에 따른 변수가 발생한다. 머큐리로 효과를 보면서 죽기는 싫다면 머리를 굴려야 한다. 미니맵으로 아군과 적군의 동향을 파악하면서 찍으려는 상대 캐릭터가 취할 행동을 예측하고 지형지물이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움직이며 머큐리의 지속시간과 체력 관리까지 해야 한다. 머큐리를 찍었을 때 적이 튕겨나가는 방향을 고려해 적을 아군 쪽으로 보내고 백업하려는 적들을 위협해서 못 오게 하고 핵펀치를 쓰려는 휴톤 옆 난간 위에 올라타 핵펀치를 빼는 등의 잔재주도 필요하다. 파고들수록 심리전의 끝을 달리는 궁극기. 기본적으로는 진형 붕괴 및 1인 대상 폭딜 궁극기이다.
상대 마를렌이 사용하는 걸 보면 시각적으로 굉장한 압박을 주는데 피하기는 생각보다 쉽다. 트리비아와 달리 슈퍼아머가 있어 본체가 공격당해도 스킬은 유지되지만. 구체는 자체 HP를 가지고 있으며 HP가 0이 되면 마를렌은 땅으로 떨어져 다운된다.
점프 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고 바로 점프하면 적의 기상 무적에 의해 공격을 못 넣는다. 달리 말해 적을 찍은 뒤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점프해서 공격해야한다. 적이 여러 명 있다면 방방 뛰어다니며 진형 붕괴를 유도할 수 있겠지만 하나 있는 상황이라면 점프 공격 후 굴리기로 밟아주다가 일어설 때 다시 점프하는 것이 좋다.
굴리기, 점프, 발사의 세 공격 타입을 적절하게 써줘야 한다. 이 중 굴리기와 점프 공격은 근거리 판정.[11] 중거리 판정이었던 적이 있었으나 중거리 패치 2주 후 6월 13일에 다시 근거리 판정으로 바뀌었다. 발사 공격은 원거리 판정이다.
점프 공격은 데미지가 높고 적을 다운시키지만 선/후딜이 긴 편이라 한 번 헛치면 지속 시간의 손해가 극심하다. 마무리 공격인 날리기는 사거리와 데미지가 상당한데 사용 전 어디에 착지할지 미리 계산해두고 쓰도록 하자. 물론 적들의 견제가 덜 들어오는 장소를 추천하며 대표적으로는 아군 진영 및 난간 위가 있다. 날린 뒤 적진 한가운데에서 떨어지면 그대로 끔살이다.
날리기의 공격 판정은 2회로 나눠지는데 구체를 날렸을 때의 '충돌 데미지' 와 바닥 및 벽에 닿아 스플래시를 주는 '폭발 데미지' 가 있다. 충돌 데미지는 그야말로 있으나 마나 한 정도. 문제는 이 충돌이 적을 심하게 날려버린다. 횡 방향으로 도망치는 적의 등 뒤를 빗겨 맞추거나 언덕에 걸쳐 있는 적을 맞추면 적이 튕겨나가 중요한 폭발 데미지를 못 입힌다.
날아가는 구체는 크지만 은근 맞추기 어렵다. 글래머러스 빔마냥 벽 모서리나 끝에 스치기만 해도 공중에서 터져버리며 바닥의 적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 안전한 착지 지점을 계산하는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맞춰야 하는데 이와 같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보니 순간적인 섬세함을 발휘하는 건 어려운 일. 두뇌 풀가동이 좀 힘들다면 차라리 상대를 정확히 조준하기보다는 주변의 바닥이나 벽을 맞추듯 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점프 공격으로 적을 깔아뭉갠 즉시 다시 점프해서 날리기 공격을 하면 날리기가 맞는다. 물론 실전에서 써먹기는 쉽지 않은데 조작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착지 후 상황이 위험하기 때문이다. '이 녀석을 딴다면 안전하다' 고 확신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폭딜을 가할 수 있다. 물론 주변에 노마크 상태의 적이 있다면 죽은 적은 물귀신이 되어 마를렌을 리스폰창으로 끌고 간다.
점프한 후 땅에 닿기 전까지는 구체 밑바닥 전체에 점프 데미지 판정이 있다. 즉 꼭 땅에 닿지 않아도 적 본체에 구체의 밑 둘레가 접촉하기만 하면 점프 데미지가 들어간다. 비행중인
로라스 입장에선 굳이 용성으로 마를렌을 조준하지 않고 물공만 맞춰도 충격파 범위딜 때문에 마를렌이 확정타다. 머큐리를 켜기 전에 물쿠를 미리 켜두거나 용성이 빠진 뒤 머큐리를 쓰는 것이 좋다.
구체의 유지시간이 다 되어도 점프 중이면 땅에 닿을 때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바로 위에 서술한 테크닉도 이로 인해 발견된 경향이 크다. 하지만 구체의 체력이 다 까이면 점프 여부를 따지지 않고 그대로 공중분해 된다. 만약 시간이 다 되어서 터졌을 땐 다운되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처럼 떨어지는 모션으로 착지하며 조금이나마 공중에서 움직일 수도 있다.
마를렌 입장에서는 좀 황당한 사실이 있는데 좌클릭으로 날린 머큐리 구체에도 피격 판정 및 날리기 전 구체의 체력이 남아 있다. 즉 터지기 일보 직전인 머큐리를 날렸는데 분명 날렸음에도 투사체가 저격 등의 원거리 공격에 요격되어 공중분해 되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플레이 하다 보면 종종 나온다.
마를렌도 벽궁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제자리에서 발동이 완료되는 마를렌의 궁극기는 최대 사거리로 발사하는 개념인 타 캐릭터들의 벽궁과 조금 다르다. 난간을 넘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툭튀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1. 한타가 발생하는 길의 옆길로 가서 적 위치와 나란히 선다.
2. 최대한 벽과 붙은 상태에서 궁을 시전한다. 제대로 했다면 물방울이 벽 위에 올라타게 된다.
3. 구덩이로 살짝 굴러 떨어진 다음 즉시 반대편으로 점프한다.[12]
머큐리는 발동한 이후부터는 마를렌과 별개의 오브젝트 취급이 되어 궁링이나 공격킷이나 맥시머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발동되기 전에 미리 먹어야 하며, 발동 후 머큐리 오브젝트의 체력바가 생기기 전까지 먹어야 적용된다. 거대방울 맥시머를 사용하면 모든 레벨 구간에서 상대방이 극이속이 아닌 이상 절대 '걸어서는' 도망칠 수 없다. 여기에 머큐리는 적을 찍었을 때 적의 체력이 조금 남아 한 번 더 찍느라 지속시간의 상당 부분을 허비하는 일이 많다. 즉 맥시머의 유무가 궁극기 효율을 크게 가를 수 있다. 머큐리를 주로 사용하는 마를렌 유저라면 거대방울 맥시머는 필수템으로 꼽힌다.
발사하는 구체는 최대 사거리의 개념이 없다. 시야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꼭 지면으로 발사하게 되어 있어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가끔 구체발사 버그가 터지면 시야와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투포환마냥 날아가는데 만약 적 본진쪽으로 발사하게 되면 날아가다 터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날아가 본진에서 폭발한다.
날아간 머큐리가 폭발할 때 스플래시가 있기 때문에 굳이 바닥에 터뜨리지 않더라도 적의 머리 위에 터뜨리면 숨어 있는 적도 맞는다. 중앙타워 양측 언덕 사이나 Y존 앞쪽의 좁은 골목 등지에 엄폐하고 있는 적들을 물먹여줄 수 있다.
발리스타같은 일반 스킬 위주로 풀어나가다가 궁각이 나오면 켜서 바로 던져주는 범위궁 방식의 스타일도 있다. 이 방식은 기존 머큐리의 운용방식에 비하면 적을 밟지 못하므로 딜은 상당히 줄어든다. 하지만 기습적으로 던지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 도핑을 할 확률이 낮아지면서 체감 딜이 오르고 머큐리가 터질 위험이 없는데다가 마를렌 본체는 2선에 위치하므로 본체가 노려지는 것을 거의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기존 방식에 비하면 난이도는 높다. 머큐리는 기본적으로 시야 밖의 적[13]에게 던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맵을 넓게 볼 필요가 있으며 적이 도망칠 방향으로 예상해서 던져야 하기 때문. 제대로 못던질 경우 벽에 걸려 잘못된 위치에서 터지는 스플래시 또한 난이도를 올리는 원인 중 하나다.
머큐리는 특히 사용 타이밍을 재는 것이 까다롭다. 양팀이 대치한 채 탱커들이 서로 분위기만 잡는 상황에서 냅다 써버리면 적들이 머큐리가 끝날 때까지 미니맵에서 사라졌다가 끝나기 무섭게 기습을 해 온다. 아군간의 팀워크가 잘 안 되고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누군가가 물리며 한타를 제대로 말아먹는다.
그러므로 한타 중 가급적 아껴 두었다가 '바로 지금이다' 싶은 순간에 써줄 필요가 있다. 적들이 아군의 진영에 파고드는 순간에 쓴다고 생각하면 좋다. 적의 진입을 카운터 치듯 사용하는 머큐리로 마를렌 자신을 보호하고 밟기와 날리기를 활용해 아군을 위협하는 적들을 견제하며 공격해주자. 머큐리는 한타 중에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적 근캐들의 깽판을 방해하며 적 원캐들에게는 머큐리가 언제 날아오거나 밟으러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주어 소극적인 백업을 강요할 수 있다.
머큐리를 일찍 던지고자 한다면 적에게 확실하게 맞출 수 있는 상황을 노리는 것이 좋다. 적들이 아군에 의해 홀딩된 상태나 채널링 스킬을 사용중인 상태 등. 그런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면 가급적 계속 굴리면서 적을 견제하고 기회를 노리도록 하자. 적이 아군 진영에 진입한 상황에서 머큐리를 성공적으로 발동했다면 적 원캐들은 근캐들의 죽음을 감수하며 몸을 사리거나 아니면 본인이 물먹을 위험을 감수하고 백업을 해야 한다.
아군을 보호하는 식의 머큐리는 아군의 딜로스를 줄여 적을 더 쉽게 압박할 수 있게 한다. 되도록이면 앞서나가기보다는 아군 주변에서 들어오는 적들을 막는 방식으로 운용함을 추천한다. 아군이 적에게 제압당하지 않으면 돌아다니며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게임이 훨씬 수월해진다. 머큐리의 수비력은 마를렌이 퓨어 딜러가 아니라 딜서포터인 이유 중 하나이다. AOS게임은 팀 플레이가 생명임을 명심하자.
머큐리가 갖고 있는 방어력과 지속시간 값은 링을 올린다 해도 변동이 없다. 지속시간은 목걸이 유니크로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즉 초반에 비해 후반의 기여도가 낮다. 초중반의 머큐리는 단단하고 아프지만 후반전의 머큐리는 흡사 비눗방울이다. 바위가 계란으로 바뀐 느낌이랄까. 게다가 이 사실을 적들이 모두 알기 때문에 머큐리에 대한 공세는 후반전이 될수록 적극적으로 변한다.[14] 후반전 머큐리로 돌격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적들이 좀 많이 컸다 싶으면 머큐리를 켠 마를렌은 단독으로 킬을 따려고 하기보다는 적을 위협함으로써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스타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초중반까지는 머큐리가 터지기 전까지 충분히 한타를 끝낼 수 있지만 후반이 되면 머큐리가 터지고도 한타가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적 하나를 고양이가 쥐 잡듯이 쫓아다니거나 적진에 진입한 뒤 난동을 피우다가 번지하는 식의 운영은 후환이 좋지 않다. 한타가 끝나지 않았는데 마를렌이 번지해버리면 그 한타에서 마를렌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자칫하면 아군이 모두 죽고 본진에 혼자 남아야 할 수 있다.
찍으며 다니는 것보다 그냥 굴리며 다니는 것이 더 빠르다. 점프 후 딜레이 자체가 적에게는 머큐리를 터뜨릴 찬스가 되기도 한다. 더불어 머큐리를 켠 마를렌은 시야 밖에 숨어 있는 상대를 볼 수 없지만 숨은 상대는 머큐리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5] 실전 활용시, 점프하며 접근하기보다는 찍을 적을 향해 공을 굴려서 충분히 접근한 뒤 점프 하는 것이 좋다.
운영 상 중요한 마인드로는 발동했다 해서 조급해 하진 말 것. 이동 속도가 느린 머큐리 특성상 대박은 잘 안 나온다. 머큐리는 버프형 궁극기가 그렇듯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적팀에 꽤 영향을 준다. 머큐리 탔다고 제한 시간 내에 적이 죽어야만 한다는 강박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물론 적이 죽는다면 좋겠으나 적을 기어코 잡아내기 위해서 적진까지 뛰어들 것까진 없다.
적 수호타워는 공중에 있는 적에게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머큐리로 이 미사일을 대신 받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5. 평가 및 운영법
5.1. 장점
R 스킬 '방울 가두기'로 뭉쳐 있는 적들을 잡아 아군이 화력을 집중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 공격을 방어하는 '물방울 쿠션'으로 근거리 캐릭터도 잠깐은 대응할 수 있으며, 궁극기 '머큐리 글로브'로 적 진영을 순간적으로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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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범위와 강력한 한방
원거리에 강력한 단타 범위딜을 넣을 수 있기에 눈치가 좋은 사람이라면 적의 의표를 찌르기 좋다. 도망치는 아군 탱커 쪽으로 발리스타를 쏘아서 원딜 멀티킬을 내거나, 방울 가두기로 다수의 적을 묶을 수 있고, 머큐리 사용중 적진의 빈 시야 후방에 던져서 멀티킬을 노리는 등 넓은 범위의 스킬들로 다수를 공격하기 좋아 변수를 만드는 운영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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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함
마를렌은 기본적으로는 원거리 딜러지만, 경직 및 다운 유발이 용이하고 원거리 잡기 스킬이 주력기에 배치되어 있어 서포터에 준하는 유틸리티도 갖추고 있다. 또한 기본 공격력과 스킬 계수 모두 원캐 중 상위권이라 원딜의 본질인 화력도 유틸리티를 감안하면 낮지 않다. 심지어 궁극기를 켜면 한정적으로나마 탱킹까지 가능하다. 이렇듯 마를렌은 포지션을 넘나드는 유연한 플레이가 강점이며, 숙련된다면 다른 원딜에게는 기대하기 어려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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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근접전 대응력과 1:1 콤보 홀딩 능력
마를렌은 특유의 스킬 구성으로 근접전 대응력이 상당히 뛰어나서 근캐가 붙었는데도 살아남는 걸 넘어서 역관광도 가능한 몇 안 되는 원딜이다. 슈팅버블의 중거리 견제력, 물방울 쿠션의 근거리 방어 능력, 폭포수의 근접 견제력 덕분에 적 근캐는 접근했더라도 마를렌을 다른 원캐처럼 일방적으로 제압하기가 쉽지 않다. 괜히 어정쩡하게 마를렌을 물려 했다가 되려 앞선이 박살나는 경우도 나온다. 특히 원거리 공격 수단이 전무한 퓨어 탱커나 근딜에게 물방을 쿠션을 켠 마를렌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된다. 게다가 슈팅 버블 1타에 긴 경직과 다운된 적을 약하게 띄우는 효과가 있어 다운된 상대로 1타 후 잡기가 유연하게 들어가며, 기상 무적 시간을 초기화 하는 방울가두기의 시너지로 1:1 한정 콤보 홀딩 능력이 뛰어나다. 마를렌 무한 콤보 마를렌이 원거리 딜러임에도 서포터 역할이 수행 가능한 대표적인 이유이며, 탱커와 서포터들은 흔히 가지는 특성이지만 원거리 딜러로서는 흔치 않은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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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기동 전투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한 슈팅버블, 차징하면서 이동이 가능한 발리스타, 마찬가지로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해 진형 붕괴에 탁월한 머큐리 글로브까지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한 스킬이 많아 유연한 전투가 가능하다. 적의 위협에 노출되기 쉬운 말뚝 딜러 캐릭들과 비교해서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하다는 건 그만큼 한타에서 유리한 포지셔닝을 잡는게 용이하다고 볼 수 있으며, 난전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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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의 전장 장악력으로 인한 이지선다 강요
마를렌의 궁극기는 스텔라의 궁극기와 비견될 정도로 훌륭한 궁극기다. 궁극기를 사용하는 순간 적들이 당황하며 발을 빼는 것을 마를렌 플레이어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머큐리 글로브를 시전하면 적진에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적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다. 적들은 아무리 진형을 잘 갖춰놓아도, 머큐리 글로브를 쓴 마를렌이 보이면 진입한 탱커만 밟고 있어도 딜러들은 아군 탱커가 밟혀죽는걸 그대로 볼지 머큐리가 발사되는 위험을 감안하고 진입할지 두가지로 움직임이 제한된다. 즉, 머큐리 글로브는 발동 그 자체만으로도 딜로스와 진형 붕괴를 유발하고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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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머 캐릭터들의 하드 카운터
R스킬 '방울 가두기' 는 적을 잡을 수 있다. 복수의 히카르도가 보여준 '원거리 잡기' 스킬의 성능이 우스울 정도로, 마를렌은 원거리에서 광역으로 적들의 슈퍼아머를 파훼할 수 있다. 또한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아군이 빨리 달려오기를 기다리며 잡기를 지속시킬 수 있고, 아군이 달려왔다면 빨리 잡기를 풀어서 집중 공격을 유도할 수 있다.
5.2. 단점
전반적으로 공격 과정에서 차징 등의 시전 시간이 존재해 단시간에 높은 피해를 주기 어려울 수 있고, '방울 가두기'를 잘못 사용할 경우 역으로 아군의 공격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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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이해도가 필요한 높은 난이도
마를렌은 좋게 말하면 만능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해당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이 하나씩 있을 뿐이지 모든 분야에서 특출난 성능을 보이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근캐와 싸울 땐 닿을락 말락 하는 중거리를 유지하게 되며 원캐와 싸울 때는 차라리 접근하는 게 유리한, 그 유별난 플레이 스타일에서 말미암은 독자적인 포지셔닝이 요구된다. 특히 머큐리 글로브 시전 시 이 특징은 더욱 두드러진다. 즉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의 운영을 같이 할 줄 알아야 하며, 머큐리 글러브를 켰을때 어떤 캐릭을 중점으로 견제를 하면서 밟을지, 어떤 캐릭에게 기습적으로 던지기 공격을 해서 위협을 줄 것인지, 운영의 이해도와 판단력을 요구하는 캐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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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공격에 취약함
마를렌은 근캐와의 전투에서 강한 것과는 반대로 원캐와의 전투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마를렌은 사거리가 길지 않아 딜을 넣다 보면 적 원딜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잦다. 그런데 마를렌 전투력의 원천 중 하나인 슈팅버블은 원거리 싸움에서 쓰기엔 너무 사거리가 짧고, 발리스타는 충전이 필요하며 방울 가두기도 원거리에서 선타를 잡는 데 좋은 스킬이라 보기는 어렵다. 뛰어난 생존기인 물방울 쿠션도 근거리 판정 스킬이 없거나 적은 원캐에게는 별 의미가 없다. 때문에 마를렌은 적 원딜의 주력기에 맞아 예기치 못하게 전광판으로 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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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딜이 힘들고 딜로스를 유발하는 스킬
주력기인 발리스타와 방울 가두기의 한방 데미지 계수는 준수한 편이지만, 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충전이 필요하다는 결점이 있어, 폭딜이 필요한 순간에서는 아쉬움이 있으며, 궁극기 역시 빠른 화력 투사와는 거리가 있다. 게다가 뛰어난 1:1 콤보 홀딩 능력이 무색하게 적을 기껏 몰아붙여 협공 상황을 만들었을 때 마를렌의 딜링 능력은 딜러로서는 최악이다. 방울가두기는 충전이 필요하면서 적을 무적으로 만들어 아군의 공격을 쓸모 없게 만들고, 폭포수는 적을 찍어누르고, 평타는 적을 밀어내며, 발리스타 역시 충전이 필요하면서 적을 멀리 밀쳐내고, 머큐리는 적을 튕겨내며 공격 타이밍이 아군과 안 맞으면 적의 기상무적을 만든다.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캐릭터로서 아주 모순된 단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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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및 이동기 부재
일단 회피기가 없다. 방어기인 물방울 쿠션은 근거리에만 대응되며, 전장을 빠져 나갈 이동기도 없다. 그래서 마를렌은 뛰어난 근접전을 기반으로 딜링 + 서포팅이 겸비된 스킬들로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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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의 높은 의존도와 아쉬운 후반
머큐리 글로브의 뛰어난 한타 장악력과 성능탓인지 기본 쿨타임도 120초로 다른 궁극기와 비교해서 긴 편이며, 궁극기가 없는 한타에서 마를렌은 낮은 기동성을 가진 뚜벅이로 차징형 주력기 발리스타와 본체가 무방비로 노출되는 방울가두기로 인해 원딜로도 서포터로도 애매한 위치를 가진다. 궁극기가 없는 한타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머큐리 글로브가 갖고 있는 방어력은 링을 올린다 해도 변동이 없어서 초중반의 위협적인 찍기 공격과 단단한 방어력은 공템과 방템이 갖춰진 후반에 가서는 눈에 띄게 퇴색된다.[16] 그렇기 때문에 마를렌은 어쩔 수 없이 후반전을 가게 되면 후반에도 힘이 빠지지 않는 다른 메인 딜러 캐릭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메인 딜러 캐릭의 딜각을 열어주고 위협적인 캐릭을 막아주는 서포터의 역할에 충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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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한타에서의 불리함
좁은 골목에서 머큐리 글로브를 시전시, 머큐리 글로브를 시전한 마를렌 본체가 이동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17] 이러한 이유로 궁극기의 의존도가 높은 마를렌의 특성상 골목 한타가 아닌 넓은 지형에서 한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5.3. 공성전
주도적으로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아군의 움직임에 호응하며 돕는 역할을 맡는 게 키포인트입니다. 근거리 캐릭터가 아군 딜러를 노릴 때 마킹을 시도하거나, '머큐리 글로브'를 활용해 적 원거리 딜러를 타깃으로 삼는 등 여러 상황에서 활약이 가능하니 전황을 항상 면밀히 주시하세요. 충전 시간이 필요한 '발리스타'는 충전 중에 움직일 수 있으니 미리 충전해두는 것도 고려하세요. 또한 '물방울 쿠션'으로 근거리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적군과 교전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메즈와 탱킹까지 소화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메즈 스킬과 탱킹 스킬이 하나씩 있다는 것이지 그쪽으로 특화된 것이 아니며, 기본적으로는 발리스타와 방울가두기로 딜을 넣고 적을 방해하는 딜서포터다. 복합적인 스킬셋으로 인해 스킬 각각의 용도를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써야 제 성능이 나온다. 쿨이 찼다고 스킬을 쓰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고 만다.
콤보라 할 건 없지만 어느 정도 거리에 있으면 평타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연계가 가능하다.
평타와 폭포수로 적을 띄운 뒤 잡기로 연결할 수 있고, 방울 가두기가 잡기 판정이라 다운시간을 초기화시키기 때문에 온갖 콤보가 다 들어간다.
1:1 상황에서 마를렌 콤보의 요점은 에임을 아래로 향하여 1평 - 잡기 콤보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18] 또한 심화 요점으로 방울가두기와 발리스타는 마를렌의 시선 방향으로 적을 다운시키니[19] 발리를 쏘고 앞으로 이동 - 잡기, 방울가두기 - 앞으로 이동 - 잡기 콤보도 가능하다. 첫 번째 평타에 띄우는 판정이 있어서 폭포수나 방울가두기, 발리스타로 다운시킨 뒤 1평타 - 잡기도 1:1 상황에서 애용되는 편이다. 최대 데미지 콤보로는 발리스타 - 1평 - 잡기 - 폭포수 - 살짝 앞으로 이동해서 적을 등지고 방울 가두기 풀차지 - 잡기 - 폭포수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방울 가두기 풀차지 시 다른 방해요소가 있으면 손쓸 방도가 없으므로 진짜 1대 1에서만 사용하자.
다만 콤보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2타와 4타에 경직이 없기 때문에 신속 베기나 용창 2식 같은 평타에 쉽게 끊긴다. 상대방이 평타가 좋은 근캐라면 어느 정도 상황을 봐가면서 써야 한다. 마를렌을 보고 인식한 적에게는 사용하기 무리고 등을 보인 상대를 쫓아갈 때 써주면 역시 좋다.
마를렌은 클랜전 및 대회같은 고정 파티에서 자주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보통 대회 조합에서 선호되는 스텔라나 라인전 강캐 미쉘의 카운터로 자주 선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액션토너먼트에서는 의외로 잘 나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카인의 저격때문에 스텔라의 카운터로서 궁극기를 쓸려고 해도 저격시야에 들어오면 바로 쏴 없애버리거나 터트려버리며 방울가두기를 쓴다고 해도 본인은 무방비인 경우가 많아 저격의 표적이 되기 쉽다. 그래서 액션토너먼트에서 마를렌이 나오는 경우는 카인을 밴하거나 카인이 같은 팀에 있는 경우이다.
2020년 들어 솔로 공식전에서 고평가받는 대인 원딜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근캐 대응력이 높아 아군을 커버하는 플레이 위주로 판을 풀어나가는 데 좋다. 머큐리 글로브를 통해 뚜벅이 원딜을 무는 플레이도 좋으며, 아군 원딜에게 달라붙은 탱커를 떼어내는 데도 좋다. 전통적인 카운터로 평가받은 경이의 피터 역시 피지컬 여하에 따라 페이크를 통해 원더홀을 극복할 수 있으며, 로라스 또한 픽률이 낮아 카운터 픽의 부담이 한결 줄었다. 다만 파수꾼 A가 머큐리 글로브의 강력한 카운터 픽으로 등극했기 때문에[20] 공식전에서 마를렌을 픽하고 싶다면 파수꾼 A와 숙명의 카인을 밴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3탱 메타 이후엔 다이무스, 루이스와 같이 근거리 캐릭터 비율이 많아진 것으로 반사이익을 얻어 1티어 원딜이 되었다. 마를렌의 스킬셋은 전부 근거리 캐릭터를 상대하는 것을 상정하는데 그 근거리 캐릭터들이 판마다 최소 6, 최대 8명까지 나오니 마를렌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5.4. 섬멸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섬멸전 성능이 크게 갈리는 캐릭터. 서브뎀딜러보단 메즈캐로써 활용하는 게 유리하다.일단 섬멸전에서는 전원 어느 정도 방어력을 올리고 추가 체력이 있기에 마를렌의 주 뎀딜기라 할 수 있는 발리스타와 방울가두기가 뎀딜이 안 된다.
맵에 구멍이 없기에 궁극기 머큐리 글로브는 공성전과 달리 적을 끝까지 추격하다가 날리고 번지하여 본진 귀환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즉 머큐리 글로브가 터질 때쯤 되었다 싶으면 반드시 아군 쪽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맵이 좁고 단순하다보니 날리기 공격 명중률이 공성전보다는 높아진다는 점 정도.
즉 공템과 스킬링 위주로 올려 킬을 노려봤자 그만큼 효율적인 뎀딜이 안 나온다. 오히려 공격적인 템트리로 올릴 경우 허약한 방어력 덕분에 손 쉬운 먹잇감이 되고 만다. 따라서 마를렌 특유의 적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능력을 백분 활용, 적들의 움직임과 스킬을 끊어버리고 다운시켜 아군을 지원해주면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되고 적군에겐
다만 이렇게 메즈 특화로 활약하려면 최전방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전방을 돌아다녀야 하며 따라서 반드시 방어 템트리를 올려야 한다. 괜히 킬수에 목숨 걸고 공 위주로만 올렸다가 킬 셔틀이 되지 말자. 또한 물쿠션 링이 있다면 반드시 넣자. 근캐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섬멸전에선 든든한 물쿠션만큼 생존력을 올려주는 게 없다.
마지막으로 섬멸전에서 마를렌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공성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컨트롤과[22] 전투 감각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5.5. 투신전
물 페어 자체가 근접 대응 능력이 좋고 원거리 기술에 취약하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들만의 리그인 투신전에서는 약한 캐릭터이다. 그래도 샬럿에 비해 스킬이 대인전 특화형이라 어느 정도 발악은 가능한 편. 드라그노프를 비롯해 공성전 머큐리 카운터들이 전부 시야 안에 있을 수 밖에 없는 투신전 맵 특성상 궁을 카운터 치기 힘들어지는 점을 이용해 머큐리로 1라운드를 따내고서 나머지 2라운드를 열심히 따내보자.6. 유니크 아이템
마를렌의 약점인 선딜레이와 짧은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좋은 구성. 주력기인 발리스타와 방울 가두기가 전부 차지식이다 보니 차지 시간을 줄여주는 머리와 신발 유니크가 필수로 꼽힌다.6.1. 손: 아쿠아리움
- 공격력: +249
- 옵션
- Eclipse - 폭포수(SL) 공격속도: +6%
- SuperMoon - 슈팅 버블(L) 공격속도: +6%
- Designed by 데메롤
이클립스 유니크는 폭포수(SL) 인간추가공격력 +10% 옵션이었던 당시엔 폭포수 자체의 데미지가 높지 않다보니 좋은 유니크로 평가 받지 못했으나, 2016년 11월 17일에 공속 옵션으로 변경된 이후론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별 상관 없는 수준이다. 폭포수 자체가 공격속도가 느려서 사용이 힘든 스킬은 아니기 때문.
슈퍼문 유니크는 슈팅버블의 공격속도를 올려 주는 옵션. 다만 이 옵션은 마를렌 본체의 공격 모션[23]만 약간 빠르게 할뿐, 마를렌이 입으로 날린 물방울(투사체)은 공격속도 증가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둘 다 그리 쓸만한 옵션은 아니다 보니 OM레어 장갑 '발롱 카스텔린'(발리스타 추가데미지+9%)가 채용률이 높다. 다만 장갑의 경우는 OM과 유니크간의 공격력±9 옵션이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라서[24]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그래도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는 손인 만큼 안 쓸 이유는 없다.
OM레어 장갑의 상술한 단점으로 인해 유니크도 수요가 있는 편이다. OM레어가 40%, 슈퍼문이 30%, 이클립스가 23% 정도이며 어느 쪽이 자신에게 맞는 지 여러번 써보고 채용하자. 이외에도 EP나 RA도 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채용률은 2%대에 불과하다.
6.2. 머리: 블루 아일랜드
- 치명타: +62.4%
- Eclipse - 발리스타(LR) 충전시간: -20%
- SuperMoon - 발리스타(LR) 공격범위: +10%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 마를렌 유니크 중 플립플랍과 함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난전에서 체감이 많이 되는 유니크.슈퍼문 유니크 역시 난전에서 체감이 많이 되는 유니크로, 발리스타로 다수의 적을 맞추기 쉽게 해준다. 공격범위는 1단계 직격 반지름 75 충격파 반지름 135 2단계 직격 반지름 95 충격파 반지름 180 3단계 직격 반지름 115 충격파 반지름 22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직격 범위는 증가하지 않고 충격파 범위만 증가한다. 총 1단계 충격파 반지름 150(+15) 2단계 충격파 반지름 200(+20) 3단계 충격파 240(+20) 범위를 갖게 된다.
발리스타 임팩트까지 합하면 최대 1단계 직격 반지름 80 충격파 반지름 160 2단계 직격 반지름 100 충격파 반지름 210 3단계 직격 반지름 125 충격파 반지름 255 범위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성능 자체는 둘 다 훌륭한 유니크여서 그런지 2022년 기준으로 선호도는 이클립스가 아주 약간 우세하지만 차이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 빠르게 풀차지를 하고 싶다면 이클립스를 다수의 적에게 맞추고 싶다면 슈퍼문을 채용하자.
6.3. 가슴: 파란 물결
- 체력: +3120
- 옵션
- Eclipse - 발리스타(LR) 인간추가공격력: +12%
- SuperMoon - 발리스타(LR) 중 이동속도: +15%
이클립스 유니크는 믿음과 신뢰의 인추공으로 OM레어와 비교를 자주 받으나 유니크 쪽이 훨씬 좋다.[25] 과거 옵션은 발리스타 사정거리 +9%였으나 패치로 변경되었다.
슈퍼문 유니크는 발리스타 스킬 챠징 중 이속 페널티를 '20%'에서 '5%'로 완화시켜준다. 사실상 이속의 차이가 없게 만들어주는 유니크지만 마를렌이 후반 유통기한이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기 때문에 후반 유통기한을 조금이라도 커버할 수 있는 발리스타 인간추가공격력 옵션이 더 각광받고 있다. 실제 채용률은 1%밖에 안된다.
특이하게 유니크임에도 일러스트에 있는 오리진 복장이 그려져있다.
6.4. 허리: 홀리 다이아
- 회피: +62.4%
- Eclipse - 방울 가두기(R) 사정거리: +10%
- SuperMoon - 방울 가두기(R) 인간추가공격력: +10%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 옵션 적용 전 보다 더 멀리서 적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옵션으로 상당히 좋은 옵션이다. 시야 끝자락에 있는 적도 에임을 살짝 올리면 잡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잡기 반지름 145 범위로 830 거리가 옵션 적용 시 총 910(+80) 사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방울 가두기의 대인데미지가 풀차지 기준 320+1.6*공격력이 352+1.76*공격력으로 오른다. 살아남은 적을 방울로 확킬을 찍을 때 도움이 된다.
두 옵션 다 좋은 편이나 채용률은 이클립스가 더 높은 상황. 사정거리 증가로 얻는 메리트가 상당히 크고 멀리 있는 적을 방울가두기로 가둬 이니시를 열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부각된다.
6.5. 다리: 물위의 파장
- 방어력: +35.2%
- Eclipse - 폭포수(SL) 사정거리: +10%
- SuperMoon - 폭포수(SL) 공격범위: +10%
- Designed by Wheatley
이클립스 유니크 폭포수의 기본 사거리가 긴 편이라 체감이 꽤 잘 된다. 고각샷을 날릴 때는 늘어난 사거리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기존 830 사거리가 910(+80) 사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 폭포수의 공격범위가 조금 늘어난다. 폭포수는 근접전에서 자주 활용하는 다운기인데, 적의 무빙을 좀 더 수월하게 제압할 수 있지만 폭포수의 기본 공격범위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이클립스의 사거리 증가 보다는 체감이 잘 안된다는게 너무 커 채용을 잘 안한다. 연습장 기준 반지름 13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15 증가하여 총 반지름 145 범위를 갖게 된다.
6.6. 발: 플립플랍
- 이동속도: +126
- 옵션
- Eclipse - 방울 가두기(R) 충전시간: -20%
- SuperMoon - 방울 가두기(R) 공격속도: +6%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방울가두기 풀차지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 물이 차오르는 시간만 빨라지는 것이지 물방울이 빨리 터지는 것이 아니니 홀딩력이 줄어드는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 3단계까지 걸리는 시간이 1초에서 0.8초로 감소되며 2단계 도달시간도 감소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물 감옥 생성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방울가두기를 주력 딜링기로 쓰는 경우 차지 시간을 줄여주는 이클립스가 좋고. 방울가두기를 적 스킬 캔슬, 스킬 연계, 팀 백업 용도로 쓸 경우 물 감옥 생성 속도가 빨라지는 슈퍼문이 더 좋기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방울가두기의 선딜레이가 슈아 형성 전까지 모두 포함된다는 점과 워낙 별별 스킬을 맞고 캔슬되는 일이 많다 보니 슈퍼문으로 난전에 힘을 싣는 것도 좋다. 실제로 채용률은 슈퍼문이 더 높다.
여담으로 플립플랍은 ' 조리'라는 뜻인데 일러스트는 장화다.
6.7. 공목: 물방울의 노래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머큐리 글로브(E) 지속 시간: +5%
- Super Moon: 머큐리 글로브(E) 공격범위 : +10%
6.8. 방목: 동글동글 물풍선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머큐리 글로브(E) 지속 시간: +5%
- Super Moon: 머큐리 글로브(E) 공격범위 :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머큐리 글로브로 깽판을 좀 더 오래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지시간 증가량은 평균적으로 점프를 한 번 더 할 수 있을 정도.
슈퍼문 유니크는 머큐리 글로브의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구체 이동 공격 140 범위 점프 착지 공격 반지름 250 범위 구체 발사 공격 직격 반지름 200 폭발 반지름 295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총 구체 이동 공격 155(+15) 점프 착지 공격 반지름 275(+25) 구체 발사 공격 직격 반지름 220(+20) 폭발 반지름 325(+30) 범위를 갖게 된다.
채용률은 이클립스쪽이 더 높다. 비록 이클립스 유니크가 너프를 받았지만 머큐리 지속시간은 마를렌한테 굉장히 중요한 옵션이고 이게 있냐 없냐에 따라 한타의 전황이 달라진다.
6.9. 장신구4: 레스베인 머큐리
- 머큐리 글로브(E) 추가공격력: +90%
- 머큐리 글로브(E) 쿨타임: -5.88%
- 머큐리 글로브(E) 이동속도: +27%
- 머큐리 글로브(E) 체력: +210%
레어 4링과 비교가 많이 이루어지곤 했었는데, 2016년 11월 17일 상향을 받아 머큐리의 이속과 체력 증가량이 4링(+24%, +200.4%)을 훌쩍 뛰어넘게 되었다. 추가 공격력은 4링이 10% 더 우수하지만 머큐리 체력과 이동속도는 이를 희생해서라도 취할 만큼 중요하다. 게다가 쿨타임 감소와 유니크의 가성비까지 있으니 궁유닉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사용하면 된다.
7. NPC 마를렌
2018년 8월 9일 추가된 NPC. 7주년 기념 행사때 소개된 액세서리 획득 시스템인 ' 르 블랑 부띠끄'의 담당으로 나왔다.하지만 시스템은 유저들한테 엄청나게 욕을 먹고있다. 원하는 캐릭터의 액세서리를 얻으려면 해당 캐릭터의 오리진 코스튬이랑 캐릭터 불문 일반 코스튬, 테라 주괴 100개 또는 그랑주화 1000개를 갈아넣어야 한다. 그렇다고 원하는 액세서리가 확정으로 나오냐면 그렇지도 않다. 부위도 머리, 상체, 하체로 나뉘어져있고, 액세서리 대신 아이템 교환에 사용되는 엘크레딧이 나올수도 있다.
다른건 몰라도 저 주재료인 오리진 코스튬이 문제. 이벤트로 뿌리지 않는한 얻을 방법이 거래 혹은 코스튬을 해체시켜서 무작위 확률로 얻는 것밖에 없다. 심지어 부재료로 들어가는 코스튬도 거래/해체 옵션에 따라 액세서리 등장확률이 나뉜다.
8.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의 마를렌
마를렌 | ||||||||||||
코스트 | 23 | 매직 | 여성 | Illust | 네오플 | 획득 | 요정 마를렌(9/1~9/16) | |||||
기본 능력치 | Lv.1 | ATK 6100(6650) | HP 5300(5777) | CP 495.7(909.5) | ||||||||
MAX 레벨 능력치 | Lv.40(50) | ATK 9910(10802) | HP 9280(10116) | CP 834.3(1441.65) | ||||||||
MAX한계돌파 능력치 | Lv.90(100) | ATK 20200(22018) | HP 17500(19075) | CP 1639.1(1786.7) | ||||||||
스킬 | Error p36b8cf5(슈팅 버블) | HP가 40% 이하일 때 카드 HP의 200% 회복 | ||||||||||
카드 설명 | ||||||||||||
일식에 의해 발생한 시공간의 뒤틀림으로 시공을 초월해 온 소녀의 인자를 사용하여 제조된 기사. 이 때 시공을 초월해 온 인자들은 모두 각기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마를렌은 시공을 초월하며 요정과 비슷한 형태로 변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튼에 존재하는 '단절의 시대'부터 이어진 요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그들과 의사소통도 불가능하다. 물방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원래의 세계에서는 의류 재벌가의 상속녀였으나, 변해가는 집안 분위기에 환멸을 느껴 가출 중이었다던가... |
9월 상반기 사이퍼즈와의 콜라보 시즌에 추가된 카드.
주말한정 비경에서만 등장하며 요정세력으로 추가되었다.
9. 대사
9.1. 기본
보이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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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보이스팩
- 판매일자: 6회차
선택: 이클립스 문구와 동일. /인사: 반가워요. 마를렌 르블랑이에요. /궁금: 나도 알려줘요! /감사: 어머. 신사이시네요! /춤: 이정돈~ 숙녀의 기본 소양이라구요. /슬픔: 어린애 취급하지 말아요! /기쁨: 아하항! 너무 좋아요-! /도발: 메~롱. |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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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렌 장인 인터뷰 '
백ㅡ업' 2015년 1월 25일 누적 랭킹 77위, 마를렌 승률 4위. 마지막에
발빠른R이 그 동안 장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낀 점을 구구절절 적어 많은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매거진 연재를 위해 장인을 한 분 한 분 만나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 마디 한 마디에 사이퍼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가득 묻어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사이퍼즈가 많이 부족해 능력자들을 실망시킨 적도 많구나'라는 부끄러움도 들곤 합니다.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한 번에 해소할 수는 없겠지만, 저희 역시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 호에는 액션토너먼트 출전 경력을 가진 클레어 장인을 소개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음 호에는 예고했던 것과는 다르게
스톰쉐도우 장인이 나왔다. 그 다음 호에는
레나 장인이 나왔다.
어디서 구라를...알고 보니 클레어 장인으로 예정됐던 유저가 인성 문제로 논란이 되자 조커팀에서 발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논란이 된 장인들에 비해 캡쳐된 사진의 증거가 너무 확실해서 발 빠르게 대처한 듯.발빠른R 닉값
- 랭킹 상위권(약 5천위) 플레이어의 승률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오오...
- 대만에도 사이퍼즈를 서비스하고 있는데 마를렌과 샬럿은 광고가 완전 딴판이다. 웃긴 건 저렇게 광고하고 난 뒤로는 다른 캐릭들은 한국 광고와 똑같은 광고가 나왔다. 제작자는 김이빌. 링크는 여기. 대만 사이퍼즈의 마를렌 광고도 샬럿처럼 물의 날을 기념으로 리메이크해서 한국에도 역수입 되었다.
- 그런데 마를렌과 샬럿이 처음 나왔을 때 나온 매거진에서 보면 마를렌은 독일·프랑스 혼혈이라고 한다. 그러나 게임 홈페이지의 게임 정보란의 캐릭터 소개 부분에는 그저 프랑스라고만 나오지 혼혈이라는 언급이 나오지 않는다.
- 2차 창작에서는 보통 다이무스나 빅터와 엮인다. 사이퍼즈 초창기 시절만 하더라도 다이무스×마를렌은 거의 반 공식이었고 지금도 종종 보이며, 빅터의 경우는 당돌한 여자애와 진짜 애늙은이(...)인 빅터가 잘 어울려서 엮인다. 그 외에 이글이랑 만나면 십중팔구 투닥거리는 역할이다. 샬럿을 만나서 같이 다닌다는 이유 때문에 샬럿의 친언니나 엄마 같은 포지션으로 나오기도 하며, 샬럿이 다른 남캐랑 엮이는 경우에도 같이 출현해서 남캐에게 츳코미를 거는 형식으로 나올 때도 있다. 같은 페어인 샬럿이 10살 꼬맹이인데도 엮이는 캐릭터가 많은 것처럼 이쪽도 샬럿이 나오는 창작물에 약방의 감초처럼 꾸준히 등장하는 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 커플링과는 별개로 의외로 빅터와는 연관점이 많은 편. 둘 다 아빠를 사고로 잃었고 그 배후가 뭐시기하다. 마를렌은 엄마에게서 벗어났지만 빅터는 엄마를 찾아다니고 있다. 애어른인 것처럼 보이는 마를렌[31]과 진짜 애어른인 빅터. 빅터는 엄마를 찾아다니고 있고, 마를렌은 최근 사설 탐정[32]을 고용했다. 커플링과는 별개로 정말로 스토리상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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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코스튬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샬럿의 코스튬은 제작되지 않았다. 그래서 샬럿의 코스튬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많이 실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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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나온 샬럿 스코를 보고 절망했다귀여운 느낌의 일상복 같은 코스튬이라 반응은 괜찮은 편.
- 왠지 메이플스토리의 도로시와 닮은 거 같기도 하다. 나오기는 이쪽이 먼저지만.[33] 그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뽀삐도 트윈테일과 같은 성우의 비슷한 연기톤 때문에 닮아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등장하는 나키무와 마오샤와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다.
- 2014년 가을 두번째 스페셜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링크.
- 협력전 등지에서 APC로 만나면 상당히 껄끄러운 캐릭터 중 하나. 특히 근접 캐릭터로 이 녀석을 잡으려고 하면 악몽이 따로 없다. 근접을 불허하는 평타와 빗나갈 일 없는 폭포수, 척탄병 부럽지 않은 정확도의 발리스타와 칼 같은 '가둘꺼야!' 원거리 캐릭터라고 안심할 수는 없는 게, APC 마를렌의 머큐리 글로브는 굉장히 집요하고 정확해서 이동기가 딱히 없는 캐릭터는 머큐리 뭉개기에 피안개로 전락하고, 일단 피했다 싶어서 안심하고 있어도 머큐리 날리기 공격을 맞고 리스폰되기 일수이다. 그런데 요즘 APC 마를렌은 조커팀이 뭘 잘못 건드렸는지 머큐리 글로브를 쓰고 그냥 돌아다니기만 할 뿐 점프 공격을 안 한다(...) 발리스타도 풀차지를 하지 않고 1차지만 하고 던지는 경우가 많아 이전처럼 비명횡사하는 일은 거의 없어진 편.
- 인게임의 위상과는 별개로 귀여운 로리 캐릭터라 인기가 많다. 팬아트는 넘쳐나는데 게임 캐릭터로써 잘 다루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 3로리의 공통 특징이다. 특히 마를렌은 운영법이 다른 원캐들과는 달라 특히 적은 편이다.
- 과거엔 프로필에 기동성 별 반 개와 무력화 1.5개가 붙어 있었으나, 표기 수정을 거친 뒤 기동성은 아예 사라졌다. 기동성은 머큐리 글로브 덕으로 보인다.
11. 플레이버 텍스트
- 한 때 프랑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 타고 가던 차가 갑자기 화염에 휩싸이면서 르 블랑 가의 후계자이자 마를렌의 아버지 라울이 목숨을 잃는다. 사건 장소에서 불과 5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낡은 차량을 발견했으나 범인을 검거하는 데는 실패한다. 한동안 이 사건이 능력자인 마를렌을 표적으로 한 것이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경찰은 결국 사건 발생 1년 만에 사건을 미제로 처리하고 조사팀을 해체한다. -NO. 0717017 르 블랑가의 대참사-
- 사사건건 엄마와 부딪히는 마를렌. 엄마 레이라는 고가의 소장품들이 물에 젖어 훼손되는 일이 빈번해지자 특단의 조치로 커다란 배를 만들어 귀중품을 옮겨놓는다. 이후 마를렌의 물방울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물건까지 싣게 되면서 배는 구원의 방주라 불리게 된다. 며칠 전 정원에 놓여있던 구원의 방주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NO. 0802027 구원의 방주 도난 사건-
- 솔직히 나 같이 천한 계급 출신에게 그녀가 가출한 이유는 그저 배부른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권위적이고 딱딱한 집안의 분위기가 싫었다니... 하인들에게 둘러싸여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게 어딘가? 하지만 나이에 비해 성숙한 꼬마에게 사춘기가 일찍 찾아온 거라 생각하면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사정이야 다 다른 거니까. 어쨌든 능력의 강함은 별개의 문제고 우리 측 능력자들이 그녀의 커다란 물방울에 갇혀 괴로워하는 모습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이 당돌하고 똑똑한 꼬마를 어떻게 구슬려야 할까? 그저 어린애라 생각하고 접근하다간 낭패를 당할 게 분명하다. 그렇다고 어른을 설득하는 방법을 그대로 써먹기도 석연찮다. 아, 골치 아프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34]
- 추억을 찾아 가출한 거에요. -왜 가출했냐고 물어본 어른에게 대수롭지 않게-
- 옷은 집에 얼마든지 있어요. 하루에도 수십 벌씩 갈아입어요.
- 언니는요. 물방울 위에서 신나게 데굴데굴. 근데 사람들은 무섭대요. 정말 이상해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샬럿-
- 르 블랑 가의 상속녀? 나는 그냥 마를렌이에요. 마를렌! 관심 좀 꺼주시죠. -프랑스 무가지 11minites 인터뷰-
- 그녀를 둘러싼 좋지 않은 상황들이 그녀를 애늙은이로 만든 것 같아요. -르 블랑가의 하녀-
- 젤 멋진 사람이요? 다이무스 아저씨요. -얼굴이 빨개지며 마를렌-
- 아빠가 당한 사고는 기억나지 않아요. 가위로 잘라낸 것처럼. 내가 울고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요. -아버지의 사고를 묻자-
- 나에게 중요한 건 돈이 아니에요. 우리 엄마처럼 어른들은 알면서 왜 모른 척하는 거죠?
[1]
근거리방어력 7% 원거리방어력 13%
[2]
공격능력치만 다를뿐 그외의 스텟은 똑같다.
[3]
마를렌이 출시된 이후 한동안은
전타 경직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판정이었다(...) 현재 저 판정은 너프 된 이후.
[4]
이 역시 처음엔 없었지만 위의 평타 너프 이후 상향된 내역이다.
[5]
참고로 1차지는 방울에 물이 반 이하로 찼을 때, 2차지는 방울에 물이 반 이상으로 찼을 때, 3차지는 방울에 물이 꽉 찼을때이다.
[6]
3차지는 1.10
[7]
3차지는 0.80
[8]
다운된 후 1.2초가 지나면 기상 모션과 함께 무적 상태로 돌입한다. 만약 적이 넘어진 상태에서 잡기를 당했다면 기상무적 돌입 시간이 초기화 된다.
[9]
정확히 말하면 공격을 받는 시점의 방어, 회피 수치로 데미지를 계산 후 그 공격이 근거리이였다면 마를렌은 데미지가 0이 되는 대신 물쿠가 데미지를 입는다.
[10]
단, 이동과 찍기의 공성계수는 0.50이다.
[11]
케이스 오버의 카운터는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비 카운터 공격은 여전하며 머큐리는 크고 느려서 적당한 타이밍에 케이스 오버를 쓰면 분명히 맞고 터진다.
태도 다이무스의 심안도는 굴리기에 반응하지 않으며 찍기엔 반응한다.
[12]
머큐리 글로브는 공중 점프를 할 수 있다. 다만 구덩이 안에 너무 빠지면 점프를 해도 난간 너머로 건너지 못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안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 그러니 너무 떨어지기 전에 점프해야 한다.
[13]
주로 원딜이나 근딜 등
[14]
단적으로, 같은 원딜인 드렉슬러의 심판 두어번과 나선창에도 후반 머큐리는 터져나간다.
[15]
이를 응용해서 끝나가는 머큐리를 날릴 데가 정 없으면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주변의 샛길 등에 날려보자. 네 자리 수가 뜨면서 공짜 킬을 벌 수도 있다. 물론 착지시 안전할 위치를 미리 확보해두자.
[16]
드렉슬러의 심판과 나선창만 맞아도 터져 나갈 정도로 위태로워지며, 찍기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이 된다.
[17]
궁극기를 시전하는 건 가능하지만 골목에서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해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다.
[18]
1평 - 잡기나 1평 - 스킬이 그냥 되는 캐릭터와 안되는 캐릭터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를렌과 샬럿 이전의 모든 캐릭은 1평 기술이 확정으로 들어가고 그 이후부터는 어른 남캐는 확정으로 들어간다. 그 외의 캐릭터 중 몇 명의 예외를 제외하면 특정 방향으로 누워야만 들어간다.
[19]
다운된 적에게 다운 속성의 스킬을 쓸 시 적은 살짝 뜨며 넉백된다.
[20]
시니스터 크로우가 Z축이 상당히 높아 머큐리 글로브를 탄 마를렌에게 부착되어 고스란히 풀타를 맞으며 궁극기 또한 높은 Z축에 의해 까마귀를 다 맞는다.
[21]
다만 도일 견제는 토마스와 루이스가 훨씬 더 유리하다.
[22]
특히 방울가두기의 정확한 조준 능력이 필수다. 슈아를 뒤집어 쓰고 달려오는 적을 한방에 성공적으로 가두지 못하면 그 결과는 책임질 수 없다. 더욱이 방울가두기로 적의 궁극기를 캔슬시켜 아군을 살려야 하는 상황을 매우 자주 체험할 것이다.
[23]
마를렌이 두손을 입에 대고 비눗방울을 부는 동작
[24]
풀 인추딜 세팅(E상의+S허리)&평타링 포함 4443링&넬스 크리민 S+거방맥 풀 치명타를 기준으로 방울 가두기가 2512/2653(±142), 발리스타가 2560/2444(±116), 폭포수가 647/684(±37), 평타가 911/1035(±124), 머큐리 글로브는 각각 찍기 1603/1622(±19), 밟기 103/105(±2), 던지기 3595/3624(±29). 순서대로 OM/유니크.
[25]
기본적으로 인간추가공격력은 복리로 적용된다. 단순 수치로 봐도 3% 차이가 나지만 DP 4링을 올려서 발리스타 데미지가 200%가 된 상황에서 Omen레어는 데미지가 200%+9%=209%가 되지만 유니크는 복리로 계산하여 200%*1.12=224%가 된다.
[26]
인게임에서는 뒤에 "아흑!"이라는 신음이 추가로 붙는다.
[27]
약간 코믹하게 볼 수도 있게 쓰여진 텍스트와는 달리 실제 음성은 처절하게 말한다.
[28]
구체가 지속 시간 초과나 체력 소진으로 소멸시.
[29]
구체를 던질 시.
[30]
마를렌 성우는
도라에몽의
비실이 역도 맡았다. 이는
클레어도 마찬가지.
[31]
애어른이 되어간다, 애어른인 척 한다는 의미 둘 다 맞다고 볼 수 있다.
[32]
아마도 아빠의 사고 원인을 알기 위해서인 듯?
[33]
닮은 게 맞다. 왜냐면 도로시의 바뀐 외형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문의해본 결과 다른 게임의 캐릭터와 닮았다고 해서 문제가 될까봐 바꿨다고 했기 때문. 이 캐릭터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메이플 유저들은 현재의 아줌마 도로시를 보게 되었다(...) 링크 타고 가서 보면 비주얼이 참... 보는 사이퍼즈 유저들이 안쓰러울 지경이다. 물론 표절 의심을 바로 떨쳐내는 건 훌륭하지만...
[34]
원래는 '권위적인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가출했다니 나이에 비해 사춘기가 빨리 찾아온 걸까. 이 당돌하고 똑똑한 꼬마를 어떻게 구슬려야 할까? 마냥 어린애라고 생각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른을 설득하는 방법을 쓸 수도 없고...'였는데, 추가적인 설명이 덧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