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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TSC 바치카 토폴라 No. - | ||
마르코 라제티치 Marko Lazet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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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5a92> 출생 | 2004년 1월 22일 ([age(2004-01-22)]세)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베오그라드 | ||
국적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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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92cm / 체중 80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유스 클럽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
소속 클럽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20~2022) → FK 그라피차르 베오그라드 (2021 / 임대) AC 밀란 (2022~ ) →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2023 / 임대) → 포르튀나 시타르트 (2023~2024 / 임대) → FK TSC 바치카 토폴라 (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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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 |
1. 개요2. 클럽 경력
2.1.
FK 츠르베나 즈베즈다2.2.
AC 밀란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2.2.1.
2021-22 시즌2.2.2.
2022-23 시즌2.2.3.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임대)2.2.4.
포르튀나 시타르트 (임대)2.2.5.
FK TSC 바치카 토폴라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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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의 FK TSC 바치카 토폴라 소속 축구선수.세르비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능 중 하나로 어린 나이에 빅클럽인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2. 클럽 경력
2.1.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였던 라제티치는 세르비아 명문팀 츠르베나 즈베즈다 유소년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말에 1군팀 데뷔를 한 다음 2021년에 그라피차르에 임대되어 1군 경기를 소화했다. 비록 하부리그이긴 했지만 어린나이임에도 좋은 실력을 보여주어 이목을 끌었다. 이런 빠른 성장세를 주의깊게 살펴보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021-22 시즌부터 라제티치를 1군으로 올려 경기를 소화시켰다. 2004년생 만 17세인 라제티치는 상당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어 여러 유명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2.2. AC 밀란
2022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뜬금포로 밀란 이적설이 뜨더니 일사천리로 계약을 했다. 이적료는 4+1m 유로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팀 이적시 이적료의 10%를 원 소속팀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게 주게 되었다. 2026년 6월까지 계약이며 등번호는 22번.정확히 밀란 이적설이 뜬 날인 1월 22일에 만 18세가 된 라제티치를 1군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대부분의 팬들은 상당히 놀랐다. 이전에 밀란에 임대된 AS 모나코의 펠레그리가 부상이 연이어 터진데다 이적료 협상도 잘 이뤄지지 않아 라제티치가 대안으로 영입된 것이라고 한다. 밀란은 즐라탄, 지루같은 베테랑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성장시키려고 한다고. 아직 어려서 플레이스타일이 확정되지 않은 선수인만큼 이들의 장점을 잘 이식시킬 수 있다는 점과 타겟 스트라이커로써 완벽한 신체조건[1]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밀란이 이적 자금이 빠듯한데도 2004년생 선수에게 생각보다 높은 이적료를 줬다는 점에서 라제티치에 대한 밀란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밀란에서 뛰기엔 아직 너무 어린 선수라 적어도 이번 시즌에는 실질적인 팀 전력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승을 다투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실망하는 팬들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피올리가 원하던 젊은 타겟형 스트라이커라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가지 않았기에 효율적인 영입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2.2.1. 2021-22 시즌
임대가 해지된 펠레그리의 역할을 그대로 받아 백업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게 되었다. 즐라탄, 지루가 주전인데다 레비치도 원톱역할을 맡기도 하기 때문에 아직은 유망주인 라제티치의 경기 출전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시즌 가능성을 어느정도 보이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에 활용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즐라탄의 경우 나이가 너무 많고 부상이 잦아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라제티치의 성장세에 따라 스트라이커 영입에도 변수가 있을 수 있다. 라제티치가 예상보다 더 좋은 역할을 해준다면 공격수 영입에 큰 돈을 들이지 않을 것이지만 유망주 수준에 머무른다면 다음 시즌 공격수 영입에 상당한 돈을 들일지도 모른다.4월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 교체출장하며 드디어 1군 데뷔를 했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 들어가서 볼도 거의 터치하지 못하고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
결국 리그 출전에 실패하였으나 밀란이 우승함에 따라 리그 우승 멤버가 되었다. 실력이 아직은 밀란에서 뛸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 듯하며 다음 시즌에는 임대될 것이라 예상되는 중이다.
2.2.2. 2022-23 시즌
임대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팀에 남게 되었다. 아직 나이가 워낙 어리기때문에 팀에서 훈련을 해서 성장시키려는 목적인 듯하다.프리마베라 아탈란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그래서인지 크레모네세전에 소집되었다.
크레모네세전에서 약 10분 정도를 남기고 출전해 세리에 A 데뷔를 드디어 해냈다. 투입된 직후에는 다소 긴장했는지 버벅거리는 모습이었다. 경기 막판에는 수비수를 제치고 회심의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아쉽게 빗겨나가며 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전반기에 10분 정도 짧은 출전만을 했지만 밀란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키우고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나이가 워낙 어려 아직은 훈련을 통해 성장시키고 있다. 후반기에는 즐라탄이 돌아오기 때문에 스쿼드가 너무 비대해져 임대 가능성도 있다.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에 열린 두바이컵에서 아스날전은 교체로 출장했고 리버풀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했다. 그러나 딱히 임팩트는 없었고 특히 리버풀전은 꽤 부진했다. 역시 아직 유스레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2월초 클로제가 감독으로 있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알타흐로 임대를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레전드 스트라이커인 클로제에게 직접 배운다는 점과 성인팀에서 출장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라제티치에게는 매력적인 제안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팀이었던 융달과도 같이 뛸 수 있기에 적응차원에서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2.2.3. SC 라인도르프 알타흐 (임대)
임대 후 주로 후보선수로 뛰고 있으나 팀의 성적이 워낙 좋지 않고 라제티치가 뭘 보여주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클로제가 감독에서 경질되었고 클로제 밑에서 뭔가를 배우려던 계획도 틀어지게 되었다.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도 못했고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임대에서 돌아와서도 밀란의 현 스쿼드에 자리가 없기에 미국투어에 참가하지 못했고 다른 팀으로 임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2.2.4. 포르튀나 시타르트 (임대)
8월 24일, 에레디비시의 포르튀나 시타르트로 임대 오피셜이 나왔다.하지만 여기서도 잉여자원 취급을 받으며, 9경기 0골 0어시스트라는 답없는 성적만 남기고 임대 복귀하였다.
이제는 20세로 나이가 마냥 어리지않은데 보여준 실력은 바닥이다. 한때 유망주로 불렸던 기량은 전혀 발전이 없는 상황. 밀란에서 당연히 자리가 없으며 다음 시즌에도 임대 등을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2.5. FK TSC 바치카 토폴라 (임대)
2024년 6월 18일, 자신의 삼촌인 사르코 라제티치가 감독을 맡고 있는 FK TSC 바치카 토폴라로 임대를 떠났다.3. 국가대표 경력
세르비아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4. 플레이스타일
큰 키에 강한 피지컬을 소유하였으며 여기에 빠른 주력과 준수한 드리블 스킬을 가진 유망주이다. 이상적인 스트라이커의 조건과 재능을 가진 선수로 재능이 만개한다면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정도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신체조건이 좋고 유연하여 단순한 타겟형 스트라이커 보다는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 하지만 유망주이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로 클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세르비아에서는 뉴 블라호비치로 불리기도 했다.5. 여담
- AC 밀란 이적설이 처음 나온 날짜가 라제티치의 생일이었다.
-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세리에 A와 세리에 B에서 뛰었던 니콜라 라제티치의 조카이다.
- 세르비아의 유명한 축구선수 다르코 코바체비치는 라제티치가 엄청난 재능의 소유자이며 블라호비치보다는 즐라탄의 스타일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 AC 밀란 1군에 등록한 최초의 세르비아 국적 선수이다.
- 즈베즈다 시절 자신의 라커에 즐라탄 사진을 붙여놓을 정도로 즐라탄의 팬이다.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같은 팀이 되었다.
- AC 밀란으로 이적한 날짜 기준으로 세르비아에서 이탈리아로 이적한 사례중 5번째로 비싼 영입이다. 막 18세가 된 소년에게 쓴 이적료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1위는 라제티치의 소속팀이었던 즈베즈다의 감독 데얀 스탄코비치.
- 밀란 레전드 카카가 자신의 번호였던 22번을 단 라제티치에게 행운을 빈다는 인스타를 남겼다.
6. 같이 보기
[1]
즐라탄, 지루와 마찬가지로 190이 넘고 피지컬이 좋다. 게다가 스피드도 빠르고 볼스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