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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2:46:36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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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해연합(七海連合)2. 알 사멘3. 파르테비아 제국
3.1. 국왕3.2. 황족3.3. 장군3.4. 기타

1. 칠해연합(七海連合)

현재 마기에서 신드바드의 세력에 있는 세력측 인물들.
해당 항목에 있는 나라의 인물들이 지금 현재 외전인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이다.

2. 알 사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 사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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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르테비아 제국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Parthevia_Emblem_Anime.png 파일:external/www.project-magi.com/02.jpg
Parthevia Empire/パルテビア帝国

신드바드 드라콘의 고향. 파르티아 제국이 모티브인 듯하다.
수도는 크시테폰[1]이라는 도시인데 284화에서는 완전히 현대를 초월하는 누구나 상상하던 전형적인 미래의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가부유 열차에 발달한 엘리베이터등에 초경악. 신드리아 산회 본부 건물을 봤는데, 전형적인 SF+미래세계가 합친 초고층빌딩. 완전히 초경악해 버린다. 비유하자면 중세시대 아랍인이 갑자기 머나먼 미래세계에 온 편이 맞을 것이다. 크립터: 미래에 온걸환영한다.

본편에서 한참 오래전인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편은 거의 20년전에 가까운 과거의 파르테비아 상황을 그려내고 있는데, 현재 마기 2부의 파르테비아에 비하면 완전히 최악이었다(...) 국민 모두가 황제국처럼 전쟁의 열기에 들떠있는데다가, 전쟁에 참여하는 국민과 그렇지 않은 국민을 '비국민'이라고 부르고 매도하며 차별이 심할 정도였다. 게다가 당시 던전 출현에 의해서 왕이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서 수 많은 군사들을 보냈기에 죄 없는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도 없이 죽어나갔다. 참고로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서는 바르바롯사가 정권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바르바롯사는 나치즘이 있는 혈통주의에 그의 독재가 어찌나 심한지 그가 자리잡은 뒤로는 국민과 비국민의 차별이 특히 더욱 심해졌다. 파르테비아의 마도사인 마이야즈나 그 남매가 본고향을 떠나온 것을 보면 지금 현재 상황보다 매우 최악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마기라는 만화가 현실세계를 반영하는 것 만큼 연상케하는 나라가 몇몇 있다. 바르바로사가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전, 전쟁국가일 때 왕 한명을 위한 폭정과 무조건 14살되면 군대에 끌려가고 거부하면 반역죄에 시달리는것은 사실 과거 유럽이든 아시아든 어디서나 볼 수 있었지만, 카이바 가 개혁을 하고나서 제대로 반영되는게 처음에는 이상적이고 현대적이게 민주화처럼 보여서 영국같은 "여왕&수상" 같은 구조로 보였으나, 영국, 호주, 뉴질랜드시민들이 영국 여왕에 관심이 많은 것과 달리 실제로는 아무도 국왕에 신경조차 안쓰고 오로지 자기들에게 경재적인 이익을 주고 자신들에게 우월한 존재라고 "세뇌"교육을 해준 바르바로사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아한다.

인종 우월론은 얼핏보면 히틀러가 한 짓과 매우 흡사하게 보이지만 왕을 꼭두각시로 새운 것은 과거 대일본제국이랑도 비슷한 면이 있다. 그리고 본편에서 기술의 나라로 거듭난 것도 80,90년대의 일본의 이미지도 조금 보인다. 대충 나치주의랑 대일본제국의 제국주의를 섞어 놓은 듯 하다. 작가의 정치관심도를 보여주는 듯 하다. 이런 예로 통해 과거 제국주의 국가를 비판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일본국가 모티브인 귀왜국은 그렇게 묘사되지 않고 있다. 그렇게 했으면 진작에 대뷔도 못했을 것이고 욕을 엄청 먹었을 것이다.

3.1. 국왕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Davashadil.png 세렌디네의 남동생으로 현재 파르테비아의 황제이다.

3.2. 황족

3.3. 장군

3.4. 기타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Badr.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Healthy_Esla.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Darius.png

[1] 이라크 지역의 고대도시 크테시폰에서 따온 듯하다. [2] 번역에선 '비겁자'라 되어 있지만, 원작에선 확실하게 非國民이라고 적혀 있다. [3] 이 단어는 일본이 지난 2차대전때 제국주의에 반대하던 온건파들을 탄압하던 용어이기도 하다. [4] 이 시점은 신드바드가 미궁 1 바알을 공략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