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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4:51:50

마검왕

마검왕
파일:마검왕  소설.jpg
장르 퓨전 판타지, 무협, 갑질
작가 나민채
출판사 삼양씨앤씨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톡소다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09. 02. 10.[1]
2014. 05. 07. ~ 2016. 12. 23.[2]
단행본 권수 34권 (2017. 01. 20.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혈마교4.2. 중원4.3. 이슬람4.4. 성 마루스4.5. 현대
5. 설정
5.1. 지역 및 세력5.2. 혈마교
5.2.1. 혈마장로5.2.2. 사귀사마 팔단5.2.3. 오문
6. 미디어 믹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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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갑질물, 무협 소설. 작가는 나민채.

2. 줄거리

‘거울’로 빨려 들어가 강호로 떨어진 고등학생 정진욱.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온갖 해괴한 방식으로 수련을 시키는 ‘검마’라는 노인과 기상천외한 일들을 순간순간 맞닥뜨리게 된다.

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탈출하고자 진욱은 자신을 끌어당긴 ‘거울’을 이용해 현실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그 몸부림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두고 벌어지는 마교의 암투에 휘말리며 오히려 강호의 한복판으로 내몰리게 된다.

그렇게 1년여 남짓 강호에 머물렀다가 천신만고 끝에 현실세계로 다시 돌아왔을 때, 진욱은 놀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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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2009년 2월부터 단행본으로 발매되다가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5월 7일부터 연재됐으며 2016년 12월 23일 완결되었다. 단행본은 2017년 1월 전 34권으로 완결되었다.

12시간마다 무료 작품이며 백 만명 이상이 감상하여 밀리언페이지에 등극하였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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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혈마교

4.2. 중원

4.3. 이슬람

4.4. 성 마루스

4.5. 현대

5. 설정

고작 돌리는 것으로 과거로 회귀하는 능력을 지닌 물건으로 현대에서 무림으로 귀한했을 때 멸망한 혈마교를 보고 좌절한 주인공이 혈마교를 멸망시킨 장본인을 상대하면서 수많은 시도 끝에 모래시계를 부수는 것에 성공하여 혈마교를 멸망시킨 장본인이 모래시계로 회귀를 반복하여 자신을 상대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내 흑천마검과 합일하여 모래시계를 빼앗는 것에 성공하여 설아가 죽기 전의 시간대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흑천마검의 말로는 역사 속 유명한 학자들이 100억년 동안 머리를 맞대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개념으로 주인공을 속박하는 하나의 장치이며 주인공과 흑천마검이 극복해야 할 '존재'이기도 하다.
수만 분의 일의 시간대의 세계로 인지를 초월한 이들만이 이 극한의 시간대에서 활동한다.

5.1. 지역 및 세력

넓은 배경을 자랑하는데 현대 파트에선 한국과 중국, 미국 등이 배경이며, 무림 파트에선 중국과 중앙아시아와 중동, 유럽까지 무대를 뻗고 있고, 판타지 파트에선 성 마루스 등을 배경으로 한다.
과거 혈마교와 정마교가 하나였을 때 칭했던 교의 이름이다.

5.2. 혈마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 32자 교언
"지유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혈교"
― 16자 교언

작중 많은 사건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주인공인 진욱이 바로 이 혈마교의 교주이다.

오래 전 대지의 신을 모시던 존마교가 두 세력으로 갈라져 두 개의 종교로 갈라졌는데, 그 중 하나가 혈마교이다. 혈마라는 신을 숭배하며 교주를 혈마의 자손으로 생각해 모신다. 혈마의 말씀을 듣는 혈마노파, 혈마의 자손인 교주, 이를 떠받드는 교도 이 셋이 있어야 완전한 혈마교라 할 수 있다.

주 수입원은 상인들에게서 각종 세금을 걷는 것으로, 통행세, 보호세, 교역세를 비롯한 16가지의 세금을 걷으면 상인이 얻은 수익의 약 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후에 밝혀지는 사실로는, 혈마교의 역대 교주는 모두 다른 세계의 진욱이었다.

현재의 중국 신강 위구르 자치구 타클라마칸 사막에 위치한다.

5.2.1. 혈마장로

혈마교를 이끄는 교주를 보필하며 혈마교를 관리하는 직위. 혈마 일장로부터 혈마 오장로까지 최대 5명까지로 구성될 수 있으며 현재 이장로와 삼장로를 말고 다른 장로들을 존재하지 않는다.

혈마 장로는 혈마교에서 가장 강한 교도가 맡아야 하는 직책이며 흑웅혈마와 색목도왕도 처음에는 본인들보다 강한 사람이 교내에 많으니 장로의 자리를 거부하겠다고 하였으나, 진욱이 정신적 지주가 혈마교에 필요하다 하여 결국 장로 직책을 맡게 되었다.

혈마장로는 오문과 별개로 자신이 원하면 제자들을 들여 장로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5.2.2. 사귀사마 팔단

혈마교의 정예 부대로, 각 단은 1명의 단주와 19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원의 성향이나 맡는 임무에 따라 대행혈단, 촌각살단, 영단, 대뇌단 으로 나눌수 있으며, 임무 수행 방향에 따라 마단귀단으로 나뉘어 총 8개의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5.2.3. 오문

혈마교 내에 존재하는 5개의 문파. 배우는 무공과 하는 일에 따라 지천무문, 치혈마문, 혼심사문, 전세지문, 만악독문으로 구별되어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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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이런게 진정 작가라고 불릴수 있는 사람이지 양산형 작가들이 보고 배워야지 한문장 한문장 음미하면서 읽을수 있는 글에서 맛이 느껴지는게 진정 작가라고 불릴수 있는 사람
웹소설 마검왕 34권 25화(마지막화) 베댓
재미있음 -> 지루함 -> 재미있음 -> 지루함 -> 재미있음 이거의 반복인듯.. 이러니까 내가 마검왕을 못끊지...
웹소설 마검왕의 한 베댓

전반적으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긴 하나, 몇 화에 한 번씩은 꼭 주인공을 까는 댓글이 심심찮게 보이며 파트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10권대 후반까지 배경이 무림과 현대를 계속 오가며 그 후에도 이세계를 왔다갔다 하는데, 무림 파트는 굉장히 인기가 좋으나 현대 파트로 들어가면 바로 개연성과 질질 끄는 문제로 욕을 먹는다.

주인공 또한 매우 답답한 행보를 많이 벌이기에 읽다 보면 답답한 기분을 몇 화에 한 번씩은 느낄 수 있다.

수위가 매우 높은데, 무림 편만 해도 수위 높은 묘사가 있고 특히 혈마교 멸망 이후 이슬람 편에서 주인공이 배우는 서역의 무공 자체가 검열삭제를 통해 기를 제어하는 방식이라.(...)

마지막화는 상당히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결말과 작가의 철학을 글로 잘 녹인 것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웹툰의 경우 적은 분량에 불만을 가진 독자가 몇몇 있으나, 전반적으로 작화도 준수한 편이며 잘 유지되고 지루하거나 질질 끄는 부분을 잘 각색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 독자 간 호불호를 크게 줄여 극찬을 받았다.


[1] 종이책 [2] 웹판 [3] 웹툰상에선 설정이 변경되어 샤오화의 언니로 살아있다. [4] 색목도왕의 색목()이라는 말은 서양인을 의미하는 색목인의 그 색목이다. [5] 웹툰에서는 아예 현실세계에서 미국인 기자로 등장한다. [6] 여성 교도의 유일한 탈교 방법이 바로 결혼을 하는 것이다. [7] 색목도왕은 자신의 제자였던 사마혈의 전투 스타일과 무공을 알고 있어 어디로 공격해올지 알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전투 도중 전음을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