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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1:41:40

릿트

파일:리트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2).jpg <nopad>파일:리트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2nd) (2).png
<rowcolor=#000> 1기 2기

1. 개요2. 상세

1. 개요

リット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오 카논 / 대니 체임버스.

2. 상세

작중의 히로인. 변경인 졸탄에는 단 둘뿐인 B랭크로 '영웅 릿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미녀 모험자. 애용하는 무기는 곡도의 일종인 쇼텔 2자루로 다루는 솜씨도 일류라서 본인의 단독 전투력만이라면 A랭크 이상이라고 한다. 그런 유명 모험자가 갑자기 레드의 약방을 방문하여 모험가를 그만두고 레드의 약방에서 일하고 싶다며 대뜸 동거를 시작하게 되어 작은 변경 마을인 졸탄에서 화제가 된다. 모험자로서 다양한 경험이 많다보니 상식도 풍부해서 능력은 뛰어나지만 어딘가 상식이 부족한 데가 있는 레드를 도와 약방을 함께 운영해나간다. 일명 '숲의 주민의 척후'라는「스피릿 스카웃」의 가호를 가지고 있다.

실은 군사대국 로가비아 공국의 둘째 공주로, 본명은 리즈렛트 오브 로가비아(リーズレット・オブ・ロガーヴィア) 일찍부터 가출해서(...)[1] 모험자나 투기장의 여전사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이전에는 용사 파티와 공투하기도 한 적이 있었다. 기데온과는 이 때 처음 알게 된 사이로, 처음에는 트러블도 많았지만 자신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고 파티의 기둥으로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기데온에게 이 때부터 반해 있었다. 로가비아가 마왕군에게 함락 직전까지 몰린데다 자신의 검술 스승인 근위대장으로 위장한 아수라데몬에게 속아 죽을 위기에 몰렸으나 기데온의 도움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끈 후 마음 같아서는 기데온을 따라 용사 파티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었으나 고국의 부흥을 위해 공주로서 로가비아에 남았다.[2] 그러나 이 활약으로 왕태자인 동생을 제치고 자신을 여왕으로 옹립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왕위다툼을 피해서 도망나와 자신이 좋아했던 기데온일거라고 생각하고 레드에게로 찾아온 것.

1기의 결말 시점에선[3] 레드와 서로의 처음을 주고 받는 밤일을 치름으로써 연인이자 부부가 되었고 시누이가 된 루티와는 은근히 기데온을 놓고 독점하려고 질투섞어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좋은 자매 같은 관계가 되며 졸탄에서 진정한 슬로우 라이프를 누리게 된다.

2기에서 레드가 용사[4]랑 대결 하고 있을때 라벤더가 용사를 돕지 못하도록 막았다.
2기 결말 시점에선 라벤더가 레드에게 보석을 선물하고 레드는 반지를 만들어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받게 되었다.


[1] 레드의 추측에 의하면 릿트의 가호인 스피릿 스카웃의 영향 때문에 자유를 사랑하고 성에 얌전히 있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2] 코믹스에서는 사적인 감정도 작용했다고 묘사되는데, 기데온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으나 기데온과 루티 간의 관계에서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다고 여겼었다. [3] 5권. [4] 이때 용사는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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