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리플렉트 네이처,
일어판 명칭=リフレクト・ネイチャー,
영어판 명칭=Nature's Reflection,
효과1=①: 이 턴에\, 상대가 발동한 효과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효과 데미지는 대신에 상대가 받는다.)]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하는 일반 함정 카드. 발동한 턴 중 자신이 받는 효과 데미지를 상대에게 떠넘기는 효과를 가졌다.
발동 조건이 없으며 발동한 턴 동안 효과가 지속되니 이 카드의 발동 후에도 상대의 번 카드를 직접적으로 봉인할 수가 있다. 플레임벨 그르니카의 컨트롤을 떠넘겨 리크루터로 자폭 특공을 반복하면 원턴킬도 노릴 수 있다. 이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면 마경도사 리플렉트 바운더, 유벨 등을 떠넘겨 공격하거나, 지옥문 저편의 총을 쓸 수 없는 다이스 포트를 떠넘겨 리버스시키는 등의 콤보를 노리도록 하자. 그 중에서도 다이스 포트는 리버스 리유즈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니 간단히 뒷면 수비 표시로 컨트롤을 보낼 수 있어 노리기 쉽다. 주사위 눈이 무엇이 나오건 상대가 데미지를 받을 수밖에 없도록 강요할 수 있다.
프리 체인으로 사용할 수 있어 1턴에 큰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체인 번 덱의 메타 카드가 된다. 다만 이 카드에 체인하여 발동하면 효과 데미지를 돌려줄 수 없으니 쓰는 방식에 따라 대책이 못 될 수도 있다.
유사한 카드로 지옥문 저편의 총이 존재한다.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않는 데미지를 돌려줄 수 없는 등의 공통점도 있지만,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 이 턴 동안 지속된다.
-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발동'에 대응한다.
- 발동 자체는 프리 체인이라 체인 블록 1에서 발동하는 것도, 데미지가 불확실한 효과에 체인하여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데미지 스텝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사전에 발동시켜두면 데미지 스텝 중에 발동했을 때에도 되돌릴 수 있다.
- 자신이 발동한 카드의 데미지에 대응하지 않는다.
- 스펠 스피드가 2라 스펠 스피드 2의 카드를 이 카드에 체인할 수 있다.
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에서는 이자요이 아키가 다크 시그너 미스티 로라와의 듀얼에서 사용. 도중에 듀얼을 포기하려 했으나, 지박신에게 조종을 당하게 된 미스티가 블랙 로즈 드래곤의 필드 클린 효과에 대응해서 데스 게이저를 발동해 파괴된 카드 1장당 700 데미지를 입혀 아키를 제거하려 했으나, 되려 아키가 발동한 이 카드에 역관광당해 장렬하게 산화하게 된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에너지 흡수판으로 보인다. 아마 에너지 흡수판이 파괴돼서 데미지를 상대가 받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