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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04:56:58

리튬 발란스

1. 설명2. 파티마
2.1. 포커스라이트2.2. 인터시티2.3. 니브2.4. SSL2.5. 다이오드2.6. 오버하임

1. 설명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아톨의 시녀 쿠루루 타이달의 도움을 받아 초제국 시대의 기사 나칸드라 스바스의 유전자 샘플을 건네받은 그는 조커 성단 최초의 네 파티마를 제작해내는 것에 성공하여 최초의 파티마 마이트가 된다.
크롬 발란셰의 증조부에 해당한다.

2. 파티마

최초의 파티마 4체들은 그 가치 때문에 폐기되지 않고 영구보존되기로 했지만......

최초로 개발된 파티마들이므로 스펙은 그렇게 높지 않다. 작중 등장하는 파티마들에 비하면 오히려 낮은 편이다. 다만, #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펙을 수많은 전투 경험으로 압도하는 모습도 보인다.

최초의 파티마이기 때문인지 모두 플로레스 칭호를 받았다.
이후의 파티마들은 모두 그녀들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참고로 최초의 파티마 네 명의 이름은 전부 프로용 음향기기 메이커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2021년 12월호에 나오길 이들은 수명이 다해간다는 판명을 받고 발란셰 공에게 모여져서 위장명으로 남은 여생을 평온하게 보내라고 배려받았다고 한다.

2.1. 포커스라이트

Meight: Dr. 리튬 발란스
No.: #38(BFOS-38)
Guage: C-B2-C-B2-B2
Clearance: 플로레스
Type: M

초대 검성 나칸드라 스바스의 파트너[1]. 이름은 아마테라스의 먼 조상 레디오스 포커스라이트에서 따왔다.
이후 크롬 발란셰에 의해 영구보존 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

그녀의 이름은 파티마 파티스/스바스 포커스라이트1. 이름과 성을 가진 파티마는 그녀 뿐이다.

2021년 4월호에 나오길 성단 모든 GTM을 강제 리부트할 수 있는 특성이 있는 마스터 파티마이다. 당시 존재하는 모든 GTM의 시스템을 신 파이어로부터 변경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현재에도 모든 GTM은 무조건 그녀의 명령을 받는 리부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2.2. 인터시티

Meight: Dr. 리튬 발란스
No.:
Guage: C-B2-C-B2-B2
Clearance: 플로레스
Type: M

2대 검성인 듀크 비잔틴의 파트너로 엠프레스와 함께 하스하의 대지를 지켰다.
이후 크롬 발란셰에 의해 영구보존 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 참고.

파일:インタシティ.jpg

2.3. 니브

2.4. SSL


아틀라스(アトラス)는 대외적으로 발표된 가명이고, 실제로는 조커 성단 최초의 4 파티마 중 한 명으로 알려진 S.S.L.이 정체를 숨기고 행동할 때 쓰는 코드명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타이탄 중 하나로 제우스에 의한 토벌 후 벌로서 천구를 떠받들고 있게 되었다. 본명인 S.S.L이란 이름이 음향기기 메이커에서 따온 것과 마찬가지로, 이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마이크와 스피커를 생산하고 있는 아틀라스 사운드(Atlas Sound)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그전까지는 설정과 대사 속에서 언급만 되고 있던 전설의 파티마였지만, 단행본 17권에서 마키시 아마테라스에게 굴복하고 미라쥬 나이트의 일원이 된 이후 파트너로 보내졌다. 그녀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임무 이외에는 대부분 수면 캡슐에 들어가 있게 되지만, 인터시티와 마찬가지로 숨을 거두기 전까지 마스터와 함께 았고 싶어한다.

2.5. 다이오드

2.6. 오버하임

설정에서 언급만 되었던 파티마로, 2023년 1월호 연재분에서 모습이 공개되었다.

리튬 발란스가 6번째로 제작한 파티마 오버하임(オーバーハイム)의 마스터는 미라쥬 기사 시트론 메나 텐죠(シトロン・メナー・天照)가 되었다. 리튬 박사가 만든 최초의 파티마 4체는 수명이 600년 정도로 한정되어 있으나, 다이오드부터 그 제한이 풀려 훨씬 긴 수명을 가진다. 언니인 다이오드와 흡사한 맨틱 모드의 아시리아 슈트를 입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1969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설립한 전자악기 제조업체 오버하임 일렉트로닉스(Oberheim Electronics)에서 따온 것이다.


[1] 초창기에는 기사-파티마 페어 개념이 없어서 돌아가면서 페어를 이루었다. 그러나 스바스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최초의 파티마가 탄생했으므로, 스바스는 파티마들에게 단순한 마스터가 아니라 아버지처럼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