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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넌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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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용자 설정3. 도전 모드
3.1. 돌연변이원3.2. 균열 탐구
4. 공세 변경점
4.1. 신규 공세
5. 스토리 설정
5.1. 티페르 민주공화국5.2. 주요 등장 세력5.3. 등장인물
6. 캠페인 스토리, 공략7.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지도
분류 사용자 수 제작
유즈맵 1 샤쿠러스의거미

제작자의 블로그
네이버 카페
티페르 & 리터넌즈 후원 절차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팬픽션 캠페인 티페르 캠페인의 후속작으로 코프룰루 구역을 떠돌아다니는 가상의 행성 ‘티페르’를 주 무대로 하고 있다. 본래는 스타1 티페르 캠페인의 리메이크/리부트로 오리지널 시리즈, 확장판 시리즈까지 진행된 스타2 티페르 캠페인의 이후에 이어질 마지막 시리즈, 크래쉬 시리즈(가칭)[1]에 해당하는 시리즈였지만 제작자의 사정으로 제작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8년 4월에 제작자가 리터넌즈 캠페인 오프닝을 제작자의 블로그에 게시하고 이후 8월 29일에 리터넌즈 캠페인 1편이 신청자에 한해 공개되면서 그 막을 올렸다. 본편 스토리는 완결되었고, 3부 공허 균열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스토리는 티페르 캠페인 18편으로부터 약 1년 후인 2503년 말[2]의 시간대에서부터 시작되며 고급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유닛 업그레이드는 티페르 캠페인에서 그대로 이어져 기본화되지만 티페르 캠페인 19편이 아니라 리터넌즈 캠페인 1편에서부터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공격력,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는 다시 1단계부터 차례대로 활성화된다.
리터넌즈 캠페인은 티페르 캠페인과 달리 8편까지만 무제한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9편 이후부터는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플레이할 수 있으며[3], 번외 임무도 1번 임무를 제외하고는 해금이 필요하다.[4] 번외 임무 9번부터는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새 임무를 오픈한다.

카페에서 진행하는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통해 리터넌즈 본편의 9~16편 무료 플레이, 혜택으로 포함된 번외 임무 무료 플레이, 이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되는 모든 컨텐츠 및 펀딩을 통해 무료화되는 기존 컨텐츠를 즐길 권한을 얻을 수 있다. 살짝 번거롭기만 하면 장기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플레이 할 생각이 있다면 해두는 것이 좋다. 화이트리스트 신청 안내 페이지.[5] 번외 임무 12번 이후의 임무는 오프라인 플레이 전용으로 공개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기를 권한다.

2. 사용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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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 차별화 특성 등의 사용자 설정을 다루는 법.

3. 도전 모드

리터넌즈 11편이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하드코어 난이도.[6] 도전 모드는 보통에서 2단계까지, 어려움에서 4단계까지,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도전 모드는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있으며, 각 단계별 효과는 아래 표와 같다. 단계가 하나 올라갈 때마다 기존 단계의 효과에 다른 효과가 추가되는 방식이다.
단계 효과
1단계 공세 무작위 선택
2단계 공세 무작위 선택, 공세 혼종 추가(혼종이 없을 경우 공세 물량 증가)
3단계 공세 무작위 선택, 공세 혼종 추가(혼종이 없을 경우 공세 물량 증가), 공세 물량 25% 증가
4단계 3단계 효과 + (궤도 폭격, 감속장, 시간 왜곡) 중 랜덤1, 재앙, 복수자 돌연변이원 적용
5단계 3단계 효과 + (궤도 폭격, 감속장, 시간 왜곡) 중 랜덤1, 재앙, 복수자, 폭풍의 영웅들 돌연변이원 적용
6단계 3단계 효과 + 복수자, 폭풍의 영웅들, 공허 균열 돌연변이원 적용 (랜덤 돌연변이원, 재앙 삭제)
7단계 3단계 효과 + 복수자, 폭풍의 영웅들, 광자 과부하, 좀 죽어! 돌연변이원 적용 (공허 균열 삭제)
8단계 3단계 효과 + 복수자, 폭풍의 영웅들, 공허 균열, 좀 죽어! 돌연변이원 적용 (광자 과부하 삭제)

4단계 이후의 돌연변이원들의 효과를 알고 싶다면 궤도 폭격, 감속장, 시간 왜곡, 재앙, 복수자, 폭풍의 영웅들, 공허 균열, 광자 과부하, 좀 죽어! 문서로. 다만 돌연변이원들도 밸런스 패치가 되어있어 협동전의 그것과는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 전반적으로 원본 돌연변이원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대부분. 대표적으로 복수자의 경우 5스택까지만 쌓이며, 스택당 능력치 증가폭도 훨씬 작다.[7] 폭풍의 영웅들의 영웅 등장 순서는 과거의 사원에서의 등장 순서와 동일하다. 돌연변이원들의 변경 사항은 카페 또는 /돌연변이원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최대 6개 단계까지 도전 모드 시작 시 자원에 광물 100, 가스 50씩 보너스가 들어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높은 단계에 도전하기보다는 낮은 단계부터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되돌리기 기능을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클리어해도 카운팅이 안되므로 주의. 도전 모드 단계가 오를수록 클리어 시 패널 레벨 경험치에 보너스가 있다.
주간 돌연변이 모드, 4단계 이하의 도전 모드를 플레이하고 있다면 15%(악신의 황혼 한정 20%)의 확률로 난입 우두머리 공허 분쇄자가 등장한다. 이 난입 우두머리를 처치할 경우 추가 패널 레벨 경험치가 있고, 소량의 자원을 떨어뜨린다.
제작자 공인으로 8단계의 경우 애초에 클리어가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8], 이 부분의 경우 후에 업데이트 될 추가적인 성장용 컨텐츠로써 클리어를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라는데 그걸 패널없이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사람도 있는게 함정

또한 협동전과 달리 돌연변이원들의 안전지대 판정이 상당히 관대한 편이며, 곳곳에 추가 멀티를 먹을 수 있는 리터넌즈 캠페인답게 그러한 추가 멀티 또한 멀티를 먹으면 안전지대에 포함된다. 그러나 해당 멀티의 자원을 다 파먹으면 얄짤없이 안전지대 판정이 다시 사라진다. 간혹 멀쩡하게 채취 중인 멀티가 돌연변이원에 직격당해서 멀티가 철거당하거나 일꾼들이 학살당하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 대부분은 버그고 카페에 양식을 맞춰 제보하면 수정된다.

원래는 기존 협동전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원들을 조정하여 사용하였으나, 2023년 7월 3일에 '고전 조합'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돌연변이원이 추가되었다.

3.1. 돌연변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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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넌즈 캠페인에서의 돌연변이원 변경점.

3.2. 균열 탐구

맵별로 주어지는 일종의 추가 성장 컨텐츠. 총 4가지의 정수를 5개씩 얻을 수 있다. 아직은 최신 맵인 번외 임무 '본색'에만 적용되어 있지만 앞으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모든 도전 모드가 있는 맵에 적용한다고 한다.

맵의 핵심 기믹을 수행하면 일정 확률로 무작위 정수가 출몰[9]하며, 이를 습득하거나 습득하지 않아도 게임을 클리어했다면[10] 정수를 획득하고 저장된다. 도전 모드의 난이도에 따라 획득 확률이 증가하나 도전 모드 3단계까지는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4단계부터는 다소 미미하게 증가하며, 특이사항으로 균열 탐구가 적용되는 첫 주를 제외하고 매 주마다 주간 돌연변이를 1회 클리어하면 확정적으로 대량의 정수를 얻을 수 있다.

붉은 심화의 정수와 푸른 심화의 정수는 맵별로 효과가 상이하며, 그 맵의 핵심 기믹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가진다.
흐름의 정수는 모든 맵의 효과가 동일하며 패널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속하는 효과가 있다. 영웅이 참전하는 패널은 영웅의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도 같이 가속하며, 패널이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에너지 회복도 가속한다. 영웅도 패널도 없는 지원 거부는 모든 유닛의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 에너지 회복 속도를 가속한다.
노련의 정수는 모든 맵의 효과가 동일하며 일꾼 생산 속도를 가속한다. 빠른 일꾼 생산을 통해 초기 최적화 구간을 압축하고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4. 공세 변경점

리터넌즈의 밸런싱이 협동전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기에, 공세마다 변경되는 점이 있다. 공세별 기본적인 유닛 구성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인공지능 문서 참조. 단순 물량 조정, 유닛 비중 조정은 표기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리터넌즈 캠페인/공세 참고

4.1. 신규 공세

리터넌즈 캠페인에서 추가되는 신규 공세. 공세의 다양화를 위해 제작자가 추가하였다. 유닛 구성 중 주요 유닛으로 꼽힌 유닛은 볼드체, 그 중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만 출현하는 유닛에게는 밑줄 처리하였다.

5. 스토리 설정

5.1. 티페르 민주공화국

티페르 캠페인 18편 황혼과 비탄의 날 미션으로부터 얼마 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공격으로 아프레스 디콜린이 통치하던 전제군주국 '티페리아'가 멸망한 후 새롭게 건국된 국가. 리터넌즈 캠페인 1편 시점에서는 건국된 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신생 국가이다.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며 의원내각제를 채택, 의원과 의장을 선출하며 의장은 티페르 민주공화국의 대표자로 활동한다. 수도는 플러무어. 인구는 대략 1억명 정도로 추측된다.[24]

현재 밝혀진 지역은 수도 '플러무어'와 의회 기록 보관소 건물이 있는 '티라누스'가 있다. 그리고 '플러무어'에는 민간 및 군사적 기능을 전부 아우르는 거대한 탑 같은 구조물인 '프레키온 센터'가 있다[25]. 이외에는 레프리비 다레우스가 티페르 캠페인 0편에서 처음 기지를 건설했던 근처의 마을과 티페르 함대가 작전 및 궤도 지원 기지로 쓰는 수도 상공의 우주 정거장이 존재한다. 티페리아 시절 수도도 현재는 민주 공화국 소속이긴 하나, 리터넌즈 시점에서는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후신인 티페르 함대가 총사령관 제임스 게터의 지휘 아래 티페르 민주공화국의 정규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장 스페라틸 에레스 휘하의 티페르 프로토스와 군사 동맹을 맺고 있다. 하지만 오랜 전쟁이 끝난 후 의원들이 행성 발전을 위해 군사력을 축소하자는 의견을 내는 상황에서 티페르 함대의 장군 레프리비 다레우스가 군사력 축소에 반발하며 의견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자 의장은 티페르 함대와 별개로 공화국 의회군을 창설하여 의회를 호위할 힘을 스스로 가지기로 한다.

코프룰루 구역의 다른 테란 세력과의 외교 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다. 티페르 함대의 시점에서 보면 망자의 항구에서 용병을 지원받는 목적으로 우호 관계를 맺었지만 신기술을 얻는 과정에서 발할라에서 테란 자치령과 충돌을 일으켰다. 안그래도 자신들의 통제에서 벗어나 행동하는 테란 세력을 좋게 보지 않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치하의 테란 자치령인데... 다행히도 자치령이 레이너 특공대나 저그 쪽에 더 신경을 쓰는지 자치령과 티페르 사이의 충돌은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1년 후 차 행성에서 최후의 전투가 벌어질 때 티페르 함대가 발레리안 휘하 테란 자치령 함대, 레이너 특공대와 함께 차 행성에서 저그 군단과 맞서 싸우면서 관계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 최소한, 발레리안 멩스크가 황위에 오르는 군단의 심장 이후 시점에선 원만한 관계를 가질 듯.

5.2. 주요 등장 세력

리터넌즈 캠페인 대부분의 미션을 진행하는 주인공 세력, 신전 전쟁이 끝나고 아프레스의 티페리아가 무너진 후 티페르 민주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도 자신들 이외의 행성 자치 방위군들을 모두 흡수, 새로운 국가의 정규군 ‘티페르 함대’로 재편되었다.
지휘관은 제임스 게터, 스페라틸 에레스, 제레다스, 칼르잔, 마르쓰 롯시, 타르 터너[26], 레프리비 다레우스[27],
색상은 파란색, 동맹은 하늘색, 영웅 색상은 연녹색[28]
타린 팀 창설 이전부터 레프리비 다레우스의 명령을 받는 직속 부대로서 티페르 함대 소속이지만 티페르 함대와는 별개로 움직이는 부대였다. 그러나 아프레스 디콜린의 흉계로 레프리비가 반역자라는 누명을 썼을 때, 티페르 함대, 의회군과의 충돌도 불사하며 레프리비와 일부 직속 부대원들을 탈출시켰다. 그러나 본래 티페르 함대 소속으로서 티페르 함대와 공화국에 맞설 생각은 없었기에 레프리비와 직속 부대원들은 티페르 함대의 지원을 받아 음지에서 계속 해적 잔당을 추적했고 결국 해적 잔당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티페르 함대에 다시 합류할 날은 그리 멀지 않은 듯 하다.
지휘관은 레프리비 다레우스
색상은 갈색
악의 축, 신전 전쟁이 끝난 후 티페리아가 멸망하면서 예전의 해적 집단으로 돌아갔다. 군사 충원은 사람들을 강제로 납치, 재사회화하여 징집시키는듯하나 여전히 자발적인 협력자도 있는 듯하다.[29][30]
지휘관은 아프레스 디콜린, 제베디아, 그레이 모시스
색상은 흰색, 영웅 색상은 주황색
지난 3년 동안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저그를 지휘할 초월체, 정신체들이 죽었고 마지막 남은 변종 정신체마저 신전 전쟁 막바지에 프레키우스의 희생으로 처단되면서 티페르의 저그는 구심점을 잃고 야생화 되었다.[31]
색상은 주황색, 보라색, 변종은 빨간색
새롭게 수립된 티페르 민주공화국의 의회는 더 이상의 전쟁을 반대하며 행성의 발전은 주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군사력 강화를 주장하는 레프리비와 마찰을 빚는 중. 티페르 함대를 견제, 자신들의 정책을 호위할 생각으로 티페르 함대의 일부 병력을 차출, 의회군을 창설한다.[32]
색상은 노란색[33], 모델링은 블리즈컨 2018 워 체스트의 우모자 테란 스킨을 사용한다.
신전 전쟁 막바지에 대모 제디룬이 신전 속으로 사라지면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현재의 티페르 함대)와는 적대할 이유가 없어졌다. 하지만 제디룬의 재등장에 따라 이들도 본색을 드러내 티페르 함대를 배신할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
지휘관은 제디룬, 색상은 보라색

5.3. 등장인물

6. 캠페인 스토리, 공략

7. 기타

제작자가 밝히길, 티페르/리터넌즈 캠페인의 제작 방향은 게임 플레이 중심이라고 한다. 때문에 플레이의 재미를 위해 스토리상의 개연성 및 설정은 과감히 무시한다.[47]

특히 스토리 관련 언급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스토리를 평가하려는 악질 유저들이 있었던 점과, 스토리 등 게임 외적 요소에 힘을 줄 때마다 후원 및 유저 반응등이 항상 시원찮아 만든 보람은 고사하고 쓸데없는 짓을 한 것이나 다름없었던 점 때문에 제작자는 게임 플레이 외적 요소, 그 중에서도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스토리 관련 언급을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라 카페에서는 되도록 스토리 관련 언급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규제가 널널한 편이었으나 악질 유저들때문에 애꿎은 유저들까지 피해를 본 케이스. 특히 정당한 재판없이 신전 프로토스를 변종 저그가 득실대는 신전에 넣고 죽게 한 걸 아르타니스가 알면 티페르 프로토스는 제재를 받을 거라는(...) 어이없는 논리를 내세운 유저는 리터넌즈 캠페인은 커녕, 티페르 캠페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48]

또한, 제작자는 자신에게 메일로 유료 컨텐츠 문의를 제외한 질문을 직접 보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가능하면 질문이나 건의, 버그 제보 사항 등은 카페 게시글로 남겨두도록 하자.제작자가 사전에 버그 수정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컨텐츠 관련이 아닌 경우 카페에 제보하면 패치가 된다. 다만 버그 제보를 할 시에는 뭐가 문젠지 아주 정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최소한 리플레이, 가능하면 영상 첨부로. 부실할 경우 허위 제보 뿐만 아니라 부실 제보 시에도 활동 제한을 먹을 수 있다.[49] 제작자는 컨텐츠 개발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밝혔고, 건의 수용이나 버그 수정은 부차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

F2를 애용하는 유저라면 꽤나 어려울 수도 있는 캠페인으로, 후반 미션으로 갈수록 적 공세가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방향으로 몰려오는데 포탑 도배만으로는 이 공세를 막기가 곤란해진다. 일반 아주 어려움만 되어도 포탑 강화 특화 패널을 고르거나 변종 저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포탑을 20채 가량 깔아도 공세 한번에 포탑이 10채 이상 철거되는 일이 다반사다. 그것도 어디까지나 막아내는데 성공했을 때 이야기. 심지어 일부 미션에선 동일한 규모의 공세가 정확히 동일한 타이밍에 2곳 이상에서 들이닥치는 상황도 있다. 난이도가 기본적으로 다수의 부대를 어렵지 않게 운용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1] 스타1으로 제작된 티페르 캠페인의 마지막 시리즈 이후의 스토리로 예정되었던 시리즈, 직접 제작되진 않았다. [2] 자유의 날개 시간대로부터 약 1년 전이다. [3] 카페 화이트리스트 인증 + 하나 이상의 상단 패널이 일정 레벨을 만족할 것. 후원 혜택은 결정판 혜택으로 넘어갔다. [4] 번외 임무 중 2/3/4/5번 임무는 카페에서 화이트리스트 인증을 한 이후에 무료 신청을 통해 플레이 권한을 해금할 수 있다. 다만 유료 혜택인 결정판이 없는 상태로 해금되기에 제한되는 사항이 많다. [5] 과거에는 제작자에게 직접 돈을 주고 신청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화이트리스트 인증 및 펀딩 체재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사유는 제작자 블로그나 공식 카페를 참고하자. [6] 공허 균열 캠페인은 리터넌즈 캠페인 이후 시점이기에 여기에서도 도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리터넌즈 캠페인 11편~15편과 리터넌즈 번외 모든 맵, 공허 균열 캠페인 모든 맵에서 선택 가능. [7] 물론 복수자 풀스택 먹은 혼종의 전투력은 원본 협동전과 도긴개긴이거나 그 이상으로 흉악하다. 리터넌즈 혼종들의 기본 스펙이 원본에 비해 폭풍상향을 먹은 상태기 때문. [8] 이 때문에 도전 모드 7,8단계는 클리어하더라도 1~6단계의 보너스를 모두 얻었다면 추가 자원 보너스가 없다. [9] 플레이 판수에 따라 출몰 확률이 달라진다. 소위 천장 개념으로 너무 못 먹으면 습득 확률이 증가하다 확정적으로 드롭하는 횟수가 존재하며, 반대로 너무 잘 먹으면 역보정이 들어가서 모든 정수를 얻는데 필요한 판수를 평균적으로 조절한다. [10] 게임 클리어가 저장의 조건이기 때문에 직접 줍더라도 클리어를 못 하면 저장되지 않는다. [11] 이 공세에서는 중간에 '공성 전차+골리앗' 조합 대신에 '화염방사병+전투순양함'의 조합이 나올 수도 있다. [12] 스1의 공격 방식을 따른다. [13]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14] 리터넌즈 시스템 상으로는 투견의 3번 차별화 특성이다. [15] 리터넌즈 캠페인 오리지널 유닛. 타락귀에서 변이할 수 있으며, 근접 지상 테러에 특화되어 있다. [16] 1번 차별화 특성 '퇴화 계통 재진화'가 적용되어 있다. [17] 협동전 스투코프의 감염된 벙커와 비슷하다. 리터넌즈 시스템 상으로는 변형체의 3번 특성이다. [혼합] 지상 공중 혼합 공세이기에 리터넌즈 11편, 1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혼합] [혼합] [21] '그림자 장막' 업그레이드(보호막 80 증가, 보호막 재생 속도 400% 증가)가 적용되어 있다. [22] 3번 차별화 특성 '정화 대상 포착'이 적용되어 있다. [23] 3번 차별화 특성 '연쇄 정화'가 적용되어 있다. [24] 티페르 대이주 당시 1억 3000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초거대 함선 제프로테온에서 탈출하여 티페르에 정착했는데 얼마 후 저그가 티페르를 침공하면서 약 3년 동안 전쟁이 이어진다. 이 전쟁으로 얼마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지 정확한 정보는 없으며 또한 리터넌즈 캠페인 시점에서도 아프레스 디콜린을 따르는 해적 세력이 있기 때문에 모든 테란을 티페르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 볼 수는 없다. [25] 얼마나 거대하냐면, 스1 시절의 일부 전장을 가져왔는데, 이게 3층으로 되어 있어 그 높이가 장난이 아니며, 게다가 천장을 개방해서 궤도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26] 전작에서 저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에 변종 정신체에게 조종당했다. 신전 전쟁이 끝난 후 포획되어 정지장에 격리 중이었다가 차 행성에서 레이너 특공대와 자치령이 유물을 사용해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린다는 정보를 듣고 티페르 함대가 차 행성에서 타르를 비롯한 격리된 감염된 테란들을 데려가 정화시킨다. 이후 티페르 함대의 부사령관의 위치에서 활동한다 [27] 모종의 사건으로 반역자 신세가 되어 직속 부대를 이끌고 잠적했다. 다만 의회는 더 이상 레프리비를 체포할 마음이 없는 듯. 레프리비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높으니, 탈다림을 이용한다는 너무큰 도박수를 썻던 탓에 그렇지, 레프리비가 충분히 활약만 한다면 다시 합류하는 날도 머지 않을듯. [28] 2가지 예외가 있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노란색, 마르쓰 롯시는 연분홍색 [29] 사실 아프레스 입장에서는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프레스의 해적단은 저그의 티페르 침공 이전부터 활동하던 집단이었고(티페르 캠페인 1-0편 시작 영상 중에서 확인 가능) 이후 티페르 캠페인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거주민들을 약탈하고 자신의 커다란 세력을 바탕으로(제작자님 블로그에 쓰여있는 티페르 세계관을 보면 저그 침공 직후 티페르가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저그를 상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테란 세력이 아프레스의 해적단이라는 내용이 존재, 게임 내에서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아프레스보다 세력이 작다는 언급이 여러번 나옴) 자신들만의 왕국을 만들어서 철권 통치로 거주민들을 지배하고 주인공 세력인 타린-프레키우스 연합(현재의 티페르 함대)을 압박했다. 그런 짓거리를 했는데 만약 아프레스가 순순히 항복한다 해도 사형선고 받을 확률이 100%다. 추측이지만, 사실 티페르로 이주한 거주민들 중에도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했을 거란 가능성을 부정할 수도 없다. 당시 테란 연합은 무척이나 부패한 국가였고 소수의 가문만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었다. 연합의 수배를 받는 범죄자나 권력 싸움에서 밀린 몰락한 귀족 등의 부류도 티페르로 이주하는 거주민들 사이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티페르는 연합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왕국을 세울 수 있는 곳으로 보였을 것이며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아프레스의 자발적인 협력자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허나, 아프레스가 티페르 함대와의 싸움을 포기한다면 협력자들이 실망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며, 지지자 중 누군가가 면죄부를 얻고자 아프레스를 배신, 밀고할 수도 있다. [30] 멀리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 원작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도 군단의 심장 캠페인 이후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무너지고 발레리안 멩스크가 황제가 된 이후 테란 자치령을 개념 국가로 탈바꿈 시켰지만 자치령 내에서 아직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추종하는 세력이 적지 않음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31] 리터넌즈 캠페인 1편 안갯속 토벌에 소규모의 야생 저그 기지가 있는데, 사실 이 저그들은 해적들이 사이오닉 제어기를 이용해서 그들을 끌어모은것이다. [32] 본래 제임스는 의회의 결정에 따라 티페르 함대를 공화국에 귀속시키려 했지만 레프리비의 반대로 의회군 창설로 합의되었다. 의회군을 재사회화 병사 위주로 구성하고 타린 팀 출신은 한명도 데려가지 않는 조건으로. [33] 거주민들의 색상이기도 하다. [34] 레프리비가 이런 신념과 성격을 가지게 된 건 자신의 친구인 아고이 테프너 덕분인데, 아고이에 대한 건 티페르 캠페인 13편, 16편 엔딩 영상에 나온다. 티페르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 항목에도 이때의 대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35] 과거, 테란 연합의 정비 장교였을 때의 경험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골리앗으로 이름은 리터넌즈 프라임. [36] 함선의 이름은 헬프레이어, 전작에서는 타르 터너가 타고 다녔지만 이번 작에서는 제임스 게터가 타고 다닌다. [37] 케리건보다 감염된 기간이 훨씬 짧으며, 감염된 동안 저지른 짓의 죄질이 케리건에 비하면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다. 기껏해야 비교적 사소한 월권행위나 무단이탈 정도가 전부고, 저그 군단의 선두에 서서 타린 팀을 공격한 것도 한 번의 전투가 유일하며 그마저도 완벽하게 저그의 꼭두각시 신세라는게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래서인지 선역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작중에서나 작품 외적으로나 전무하다. [38] 하지만 중반부에 화산 기지로 쳐들어온 레프리비와 제레다스의 협공에 패배, 부하들에게 버림받고 무너지는 기지에 매몰되는 최후를 맞는다. (스타크래프트 1버전 티페르 캠페인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공개 처형당한다.) [39] 실제로 제작자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고증상으론 그녀가 좀더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었지만, 스토리 진행을 목적으로 그녀를 반쯤 눈먼 고집쟁이로 너프시켰다고. [40] 크나큰 재앙을 불러올 예언을 들었으며 그 탓에 동족들에게 해가 될 행동(인간화된 케리건이 원시저그로 각성할 수 있게 안내해줌)을 하기도 하며 일부 동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와중에도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감. [41] 제라툴은 본의아니게 저지른 죄(초월체에게 아이어 위치를 알려준 것과 라자갈을 자기 손으로 죽인 것)에도 크나큰 죄책감을 가졌으며 예언대로의 파멸을 막기 위해 죽는 순간까지 수많은 고생길을 자처했지만 제디룬은 자기보신을 위해 신전안으로 피신하며 동족에게 끼친 해를 변명으로 무마하기 일수인 데다가 예언을 막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킬 생각만 한다. [42] 다만 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보다는 의회군의 전투력 증강에 혈안인 다른 의원들과 달리 실제로 티페르 공화국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이며 개인적으로 다른 의원들을 의심하고 있는 인물이다. [43] 일부 의원들과 함께 아프레스와 내통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티페르 함대에게 검거되었다. [44] 혼종과 저그 감염을 대신 해결해 주는 대신 2차 협상때는 티페르 함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 [45] 리터넌즈 캠페인 5편의 시점은 자유의 날개 직전이다. 즉, 아직 말라쉬가 군주로서 군림하고 있는 때고 공허의 유산 직전을 다룬 공식 소설 '승천'에서 지나라까지 상위 다섯 명의 승천자가 나왔으니 설정 논쟁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 다음 계급인 여섯 번째 이하의 승천자로 나오는 게 당연하다. [46] 이것은 울레자즈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장치이면서, 또한 2차 창작 커스텀 캠페인이라는 특성상 공식 인물의 행적에 너무 깊게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특히나 생사와 관련된 문제는 더더욱. [47] 대표적인 예가 공허의 유산에 가서나 데뷔하는 해방선과 사이클론을 자날보다도 이전 시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 [48] 해당 내용은 전후사정을 떼고 보면 틀린 말이 아닐 수 있겠지만 티페르 캠페인을 모두 해봤다면 신전 프로토스의 행보를 대강이나마 파악하고 있을 것이며, 그렇다면 아주 불가능할 것도 없는 이야기다. [49] 버그인지 아닌지 애매하다면 카페에 글을 쓰되 제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카페 멤버에게 질문하듯이 올려 토론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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