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판의 등장인물들. 아프리카들개 수인으로 모두 네 형제.엑스트라 내지 악당A,B 답게 제대로 된 이름은 안 나왔다. 설정 상 이름은 존재하는데 요한, 오토, 한스, 토마스이지만 셋째의 이름만 정확히 한스라 설정되어 있는데 후에 또 다른 한스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한다.
구성원은 애꾸눈에 한쪽 귀가 거의 없으며 너클을 주무기로 하는 첫째, 안경에 다른 형제들에 비해 약간 지적이게 보이고 송곳이 튀어나오는 우산과 단검등을 주무기로 하는 둘째, 다른 형제들에 비해 근육질 몸을 가졌고 해머를 주무기로 하는 셋째, 그리고 체구가 작고 후버처럼 눈이 하얗게 처리 되어있고 입가리개[1]에 가느다란 철봉과 톤파 등을 무기로 하는 막내로 구성.
2. 행적
8화부터 등장하며 바울일행이 타고 있던 열차를 습격하였다. 목표는 헤스터 살해이며 이를 의뢰한 자는 토드 바스커빌혹은 바스커빌의 배후에 있는 정체불명의 인물로 추정.[2]이중 둘째와 막내는 코스타(개판)에 의해, 첫째와 셋째는 바울(개판)에 의해 리타이어.
도리안 에피소드에서 아론의 화상에 따르면 도리안이 도시를 평정할때 더크와 후버에 의해 혼쭐이 났으며 이유는 도리안에게 빚을 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서 도망을 다니고 있었다.
그뒤 등장이 없었으나 65화에서 등장. 코스타와 바울에게 당한뒤 어찌어찌 지내다가 아마란스의 고위간부중 하나인 디스비[3]가 거둬준 모양. 바울과 아론 일행과 마주쳐 시비 붙을 뻔했으나 일단 각자 제갈길 갔다. 이후 바스커빌의 습격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3. 여담
도전만화 시절 하이에나로 착각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당시 리카온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했던 작가의 그림탓도 컷지만 리카온 자체가 인지도가 낮아서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대충 하이에나 겠거니 했던 탓도 크다.
[1]
작가말로는 턱구조가 기형이라 그걸 가리기 위해 입마개를 했다고 한다. 후에 재등장했을 때에는 입마개 대신 복면으로 대체.
[2]
구판에서는
도리안이 토드 바스커빌의 의뢰로 빚을 탕감시켜주는 조건으로 고용했다.
[3]
빠삐용 수인. 여성이며
토드 바스커빌에게 살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