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son Party | |
상징색 | 청록색 |
한글명칭 | 이성당 |
창당일 |
2009년
12월 5일(섹스당) 2018년 1월 29일(리즌당) |
이념 |
시민 자유지상주의 진보주의 세속적 자유주의 마약 합법화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1] |
주소 | 8 Shaftsbury St Coburg Vic 3058 |
대표 | 피오나 패튼 |
상원 |
0석 / 76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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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
0석 / 151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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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주 상원 |
1석 / 40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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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주 하원 |
0석 / 88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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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2]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40px-SexPartyLogo.jpg |
구 섹스당 시절 로고 |
파일:external/resources0.news.com.au/266104-australian-sex-party-039-s-fiona-patten.jpg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여성이 당대표인 피오나 패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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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ason Party호주의 자유지상주의 정당.
마약 합법화와 성 긍정주의(Sex-positive) 등을 추구하는 정당으로, 이전 당명은 섹스당이었다. 현재 당명을 'Reason Party'로 바꾸었으며, 직역하여 이성당 혹은 이유당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2. 상세
2009년 호주 정부가 인터넷 공급업체들에게 의무적으로 포르노 필터장치를 설치하도록 했는데 당시 성인용품 관련 단체에서 일하던 피오나 패튼이라는 여성이 이에 크게 반발하여 동조하는 사람들과 함께 Sex Party(섹스당)라는 이름으로 창당한 것이 시초다.창당 당시 인터넷 포르노 검열 반대, 성매매 합법화, 낙태 허용, 마리화나 합법화, 그리고 종교단체에 대한 세금면제 반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대중들에게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당일 것 같았지만 놀랍게도 2014년 빅토리아주 총선에서 2.63%의 표를 받아 1석을 획득했다.
주 지지기반은 빅토리아주. 후보는 다수 내지만 당선될 가망이 있다 싶은 곳은 여기 뿐이다.
연방선거 때는 연합전선으로 승부를 보는 듯 하다. 2010년에는 호주 녹색당과 연대를 해서 성과를 내더니 2016년 선거 때는 마리화나당과 연합해서 당선권 가까이까지 갔다.
그 이후 2017년 8월, 당수 피오나 패튼이 호주 사이클리스트당과 섹스당이 합당을 할 예정이며 새로운 당명은 Reason Party라는 발표를 했다.
합당 후 2018년 빅토리아 주의회 선거를 앞둔 1월 29일에 당명을 '호주 섹스당 - 빅토리아, 이유 있는 빅토리아'로 변경했고, 같은 해 5월에 리즌당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연방 선관위에 정식으로 등록했다.
합당 이후에는 기존의 성 긍정주의(Sex-positive)만 표방하던 것에서 벗어나 마약 합법화 등 자유지상주의를 표방하는 포괄적인 자유지상주의 정당으로 변모했다.
2018년 주의회 선거에서 1.37%의 득표율을 기록해 주의회 상원에서 1석을 획득했다. 당선자는 당수 피오나 패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