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카메라 컬렉터이다. 디지털, 필름을 가리지 않고 유명한 바디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
라이카의 M10 사파리 에디션[2], M6, Q (Typ 116), Sofort, Minilux를 비롯해,
콘탁스 G2,
후지필름 X-A3,
니콘 FM-2,
교세라 Yashica T4 등 여러 기종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카메라 전용보관함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고 다양한 카메라를 보유중이다.
순수
태국인이지만, 데뷔 초에는 태국인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서양인 혼혈이라는 이야기도 돌았다. 실제로는 리사의 생부와 생모 모두 태국인이고 새아버지가 스위스인이다.
눈의 크기가 크고 두꺼운 아웃라인 쌍꺼풀이 있다. 눈이 앞뒤로 트여있으면서 눈밑선이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는 형태인 데다가 동공이 크고
삼백안이다.
#1
#
#
작은 얼굴과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얼굴 여백이 적다.
# 그 때문인지 화려한 메이크업을 자주 한다.
#
작은 얼굴과 가늘고 훤칠한 슬렌더 체형, 제법 큰 키로 모델 같다는 평이 많다.
비율 실물짤
#
#
바비인형이라는 별명도 있다.
허리 둘레가 20인치로 매우 가늘다. 너무 마른 몸이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한다. 특히 아이돌룸에서 신곡 춤을 출때 엔딩 동작에서 살에 갈비뼈 윤곽이 드러날 정도임이 드러났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춰서 근육이 잘 잡힌 것 역시 특징이다. '뼈대에 근육만 붙은 체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팔다리가 매우 길고 가늘다. 뛰어난 춤 솜씨와 더불어 춤선이 무척 예쁘다. 직캠을 보면 긴 팔다리를 잘 이용해 춤을 추는 것을 알 수 있다.
#
한국을 좋아한다. 그만큼 한국과 한국인 동료 및 지인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다는 것 아닐까 싶다. 영상 후반부 자신에게 있어 한국과 태국을 이렇게 정의했다. [4]
한국어에 굉장히 능숙하다. 억양이나 문법, 어휘, 회화 등 한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국어를 잘 한다. 이는
지수의 공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리사 한국어 선생님 역할을 했고, 말을 리사가 다 따라해서 자신과 말투가 똑같다고 했다.
아이돌룸 7회에서 357 댄스를 할 때
정형돈이 태국어로 0(발음은 쑨.)을 외쳤는데 못 알아 들었다. 역시 대한태국인.. 이후
정형돈이 0을 태국어로 뭐라고 하냐고 묻자 정답을 말하고는 멘붕하고 다급히 영상편지로 태국의 가족들에게 변명하며 웃음을 줬다.
꿈도 한국어로 꾼다고 한다.
14세(중학교 2학년) 때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외국인이지만
한국어에 능숙하다. 하지만 발음이 뭉개지는 것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는 언어 능력이 마치 한국인처럼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본인이 말하다 실수할 것 같아서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한국어 실력도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가 된다. 물론 본인의 파트를 소화하는 데는 문제가 전혀 없다. 게다가 뚜두뚜두 곡에서 리사의 랩 파트를 들으면 태국인이란 사실을 눈치채지도 못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