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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4 15:37:51

리본(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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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제다이의 계곡에서 데산에 의해 포스 에너지가 주입되어 포스 센시티브가 된 다크 제다이이며, 제다이 아웃캐스트 제다이 아카데미에 출현한다.

1. 상세2. 뉴 리본
2.1. 리본 마스터

1. 상세

제다이 아웃캐스트에서 아르투스 프라임에서 포로로 잡은 잰 오르스로부터 제다이의 계곡의 좌표를 얻은 데산 타비온 악미스는 리본들을 제다이의 계곡으로 데려가 인공적으로 포스 에너지를 주입시킨다.[1][2] 카일이 리본과 첫 대면하는 순간은 베스핀의 통풍 시설에 다다른 때이며[3], 이 시점에 이미 대부분의 리본은 인공적으로 포스 센시티브로 변모한 후라고 추청된다. 이후 이들은 데산 섀도트루퍼들과 함께 야빈 IV의 제다이 프락시움을 침공하나, 루크와 신 제다이 기사단에 의해 대부분 죽거나 체포당한다.

2. 뉴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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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아웃캐스트에서 데산이 죽은 후, 남은 리본들은 타비온 악미스를 구심점으로 하여 설립된 라그노스의 제자들에 모여든다. 데산에게 훈련받은 진짜배기 다크 제다이라서 이들의 실력은 시스 컬티스트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강력하기에 제다이 아카데미의 주인공 제이든 코르가 고전하나, 미션을 거치면서 차례차례 쓰러지며, 마침내 코리반 전투에서 모두 소탕된다.

2.1. 리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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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중에서도 유독히 강한 마스터 랭크의 리본이며 제다이 아카데미 후반부에 주로 등장한다. 게임상에서는 다크사이드뿐만 아니라 라이트사이드 포스 파워까지 다루기에 상대하기가 유독 까다롭다.


[1] 제다이의 계곡은 일종의 포스 넥서스라서 포스가 크게 응축되어 있다. 이 트레일러의 4분 9초 부분을 보면 데산이 여기의 포스 에너지를 억지로 리본들에게 쑤셔넣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2] 아웃캐스트 초반부에서 카일은 라이트세이버와 포스 파워를 사용하지 않고 용병답게 총기만 쓰는데, 이는 다크사이드에 대한 두려움을 못 이겨 자기 스스로 포스를 봉인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 년 동안 포스 사용을 자제한 탓인지 거의 일반인에 가까우며, 다시 제다이로 돌아오려면 오랜 기간동안 재활훈련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당장에 데산을 상대해야 했던 카일은 제다이의 계곡에 방문해 거기에 감도는 포스 에너지를 흡수해 재빨리 포스 능력을 되찾는다. 다시 말해 급속 재활을 위해 도핑을 한 것과 같다. [3] 다행히 리본 중에서도 실력이 가장 낮았기에 카일이 어렵지 않게 무찌른다. 다만, 이후에 점점 강력한 애들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