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했던 TV 애니메이션.오프닝
가사-
모두 같이 출동준비! 로켓밴 타고~
오늘 하루도 신나게 빵을 배달해!
좋아! 가자! 빵을 배달해~
케이케이! 블링키! 공중회전 부탁해~
모두 같이 출동준비! 로켓밴 타고~
오늘 하루도 신나게 빵을 배달해!
엉덩이 킥! 파워펀치! 룰루랄라 빵을 배달해~
조심해! 그러다 추락하겠어!~
모두 같이 출동준비! 로켓밴 타고~
오늘 하루도 신나게 빵을 배달해!
좋아! 가자! 빵을 배달해~
케이케이! 블링키! 공중회전 부탁해~
모두 같이 출동준비! 로켓밴 타고~
오늘 하루도 신나게 빵을 배달해!
엉덩이 킥! 파워펀치! 룰루랄라 빵을 배달해~
조심해! 그러다 추락하겠어!~
엽기발랄 빵 배달부, 케이케이와 블링키의 신나는 모험! 리듬 파워 빵오리!
원제는 Breadwinners. Breadwinners는 가장, 생계비를 버는 사람이란 뜻. 주인공 두
말 그대로 오리가 나온다. 오리들은 실사 사진에다 눈을 붙여만들며 은근히 병맛이 심하다. 배경이 대부분 도트형식이고 몇몇 배경음과 op ed은 효과음등을 리믹스해서 만든 곡이다. 보면 알겠지만 다른 애니와는 약간 새로운 느낌이다. 일단 니켈로디언 애니답게 몇몇 상식인을 제외하면 전부 정신이 나갔다. 제목답게 리듬감이 있는 효과음이 많이 사용되며, 등장인물들도 쉴 새 없이 움직인다. 특히 주인공 이인방은 가만히 있을 때조차 몸을 위아래로 들썩이는 장면이 많다. 감탄사 등에 ' 빵'을 많이 붙인다. 맙소사 빵소사, 세상에 빵상에 등. 각 에피소드의 시작은 항상 로켓밴이 박살나면서 시작한다.
국내 성우진들의 경우 다수가 비슷한 시기에 방영중인 산제이 & 크레이그에 비중있는 역을 맡은 경험자들 이라는 점이 있다.
제작진들이 마리오 시리즈의 광팬들인지 에피소드 곳곳에 마리오 패러디들을 많이 그려놓았다.[1]
그 외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패러디도 일부 에피소드에서 상당히 보이고 있다.
2. 등장인물
- SwaySway(원본)/케이케이(한국어 더빙)
본작의 주인공. 키가 크고 하늘색 모자를 쓴 초록색 오리. 2인조 빵배달부의 거의 리더격이다. 블링키에 비해 상식인이고 착한 성격이다. 로켓밴도 케이케이가 조종을 한다.[4] SNS를 하는 모양이다. 특이한 노크소리를 낼 수 있다.
필살기는 파워 펀치.
- Buhdeuce(원본)/블링키(한국어 더빙)
성우는 에릭 바우자[5]/ 홍범기.[6]
본작의 서브 주인공. 키가 작고 빨간색 모자를 쓴 초록색 오리. 2인조 빵배달부의 귀여움 담당이다. 케이케이에 비해 욕심이 많은 편이다. 빵을 무지 좋아한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케이케이와 함께 빵을 배달한다. 나이는 4살이다.
필살기는 엉덩이 킥.
- Jelly(원본)/젤리(한국어 더빙)
- Ketta(케타)
스케이트 보호구를 착용한 똑똑한 엔지니어 백조이다. 케이케이와 블링키가 타고 다니는 로켓밴을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며, 뭔가 제작할 때마다 덥스텝이 흘러나온다. 상식인 같지만 얘도 의외로 맛이 갔다.
- Rambamboo(람밤부)
하늘경찰 두꺼비.
- Oonski the Great(운스키)
이 만화의 메인 빌런. 바이킹 비버이며, 뇌가 작은지(...) 멍청하다.
- The Bread Maker(빵느님)
- 몬스터들
[1]
가령 블링키가 가끔 1인승으로 타는 쿠파주니어의 호버크래프트를 패러디한 이동수단이나, 빵오리가 작아졌어요편에서 등장한 빵중 하나인 확대빵의 버섯은 마리오 시리즈의 단골버섯인 빨간버섯의 모습 그대로 그려져 있다.
[2]
스파이더맨의 전담성우이기도 하며[9], 미국 만화 뿐만 아니라 여러 일본 애니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이다.
[3]
비슷한 시기에 니켈로디언 채널에 국내방영한 엽기애니인
산제이 & 크레이그에서도 주인공인 산제이 파텔의 성우를 맡았다.
[4]
조종에 매우 능하다. 공중제비같은 묘기도 부릴 수 있다.
[5]
현재
벅스 버니와 같은 오리인
대피 덕의 전담 성우를 맡고 있다.
[6]
케이케이의 성우
엄상현과 같이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엽기애니
산제이 & 크레이그에서 이쪽은 또다른 주인공은 아니지만 나름 비중을 챙긴 캐릭터중 하나인 샌디 딕킨슨 외의 각종 단역들의 성우를 맡았다.
[7]
비슷한 시기에 니켈로디언 채널에 국내방영한 엽기애니인
산제이 & 크레이그에서 메건 스파클스와 달린 파텔의 성우를 맡았었다.
[8]
비슷한 시기에 니켈로디언 채널에 국내방영한 엽기애니인
산제이 & 크레이그에서 산제이의 성우 엄상현과 같이 산제이와 같은 주인공인 크레이그의 성우를 맡은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