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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7 23:08:30

류시카 류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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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래가 정말 걱정된다. 하지만 재미있으니까 지켜보고 있는거야~[1]

リューシカ・リューシカ
아베 요시토시 만화

1. 설명2. 요츠바랑과의 차이점3. 주요 등장인물

1. 설명

일본내에서는 2015년 6월 25일에 마지막 단행본 10권을 출간하며 완결됐다. 전 페이지 컬러라는게 특징. 작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올컬러라서 그리는 사람도 피곤하다는 듯. 분량은 보통 만화책보다 좀 얇은 수준이면서도 올컬러에 고급용지 인쇄로 인해 가격은 다른 만화책에 비해 꽤나 비싸다. 밝은 톤의 개그만화라는 점에서 serial experiments lain이나 하이바네 연맹 같은 어두운 만화만 그리던 작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난 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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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처음 나온 원작)

인터뷰에 따르면 이 만화를 그린 계기는 '어린 시절 봤던 경치가 곧 사라질 예정이라 그걸 잊지 않으려고' 였다고 한다.

이 만화 역시 아베 요시토시의 다른 만화들과 마찬가지로 코미케에서 2008년에 처음 낸 동인지가 원작이다. 이후 정식작품화하고 스퀘어 에닉스의 소년 간간 온라인 페이지인 간간 온라인에 연재하기 시작. 일단 무료지만 1화하고 최신화만 볼 수 있고, 이외의 지난 만화는 못 보게 되어있는 구조다.

장르는 일상물로, 주인공인 류시카[3]라는 꼬마가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일본 외 국가에는 프랑스어판이 2013년 11월에 발매되었다. 국내 정발가능성은 그리 높지않은 듯. 앞서 말했듯 올컬러라는 점에서 가격이 일반적인 만화책에 비해 꽤 비싸고 번역 작업도 쉽지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요츠바랑과의 차이점


주제나 스토리적인 면에서 비슷한 주제와 비슷한 장르의 선구자인 요츠바랑과 비교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아류작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수없이 나올 정도. 다만 '미취학 여자아이가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라는 테마를 빼면 요츠바랑과는 이야기의 진행이나 캐릭터성 등이 굉장히 많이 다르다.

...그래도 요츠바랑이 절대적인 인지를 얻는 양덕후들 사이에서는 '아베 버전 요츠바' 정도로 인식되는 듯.

3. 주요 등장인물



[1] 1권 뒷표지에 있는 문구 [2] 사실 아베 요시토시는 평범한 개그만화도 많이 그렸다. 니아 언더 세븐 제외하면 대개 코미케에서만 낸 비공식이라서 그렇지... [3] 본명은 카야하시 키미카(柏橋 龍鹿)인데, 키미카는 류시카로도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