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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원 Rookie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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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타투인 |
종족 | 인간 |
출생 | 18 BBY (타투인) |
소속 | 반란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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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의 등장인물으로 본명은 불명. 그저 콜사인인 루키 원(Rookie One)이라고 불린다. 스타워즈의 패러렐 세계관인 레벨 어썰트 시리즈의 인물이다.2. 작중 행적
야빈 전투에서 데스 스타의 방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무력화 시킨 후 참호로 뛰어드는데,해리스의 사망과 멀린의 이탈로 인해 다스 베이더의 공격에 노출되지만, 갑자기 옛 교관인 패럴 중령이 개입하여 베이더를 물리치고[1] 결국 데스 스타의 파괴에 성공한다. 엔딩에서는 영화에서의 루크와 마찬가지로 반란군의 영웅이 되어 메달을 수여 받는다.사실 제다이나 혈통 등의 요소를 뺀 루크라는 느낌 때문에[2] 레벨 어썰트 1편에서의 인생 역정도 거의 똑같다. 타투인 농장 출신, 부모님이 제국에 살해 당한 바람에 저항군에 투신, 순서는 바뀌었지만 호스 전투 → 야빈 전투를 거쳐 반란군의 영웅으로 등극 편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랍시고 성별 선택 라는 엄청난 요소가 있었으나,후속작에서 루 멀린과의 로맨스가 추가되면서 남성으로 성별이 고정되었다.
또다른 괴물들인 제이크 페럴, 루 멀린[3]에게 훈련을 받았는데, 훈련이 끝나자 마자 바로 투입된 첫 실전에서 멀린, 동기인 해리스와 함께 X윙 세 대로 스타디스트로이어를 격침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정말로 이 3인조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타이기를 전부 격침시키고 모함의 방어 시스템까지 무력화, 마지막에는 브릿지에 토페이도를 박아 넣음으로써 유유히 임무를 완수하는 미칠듯한 활약을 한다.[4]
이후 호스 전투에서 토우 케이블 없이 두 대의 AT-AT를 격침시킨 루키 원이었으나 적의 공격을 받아 추락하고 간신히 목숨을 건지는데, 이때도 바로 도망쳐 대고바로 향한 루크와는 달리 루키 원은 단신으로 이미 적에게 점령당한 기지에 침투하고 자신의 X윙에 타서 쉴 틈도 없이 이번엔 탈출하는 아군 수송선을 호위하는 활약을 펼친다.
2편에서는 V-38이라는 신형 스텔스 타이 제작 프로젝트에 얽히게 되는데, 적 기지 근처에 추락한 주제에 혼자서 기지 내의 적을 전부 쓰러트리고 유유히 탈출한다든가, 루 멀린과 함께 둘이서 슈퍼 스타디스트로이어에 잠입해 마찬가지로 전부 때려 눕히고 신형 타이기까지 탈취해 유유히 탈출한다든가. 탈출하다 말고 신형 타이기 공장을 발견해 그 내부에 침투, 전부 박살낸 뒤에 유유히 탈출하기도 한다. 여전히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며, 막판에는 루 멀린과의 키스씬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