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3/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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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유령

2.1. 라우스트

2.1.1. 황금 라우스트2.1.2. 크리스털 라우스트

2.2. 앵그리2.3. 나로스트2.4. 트리스트2.5. 엘리스트2.6. 미니 라우스트, 미니 앵그리2.7. 저주구슬2.8. 유니크 유령2.9. 부끄부끄

3. 보스

3.1. 벨보이3.2. 메이드3.3. 데굴팻3.4. 무슈 티세3.5. 나르세스벤3.6. 홀리 보테 3세3.7. 식물학자3.8. 조노즈3.9. 본즈3.10. 모프라3.11. 서펜티스3.12. 니라, 리라, 그라3.13. 캡틴 후커3.14. 마스칼 폴로3.15. 아프로 DJ3.16. 유령양이3.17. 파우더네스 코너3.18. 킹부끄3.19. 그랜드 부끄

4. 결말

1. 개요

루이지 맨션 3의 유령들. 다크 문의 단점은 독자적인 개성을 가진 '인간형 유령'들의 부재였는데 이번에 다시 부활했다.[1]

그리고 구이지를 공격하는 유령도 있으니 주의.[2]

2. 일반 유령

전작과 제작사가 같아서인지 전작 유령들의 성격과 포지션을 계승한 것이 많다. 하지만 유령의 종류 자체는 전작보다 훨씬 적어지면서 간소화 되었다. 엘리스트는 장애물 포지션이며 기존 유령들의 크기를 줄이기만한 미니 유령들을 제외하면 겨우 4종류가 끝이다.

여담으로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밑에 서술할 라우스트, 앵그리, 나로스트, 트리스트, 엘리스트의 영어명인 Goob, Hammer, Oozer, Slinker, Trapper의 첫 글자를 조합해보면 GHOST(유령)가 나온다. 전작에서도 게임의 일부 요소들의 앞글자를 조합하면 GHOST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이번에도 이스터 에그로 넣은 듯하다.

2.1. 라우스트


	라우스트
	Goob
	ラウスト

전작인 1편의 야푸, 2편의 그리니같은 잡졸 겸 개그 캐릭터 포지션. 제일 일반적인 레귤러 유령으로 호텔에 처음 도착할 때 호텔 직원들로 분장하고 있다.[3] 기본적인 잡몹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확인된 바리에이션으로는.. 1층에서 문을 막는 작업을 하다가 루이지를 놀래키며 첫번째로 싸우게 되는 유령.[4]

둔기를 든 개체
무언가를 던지는 개체
선글라스를 쓴 개체
모자를 쓴 개체
투투를 입은 개체[5]
괴수 슈트를 입은 보스 개체[6]
상어 지느러미를 낀 개체[7]
미라로 분장한 개체[8]
비보이 복장을 입은 개체[9]

보통 선딜이 긴 단순히 주먹을 날리는 공격을 하며, 무언가로 눈을 가린 개체는 스트로브가 먹히지 않으므로 그것을 벗긴 후 눈뽕을 해야 한다.[10] 체력은 100.

멀티 플레이 공포의 타워에서는 회전 공격을 하는 붉은 변종 개체 9마리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체력은 250이다.

2.1.1. 황금 라우스트

1편의 리치 야푸 포지션이자 보너스 개념으로, 공격은 하지 않고 도망만 다닌다. 빨아들이면 돈이 많이 나오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도망친다. 전용 BGM까지 존재.
체력 250.[11]

2.1.2. 크리스털 라우스트

황금 아종처럼 도망만 다닌다. 체력은 오직 슬램으로만 줄일수 있으며, 잡으면 그층에 해당하는 보석을 준다.체력은 80~120.

2.2. 앵그리


	앵그리
	Hammer
	アンスト

1편의 마푸, 2편의 슬래머 포지션.[12]커다란 벽돌같은 생김새로, 정면으로는 너무 크고 평평해 흡수가 되지 않아서, 스트로브를 쏜 후 돌아서 꼬리 부분부터 흡수해야한다. 참고로 꼬리가 두갈래이기에 2인 플레이 시 구이지와 더블 슬램으로 데미지를 주는 걸 추천한다. 돌진하여 온몸을 내리찍는 공격을 하며, 후반부되면 모푸, 슬래머처럼 충격파를 내뿜는 패턴이 추가된다. 3층에서 처음 등장하며 스프링클러를 틀어서 구이지를 녹여버리거나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폭주시켜 루이지를 밑으로 떨어트리며 등장하는 등 박력있는 첫인상을 준다.

유령 싹싹을 하이퍼 싹싹으로 강화한 후, 4층의 무대로 다시 들어가면 가면과 투투를 착용한 개체 3마리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그 험악한 외모로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발레 동작을 하는 것이 압권. 패턴은 보통 개체와 똑같으나, 주변에 있는 유령들의 물량이 많기 때문에 장기전이 된다.

13층에서는 권투 글러브 장착, 바벨을 던지는 2인조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이 2인조는 들고있는 운동 기구로 빛을 계속 방어한다. 권투 글러브를 든 쪽은 바벨을 머리에 맞게끔 유도해서 기절시킨 뒤 잡으면되고, 바벨을던지는 쪽은 권투 글러브를 든 쪽이 빨려들어가면 바벨을 버리고 맨손으로 덤벼든다.

멀티 플레이 공포의 타워에서는 슬램할 때마다 폭탄을 떨어트리는 노란색 변종 개체 5마리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어느 개체든 체력 200.

엔딩에서는 아라따박사가 새로운 호텔을 짓자고 준 안전모를 먹어버린다. 지능이 아무래도 좀 낮은듯. ~~쿠파 7인조 중 제일 멍청이인 모톤보다 낮은 것 같다~~

갤러리에서는 가끔 자기 겨드랑이나 머리를 긁을 때가 있다. 그리고 구이지를 공격한다.

2.3. 나로스트


	나로스트
	Oozer
	ナロスト

전작의 가릭 포지션처럼 가늘고 꼬불꼬불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2층 오락실에서 처음 등장하며, 기물에 숨어서 당구공 같이 손에 들어올만한 크기의 물건을 던져 공격하고 숨은 기물을 조사하면 뛰쳐나온다. 중반부 쯤 되면 물건 뿐만 아니라 바나나 껍질을 던져 깔기도 하며, 후반부에는 한번에 물건을 여러개 던지기도 한다. 바나나껍질은 밟게 되면 미끄러져 체력이 1 닳기에 주의해야한다.[13] 체력 100.

2.4. 트리스트


	트리스트
	Slinker
	トリスト

전작의 기스비 포지션. 호전성이 낮지만 루이지가 다른 유령을 잡거나 하면 뒤에서 놀래켜 구출해주는 성가신 친구. 7층에서 첫 등장한다.

다크라이트로 주변을 비춰 은신상태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한 후 후레쉬를 비춰 잡으면 된다. 등장 초기에는 안개나 모래 같이 트리스트가 움직이는 것을 포착할 수 있는 요소가 주변에 깔려있어서 다크라이트 없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체력 120. 이녀석도 꼬리가 두개이기 때문에 앵그리처럼 두명이서 잡으면 훨씬 쉽다.

여담으로 구이지를 공격한다.

2.5. 엘리스트


	엘리스트
	Trapper
	エリスト

문에 은신해있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루이지를 혀로 붙잡아버리는 수문장 포지션. 투명하지만 사실 살짝 아지랑이 형태로 보이긴 한다. 문을 열려고 하거나 다크라이트를 비추면 한개의 혀로 붙잡고 나머지 한개의 혀로 루이지를 때린다. 한 번 때릴 때 마다 체력이 5씩 깎이므로 주의.

혀가 두갈래라 혼자서는 처치가 안되고, 구이지를 꺼내 듀얼슬램을 해야 한다. 체력은 0으로 듀얼 슬램을 한 번 하고 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2.6. 미니 라우스트, 미니 앵그리

이름 그대로 작은 유령들. 스트로브 후 빨아들이면 저항없이 그대로 빨려들어간다.

2.7. 저주구슬

저주를 받아서 보이지 않는 물건을 다크라이트로 비추면 빠져나오는 유령의 일종. 다시 들어가서 물건을 투명화시키기 전에 전부 빨아들여야 한다. 체력은 없어서 쉽게 빨려들어간다.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바리에이션으로는 보라색 저주구슬이 있는데, 이 저주구슬은 루이지가 접근하면 빙의한 물건들을 살아있는 괴물로 만들어 루이지를 공격한다.[14] 저주걸린 물건의 종류는 쓰레기통과 보물 상자 2가지가 있는데, 루이지를 먹으려고 달려드는 쓰레기통은 빨판샷으로 무력화, 흡수 공격으로 루이지를 먹으려드는 보물 상자는 구이지나 주변 쓰레기를 먹이게끔 유도하여 무력화시킨 후, 다크라이트를 비춰 저주구슬을 빨아들이면 된다.

2.8. 유니크 유령

공포의 타워에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유령들. 체력과 색깔만 다르기에 일반 유령들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일종에 특수 효과가 붙어있다. 이 효과들 때문에 잡기 꽤나 까다롭다.

•스피드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라우스트, 앵그리, 나로스트로 색깔은 붉은색이다. 일반적인 유령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만약 꼬리를 흡입하여 도망가려 할 때도 여전히 빠르기에 놓치지 않게 조심하자.

•붐버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라우스트, 앵그리, 나로스트로 색깔은 노란색에 파란 눈이다. 폭탄 (한개 혹은 여러개)을 주위에 던지며, 그 폭탄은 얼마 뒤 터진다. 흡입을 하더라도 폭탄은 던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리젠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라우스트, 앵그리, 트리스트로 색깔은 분홍색이다. 체력이 깎일 경우 멀리 도망쳐 체력을 회복하며 크게 웃는다. 플레이어에게 들킬 경우 회복을 멈추기에 회복을 하지 못하도록 놓치지 말자.

•리썰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라우스트, 앵그리, 나로스트, 트리스트로 색깔은 검은색에 붉은 눈이다. 일반적인 유령들 보다 공격력이 더 세지만 사실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공격한다면 공격을 하지 못해 일반 유령들처럼 쉽다.

•씨빙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트리스트 하나로 색깔은 남색에 노란 눈이다. 플레이어를 공격 후 청소기를 빼앗은 뒤 사라지며 빼앗긴 청소기는 랜덤한 위치에 다시 나온다.

•메딕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라우스트 하나로 색깔은 연두색이다. 주변에 있는 동료 유령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일렉트릭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나로스트 하나로 색깔은 파란색이다. 전기 탄환을 던지며 이 탄환에 맞을 경우 감전 되어 짧은 시간동안 피해를 입으며 움직일 수 없다.

•디퓨저 유령 : 존재하는 유령은 라우스트, 앵그리로 색깔은 주황색에 노란 눈이다. 중간 중간 미니 유령들을 소환한다.
(앵그리에 경우는 구토를 할 때 입안에서 나온다.(...)

2.9. 부끄부끄

일종의 2회차 플레이 개념. 15층을 제외한 모든 층마다 한마리씩 숨어있으며, 부끄부끄가 숨어있는 방은 부끄부끄 전용 BGM이 흐른다.

구가 부끄부끄에 공명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구이지가 담긴 유령싹싹의 용기에서 구가 끓어오르거나 외부에서 구이지가 저절로 떨리는 효과가 발생한다. 부끄부끄가 숨은 기물에 가까이 갈수록 진동이 더욱 심해지므로 그것을 이용해 탐색하면 된다.

틀린 기물을 조사하면 바로 튀어나와 정답을 보여주는데, 다행히 재시도에는 제한이 없다. 당연하지만 숨은 위치가 초기화되니 잘 찾아보자.

발각된 부끄부끄는 대사 한 마디를 한 직후 전투로 넘어가는데, 기본적으로 투명상태이며 주로 회전하며 돌진해서 공격한다. 다크라이트를 비춰 투명을 해제한 후 혀를 빨아들이면 되는데, HP는 20으로 슬램으로만 피해를 1씩 10번 줄 수 있다.[15]

모든 부끄부끄를 수집하면 갤러리에서 유령싹싹의 조명을 부끄부끄의 얼굴이 비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 부끄부끄 모음 ]

스포일러 주의

층수	이름(한국어명, 영어명)
14F	부끄댄스, Boosician
13F	부끄빌더, Boodybuilder
12F	부끄해, Booccaneer
11F	부끄션, Boofuddler
10F	부끄래, AnuBoo
9F	부끄루스, Boones
8F	부끄스타, Booducer
7F	부끄그린, Bootanist
6F	부끄기사, Boo-at-Arms
5F	부끄불, Boolldog
4F	부끄짜잔, Boogie
3F	부끄슬링, Kung Boo
2F	부끄돌, Booigi
1F	부끄36, Gumboo
B1	부끄땅, Boosement
B2	부끄물, ComBooster

3. 보스

루이지 맨션 3 모든 보스 노데미지 클리어 영상

아라따 박사의 말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아라따 박사가 지금까지 수집해온 유령 컬렉션의 유령들.[16] 파우더네스 코너가 아라따 박사를 함정에 빠트려 유령 컬렉션에 있던 킹 부끄를 해방시켰을 때 같이 해방시켰다고 하며, 라스트 리조트의 층들도 그들이 거주하는 층마다 취향에 맞춰 개조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2~5층은 실제 고급호텔의 시설인 보일러실(B2층), 지하주차장(B1층), 로비(1층), 중간 로비의 뷔페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트(2층), 호텔 쇼핑몰(3층), 오케스트라실(4층), 객실(5층), 체육관(13층)이며 4층의 나르세스벤을 제외하면 파우더네스의 부하들이 있는 곳이다.[17] 9층을 제외한 6층~14층까지는 컬렉션 유령들에 의해 개조되어 만들어진 장소이다.[18] 6층부터 진정하고도 개성적인 게임이 시작된다고 보면 될 듯.

몇몇 보스 유령은 각자의 특색에 맞게 라이트에 찍힐 때나 마지막 빨려들어갈 때 특징적인 모습을 취한다.

여기서 보스 빨리 잡는 팁 하나. 슬램 게이지가 다 차도 일정 시간 까지는 보스가 계속 빨아들여지기 때문에 안 빨아들여지기 전까지 빨아들이면 보스를 더 빨리 잡을수 있다.

참고로 이번작의 컨텐츠가 다양한 만큼 주제에 맞는 테마곡들도 엄청 많다. 그러니 모바일로 보는 분들은 꼭 멀티스크린으로 키며 감상하기 바란다.

3.1. 벨보이

영어명은 스튜어드(Steward)

[ 지하 1층 주차장과 1층 메인 로비 테마곡 모음 ]: 지하1층 주차장과 1층 메인 로비 테마곡 https://youtu.be/5iW3OVKO_Bk
튜토리얼 1층 메인 로비에 진입할 시 나오는 벨보이 어레인지곡 https://youtu.be/FuO5odhZBs4 [19][20]
1층 메인 로비 긴장곡 https://youtu.be/aHS-n7tXE3s
1층 메인 로비 전투곡 https://youtu.be/e_3wUKjRN1U
1층 메인 로비 흡입곡 1 https://youtu.be/o4MYqnnZazY
1층 메인 로비 흡입곡 2 https://youtu.be/giSgYUMafSE
벨보이 테마곡 https://youtu.be/CRQeBpJs8HQ
벨보이 흡입곡 https://youtu.be/9a0GWmHGmA0

색소폰과 비브라폰,그리고 트럼펫의 조화가 일품인 여유로운 재즈풍 장르의 테마곡이다.

첫 번째 보스로, 오프닝에서 로비에서 루이지 일행을 체크인한 그 녀석. 이때는 다른 유령들과 같이 어설픈 가면을 쓰고 있었으며 하반신을 가리는 긴 코트를 입고 루이지 일행의 짐을 날랐다. 이후 지하 1층의 주차장에서 등장하며 외형은 라우스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눈썹과 코가 있고 옷까지 맞춰 입은 모습이다.[21] 재등장 시 옆에 그가 착용하고 있던 가면과 긴 코트가 놓여있다.

일을 막 마치다가 루이지를 보고 놀라더니, 이내 주변의 짐가방을 던져 공격한다. 첫보스답게 공략법은 그냥 짐가방을 던진 후 [22][23]무방비 상태에서 잡으면 되고,아니면 버스트로 가방을 날린후에 잡아도 되지만 빠르게 다시 가방을 들기에 이 방법은 초보에겐 비추다. 체력이 어느 정도 바닥날 때 주차장 기둥뒤에 숨어서 작은 가방으로 칠락말락거리며 농성을 부리는 패턴이 있다. 체력은 250.

플래시에 맞을때와 청소기로 공격할 때 모자를 한 손으로 꼭 붙들고 있다. 쓰러질 때는 빠져나가다가 모자를 떨구고 빨려들어가는데 손만 나와서 모자를 다시 회수해간다.

쓰러뜨리면 1층과 5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24]

갤러리에서는 아직 어색한 지 주변을 이리저리 보는 모습으로 나와 있다.

3.2. 메이드

영어명은 참브리아(Chambrea)

[ 5층 게스트 룸 플로어 테마곡 모음 ]: 5층 게스트 룸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iOURiFqXTnA
5층 게스트 룸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8ppBrQemOJo [25]
5층 게스트 룸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irQMIstn5MA
5층 게스트 룸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xFAHFwQvXV8
5층 게스트 룸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Cb0sDuuItco [26]
메이드를 찾아라 https://youtu.be/tULw6jlL3Ks
메이트 테마곡 https://youtu.be/Yu858r54iPE [27]

호텔 이변이 생긴 후 음산하게 들리는 바순 연주가 압권인 테마곡이다.

마리오 일행이 묵은 객실이 위치한 5층을 관리하는 유령들의 대장. 먼지털이를 들고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오프닝에서는 2층 라운지를 청소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아라따 박사의 객실에서 청소를 하던 도중 아라따박사의 가방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며, 루이지가 오자 빼앗기지 않으려고 가방을 아예 삼켜버리기까지 한다.

체력은 180. 그냥 빨면 아라따 박사의 가방에 걸려 빨리지 않으며, 가방에 빨판 샷을 날린 다음 슬램을 해야 유효 데미지를 입는다. 세 번 정도(-60 체력) 하면 도망가기 때문에 쫓아가면서 잡아야된다. 가끔 옆방이 아닌 방밖으로 도망 가는데,이때는 복도에서 문에다 다크라이트를 쏴서 표식이 있는 문을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몸에 든 가방에 빨판을 붙이면 되기 때문에 스트로브를 쏘지 않아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보스.

쓰러질 때는 마지막까지 먼지털이개로 털어보면서 저항하다 빨려들어가며, 아라따 박사의 가방을 얻을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버튼이 튀어나오는 연출이 없지만 이후 컷씬에서만 루이지가 유령싹싹에 딸랑이는 소리를 듣고 흔들자 3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는다. 엘리베이터 버튼이[28] 컷씬에서만 나오는 유이한 장면.

갤러리에서는 먼지털이로 자신이 갇혀있는 곳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3. 데굴팻

영어명은 크룰러(Kruller)[29]

[ 3층 쇼핑 플로어 테마곡 모음 ]: 3층 쇼핑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PKUiGRL4fxU
3층 쇼핑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wUaLqUr9KOE
3층 쇼핑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GVkUsHHtQfA
3층 쇼핑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o7fOWkZzXKs
3층 쇼핑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P2gKLXXfxrY
데굴펫 테마곡 https://youtu.be/lt8ElaHBKJY
데굴펫 흡입곡 https://youtu.be/hOHeAB34D1w

잡입 수사하는 듯한 스파이 장르의 기타 연주가 특징인 동시에 동글동글한 데굴펫의 형상과도 어울리는 테마곡이다.

두더지 세 번째 보스. 3층의 호텔 쇼핑몰을 관리하는 유령으로, 살찐 경비원처럼 생겼다. 커다란 덩치랑은 달리 루이지만큼 어지간히 겁이 많은 모양. 3층에 도착한 뒤 쇼핑몰로 가면 데굴펫이 열쇠 꾸러미에 엘리베이터 버튼을 끼운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후 보스방으로 도망친다. 대면 시 루이지를 보고 놀라면서 철창 뒤의 무기고로 도망가더니, 무기를 찾던 중 물총[30]을 발견한다. 이후 온갖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면서 철창 밖으로 나올 생각을 전혀 안 하기 때문에 철창 통과가 가능한 구이지로 싸워야한다.[31]

체력은 250. 물총으로 공격하며, 형사 드라마에 나올만한 몸구르기 액션을 선보인다. 공략법은 물에 약한 구이지이기에 물총을 피하면서 공격해야 하는데, 선글라스 때문에 스트로브가 먹히지 않아 이것을 빨아들여서 빼앗고 잡으면 된다. 선글라스를 빨아들일때 물총을 조금씩 쏘니 구이지가 녹지 않게 주의. 가끔 물총을 흔들더니 일직선으로 길게 물을 쏠 때도 있다. 기존에 쓰던 선글라스를 뺏으면 호텔숍에서 파는 선글라스들을 가져와서 쓴다.

플래시에 맞으면 체포당할 때처럼 팔을 들어 프리즈 포즈를 취하며 쓰러질 때는 큰 뱃살이 걸리는 듯 하다 이내 구이지가 몇번 흔들자 시원하게 빨려들어간다. 쓰러뜨리면 2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32]

갤러리에서는 자신의 물총을 들고 주변을 견제하는 모습이다.

3.4. 무슈 티세

영어명은 소울플레 섀프(Chef Soulfflé)[33]

[ 2층 중간층 로비 레스토랑 테마곡 모음 ]: 2층 중간층 로비 레스토랑 테마곡 https://youtu.be/uR96vkpb750
2층 중간층 로비 레스토랑 긴장곡 https://youtu.be/EKFwsqaeRXo
2층 중간층 로비 레스토랑 전투곡 https://youtu.be/c9oGCAvNyJg
2층 중간층 로비 레스토랑 흡입곡 https://youtu.be/HKXgQMiGmNw [34]
무슈 티세 테마곡 https://youtu.be/rHh7Sd_ArUU
무슈 티세 흡입곡 https://youtu.be/gZ-u_HZKonI
-보너스곡-
플레이랜드 피구로 샷 일반 테마곡 https://youtu.be/CIbSY6KgMek
플레이랜드 피구로 샷 Hurry Up! 테마곡 https://youtu.be/RL4Ch8HCKKA

고급진 유럽풍 레스토랑에 온듯한 느낌의 아코디언과 오보에 연주가 일품인 테마곡이다.

요리사 유령으로, 2층 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등장한다.[35] 연기를 무진장 내뿜으며 생선 요리를 하던 중 루이지가 연기를 전부 빨아들이자, 자신의 요리를 방해했다고 격노하여 덤벼든다. 후라이팬으로 회전 공격을 하며, 주기적으로 후라이팬으로 자신의 머리를 치고 다닌다. 매 회마다 슬램을 할 시 회전 공격의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진다.

체력은 350. 공략법은 후라이팬으로 막고있을때 주변의 호박이나 수박을 비롯한 투사체를 쏴서 맞춰서 후라이팬을 치우거나 빨판 샷으로 후라이팬을 치운 후 잡으면 된다.회전 공격 도중에는 무적 상태이니 피해 다니며 기회를 노려보자.쐈을 시 식재료가 튕겨지는 슬로우 모션과 함께 체력 깎이는 건 덤.[36] 단. 빨판 샷으로 할때에는 공격할 때는 먹히지 않고, 빠르게 해야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수있다.[37][38]

팁으로 보스를 맵 가운데의 가스레인지에 슬램하면 데미지가 40 들어간다. 단,마지막 슬램에서는 먹히지 않고 원래 데미지인 20이 들어간다.

쓰러질 때는 크게 웃다가 요리사 모자가 잠시 걸렸다가 빨려들어가고, 그 뒤 생선 4마리를 떨어뜨린 뒤 4층의 엘리베이터 버튼도 떨어트리지만 그 순간 쥐가 나타나 엘레베이터 버튼을 가져가버린다. 그 후 엘리베이터 버튼을 다시 얻지만 다시 쥐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훔친다. 그 후 화장실에서 여러마리의 쥐가 나오는데 몸이 빛나는 쥐에게 스트로브하면 엘리베이터 버튼이 나온다.

갤러리에서는 벨보이처럼 이곳이 어색한지 주위만 두리번거리고 있다.[39]

루이지 맨션 당시, 삭제된 유령으로 요리사 유령이 있었는데 이 아이디어를 다시 채용한듯 하다.

3.5. 나르세스벤

영어명은 아마데우스 볼프가이스트(Amadeus Wolfgeist)[40]

[ 4층 홀 플로어 테마곡 모음 ]: 4층 홀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mEcuA9BNk04
4층 홀 플로어 처음 진입시 피아노 연주곡 https://youtu.be/lVOyTfmcb1s [41]
4층 홀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8ppBrQemOJo [42]
4층 홀 플로어 흡입곡 https://youtu.be/b_3lGBlhB9c [43]
나르세스벤 1차전 도입부 의자 난사 피아노 테마곡 https://youtu.be/m8QrXXPIt_U
나르세스벤 2차전 발레 라우스트 피아노 테마곡 https://youtu.be/XB0o-UpfI90 [44]
나르세스벤 3차전 일반 공격 테마곡 https://youtu.be/TPRilMUvUPk
나르세스벤 3차전 폭탄 공격 테마곡 https://youtu.be/41prt0OEEeU
나르세스벤 3차전 본체 공격 테마곡 https://youtu.be/k_0Cn1OcYP8
나르세스벤 흡입곡 https://youtu.be/vHZqxFzrVEQ [45]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편의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테마곡이다. 특히 나르세스벤을 상징하는 피아노 연주가 이번 보스전의 핵심 요소. 또한 이전 보스들은 그저 강력한 잡몹 및 튜토리얼 수준이었다면 이 보스부터는 장기전을 유발하기에 진짜 보스를 상대한다는 느낌을 보여준다.

4층 콘서트 홀에서 등장하는 피아니스트 유령. 액자에 박제된 빨강 키노피오를 지키고 있으며 월광 소나타 1악장을 편곡한 음악을 연주하던 중에 루이지가 무대 위로 올라오자 연주에 거슬리기라도 하는 듯 눈치를 주고 루이지는 겁먹고 내려온다. [46] 이후 연주를 하는 와중에도 루이지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폴터가이스트를 통해 객석 의자를 피아노 연주에 맞춰 뜯은 뒤 날리는 식으로 공격하는데, 한번에 12개를 뜯어 4개씩 날린다. 마지막에 의자가 24개 남았을때는 24개 다뜯어서 차례대로 다 날린다. 의자가 다 사라질 때까지 피하면 연주하던 노래를 바꿔서 투투를 입은(...) 라우스트들을 부른다. 다 잡으면 되고 가면을 쓰고 있으므로 버스트로 벗겨주자.[47] 라우스트들을 전부 무찌르면빡치면서 머리가 풀어 해친채 격노하면서 온 몸이 불타더니 피아노 속에 들어가 직접 덤벼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48]

체력은 450으로 액자를 가지고있는 보스답게 패턴이 다양해서 죽기 쉬우므로 황금 뼈다귀(부활아이템)를 적어도 하나 정도는 갖고 가는걸 추천. 피아노로 찍기 공격을 여러번 하는데 마지막에는 높이 뛰었다가 내려 찍었을때 충격파가 나오므로 버스트로 회피하자. 그리고 무대위로 올라가 빨간 폭탄과 검은 폭탄을 던지는데 그중 검은 폭탄을 피아노 뚜껑에 쏴서 피아노에 들어가게 하면 폭탄이 터지면서 넘어진다.[49] 이때 넘어진 피아노의 바닥이 보이는데, 잘 보면 빨판 샷이 붙는 곳이 있기에 한후 바닥에 내려치면 피아노가 망가지며 보스가 나온다.

나르세르벤 본체는 팔을 길게 늘려서 공격하는데 선딜이 길어서 오히려 공격하기 제일 쉽다.[50]

한번 슬램하면 다시 피아노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찍기 패턴이 빨라지고, 기를 모은 다음 건반을 탄막 쏘듯이 사방으로 날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폭탄 던지기 패턴에는 음표가 추가되어 같이나온다. 똑같이 폭탄을 던져서 망가뜨려 보스를 튀어나오게 한 다음 슬램하면 다시 들어간다.[51]

세번째는 전체적인 패턴의 공격횟수가 증가하면서 폭탄 던지기 패턴까지 걸리는 시간만 늘어났기에 잘 피하면 되고, 한번더 피아노를 망가트리면 피아노가 완전히 부서지기 때문에 보스를 한번에 못잡아도 피아노 관련 패턴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보스를 잡으면 끝.[52]

플래시에 맞으면 피아노를 치듯이 손가락을 내민다. 쓰러질 때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빨려들어가며, 6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유랑아지가 계단을 톡치고 나서 (네임드) 키노피오를 구출할 수 있다.

이 보스의 메커니즘은 이후 아프로 DJ와 킹부끄에서 다시 등장한다.

서술했듯 이전 보스들과 차별화 되게 제대로 된 느낌의 보스[53], 초반에 나오는것 치고는 꽤 있는 난이도나 상위 층만큼 개성 넘치는 전투 때문에 유저들에게 인상적인 전투중 하나였다는 평을 받는다.

갤러리에서는 지휘자마냥 허공에다 손가락을 휘젓고 있으며 외형이나 행동을 보아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도 비슷해보인다.

3.6. 홀리 보테 3세

영어명 맥프라이츠 왕(King MacFrights)

[ 6층 캐슬 플로어 테마곡 모음 ]: 6층 캐슬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Y_RGFmvejAE
6층 캐슬 플로어 내부 테마곡 https://youtu.be/UBm4ioOGISE
6층 캐슬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vydUvM-l5bY
6층 캐슬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N5NtQyJiuUU
6층 캐슬 플로어 흡입곡 https://youtu.be/7t0NIbYV_6I [54]
홀리 보테 3세 1차 갑옷 테마곡 https://youtu.be/wy1_r4s2r70
홀리 보테 3세 2차 본체 테마곡 https://youtu.be/TvpjnLs6H44
홀리 보테 3세 흡입곡 https://youtu.be/TZ3t-d__5c8
-보너스곡-
공포의 타워 캐슬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t-YfZNNX57s
공포의 타워 캐슬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MlTCy1vF-vE

중세 암흑 시대의 유럽풍이 물씬 느껴지는 서사적이고 웅장한 연주가 특징인 테마곡이다.

중세시대 성처럼 꾸며진, 호텔 안 이라곤 믿기 힘든 6층에서 등장하는 유령으로, 난쟁이 마냥 키가 작은 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 만날 시에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보여주면서 짐이 있는 곳까지 올수있으면 오라는 듯이 도발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주변을 이리저리 보다가 성의 온갖 함정들을 뚫고 나온 루이지를 발견하고는 갑옷을 두른체 전투가 시작된다. HP 200으로 중세시대 투기장 비슷한 곳에서 싸우는데 관중석에 있는 유령들은 전원 나무판때기 이다.[55]

1페이즈는 말 모형이 붙여져 있는 갑옷을 입고 말 타는 듯이 벽을 따라서 계속 돌아다니는데 방패 때문에 빛 면역 상태다. 주기적으로 창을 들어서 경기장에 설치된 석궁에서 화살을 발사시키는데, 석궁 바로 옆에 있으면 안 맞는다. 돌다가 멈춘 뒤엔 루이지쪽으로 돌진하는데 가까이 접근하면 머리를 내밀때 스트로브(플래시)를 쏘면 놀라서 갑옷 속으로 숨는다. 이때 빨판 샷으로 갑옷을 고정시킨 뒤 슬램을 먹여주면 된다. 공략 조건이 크게 눈에띄지 않아서[56] 많은 플레이어들이 공략 조건 찾느라 헤매는 보스.[57]

슬램 공격을 3번 씩 성공시킬때 마다 갑옷 속으로 다시 들어가며, 속도가 빨라지거나 화살의 수가 늘어나는 등 패턴이 강화된다. 이상하게 말의 모습은 사라지는데 속도가 더 빨라진다. 총 9번 슬램 공격을 성공하면 갑옷이 부숴지면서 2페이즈 시작.

2페이즈 역시 방패 때문에 빛 면역 상태고, 검을 들고 휠 윈드를 시전하며 접근해온다. 휠 윈드를 피하면 어지러워하며 무력화되고, 이때 빨아들이면 끝. 쓰러질 때는 칼을 바닥에 찍어 버텨보려고 하다가 빨려들어가며,[58] 7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여담으로 유령이라서 그런지 머리에 쓰고있는 왕관의 앞쪽이 위로 솟아있어서 일본에서 표현되는 귀신들이 머리에 쓰는 삼각 두건인 천관(天冠)을 연상캐 한다.

3.7. 식물학자

영어명은 포터 박사(Dr. Potter)[59]

[ 7층 그린 플로어 테마곡 모음 ]: 7층 그린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pt5j3hQSN88
7층 그린 플로어 처음 진입시 테마곡 https://youtu.be/DD6ktFqzkHc
7층 그린 플로어 파인애플 테마곡 https://youtu.be/aqdNRtFav-Q
7층 그린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L_o4zWRWf0c
7층 그린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CRUCDTyp9pc
7층 그린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tA_Gl_dHxpE
7층 그린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wPZdPnmrJcM
식물학자 테마곡 https://youtu.be/jnGW_QMVcxw
식물학자 흡입곡 https://youtu.be/e6nf6XBDaDg
-보너스곡-
플레이랜드 튜브로 리버 일반 테마곡 https://youtu.be/E4X2LxKkdXk
플레이랜드 튜브로 리버 Hurry Up! 테마곡 https://youtu.be/l1LeF4X__xA

괴기스럽고도 울창한 숲과 정글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타악기 연주가 특징인 테마곡이다.

온갖 괴 식물로 뒤덮여서 식물원으로 변질된 플로어. 여기도 호텔 안이라곤 믿기 힘들다.높게 뻗은 객실이 배경인 7층에서 등장.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노인의 모습이다. 물뿌리개를 들고 다니며, 이곳저곳의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급성장시키는 방식으로 루이지를 끊임없이 견제하는 성가신 유령.

꼭대기 층에 도달아 떨어지면 엘레베이터 버튼이 있는데, 애완식인식물을 이용해 엘레베이터 버튼을 자신이 얻는다. 그후 배틀이 시작된다.

체력은 300. 파리지옥을 모티브로한 애완 식인식물을 지니고 있는데. 마치 도구처럼 다루면서 공격하며 주변을 보면 긴 호박들이 자라있다. 식인식물이 고개를 위로 든 다음 앞으로 쭉 뻗는 공격[60]을 할때 호박쪽으로 유도하면 호박을 물고 있는데, 그 사이에 주변에 굴러다니는 전기톱을 유령싹싹으로 잡은 뒤 식인 식물의 줄기를 자르고 보스를 잡으면 된다.

플래시에 맞는 모션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손을 들고 놀라는 것과, 모자가 벗겨져서 머리가 보이게 되는 모션이 있다. 쓰러질 때는 늘어진 턱수염이 먼저 말려들어간 채로 빨려들어가고, 최후의 저항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멀리 던져서 나무 위로 올려버리는데 청소후 뱉어낸 물뿌리개로 식물을 키워 올라가면 8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

3.8. 조노즈

영어명은 모티(Morty)

[ 8층 스튜디오 플로어 테마곡 모음 ]: 8층 스튜디오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de_TvUpAwlY [61]
8층 스튜디오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StQrqCeuRIA
8층 스튜디오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dfqTq9kY9jM [62]
고지라 라우스트 보스 테마곡 https://youtu.be/srJ1ZTrWops
조노즈 테마곡 https://youtu.be/Rf547wj0JNU
조노즈 흡입곡 https://youtu.be/0a8rVH5N_OQ

영화 특유의 블록버스터 느낌을 강조하는 듯한 웅장한 오케스트라곡이 특징이다.

영화 스튜디오인 8층[63] 에 있는 영화 감독 유령으로, 9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보유 중. 루이지 맨션 1편의 마담 보이다처럼 보스 유령들 중 유일하게 루이지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우호적인 유령이자 악당이 아닌 보스이다.

메가폰을 잃어버려서 슬퍼하고 있는데,[64] " 메가폰만 찾을 수 있다면 그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으리!" 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다. 버튼을 찾고 싶으면 메가폰을 달라는 말.[65] 어찌저찌 메가폰을 찾아서 돌려주면 매우 기뻐하다가 루이지를 자세히 살펴보는데,[66] 루이지에게서 스타의 기질이 보인다고 하며 다짜고짜 영화 촬영을 준비한다. 시나리오는 괴수와의 싸움이며 조노즈는 적대적이지 않으므로 이 괴수 유령이 사실상의 보스전이다.

괴수 유령의 공략법은 유령이 쏜 불들을 피하고, 원기옥 같은 것을 밀어서 괴수 유령에게 맞추면 된다. 첫번째는 루이지 혼자서 밀고, 두번째는 좀더 강력하니 구이지와 같이 둘이서, 세번째는 구이지와 같이 밀다가 버튼 연타로 바뀌는데[67] 이것까지 성공하면 인형옷이 부서지며 보통 라우스트가 나온다. 그 라우스트도 잡몹 라우스트랑 똑같이 체력이 100이므로 가볍게 빨아들이면 촬영 끝.

촬영을 마치면 필름을 들고 매우 기뻐하더니 9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답례로 주고는 작업실에 들어가 영화 제작에 몰두한다. 루이지는 9층 버튼을 받고 자기는 이제 스타라며 기뻐한다.

번외로 촬영이 끝난후 조노즈의 작업실에 들어가면 조노즈를 잡을 수 있다. 체력은 25으로, 중간에 빨아들이는 것을 취소해도 적대적으로 변하지않고, 하던 일을 마저 한다. 빨아들일 때는 영사기(영화를 만든 후에는 책상)를 붙잡고 버티며, 마지막에는 루이지를 향해 손으로 사진찍는 포즈를 취하고서 빨려들어간다.[68]

만약 잡지않고 내버려둔 다음, 버튼을 훔쳐간 유령양이를 혼내준 후 작업실로 들어가면 영화 제작을 끝내고 쉬고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조노즈가 만든 영화를 볼 수 있다. 그 전에 잡아 버리면 해당 세이브 파일에서는 영화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굳이 잡겠다면 영화를 만들 시간 정도는 주자. 여담으로 영화 느낌이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의 거대화 배틀 느낌이다.

조노즈를 빨아들이는데 성공하면 루이지가 보스 유령을 잡고 취하는 특유의 몸짓을 하는데, 다른 유령을 잡았을때와 다르게 본인에게 호의적인 유령을 잡았기 때문인지 톤이 다운된 목소리로 슬프게 표정을 짓고 작게 몸짓을 취한다. 이 때문에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혹혹이를 능가하는 플레이어에게 양심의 가책을 주는 존재로 꼽힌다.

갤러리에서는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파우더네스와 킹부끄 그리고 벨보이[69]를 빼면 유일하게 보스 중 말을 한다.

3.9. 본즈

영어명은 우그(Ug)

[ 9층 뮤지엄 플로어 테마곡 모음 ]: 9층 뮤지엄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5kTqC09Najc
9층 뮤지엄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Z80bWbjQCrk [70]
9층 뮤지엄 플로어 흡입곡 https://youtu.be/fFbikpVqQug [71]
빙의된 티라노 화석 1차전 테마곡 https://youtu.be/07pGFofAde0
빙의된 티라노 화석 2차전 테마곡 https://youtu.be/zde4zvXUXZw
빙의된 티라노 화석 3차전 테마곡 https://youtu.be/HRQ8Vjn7pDw
본즈 테마곡 https://youtu.be/nLrcqVrTvlY
본즈 흡입곡 https://youtu.be/espgFESYwAY
-보너스곡-
공포의 타워 뮤지엄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7CUuJU09m44
공포의 타워 뮤지엄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jgsYO9lqnn4

원시 시대 태초의 무거운 분위기를 표현한 타악기,특히 팀파니,실로폰 연주가 특징인 테마곡이다.

9층의 박물관에서 등장하는 원시인 유령.[72] 액자에 박제된 파랑 키노피오를 지키고 있다. 루이지가 파랑 키노피오를 액자에서 꺼내려고 할 때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에 빙의한 상태로 뒤에서 등장해 액자를 삼켜버린다. 보스룸 입장 연출이 압권인데, 번개가 번쩍이고, 순간적으로 화면이 깜빡일때 화석의 포즈가 바뀐다.

처음엔 몸이 봉에 구속된 상태로 전투. 천장을 무너트리거나 꼬리뼈를 휘두르는 식으로 공격한다.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공룡알 두개 중 하나를 입에 물리고, 나머지 하나를 갈비뼈 부분에 쏴맞추면 된다. 일정량 피해를 입히면 공룡알이 하나 밖에 안 떨어지는데, 구이지를 조작해 입에 물리면 입에서 구이지가 찐득거리느라 애를 먹는데 이때 공룡알을 쏴맞추면 해결된다.

일정량 피해를 입으면 봉을 부숴 구속이 풀리면서 돌진, 짓밟기 공격, 폭음파로 전방을 공격하는 패턴 등이 추가된다. 전장 주변에 스테고사우루스와 데이노니쿠스의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 화석들을 전부 박살내게끔 유도한 뒤, 본즈가 잠시 틈을 보이는 사이 박살난 화석의 일부분을 유령 싹싹에 붙이고 갈비뼈 부분에 계속 쏴맞추면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이 부서지면서 본체가 나온다.[73]

본체의 HP는 400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를 몽둥이 들듯이 들고 마구 휘두르며 공격하는데 멀리 떨어지면 뼈를 내려찍으면서 충격파를 내뿜는다. 충격파 패턴 이후에는 땅에 박힌 뼈를 빼느라 잠시 무력화 상태가 되는데, 이때 흡수하면 된다.

쓰러질 때는 몸이 큰 나머지 흡입당하면서 머리가 끼이고 마는데,무기로 쓰던 뼈가 공중에서 꼬꾸라져 자기 머리를 맞으면서 빨려들어간다. 보유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은 없지만, 파랑 키노피오를 구출하면 키노피오에게서 지하 2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지하 2층의 모프라를 상대하고 돌아오면 화석들이 싸움의 여파로 다 부서져서 화석 사진으로 바뀌어져 있다.....

9층은 어째선지 퍼즐 파트가 전무하고 보스전밖에 없다.[74][75]

갤러리에서는 뼈를 들고 있다.

3.10. 모프라

영어명은 클램(Clem)

[ 지하 2층 관리실 테마곡 모음 ]: 지하 2층 관리실 테마곡 https://youtu.be/UUGns6hZu0U
지하 2층 관리실 처음 진입시 테마곡 https://youtu.be/zskrg8VwKrs
지하 2층 관리실 긴장곡 https://youtu.be/Zr9-iBvwC4E
지하 2층 관리실 전투곡 https://youtu.be/7qOgnibylI0
지하 2층 관리실 흡입곡 1 https://youtu.be/wUI_mmimiZc
지하 2층 관리실 흡입곡 2 https://youtu.be/Du-5R8b2BUE
모프라 테마곡 https://youtu.be/AsC8siYXCn8
모프라 흡입곡 https://youtu.be/JeGcdHPZ11Y

미국 서부 시대 특유의 여유로운 컨트리 뮤직을 대표하는 악기, 밴조가 이번 테마곡의 핵심 요소.[76][77]

지하 2층 보일러실을 관리하는 미국 남부 레드넥 스타일 정비공 유령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심심해서 자던 도중 루이지를 발견하자 수도관을 이용한 장난으로 루이지를 마구 약올린다. 그 후 자신의 주거지 근처에 오자 밸브 장치를 이용해 루이지를 물에 빠트린다. 이 후 어찌어찌 밸브를 잠궈서 자신의 주거지 비슷한 구역에 루이지가 찾아오자 방에 물을 차오르게 한 뒤 백조 튜브를 타고 싸운다.

체력은 350. 보스의 백조 튜브를 터트려야 한다. 보스가 부채로 공격하는것을 피하다 보면 부채를 너무 세게 휘둘러 뱅글뱅글 돌다 잠깐 혼절 상태가 되는데, 이때 백조 튜브의 머리 부분을 빨아들여 잡은후 가시벽으로 쏴서 튜브를 터트리면 기절한다. 그외에도 폭탄에 접근해서 발동시킨 뒤 폭발범위에 보스를 휘말리게 해도 똑같이 혼절 상태가 된다. 한번 슬램을 하고나면 폭탄이 3개씩 나오기 때문에 그냥 놔둬도 알아서 폭탄맞고 자멸하기도 하고 알아서 가시벽에 맞고 튜브가 터지기도 한다.

단, 너무 늦게 가면 보스가 정신을 차리기 때문에 사다리 근처 가시벽으로 쏴버리거나, 구이지를 대기시킨 뒤 보스가 기절했을 조작을 바꿔 행동하는것을 추천. 구이지를 대기시켜 두면 웬만해서 튜브를 터트렸는데 못잡을 일은 없어진다.

패턴과 공략법은 매우 단순한 편이지만 대신 오리보트의 조작감이 꽤나 어려워 조종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된다. 하트 수급 방식도 이전 보스와는 다르게 피가 떨어져도 생 하트는 거의 안나오고 쥐를 잡아서 하나씩 얻는 방식이라 존재 자체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보통 여기까지 죽지 않았던 유저라도 여기에서 한번쯤은 죽게 되는 편.

오리보트 컨트롤이 어렵다면 사다리 부근에서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는것도 좋다, 오리보트에서 타고 내릴때는 무적인데다가 내린 보트는 보스의 공격을 받아도 터지지않으며 보스는 지루해서 루이지를 공격하지 않고 자기 때문에 너무 거리를 벌리지않는다면 보스는 플레이어 방향으로 삽질만 해서 공략하기가 더 수월해진다.

쓰러질 때는 양손으로 청소기를 붙잡으며 버텨보려다 빨려들어가고, 그 뒤 러버덕 5개를 떨어뜨리고, 10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수조에 떨어뜨린다. 수조 물을 빼고 나면 얻을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오리 보트를 탄 채 자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가끔 스트로브로 비출 때 모자를 벗는 포즈가 있는데 대머리이다.

3.11. 서펜티스

영어명은 서프시(Serpci)

[ 10층 사막 플로어 테마곡 모음 ]: 10층 사막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nDLpMYOGSmE
10층 사막 플로어 처음 진입시 광장 테마곡 https://youtu.be/dnJBDHERJDY
10층 사막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PhWo-2YM0kA
10층 사막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kYQbKSY2xko
10층 사막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CPBbV78fTDE
10층 사막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4WMqFPwZkwA
서펜티스 1,2차전 테마곡 https://youtu.be/Tb-s6erjmxY
서펜티스 3차전 테마곡 https://youtu.be/zi-EQAPWtt8
서펜티스 흡입곡 https://youtu.be/zy6-6QwVVNg
-보너스곡-
공포의 타워 사막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63cyUox3yVU
공포의 타워 사막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y8X2sH6exV8
플레이랜드 모래로 맞추기 일반 테마곡 https://youtu.be/EX8c968QRF8
플레이랜드 모래로 맞추기 Hurry Up! 테마곡 https://youtu.be/H9s7sm-tIBA

이집트 사막의 황량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뱀의 소리를 닮은 탬버린 소리,그리고 유적을 탐험하는 듯한 어드벤쳐 느낌의 테마곡이다.

아낙수나문을 닮은 파라오 여왕의 유령으로 이집트 사막 유적으로 개조된 10층에서 등장. 관 안에서 자는 척하다 루이지를 놀래킨 뒤 함정에 빠트린다. 이 함정들은 제한 시간 내에 퍼즐을 풀지 못하면 천장이 가라앉거나 방안을 맹독의 바람으로 채워버리는 등 루이지를 즉사시키는 구조인 경우가 많아서 난이도가 꽤 있다.

이후 함정을 돌파한 루이지 뒤에 나타나 모래로 자신의 얼굴처럼 생긴 괴물을 만들더니 그 안에 숨어들어가면서 보스전 시작. 모래 괴물은 돌진, 머리에서 뱀을 생성시켜 공격, 손처럼 변형해 루이지를 향해 돌진 등[78] 의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모래를 전부 빨아들여 균형을 무너트리면 괴물이 사라지고, 본체가 튀어나오면서 공격 가능. 본체의 HP는 300.

팁으로 서펜티스는 모래로 만든 코브라들로 탄환을 쏘는 공격이 있는데 피하고나면 분해한다. 이때가 공격하기 제일 좋은 찬스.[79]

모래괴물은 꽤나 섬뜩하게 생겼다. 빨아들여도 이목구비부터 사라지니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무섭다는 평이 있다.

플래시에 맞으면 이집트 벽화에 나올법한 직각으로 팔을 꺾은 포즈를 취한다. 쓰러질 때는 다시 관에 들어가는 듯이 팔을 모으고 누운 자세를 취하며 빨려들어간다.

쓰러뜨리면 11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팔을 꺾은 채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3.12. 니라, 리라, 그라

~~이름을 막지은거 같다~~
영어명은 니키, 린드시, 기니(Nikki, Lindsey, Ginny)

[ 11층 매직 플로어 테마곡 모음 ]: 11층 매직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Pbt8K157tFE
11층 매직 플로어 황금 열쇠토끼 테마곡 https://youtu.be/UC4c0lDcq_s
11층 매직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l_cYEq51rzI
11층 매직 플로어 뒤섞인 방탈출 미로 테마곡 https://youtu.be/YtLtvnZ3oEk
11층 매직 플로어 뒤섞인 방탈출 미로 긴장곡 https://youtu.be/nR5BgMsFQ_I
11층 매직 플로어 뒤섞인 방탈출 미로 전투곡 https://youtu.be/rAZJYhvNRlM
11층 매직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NA8ZG7YBfl4
11층 매직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qCPRLnvmEl8
11층 매직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H1nHzRcBPeQ
니라 리라 그라 테마곡 https://youtu.be/tqV15mgRYxI
니라 리라 그라 흡입곡 https://youtu.be/8Qv3pRgz7Xw
-보너스곡-
공포의 타워 매직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Pzi7qtkp0aU
공포의 타워 매직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50QJDmxblEw
플레이랜드 쇼크로 배틀 일반 테마곡 https://youtu.be/ZluXc7EzCJA
플레이랜드 쇼크로 배틀 Hurry Up! 테마곡 https://youtu.be/8bd_xS-N2NE

신비로운 마술사와 서커스 광대의 무대 공연을 보는 듯한 몽환적인 테마곡이다.

객실 전체가 마술 쇼 무대로 개조된 11층에서 등장하는 마술사 3자매. 11층에 도착하자마자 루이지를 약올리면서 도망가더니 마술로 층의 중력이나 층의 문들을 뒤바꾸는 등 온작 방해 공작을 펼치다 결국 싸우게 된다.

HP는 3명 전부 다 100. 실크 해트에 숨어서 야바위를 하듯 섞인 뒤 카드를 날린다. 이후 주변을 회전하면 카드를 날리며 가까이 모여드는 식으로 공격한다. 가까이 모여들 때 점프하면 밀려나가서 모자가 뒤집어지며 끈 끝을 내놓는데 빨아들이면 마술 공연처럼 묶인 끈과 함께 끌려나온다.

자매 중 일부가 쓰러질 때마다 뿌우 화를 내며, 빈 자리는 폭탄을 넣은 모자로 대체한다. 폭탄이 있는 모자의 끈 끝을 빨아들이면 폭탄이 튀어나와 루이지가 놀라 넘어지고, 루이지가 일어서는 순간 폭탄이 터져 피해를 입는다. 피하지도 못하고 체력이 20이나 깎이므로 주의해서 골라야 한다. 한 명만 남았을 때는 회전 패턴 도중 조명을 껐다 키거나, 점프로 모자를 뒤집을때 모자가 경계선 밖으로 떨어지면 떨어진 모자들이 카드를 빠르게 발사해 루이지를 방해하고 다시 회전 패턴으로 넘어가는 등 난이도가 확 오른다. 다행스러운 점은 시간을 끌다가 간혹 모자 속에 숨은 자매 중 하나가 손을 내밀며 여기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플래시에 맞으면 들고있던 지팡이를 공중에 띄우는 듯한 포즈와 짜잔이라고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이 누구든 간에 쓰러질 때는 발버둥치다가 들고있던 지팡이를 놓치면서 빨려들어간다. 3명 전부 쓰러뜨리면 12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이후로는 뒤죽박죽으로 이상한 곳으로 연결되던 방들이 정상적으로 연결된다.

갤러리에서는 가운데 모자를 뜨워놓고 셋이 주문 같은 걸 외우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자매 중 누가 누구인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는데, 위 사진 기준 왼쪽부터 순서대로 니라, 리라, 그라 혹은 리라, 니라, 그라라는 의견이 가장 유력하다.

3.13. 캡틴 후커

영어명은 캡틴 피시후크(Captain Fishook)

[ 12층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테마곡 모음 ]: 12층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j0X1zRo8aMQ
12층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엘리베이터 홀 테마곡 https://youtu.be/vOj_tCy7cUo
12층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해변 및 긴장곡 https://youtu.be/57aYoPTTwrY
12층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Qc55uJ2cm18 [80]
캡틴 후커 1차전 테마곡 https://youtu.be/i2qG9fKLC6c
캡틴 후커 2차전 테마곡 https://youtu.be/krd4VzSr3IA
분노의 빙의된 해적선 테마곡 https://youtu.be/tzprcJTPw1U
캡틴 후커 3차전 테마곡 https://youtu.be/nITXBL4EYI0
12층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및 캡틴 후커 흡입곡 https://youtu.be/rW9AU3cDYPs [81]
-보너스곡-
공포의 타워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USdk8jLAP3w
공포의 타워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pdMK4MRIB-E
공포의 타워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 흡입곡 https://youtu.be/4GkiarjgDU8 [82]
플레이랜드 튜브로 레이스 일반 테마곡 https://youtu.be/g6zeLOy5E0U
플레이랜드 튜브로 레이스 Hurry Up! 테마곡 https://youtu.be/KJJRov5rkr4

바다의 해적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아코디언 및 바이올린이 강조되는 흥겨운 테마곡이다.

12층 해상 레스토랑[83] 밖에 있는 바다처럼 꾸며진 곳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바다에 위치한 해적선에서 등장한다. 해적처럼 꾸며입은 상어 유령으로, 루이지가 배에 타자 옆쪽에서 지느러미만 내밀고 가다가 루이지에게 달려든다.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데 13층 버튼을 의안 마냥 꽂아놓었으며, 액자에 박제된 노란 키노피오를 지키고 있다.

HP는 300. 해적선의 바닥에 빙의해 돌진하여 루이지를 공격한다. 나로스트들[84]이 던지는 폭탄 오크통을 입 속에 넣어야하는데 입 벌리는 순간이 빨라서 난이도가 좀 있다. 3번 정도 반복하면 본체가 튀어나온다.

캡틴 후커 본체는 안대 때문에 빛에 면역이고, 갈고리 손을 땅에 내려찍어 루이지를 공격하거나 바닥을 파먹으면서 돌진한다. 필살기 격으로 갈고리 손을 거대화시켜 내려찍는 패턴이 있는데, 피하면 갈고리 손이 땅에 박혀 한동안 못 움직이며, 이때가 공격 찬스. 특이하게도 체력을 100 깎으면 공격 도중 슬램이 중단된다.[85]

체력이 100 남은 3차전에선 해적선 선미쪽에 빙의하고서는 배를 통째로 뒤쪽으로 기울여 루이지를 삼키려한다. 이 때 선수쪽 과녁판에 흡착으로 매달려서 버텨야한다. 역시 폭탄 오크통을 입 속에 넣으면 되며, 입을 자주 벌려서 쉬운 편.

쓰러질때는 갈고리로 발악하다가 루이지가 유령싹싹을 마치 낚시대처럼 들고서 빨아들인다.

쓰러뜨리면 13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고, 노랑 키노피오를 구출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3.14. 마스칼 폴로

영어명은 죠니 디펜드(Johnny Deepend)

[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테마곡 모음 ]: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DcgC_yLp0sc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처음 진입시 테마곡 https://youtu.be/ZWB2WPUUiS4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외부 테마곡 https://youtu.be/VfBSJbeVrdk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요가 룸 테마곡 https://youtu.be/q8f_2nNa920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eRtyGDvPGe8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XO-2M4LtxKg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qGwV7GoY98o
13층 피트니스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zOSmpILn2w4
마스칼 폴로 테마곡 https://youtu.be/IdJ3HWLR75g
마스칼 폴로 경직곡 https://youtu.be/7-ruP4wEL1Q
마스칼 폴로 흡입곡 https://youtu.be/3NSYCVelGvA

해변과 서핑하며 나올 법한 기타 소리와 남성미가 물씬나는 헬스장 컨셉의 테마곡이다.

13층 체육관에 있는 수영장에서 등장. 근육질의 수영선수처럼 생겼다. 후반부에 나오는 것치고는 굉장히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쉬어가는 느낌이 매우 강한 보스전으로[86], HP는 60. 패턴의 경우 물 속에서 배구공을 피구공마냥 직선으로 던지거나 입에서 물대포를 내뿜는다. [87]

녀석이 던지는 배구공을 되돌려 맞추면 잠시 기절시킬 수 있는데, 기절하고 있는 동안 구이지를 움직여 유령 뒤에 있는 벨브로 수영장의 물을 전부 빼내면 유령의 몸이 하수구에 낀다.[88] 수영장 밑으로 내려가 충격파로 반항하는 마스칼 폴로를 다시 배구공으로 기절시킨 다음, 수영안경을 빼내고 빨아들이면 끝.

쓰러질 때는 잠시 근육을 자랑하듯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다가, 물에 잠수하듯 코를 쥐고 숨을 참으며 빨려들어가며, 14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몸을 자랑하듯 가슴과 몸을 움직인다.

3.15. 아프로 DJ

영어명은 판타즈마글로리아 DJ(DJ Phantasmagloria)[89]

[ 14층 디스코 플로어 테마곡 모음 ]: 14층 디스코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5a93ZaDnljM [90]
14층 디스코 플로어 긴장곡 https://youtu.be/a44ykebgluQ
14층 디스코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vfBesp331bw
14층 디스코 플로어 흡입곡 1 https://youtu.be/-Ra-cGPZ8WI
14층 디스코 플로어 흡입곡 2 https://youtu.be/d9qKfQl2IG4
비보이 댄서 라우스트 테마곡 https://youtu.be/DdhjtPfKnUs [91]
아프로 DJ 테마곡 https://youtu.be/z1IF0KiBbAw
아프로 DJ 흡입곡 https://youtu.be/_5mafgIgSs4
공포의 타워 디스코 플로어 테마곡 https://youtu.be/O6xzYW2uWCk
공포의 타워 디스코 플로어 전투곡 https://youtu.be/82pb7gPB_UM
플레이랜드 하키로 골 일반 테마곡 https://youtu.be/5bYcw3w3nIs
플레이랜드 하키로 골 Hurry Up! 테마곡 https://youtu.be/n2MQOxS7cxU

디스코란 타이틀에 걸맞게 현대 음악의 산물인 전자 악기와 신디사이저의 조합이 일품인 신나는 테마곡이다.

14층 댄스 홀에서 등장. 주황색의 아프로 머리 가발을 하고 있는 여성 유령. 최종보스전이 있는 15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스위치를 비보이 댄서 라우스트에게 숨기게 한 뒤 루이지와 싸우게한다.

비보이 댄서 라우스트의 HP는 100으로, 분신술을 사용하여 분신들과 함께 대열을 맞추고 춤을 춘다. 본체가 유령 싹싹에 빨려들어가게 되면 분신들이 전부 사라지지만, 첫번째로 잡게되는 것은 무조건 분신으로 고정. 처음 붙잡힌 분신은 스위치를 본체에게 넘긴 뒤 사라지고, 이때부터 본체가 분신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루이지를 공격하려든다. [92] 춤을 느리게 추는 쪽이 본체. 비보이 댄서 라우스트와의 전투에서 가만히 있으면 루이지가 핑거스냅으로 박자를 타며 탭댄스를 춘다.

비보이 댄서 유령을 잡으면 아프로 DJ가 스위치를 빼돌리고 직접 덤벼든다. HP는 450으로, 양손에 레코드판을 들고 회전 공격을 하거나 던지면서 공격하고, 주기적으로 레코드판을 지뢰처럼 설치하며 순간 이동한다. 잠시 틈을 보이는 사이 점프로 가발을 벗기면 공격할 수 있다.

플래시에 맞으면 디스코 포즈를 취한다. 쓰러질 때는 잠시 디스코 춤을 추다가 빨려들어간다.

쓰러뜨리면 최종층인 15층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을 수 있다.

신나는 BGM과 댄스 홀이라는 스테이지 덕분에 최고로 재밌는 보스전으로 평가받는다.

갤러리에서는 가발을 쓰고 춤을 추고 있다.

3.16. 유령양이

[ 유령양이 테마곡 모음 ]: 유령양이 수색 테마곡 1 https://youtu.be/HGFgyfC6tqM
유령양이 수색 테마곡 2 https://youtu.be/Nz13MEaFizA
유령양이 수색 테마곡 3 https://youtu.be/EIvb-flG6q4
유령양이 수색 테마곡 4 https://youtu.be/IWfZWl4CYqs
유령양이 수색 테마곡 5 https://youtu.be/zH8-GQw-n9I
유령양이 수색 테마곡 6 https://youtu.be/I-Mage8J1mE
유령양이 잡몹 전투곡 https://youtu.be/gqqYuJSfT-w
유령양이 잡몹 흡입곡 https://youtu.be/jZgCOc86Qk0
유령양이 테마곡 https://youtu.be/PJ9Gf9Mc1T4
유령양이 흡입곡 https://youtu.be/3UNeMfwT4hQ

아랍,인도,중국,일본등 동양풍의 선율이 느껴지는 테마곡이다.

중간보스. 한 층에서만 정착하는 보스 유령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5개의 층(8,7,13,12.11층)을 가로지르며 이동하는 유일한 보스. 파우더네스 코너가 키우는 고양이로, 유랑아지를 의식한 네이밍인듯. 실질적으로 만나게 되는 시기는 8층 플로어 보스 격퇴 이후. 9층으로 향하게 되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삼킨 뒤, 여기저기 도망을 다닌다. 다크라이트를 비춰 흔적을 따라가고, 숨은 곳에 스트로브를 쏘면 커다란 재규어 형태의 야수로 변신해서 덤벼든다.

변신을 해도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바짝 쫄아있는데, 시선을 피해 뒤를 보여주면 바닥으로 내려온 후 천천히 접근해온다. 무슨 놀이 하듯이 바로 스트로브를 쏘면 도망가며, 유령양이가 공격하기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뒤돌면 냥이가 놀라는데, 이때 스트로브를 쏴야 한다. 아니면 구이지를 의식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공격 직전 구이지로 스트로브를 쏴도 된다.

체력은 슬램으로만 감소하며, 쓰러트려도 체력이 1만 남고 꼬리 한 쪽만 빠진 후 다른 구역 혹은 바로 밑 층으로 도망간다. 꼬리 3개를 모두 뽑으면 7층 욕실에서 9층 버튼을 뱉은 뒤 후퇴하면서 도망간다.

이후 13층에서 다시 등장해 14층 버튼을 삼키고 또 도망가며 덤벼든다.[93]이번에는 공격하기 직전에 한번 뒤돌면 루이지 뒤쪽으로 이동해 다시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두번 뒤돌고 스트로브를 쏘거나 구이지를 활용해 스트로브를 쏘는 것이 편하다. 최종적으로는 11층에서 격퇴당해 유령싹싹에 흡수되고[94] 14층 버튼을 획득할수 있다.[95]

유령양이가 등장하는 층의 보스(8층,13층)는 쉬운편이다. 유령양이를 잡는것이 난이도가 있기 때문인듯. 또 한 유령양이 등장 직후의 스테이지는 퍼즐이 없는 보스전(9층, 14층)만 있다.

꼬리 하나 뽑힐 때마다 1차전이므로 3차전으로 진행되며, HP는 실질적으로 7층 두 구역과 8층 기준 80 x 3, 11~13층 까지는 100 x 3 으로 1회차당 기준으로 슬램으로 다는 체력에 딱 맞게 돼있다.

쓰러질 때는 빠져나오려고 하다가 결국 빨려들어간다.

갤러리에선 파우더네스 코너와 같이 있으며, 주변을 막 뛰면서 맴돌고 있다.

3.17. 파우더네스 코너

자세한 내용은 파우더네스 코너 문서 참고하십시오.

3.18. 킹부끄

[ 옥상 및 킹부끄 테마곡 모음 ]: 옥상 테마곡 https://youtu.be/8g2UX1YE8_s
킹부끄 1차전 테마곡 https://youtu.be/v5JJRP3f_y4
킹부끄 2차전 테마곡 https://youtu.be/n5mI2OI5yTM
킹부끄 3차전 테마곡 https://youtu.be/N304amRYhjA
킹부끄 흡입곡 1 https://youtu.be/zK4qQBB5I5s
킹부끄 흡입곡 2 https://youtu.be/eR8V-jXjbSg

대망의 킹부끄 테마곡. 전작인 다크문의 킹부끄 테마곡을 그대로 가져와서 어레인지했다.

시리즈 전통의 최종보스답게 호텔 이변의 주범이며, 전작에서 루이지에게 패배한후 아라따 박사의 컬렉션에 갇혀 있었지만, 호텔의 오너 파우더네스 코너에 의해 컬렉션에서 탈출하였다. 이번에도 마리오 일행을 붙잡아 그림 액자에 박제하였다. 이례적으로 초반인 5층에서 부터 등장해 루이지를 습격한다. 번외로 여기에서 도망치는 데 실패하면 게임을 제대로 시작해보기도 전에 게임 오버가 된다.

"크앗 핫 핫 핫! 여기까지 오다니 건방지구나, 루이지!! 그냥 얌전히 이 호텔에서 도망쳤으면 좋았을 것을... 나를 거스르다니 너처럼 어리석은 녀석이 또 있을까! 게다가 네 녀석은 잘도 이 호텔의 유령들을... 쏙쏙쏙쏙쏙쏙쏙쏙 쏙쏙쏙쏙쏙쏙쏙쏙[96] 속속들이 빨아들였겠다! 게다가 그 호텔 오너 녀석은 기껏 잡은 네 동료들을 놓치고 말이야! 눈곱만큼도 도움이 안 되잖아?! 네 녀석들은 대체 날 뭘로 보는 거야?! 나 진짜 열받았어! 이번엔 정말 봐주지 않을거야! 내가 진심으로 나서면 네 녀석들 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고! 하나도 빠짐없이 액자에 가둬주마!!"

(킹부끄가 연구소를 통째로 잡아오고 아라따 박사와 키노피오들을 액자 속에 가둬버린다)

"크앗 핫 핫 핫! 꼴 좋구나! 자, 이제 네 녀석들만 가두면 그림은 순조롭게 완성되는 거다! 오래 기다렸지?! 자, 각오하라고~!!!"

(킹부끄가 마리오, 피치공주, 루이지도 액자속에 가둬버리려 하나 유랑아지 덕분에 루이지만 살아남는다)

"...응? 어째 머릿수가 부족한데..."

"아니?! 네가 왜 거기 있냐, 루이지!! 으으으으윽... 까불지 마!! 이젠 정말 용서하지 않겠다!!! 뜨거운 맛이 보고 싶다 이거지?! 그래! 그럼 바라는대로 해 주마!! 이제 넌 끝장이다! 순순히 단념해라! 루이지!!!"

국내판

북미판(보기 · 닫기): >Mwa ha ha! How Brash of you to come and face me, Luigi! You should have just run away while you had the chance! but instead you stayed and fought all the way up here to oppose me? How foolish! You may have made your way through the hotel using E.Gadd's frustrating inventions to suck up all the ghosts in your path... You were all "SHWEEERRPP-SHLOOOOP-WHOOORPP-SHLEEEOOORG!" Ahem. Anyway, just because you vacuumed up all of those ghosts doesn't mean you can take me on! It doesn't matter that you beat the hotel owner... Hellen Gravely! Ooooooo! She let all your friends get away! It's so frustrating when you trap something in a painting and it gets out, you know? Arg! Hellen Gravely... All those ghosts... Useless! I have to do everything myself! I'm sick of this! No more mercy for you, Luigi! No more tricks-no more carefully laid plans! Now it's time for raw King Boo gusto! You're all going in a painting! An ensemble portrait is your fate!

Mwa ha ha! Serves you right! Just a few left. Go on! Join them! My painting must be complete! Sorry to keep you waiting. Are you ready? I don't care!

...Hm? One-two-three-four-five-six-sev--WAIT! THere should be seven! Who's missing?!

Luigi! What are you doing over there?! UGH! That's it! I'm sick to double death of you! You want to fight me? FINE! Let's go, Luigi! This is the end for you, once and for all! HERE I COME!
"크앗핫핫핫! 이렇게 날 반겨주러 오다니 뻔뻔하구나, 루이지! 기회가 있었을 때 도망쳤어야지! 감히 나를 거스르고 끝까지 살아남다니, 정말 어리석구나! 네놈이 그 짜증나는 과학자 녀석의 저주스러운 발명품으로 이 호텔을 잘도 빠져나왔겠다... 네놈이 아주 "쏘옥쏘옥쏘옥쏘옥~"하면서!! ...에헴, 어쨌든, 네놈이 그 진공청소기로 내 유령들을 빨아들였다고 나까지 빨아들일 수는 없다! 이 호텔 주인 따위 거 아무래도 좋아... 파우더네스 코너! 으으으윽! 네 친구들을 그냥 놓쳐버리다니! 그림 속에 누군가를 박제해놓지 못 하면 참 기분 답답하지, 안 그래? 에잇! 파우더네스 코너도... 여기있는 모든 유령들도... 다 쓸모 없어! 결국엔 내가 다 해야 되는 거냐! 이젠 넌더리가 난다! 더 이상의 자비란 없다, 루이지! 지금부터 더 이상 속임수도, 신중한 계획도 필요없어! 이제부터 순수히 이 몸의 능력을 보여주마! 모두 그림 속에나 들어가버려라! 대가족 초상화는 네놈들의 운명이다!"

(킹부끄가 연구소를 통째로 잡아오고 아라따 박사와 키노피오들을 액자 속에 가둬버린다)

"크앗핫핫핫! 그것 참 쌤통이다! 아직 더 남았군. 어서 들어가! 들어가라고! 내 그림은 완벽해야 된단 말이다! 기다리게 해서 참으로 미안하군. 준비됐겠지? 난 상관없어!

(킹부끄가 마리오, 피치공주, 루이지도 가둬버리려 하나 유랑아지 덕분에 루이지만 살아남는다)

"...응?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ㄱ-- 잠깐! 분명히 일곱 명이 되어야 하는데! 누가 빠진 거야?!

"루이지! 네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 에잇! 됐어! 이젠 네놈한테 두 번이나 당하는 것도 지긋지긋해! 나와 싸우고 싶은 거냐? 좋아! 덤벼라, 루이지! 이제부터 네놈을 제대로 끝장내주마! 간다!!"
북미판

이후 15층에서 파우더네스 코너를 쓰러트리고 16층 옥상에서 다시 등장하며, 그대로 진 최종보스가 된다. 사실 애초부터 킹부끄는 파우더네스의 실패를 대비해 옥상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옥상에 있던 피치의 그림은 루이지 일행을 모두 다시 박제하기 위한 함정이였던 것. 마리오가 피치공주의 위치를 알고 있던 것도 킹부끄가 의도한 것이다. 지하 연구소에 있던 아라따와 키노피오들까지 납치해 연구소째로 들어올리곤 그 연구소를 박살낸 채 액자 속에 집어넣고[97]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까지 액자속에 집어넣으려고 하나 유랑아지가 루이지를 밀쳐[98] 루이지는 살아남는다. 이후 킹부끄가 루이지가 없는 것을 알아채고 분노해버리며 바로 최종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99]

전작들과는 다르게 체력 개념[100]은 본가 시리즈처럼 딱히 존재하지 않으며 폭탄을 입에 던져넣어[101] 킹부끄를 다운시키고 구이지하고 협공해 같이 킹부끄의 혀를 잡아 더블 슬램으로 3번씩 내려찍어야 유효타를 먹일수 있으며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3차전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으로 총 12번의 유효타를 먹여야 한다. 유효타를 먹이면 다음 라운드에서 분신술을 사용하는데 킹부끄의 이빨 갯수[102]와 눈의 존재 유무[103], 또는 점프 공격의 충격파가 있느냐 없느냐로 분신과 본체를 구별할 수 있다.

3차전에서 화가 극도로 난 킹부끄가 최종적으로 3마리로 분신하며 초상화 액자를 더 크게 키워 라스트 리조트 전체를 빨아들이며 박제하려고 한다. 이때부터 4분의 제한시간이 생기며, 4분 안에 킹부끄를 쓰러트리지 못하면 시간초과로 리조트와 함께 그림에 박제되면서 게임 오버.[104] 진행 중에 액자가 점점 기울어지는 동시에 리조트가 점점 빨려가는걸 볼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분신의 수도 3명으로 늘어나면서 패턴도 복잡해진다. 리조트가 빨려들어가는 것에 대한 여파로 인해 주기적으로 공중에 떠다니는 물건들이 화면을 순간적으로 가리는데, 그 순간 분신과 본체의 위치가 바뀐다. 거기에 폭발 직전의 폭탄이 우박마냥 쏟아져 나오는 등 보스전이 훨씬 더 어려워진다.

이 빨려 들어가는 물건들의 출처를 자세히 보면 꼭대기인 15층의 물건부터 시작해서 지하 2층까지 층을 따라 순차적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호텔이 위쪽부터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모습을 표현 한 듯. 시간에 따라 등장하는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 물건 등장 층 || 남은 시간[105][106] || 날아가는 물건 ||

15F 펜트하우스

3:51

킹부끄 조각상

14F 클럽	3:50	디스코볼
	3:45~3:38	LP 디스크

13F 체육관	3:35	웨이트 운동기구
	3:26~3:22	권투 글러브

12F 해적선 레스토랑	3:21	해적선 키
12F 해적선 레스토랑	3:08	그물 주머니

11F 마술쇼장	3:05	신체분리 매직 박스
	3:00	녹색 주사위
	2:58	적색 주사위
	2:53	주사위

10F 피라미드 유적	2:52	미이라 석관
	2:46~2:38	파라오 석상

9F 박물관

2:36

두개골 화석

8F 스튜디오	2:21	예티 인형 슈트
8F 스튜디오	2:15	영화 필름

7F 식물원

2:05

점핑 버섯

6F 캐슬	1:50	기사 갑옷
6F 캐슬	1:38	칼

5F 객실

1:35

청소도구 카트

4F 콘서트홀

1:21

피아노

3F 쇼핑몰	1:07	금전 등록대
3F 쇼핑몰	1:05	금전 등록대

2F 중간층 로비 주방 오락실	1:02	주방 싱크대
	0:51	당구대
	0:47~0:39	식당 메뉴판
	0:44~0:37	바게트 빵

1F 메인 로비	0:35	입구의 가고일 석상
1F 메인 로비	0:28	선물 박스

B1 지하실 주차장	0:21	자동차
	0:14~0:13	라바콘

B2 작업실

0:05

오리 튜브

4분 내에 똑같이 다운시키면 타이머가 종료되고 구이지와 더블 슬램으로 협공을 해서 쓰러트리면, 빨려들어가지 않기 위해 구이지를 밀치고 마지막 발악을 하지만, 유령싹싹에 혀가 빨려들어가 마지막에 루이지를 사납게 마주보고, 벗어나려고 애쓰다가 결국에 빨려들어간다. 내보내는 아이템은 왕관의 보석.

이후 엔딩 사진에서 아라따박사에 콜렉션에 갇히며, 루이지에게 3번이나 당하고 나서야 울상을 지으며 이를 빠득빠득 갈아댄다.

3.19. 그랜드 부끄

Boolossus
본작의 히든보스. 초대 루이지 맨션의 킹부끄 직전 보스로 등장했던 적이 있다. 멀티 플레이 공포의 타워의 마지막 층 보스다. 패턴은 기본적으로 최종보스 킹부끄와 같지만 몇몇 패턴은 피하기 쉬워졌거나 강화되었다.

다운시키는 방법 역시 킹 부끄와 동일하나 멀티플레이 보스라서 그런지 폭탄이 들어간 개수에 따라 부끄부끄들의 기절시간이 달라진다. 많이 넣을수록 더 오래 기절. 다운 시에는 여러 마리의 부끄부끄들로 나뉘어지고 그것들을 모두 잡아야 쓰러트릴 수 있다. 도망간 부끄부끄들은 모여서 다시 그랜드부끄를 형성하니 빠르게 잡아주도록 하자.

4. 결말

킹부끄를 붙잡고 왕관의 보석으로 인해서 박제가 멈춰지고 액자가 원래 크기로 줄어들며 떨어지지만 루이지가 붙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안심하려던 찰나, 박제의 여파로 인해서인지 호텔이 무너지면서 루이지와 구이지는 떨어지지만 루이지는 유랑아지가 잡아 주는 덕에 산다. 이때 구이지는 떨어지면서 산산조각나지만 이내 복구하는 모습을 소소한 개그신으로 보여준다.

그림에 갇힌 일행을 다크라이트로 구하고 킹부끄의 보석을 얻자 갤러리의 일반 유령이 나오더니, 루이지를 공격하려고 하는 순간 킹부끄의 보석이 깨지면서 공격을 멈추는데 알고보니 이 녀석들은 킹부끄의 보석 때문에 사악한 노예가 된 것.[107]

그렇게 유령들은 정신을 차리지만 자신들의 보금자리인 라스트 리조트 호텔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자 경악하다 못해 상심해한다. 그러자 아라따는 해결책으로 모두와 함께 새로운 호텔을 짓기로 한다. 유령들은 기뻐하면서 루이지 일행과 호텔 공사에 협조한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여기서 지금까지 모은 돈에 비례하여 랭크와 호텔의 크기가 결정된다. 이는 1편의 오마쥬.[108]

0~29999 코인: C(5층 높이), 3만~69999 코인: B(10층 높이), 7만 코인 이상:A(15층높이). S랭크는 없다.

호텔이 완성되자 루이지 일행은 버스를 타고 버섯왕국으로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아라따 박사와 구이지에게 Good Bye!, Bye Bye!라고 작별 인사를 한다.[109] 그리고 버스안에서 잠드는 루이지와 유랑아지를 보며 끝.

그리고 마지막에 THE END이라는 글자가 뜨며 마무리.[110]

[1] 다만 1편의 인간형 유령들과는 달리 귀는 없다. [2] 구이지를 공격하지 않는 유령들은 안보여서 공격을 안하는지 신경을 안쓰는지 의문. [3] 직원들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얼굴 뒤가 파랗다는 것과, 신발은 그대로 있고 몸만 둥둥 떠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초에 가면도 너무 어설프게 눈동자가 막 덜걱거리고 돌아가는 등,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의 얼굴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 [4] 이 와중에 1마리는 유랑아지가 오자마자 유랑아지를 귀여워하는지 장난스럽게 놀래키며 쫓아내고 다른 한마리에게 전동 드릴을 건내며 간다. [5] 4층 페이즈 2에서 등장 발레를 하면서 등장하는 개그씬을 보여준다. [6] 8층의 보스 유령인 조노즈를 대신하는 보스다. [7] B2층에서 처음 등장. 지느러미만 내놓고 루이지의 오리 튜브를 터트리려고 하며, 물을 빼면 정말로 물고기마냥 바닥에서 펄떡거린다. [8] 10층에서 첫등장. 주위 사물을 이용해 타격을 입게 하거나 버스트로 쓰러트린 다음 붕대를 풀고 스트로브로 쬐면 된다. [9] 14층에서만 등장. 8마리나 존재하며 14층 보스 클리어 후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쓰러트리지 못한 n마리만큼이 다시 등장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결투한다. [10] 선글라스를 빨아들인다든 지, 모자를 버스트로 벗긴다든지... [11] 공포의 타워에선 체력이 125다. [12] 전작의 슬래머와 비교하였을 때 슬래머의 몸통을 각진 모습으로 만든걸로 쿵쿵에 팔이 달린 것처럼생겼다. [13] 구이지는 탱글탱글한 액체라서 그런지 바나나 껍질을 밟아도 넘어지기만 할 뿐 데미지는 받지 않는다. [14] 매직 플로어에서는 열쇠를 토끼로 바꾸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토끼는 루이지를 해치지 않고 도망다니므로 예외. [15] 연타를 정확히 하면 그 이상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봤자 한 번에 20을 다 까는 건 무리다. [16] 다만, 리조트의 시설을 관리하는 보스 유령들(벨보이, 메이드, 데굴펫, 무슈티세, 모프라 등. 확실하지는 않지만 마스칼 폴로와 아프로 DJ도 역시 포함되어있을 것으로 추정.)은 아라따 박사의 유령 컬렉션에 들어갔던 유령들이 아닌 파우더네스의 부하들이다. 파우더네스는 자신과 부하들이 아라따 박사의 컬렉션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아라따 박사를 유인하였다. [17] 나르세스벤은 파우더네스의 부하로 보기는 어려운것이 나르세스벤은 초청된 유령 피아니스트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대기실에서 그의 그림이 커다랗게 그려져있는걸 보면 거의 확실한 셈. [18] 본래 9층(박물관)을 제외한 6층~14층은 5층과 동일한 객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호텔에 방이 5층의 8개밖에 없을리가 없고, 마개조된 플로어들 중 일부(7층, 11층 등)는 객실의 욕실이나 침대 등의 흔적이 남아있다. [19] 원곡이 약간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라면 이 쪽은 밝고 포근한 분위기이다. 후에 일어날 호텔 이변과는 상반된 상황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는 부분. [20] 튜토리얼 곡은 각 캐릭터에게 대화를 걸 때 그 해당 테마곡풍으로 변한다. [21] 아무래도 라우스트들의 대장격 인물인듯. [22] 이 짐가방을 맞을 경우 무려 체력이 40이나 단다. 작은 가방은 20이나 다는데, 이건 멀리까지 빨리 던지니 주의. [23] 참고로 가방에 맞으면 벨보이가 좋아라 한다.(...) [24] 보스 유령들 중 유일하게 2개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보유한다. 참고로 처음 둘러봤던 1층은 메인 로비, 5층은 일행의 숙소이다. [25] 4층 홀 플로어랑 공유한다. [26] 전작인 다크문의 흡입곡을 어레인지했다. [27] 보스 유령 테마곡들중 유일하게 흡입곡이 없다. 후술할 빨판 샷 액션으로만 상대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8] 9층에서 파란 키노피오가 지하 2층 버튼 가진 씬 포함하면 [29] 도넛의 일종인 Cruller의 변형. 경찰과 도넛의 관계에서 가져온 듯 하다. [30] 잘 보면 스플래툰 시리즈의 대표 무기인 스플래슈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31] 구이지는 체력이 바닥나도 계속 소환이 가능하고, 보스는 루이지가 무서워서 루이지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마리오 시리즈의 모든 보스전 중 플레이어가 지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몇 안되는 보스전이자 작중에서 유일하게 구이지로만 잡을 수 있는 보스전이다. [32] 참고로 1인일 경우 루이지가 잠들고 일어나자 구이지가 대신 잠들지만 2인 플레이 한정으로는 루이지가 철창밖에서 상황을 보고 구이지에 활약에 루이지가 하하! 내가 해냈다! 라고 하자 구이지가 호호! 내가 했다! 라고 츳코미를 거는 개그씬이 나온다. [33] Soufflé + Soul [34] 전작인 다크문의 흡입곡을 어레인지했다. [35] 2층은 프롤로그에서 아라따 박사를 구하는 곳이기도 한데, 이때는 무슈 티세의 레스토랑과 오락실에 들어갈 수 없다. 3층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고 난 후 2층에 재방문해서 들어갈수 있다. [36] 빨판 샷 액션을 대충 할 시 무슈 티세가 후라이팬을 슬쩍 본다. [37] 후라이팬을 들고 있지 않는 무슈 티세에게 식재료를 한번 더 발사하면 그대로 명중 당해 헤롱헤롱 거리는 걸 볼 수 있다. 이 때가 그로기 상태여서 도망도 못 가고 손 쉽게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38]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호박과 수박을 전부 사용해도, 보스가 던지는 생선을 활용하여 프라이팬을 치울수 있다. 그런데 던져진 생선은 바둥바둥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살아 있으며, 생선을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여서 다른 곳에 발사하면 생선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더 쉬운 방법도 있는데 빨판 샷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빼앗 방법이다. [39] 하지만 벨보이와 다르게 프라이팬을 들고 있다. [40] Wolfgang Amadeus +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41] 잘 들어보면 월광 소나타를 편곡한 음악이란걸 알수있다. [42] 5층 게스트 룸 플로어와 공유한다. [43] 나르세스벤의 발레 라우스트를 흡입하는 거 말고도 클리어하고 재방문시에 등장하는 발레 유령들을 무찌를 때에도 나온다. [44] 나중에 홀 플로어를 클리어하고 재방문할 때 등장하는 유령들에게서 흐른다, 또 15층 펜트하우스에서 벽난로 앞에 있는 레코드판을 돌리면 이 곡이 나온다. [45] 전작인 다크문의 씽코의 흡입곡과 비슷하다. 같은 제작사이기 때문. [46] 이후 루이지가 내려오자 계단을 없앤다. [47] 여담으로 2페이즈에서는 잡몹 라우스트를 빨아들일 때의 BGM을 보스가 피아노로 쳐 준다. [48] 이는 슈퍼 마리오 64의 코스 중 하나인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에서 나오는 레드코인을 지키는 피아노 괴물의 오마주로 보인다. [49] 빨간 폭탄을 집어넣어서 중간에 터져도 피아노는 넘어지는 것으로 판정된다. [50] 공격할때 대사가 여러개 있는데 하나가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거다”다... [51] 두번째 피아노 패턴부턴 보스가 피아노에서 잠깐 나왔을때 스트로브를 쏘면 패턴 스킵이 가능하다.(스킵하지 않으면 두번째에는 피아노 패턴 두번 반복,세번째는 세번 반복한다) [52] 나르세르벤을 잡으면 나르세스벤이 치던 음악 대신 다른 음악이 흘러나온다. [53] 1,2 페이즈에서 본인이 직접 싸우는 대신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나, 마지막 페이즈에서 피아노에 빙의하며 싸우는 모습, 그리고 체력이 450으로 꽤 높은 부분에서 차별화된 느낌을 받는다. [54] 전작인 다크문 흡입곡을 어레인지했다. [55] 루이지나 구이지가 피격될때마다 환호성이 들리고 슬램을 먹일때마다 관중들이 야유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56] 특히 이전보스들이 단순하게 접근했을때 버스트나 방패에 빨판 샷을 먹이는 식으로 공략되다보니 똑같이 답습하다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57] 여담으로 유일하게 한방컷 가능한 보스이다.(빨아들이기로 피-100 깎기+슬램 5번) [58] 이때 엄청난 야유소리가 들리면서 관중석의 모형들이 치워진다.~~폭죽도 터지는 건 덤.~~ [59] Watering Pot = 물뿌리개, Planting Pot = 화분 [60] 이 공격을 제외한 식물의 다른 공격들은 호박을 파괴해버린다. [61] 보통 인맵에서는 스피커로 노이즈가 깔려서 나오는데 이 곡은 사운드 트랙에 있는 원곡을 그대로 틀어준다. [62] 이 플로어에는 긴장곡과 전투곡이 없다. 영화 촬영을 할 때에만 유령들이 등장하기 때문. [63] 이 8층은 초상화들이 달려 있는데, 이 초상화들은 넥스트 레벨 게임즈가 제작한 게임들의 장면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마리오 파워 사커, Wii 버전 펀치 아웃, 전작인 루이지 맨션: 다크 문,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등. [64] 이때 조노즈의 얼굴을 보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루이지의 반대 방향을 보며 슬퍼한다..... 남들 앞에서 슬퍼 보이기 싫은 듯. 그래서 빛을 쏴서 이때 잡을 수는 없다. [65] 그리고 메가폰 말고 다른 물건을 가져오면 특정한 대사를 친다. 양동이, 물이 담긴 양동이, 횃불, 불 붙은 횃불 4가지가 있는데 불 붙은 횃불을 가져오면 차라리 스튜디오를 태워버리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66] 이때 본인이 애타게 찾던 메가폰을 애물단지마냥 던져버린다. 그리고 그 이후로 메가폰을 집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67] 처음 파란색은 데미지가 20이지만, 두번째부터인 초록색은 데미지가 40이다. [68] 게다가 갤러리에 조노즈가 포함되어 있어 잡지 않으면 100% 클리어는 하지 못하며, 게다가 도전 과제에도 스튜디오 플로어에서 감독 유령을 붙잡았다.라는 과제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조노즈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 [69] 인트로 한정. 참고로 이 때는 다른 유령들처럼 가면을 쓰며 변장하고 있었다. [70] 재방문시에 등장하는 유령들과 붙을 시에 들린다. [71] 전작인 다크문 흡입곡을 어레인지했다. [72] 6층부터는 보스들의 취향에 맞춰 개조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9층의 박물관은 본래 리조트에 있는 시설로 보이고, 본즈는 그냥 여기에 얹혀 살게된 듯 보인다. 원시인이라는 점을 통해 본즈는 유령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존재일지도. [73] 만약 뼈를 다 썼다면 천장에서 떨어지는 돌을 이용하자 [74] 12층도 마찬가지지만, 입장하기 전 지하2층에서 키노피오를 구하는 이벤트가 12층의 퍼즐 파트를 대체한다. 아마도 14층처럼 유령양이 등장 직후이기 때문인듯. [75] 이때문에 보석 위치가 엘레베이터 홀에 다 모여 있다. 주로 키노피오를 이용하면 끝. [76] 듣는 내내 맥이 빠진다는 소감을 플레이어들이 수도 없이 말할 정도. 한번 들어보자. [77] 참고로 이 악기를 2번 보일러실에서 볼 수 있다. 하나는 보일러실 첫 입장시 모프라가 묶는 방에서, 다른 하나는 나중에 키노피오 구하러 가는 도중 중앙 물 저장실에 보면 이 악기가 떡하니 있다. [78]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아뜨레나신 패턴과 상당히 흡사하다. [79] 여담으로 여기서 서펜티스를 못 빨아들이면 서펜티스가 다시 모래괴물을 만들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80] 재방문시에 해적선에서 펼쳐지는 많은 유령들과의 싸움에서 나온다. 간혹 밑의 캡틴 후커의 것도 들린다. [81] 보스 테마곡들 중 유일하게 두 가지 용도로 쓰인다. [82] 위에 캡틴 후커 흡입곡이랑 같이 무작위로 나온다. [83] 처음에는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갈 수 없으며 이후 지하 2층에서 키노피오와 함께 기계부품을 찾아서 유령싹싹에 하이퍼싹싹의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해야 갈 수 있다. 때문에 12층에는 퍼즐 파트가 없으며 지하 2층이 12층의 퍼즐 파트를 대신한다. [84] 이 유령들은 내려와 싸우지 않으며 피시후크가 빙의 하에서 만 나온다. [85] 본체를 슬램을 할 시, 캡틴 후커의 내용물(배의 잔해나 물고기 사체등)이 나온다. [86] 지하 1층에서 만날수 있는 첫 번째 보스인 벨보이도 한 턴 안에 잡을 수 없지만 이 보스는 한 턴 안에 슬램 3번으로 잡히며 허무하게 끝난다. 13층에서 나오는것 치곤 너무 빠르게 끝나는 편. [87] 아마 이녀석 후에 상대하는 유령양이때문에 난이도를 낮게 잡은듯. [88] 기절시키지 않으면 물대포로 구이지를 계속 견제한다. [89] Phantasmagoria + 여성이름Gloria [90] 처음 14층에 진입할 시에는 벽 너머로 소리가 들리는 식으로 나온다. [91] 초대작인 루이지 맨션의 간판급인 메인 테마곡을 어레인지한 곡이다. [92] 이 때 아프로 DJ는 4층의 피아니스트처럼 배경음을 연주중인데, 제한 시간이 끝나면 충격파를 내뿜어 루이지를 날려버리고 비보이 댄서의 분신 수가 리셋된다. [93] 루이지는 유령양이와의 싸움을 해봤기 때문에 적당히 달랠려고 했다. [94] 참고로 매직 플로어에서 유령양이를 잡으면 옆에 있던 유랑아지가 슬퍼한다. 아마도 자신과 비슷한 동물이기 때문인듯. [95] 갤러리에는 파우더네스 코너를 잡아야 세트로 볼 수 있다. [96] 이 대사는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서 킹부끄와의 최종보스전 직전에서 반드시 나오는 나름대로의 전통 대사이다. [97] 파우더네스 보스전 직후 마리오와 동행하기 직전에 행운을 빈다며 아라따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여기서 '예'를 누르면 대화 마지막 도중 붉은 스크린이 사라지고 갑자기 아라따와 키노피오들이 비명을 지르다 통신이 끊긴다. 그리고 번외로 아니오를 선택한 상태에서 파우더네스를 쓰러트렸다면 킹부끄 형태의 뒷문으로 여전히 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도 탈수 있지만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밝았던 방이 다시 어두워진다. 그리고 버추얼 부끄와 연구소의 연결조차 끊겨 아라따에게 말을 걸거나 연구소로 돌아가는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일행이 납치당해 연구소에 큰 일이 생김을 암시하는 부분. 통신 종료 직후 자동적으로 킹부끄의 결계로 추정되는 15층 계단실 지역으로 넘어오는데 여기서는 되돌아가는것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15층 계단실부터 16층 루프탑에서도 지도 기능이 먹통이 되어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 아마, 지도 데이터가 엘리베이터에 있기 때문인 듯. [98] 박쥐를 쫓아가다가 얼떨결에 왔다. [99] 영문판 기준 이때 자신이 과거에 겁쟁이 루이지에게 두 번씩이나 당한 것 때문인지 자존심이 상해버리자 그거에 대한 분노와 원한이 상당히 쌓였다. 그래서인지 이번 3편에서는 화난 모습이 잦은 편. [100] 1편에선 500이었고 쓰러트릴때까지 수트에서 나오면서 무방비가 되며 이 때는 쿠파 수트가 공격한다. 2편 다크문에서는 100, 3차전으로 진행되므로 합산 300이었다 [101] 꼭 입에 넣어야지만 다운된다. 몸에 부딫치면 무효. [102] 본체는 이빨 4개. 분신은 이빨이 2개로 고정. 참고로 분신이 이빨을 2개만 가지고 있는 모습은 초창기 킹부끄가의 디자인을 연상케 한다. [103] 분신과 본체 전부 찡그린 표정을 짓지만 분신은 눈이 없다. [104] 4분 경과 이후 타임 아웃으로 사망하면 황금뼈를 1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리조트가 박제되지 않고 HP가 급속도로 0으로 떨어져 죽은 후 보스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105] 4분에서 도중에 죽어서 황금뼈다귀로 부활한 경우 남은 시간이 4분으로 리셋되는데, 이 때 남은 표기시간이 아닌, 이전 진행시간에 이어져서 진행된다. 정확한 기준은 남은시간보다는 진행시간이라고 봐야한다. [106] 만약 이어하기로 시간이 연장되어 진행시간이 기존 제한시간 4분을 넘기는 경우에는 다시 위인 15층에서부터 반복된다. 그 때부터는 라바콘이 벽 파편들과 같이 휘날린다. [107] 보스 유령은 해당하지 않음. [108] 이때 중간에 파우더네스와 유령양이, 킹부끄가 캡슐에 갇힌 걸 볼 수 있다. [109] 아라따박사와 구이지는 호텔에 남아서 유령과 같이 살기를 택해, 떠나지 않는다. [110] 루이지의 Bye, everybody 목소리도 나온다.

루이지 맨션 3/유령

1. 개요

2. 일반 유령

2.1. 라우스트

2.1.1. 황금 라우스트

2.1.2. 크리스털 라우스트

2.2. 앵그리

2.3. 나로스트

2.4. 트리스트

2.5. 엘리스트

2.6. 미니 라우스트, 미니 앵그리

2.7. 저주구슬

2.8. 유니크 유령

2.9. 부끄부끄

3. 보스

3.1. 벨보이

3.2. 메이드

3.3. 데굴팻

3.4. 무슈 티세

3.5. 나르세스벤

3.6. 홀리 보테 3세

3.7. 식물학자

3.8. 조노즈

3.9. 본즈

3.10. 모프라

3.11. 서펜티스

3.12. 니라, 리라, 그라

3.13. 캡틴 후커

3.14. 마스칼 폴로

3.15. 아프로 DJ

3.16. 유령양이

3.17. 파우더네스 코너

3.18. 킹부끄

3.19. 그랜드 부끄

4.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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