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운카이 마에하라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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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f88> 형성 | <colbgcolor=#ffffff,#1f2023> 2002년 9월 |
해산 | 2020년 9월 (사실상) |
설립자 | 센고쿠 요시토, 마에하라 세이지, 에다노 유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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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료운카이(凌雲会) 또는 마에하라G(前原G)는 일본에 존재했던 파벌이다. 전신으로는 1999년 일본신당 - 신당 사키가케 출신 의원들이 결성한 코오카이(高朋会)에 있으며, 2002년 9월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이 코오카이(高朋会) 멤버들 및, 하타 쓰토무 前 총리가 이끌던 정권전력연구회(政権戦略研究会)에 참가하고 있던 보수계 소장파 의원들이 2002년 9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소장파 의원들 중 후보를 옹립하기 위한 의원단으로서 센고쿠 요시토, 마에하라 세이지, 에다노 유키오를 중심으로 결속한 것이 現 료운카이의 모태이다.이 파벌은 대체로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들과 일본신당, 신당 사키가케 출신의 신진, 중견급 의원들이 모인 계파다. 성향은 현실주의적인 외교를 주장하는데 중국과의 외교 문제에 있어서는 견제론을 취하는 입장이라 친중적인 성향인 오자와 그룹과는 차이가 있는데, 이 이유가 오자와 그룹은 주로 숫자로서 싸우지만, 료운카이는 화제회처럼 여당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노선을 자주 보이지만, 이런 모습 때문에 료운카이는 당 집행부 운영 경험이 얕고, 당내외 분란 대응에 헛점이 많은 심각한 단점을 갖고 있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대체로 자유주의적인 성향을 띈다. 이런 탓에 생추어리 쪽과는 민주당 - 민진당 시절부터 으르렁거리는 편이었다. 다만, 같은 파벌이라도 료운카이 내에서 좌우파가 또 갈리는데, 現 파벌 회장인 마에하라 세이지는 개헌논의와 자위대 확대에 적극적인 개헌파이지만 마에하라와 다른 축의 리더격인 센고쿠 요시토는 일본사회당 출신으로, 당내 좌파 - 호헌파에 속했다. 에다노 유키오는 센고쿠 쪽에 가까운 중도좌파 계열이었다. 이는 료운카이가 거대한 오자와 그룹를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빅텐트 파벌이었기 때문. 신우익 성향이 강한 자민당과 달리 구우익 성향이 강한 편이며 헌법 개정의 이유로 중국 위협론을 들기도 한다. 구 국민민주당 시절에는 이즈미 겐타, 와타나베 슈, 야마노이 가즈노리, 카미야마 요스케, 기이 다카시 등이 소속되어 있었으나, 구 국민민주당 분당 당시 료운카이 전원이 입헌민주당으로 넘어가거나 탈퇴하여 국민민주당에서는 본인만 남아 분당시점부터 사실상 해산 상태였다.
2020년 국민민주당 창당 이후 해산했고 현재는 친목회에 불과하다.
2. 역대 회장 목록
- 굵은 글씨는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한 인물임.
<rowcolor=#fabe00> 대수 | 이름 | 파벌 호칭 | 임기 |
1 | 센고쿠 요시토 | 센고쿠G | 2002년 - 2011년 |
2 | 마에하라 세이지 | 마에하라G | 2011년 - 202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