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롤링 스카이/메인 스테이지
1. 메인 스테이지 51. 증기시대(Steam Era)
증기시대 Steam 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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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5성 |
플레이 시간 | 약 1분 53초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보석 위치 | |||||||||
9% | 15% | 26% | 36% | 43% | 48% | 54% | 59% | 68% | 94% |
왕관 위치 | ||
30% | 77% | 85% |
체크포인트 위치 | |||||
10% | 20% | 31% | 40% | 60% | 80% |
테마 | ||||
0% ~ 10% | 10% ~ 40% | 40% ~ 59% | 59% ~ 69% | 69% ~ 100% |
- 어려운 부분 : 맵의 중후반부 쯤. 특히 11%~40%, 61%, 78%~80%[1]
- 보석 난이도 : 극악. 과장 좀 보태자면 대부분의 보석이 쉬운 왕관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보석 루트가 코너링은 기본이고 고속 꺾기, 대각선 줄타기 등 왕관 루트에나 나올 법한 컨트롤이 많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석 주제에 움직이는 발판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는 36%, 68% 보석과 짧은 대각선 줄타기 후 코너링을 한 뒤 스위치 발판을 밟으면서 고속 꺾기를 하여 먹어야 하는 43% 보석, 스위치 발판과 움직이는 발판 때문에 시각적인 혼란이 생기는 데다 컨트롤도 까다로운 48% 보석, 움직이는 블럭 사이로 꺾어서 코너링을 한 뒤 대각선 와리가리를 해서 먹어야 하는 54% 보석이 백미.
- 왕관 난이도 : 보석이 워낙 극악이라 조금 묻히는 느낌도 있지만 역시 상당히 어렵다. 1번째 왕관은 밟아서 움직이는 스위치 발판과 자동으로 움직이는 스위치 발판이 섞인 대각선 줄타기 후 간단한 코너링 패턴으로, 타이밍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왕복은 아니기 때문에 퍼펙트 클리어에 도전할 실력이면 그나마 쉽다. 2번째 왕관은 점프대를 밟고 조금 빡빡한 코너링 후 스위치 서핑이 섞인 대각선 와리가리 패턴으로, 비행선 장애물이 시야를 방해하는 데다 대각선 와리가리가 갑작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많이 죽으면서 익숙해져야 한다. 3번째 왕관은 1칸 코너링 한 번 후 간단한 스위치 서핑을 하면 먹을 수 있다. 왕관 루트 자체의 컨트롤 난이도는 다른 왕관에 비해 어렵진 않지만 후반부에 있어 긴장하기 쉬우므로 유의.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5.7 퍼펙트 6.3
스팀펑크를 테마로 한 스테이지. 롤링 스카이가 스팀에 출시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된 스테이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노린 듯 하다.
BGM은 롤링 스카이 치고는 이색적인, 밝은 분위기에 빠른 템포를 가진 곡이다. #[2]
해적선에서 처음 선보였던 안개가 여기에서도 등장한다. 등장 구간은 3%~4%, 63%~65%, 78%~80%이다. 전에도 그랬듯 시야를 방해하고 일부 기기에서는 렉을 유발하므로 주의하자.
새로운 아이템으로 맵 반전 부스터가 등장한다. 양 옆 방향의 화살표가 그려진 부스터 아이템이며, 획득 시 맵이 좌우반전된다.[3] 발판과 장애물의 위치가 모두 좌우반전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훼이크를 거는 구간도 있다. 대표적으로 66%이 있다. 원래는 오른쪽이 맞는 길이고 왼쪽 길은 낙사 구간인데, 맵 반전 부스터 때문에 좌우반전이 걸려 왼쪽 길이 맞는 길이고 오른쪽 길이 낙사 구간이 된다. 알고도 정신줄 놓고 있다간 당하기 쉬운 트랩.또한 오랜만에 롤링스카이에서 효과음이 나는 장애물[4][5]이 나왔다.
공식 난이도 표기는 5성으로, 네온과 미식축구 사이에 배정되었다. 실제 난이도 역시 5성 중에서도 상위권~최상위권 수준의 난이도이다. 퍼펙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보석의 극악한 난이도에 왕관도 만만치 않은 난이도인지라 5성 최상위권 내지는 6성 수준으로 뛴다.
롤링 스카이의 수명이 다 할 무렵에 나온 스테이지라 악명이 널리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 스테이지도 퍼펙트 기준으로는 1UP과 환상의 음파 이상의[6]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테이지 중 하나다.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여담으로 일부 기기에서 90%~91% 구간에 들어서면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랙이 걸리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74%와 89%에서 과학 스테이지에서 악명 높았던 16%'버그 루트를 넣어버렸다.
2. 보너스 스테이지 36: 기계 동력(Mechanical Power)
기계 동력 Mechanical 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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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5성 |
플레이 시간 | 약 1분 56초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보석 위치 | |||||||||
8% | 18% | 33% | 41% | 49% | 60% | 69% | 77% | 83% | 91% |
왕관 위치 | ||
45% | 72% | 94% |
체크포인트 위치 | |||||
10% | 20% | 30% | 40% | 60% | 81% |
테마 | ||||
0% ~ 23% | 23% ~ 42% | 42% ~ 61% | 61% ~ 80% | 80% ~ 100% |
- 어려운 부분: 61%~80%[7]
- 보석 난이도: 매우 어렵다. 원본 스테이지도 그랬듯 먹튀 보석이 단 하나도 없으며, 모든 보석 루트가 코너링이나 스위치 서핑을 기본으로 달고 나오는 등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코너링에 스위치 서핑, 대각선 와리가리도 섞여있는 33% 보석, 스위치 발판을 밟고 타이밍을 잘 맞춰서 고속 꺾기를 한 뒤 1칸 코너링을 1번 돌고 먹어야 하는 60% 보석, 스위치 발판을 밟고 빠르게 고속 꺾기를 해서 블럭에 박지 않도록 해야 하는 69% 보석, 비행선 장애물을 피해 빠르게 꺾은 후 짧은 대각선 줄타기를 2번 해서 먹어야 하는 83% 보석이 특히 어렵다.
- 왕관 난이도: 중상. 1번째 왕관은 코너링을 돈 후 유리 발판을 조심히 밟은 후 대각선 와리가리를 하는 패턴으로, 루트 인지는 어렵지만 컨트롤 난이도는 3개 왕관 중 가장 쉽다. 2번째 왕관은 코너링 응용 패턴을 지나와서 짧은 대각선 줄타기를 하는 패턴인데, 역시 루트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고, 코너링에 익숙하다면 비교적 양호하다. 3번째 왕관은 코너링, 스위치 서핑, 대각선 와리가리 등 다양한 패턴이 복합된 형태로, 3개 왕관 중에서는 가장 어렵지만 다행히 각 패턴을 어렵게 응용한 곳은 많지 않아서 익숙해질수록 쉽다. 루트 초반 코너링 구간은 비행선 장애물의 판정이 2칸이기 때문에 화면 밖 코너링이 강제된다는 점에 유의.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5.4 퍼펙트 6.1
증기시대의 요소를 사용한 보너스 스테이지. 원본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했던 맵 반전 부스터 역시 그대로 등장하므로 원본 스테이지를 해보지 않았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다. BGM은 원본 스테이지의 곡을 바탕으로 만들었는지 원본 스테이지의 BGM과 동일한 BPM의 곡이지만 밝은 분위기였던 원본 스테이지의 BGM에 비해 좀 더 긴박해진 느낌이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안개가 끼는 구간이 있다. 언제나 그랬듯 시야 방해에 유의할 것. 해당 구간은 23%~24%, 42%~44%, 64%~65%, 84%~86%이다.
초반은 5성 이라기엔 매우 쉽지만 어려운 부분에 언급한 데스존 때문에 이 스테이지 난이도가 5성으로 올라간 것이다.
데스존을 제외하면 암기를 다 했다는 하에 난이도는 대략 4성 상위권 수준이다.
하지만 데스존은 심우주, 전자미궁과 비견되거나 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식 난이도 표기는 5성으로, The Spectre Remix, 음률 파티의 뒤를 잇는 3번째 5성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또한 음률파티가 최고의 난이도인 보너스 스테이지 자리를 빼앗기게 된 원인도 된다. 스테이지 배치 순서는 천공의 성과 케플러의 꿈 사이이다. 먼저 나온 2가지의 5성 보너스 스테이지들이 원본보다도 어렵거나 원본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어렵게 나왔던 반면, 이 스테이지는 다행히도 원본인 증기시대보다는 쉬운 5성 중하위 수준의 난이도로 나왔다. 완주만 바라볼 경우 컨트롤이 어려운 구간은 비교적 많지 않은 편이지만 눈으로 보고 넘기기에는 복잡한 스위치 발판 구간이 많으므로 암기해서 넘기는 게 좋다. 퍼펙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보석의 난이도가 원본 스테이지 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높고, 왕관도 쉽지만은 않은지라 5성 상위권 수준의 난이도로 뛴다.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1]
안개가 껴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와중에 움직이는 발판 암기 구간이 나온다. 보통 안개가 끼는 구간은 그 만큼 안개를 제외하고 보면 단순하게 나왔던 걸 생각하면 당황하기 쉬운 구간.
[2]
BPM이 174로, 보너스 스테이지인 기계 동력의 BGM과 함께 현존하는 롤링 스카이의 BGM 중 가장 빠른 곡이다.
[3]
레게 스테이지에서의 속도 발판 스킵과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인지 버그 발생을 막기 위해서인지, 아이템과 무관하게 아이템이 있는 위치즈음에서 맵이 좌우반전된다. 풍뎅이나 플로팅을 이용해 아이템을 스킵하거나, 한 번에 두 개를 먹어도 상관없이 발동된다. 4주년 스테이지의 캐릭터 바꾸기 선물 아이템과 아침햇살 스테이지의 캐릭터 투명 아이템이 피할 수 있게 설계된 것과는 대비된다.
[4]
이 스테이지가 나오기 전까진 초창기 맵들을 제외하고 효과음이 있는 장애물이 거의 없었다. 대표적인 예가
다이내믹 블록.
[5]
초반에 나오는 '톱니바퀴가 나오는 장치'이다. '직 지직'이라는 소리를 낸다.
[6]
다만 개인차가 있어 1UP 또는 환상의 음파 퍼펙트가 더 어려울 수 있다.
[7]
데스존이다. 매우 어려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