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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롤렉스 데이-데이트는 롤렉스 드레스 워치 라인의[1] 하이엔드 컬렉션이며, 그 위상에 걸맞게 스틸모델 없이 오로지 옐로골드, 화이트골드, 플래티넘, 로즈골드로만 제작된다. "President" 라는 별명에서 보이듯이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각계 거물들이 애용한 시계이며, 하나의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롤렉스 브랜드 내 대중적 인기 측면에서는 프로페셔널 라인의 서브마리너 및 GMT마스터, 클래식 라인의 데이트저스트를 최고로 치는 반면에, 고가/럭셔리 측면에서의 인기는 프로페셔널 라인은 데이토나, 클래식 라인은 바로 이 데이-데이트가 최상위로 평가된다.
2. 역사
1956년에 첫 출시된 데이 데이트이다. 지금의 시계와는 괴리감이 있다.
'70년대에 나온 Ref.1803이다. 지금 롤렉스의 디자인이 확립된 시기가 이때여서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디자인이다.
사진의 시계들처럼 문자판을 오닉스로 제작한 모델, Bark finish 라고 시계 표면을 나무 껍질처럼 느껴지도록 손질한 모델, 등 인 하우스 바리에이션이 많은 시계가 데이 데이트이기도 하다.
2019년 현재 판매되고 있는 40mm 모델.[2] 새로 개발된 가장 최신 무브먼트가 탑재됐다.
1956년, 롤렉스 데이 데이트는 데이트저스트의 형제 시계로 기획이 되었다. 이 시계는 당시 최초이자 유일하게 요일을 약자가 아닌 풀 네임으로 보여주는 시계였다. TUE → TUESDAY
1960년대에 들어 'President' 별명을 갖게 해줄 린든 B. 존슨 대통령이 애용하며 유명해졌다. LBJ는 사적으로도 시계 애호가여서 벌컨 크리켓 등의 여러 고급 시계를 애용했으나, 공석에 차고 나온 모델은 언제나 데이 데이트였다.
사실 이전의 존 F. 케네디도 마릴린 먼로에게 데이 데이트를 선물받았으나, 스캔들을 우려해 착용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80년대에 들어가며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정계 거물들과 월 스트리트의 인사들부터 래퍼들에 이르기까지 성공을 나타내고 싶은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으며, 지금도 데이 데이트는 롤렉스의 자랑스런 플래그십이자 부의 상징으로 남아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3. 상징성
로드 오브 워, 마이애미 바이스, 좋은 친구들 등 여러 영화에서 중요한 소품으로 착용됐으며, 미국의 대통령을 포함한 다수의 정계 거물들이 애용했던 시계이다. 또한, '80년대부터 월 스트리트를 상징하는 시계로 자리잡아 워렌 버핏 등의 거물들이 애용하는 시계이다.무간도 II: 혼돈의 시대에서 예영효가 착용하는 시계이다.
창모의 METEOR의 가사에서도 나온다.
헤어질 결심에서 기도수와 임호신이 차고 나오는 시계이다.
3.1. LG 트윈스에서의 상징
[1]
정장에 어울리는 시계를 드레스 워치라 칭한다.
[2]
36mm도 계속 생산한다.
[3]
실물 공개 이전에는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로 알려졌다.
[4]
이후 구광모 회장은 오지환에게 똑같은 시계를 사비로 구매해 제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