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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0:59:52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얌전한 놀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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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시설
<colbgcolor=#ddd><colcolor=black> 놀이기구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얌전한 놀이기구.png 얌전한 놀이기구 ·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스릴 있는 놀이기구.png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물 놀이기구.png 수중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롤러코스터.png 소인승 순환 코스터 · 다인승 순환 코스터 · 발진 코스터
기타 시설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운송용 놀이기구.png 운송 시설 · 파일:롤러코스터 타이쿤 상점 & 매점.png 편의시설 · 동물과 동물원

1. 개요2. 목록
2.1. 회전목마(Merry-Go-Round)
2.1.1. 다이노서 고 어라운드2.1.2. 몬스터 라이드2.1.3. 버펄로 로타리
2.2. 회전 관람차(Ferris Wheel)
2.2.1. 스푸키 휠2.2.2. 웨스턴 휠2.2.3. 자이언트 페리스 휠
2.3. 가라 오키 콘서트
2.3.1. 서부 시대 쇼
2.4. 거울 미로2.5. 나선형 미끄럼틀(Spiral Slide)
2.5.1. 스네이크 헬터 스켈터
2.6. 다젬(Dodgems)
2.6.1. 비행 접시 놀이기구(Flying Saucers)
2.7. 동물 쇼2.8. 레이저 전투2.9. 모형 차(Car Ride)
2.9.1. 몬스터 트럭(Monster Trucks)
2.10. 미니 헬리콥터(Mini Helicopters)2.11. 비틀린 집(Crooked House)2.12. 모노레일 사이클(Monorail Cycles)2.13. 서커스(Circus)2.14. 수족관2.15. 스페이스 링(Space Rings)2.16. 스페이스 아케이드2.17. 실내 동물원
2.17.1. 곤충의 집2.17.2. 야행성 동물의 집2.17.3. 파충류 및 양서류의 집
2.18. 유령 열차(Ghost Train)
2.18.1. 유령 호텔(Haunted Mansion)
2.19. 유령의 집(Haunted House)2.20. 전망대(Observation Tower)
2.20.1. 이층 전망대(Double-deck Observation Tower)2.20.2. 허쉬의 키싱 타워
2.21. 찻잔 놀이기구
2.21.1. 리스의 땅콩버터 컵
2.22. 미니골프(Mini Golf)2.23. 트램폴린
2.23.1. 무중력 트램폴린
2.24. 플라네타륨2.25. 플라운더링 페리
2.25.1. 오디세이 놀이기구
2.26. 메이즈(Maze)

1. 개요

Gentle Rides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시설 중 한 부류인 얌전한 놀이기구를 나열한 페이지. 1편에서는 “과격하지 않은 놀이기구”였다.

격렬도 및 흥미도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으로, 다른 놀이기구들에 비해 수입도 적고 인기도 빨리 식지만, 격렬한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짓는 것이 권장되는 놀이기구들이며, 특히 어트랙션 팩의 시나리오 중 하나인 Gentle Glen에서는 이런 부류의 손님들만 오기 때문에 이런 놀이기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 이 부류에 속하는 놀이기구 중 상당수가 실내 놀이기구이기 때문에 비가 올 때 인기가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1, 2편에서의 대접은 좋지 못한데, 아무리 격렬한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손님이라 할지라도 격렬도 3 미만의 놀이기구는 탈 수 있으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의 상당수는 격렬도 3 미만이기 때문에 얌전한 기구들의 존재 의의를 다 가져가 버린다. 더군다나 이런 손님조차 얼마 없고, 대부분의 손님은 격렬도 3대는 탈 수 있는데, 격렬도 3대인 놀이기구 중에는 그 유명한 돈벌이 코스터 Shuttle Loop이 있다! 사실상 격렬한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손님 상대로도 쓸모 없는 놀이기구. 또 격렬한 놀이기구 옆에 이런 놀이기구를 건설하면 손님이 XXX보다 더 무서운 걸 타고 싶다면서 격렬한 놀이기구 쪽으로 가게 되니 더 외면받는다. 특히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최초로 개발되어있는 바이킹의 경우 얌전한 놀이기구와 스탯 및 가격은 비슷하면서도 차원이 다른 인기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바이킹에 비하면 잉여 취급을 받는 트위스트도 대부분의 얌전한 놀이기구보다는 돈벌이가 잘 된다.

얌전한 놀이기구 중에서는 그나마 범퍼카, 나선 미끄럼틀, 회전 목마, 메이즈, 전망대 정도가 자주 사용되는 편이며, 유령 열차나 카 라이드는 트랙을 잘 만들면 괜찮은 수익을 보장한다. 나머지는 얼마 안 드는 건설 비용마저 못 건질 정도로 수익성이 처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3편의 경우 사정은 꽤 나아져서 이 종류의 놀이기구도 제법 인기가 있게 바뀌었다. 3편부터는 대부분 손님들이 단체로 행동하며, 어린이나 중장년층은 이 부류의 놀이기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즉 아이나 중장년층이 선택한 놀이기구를 가족이 모두 타기 때문이다. 또 흥미도가 꽤 높은 놀이기구가 새로 많이 등장하기도 하였고 2편까지 존재했던 놀이기구들의 수치 역시 3편에서 전체적으로 많이 상승했다. 일부 놀이기구는 5대의 흥미도를 자랑하기도 한다.

3편에서는 완만한 놀이기구, 어린이용 놀이기구, 기타 놀이기구로 항목이 나뉘어 있지만, 여기서는 편의상 통합한다. 완만한 놀이기구와 어린이용 놀이기구의 차이는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기타 놀이기구는 트랙으로 구성된 놀이기구를 전부 모아놓은 것(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의 고 카트도 여기에 속한다.)

2. 목록

2.1. 회전목마(Merry-Go-Round)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회전목마,
영문명=Merry-Go-Round,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112?cb=20150531121522.pn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2층 회전목마,
영문명=Double Deck Carousel,
파일=롤코타 2층 회전목마.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놀이공원하면 상징과도 같은 놀이기구로 전 시리즈에 등장했다.

흥미도 0.6, 격렬도 0.15, 멀미도 0.30을 기본 수치로 가지며 매 회전 마다 모든 수치가 0.05씩 늘어난다. 최대 25번까지 회전할 수 있으나, 가장 효율적인 회전수는 기본값인 9회 회전이다. 풍경 보너스를 합쳐도 고작 1.2 남짓하는 흥미도를 가졌으며 9번 회전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 손님 처리량도 1년당 464명에 불과해 돈은 거의 안 벌린다.

사실 돈 안 되고 인기도 없는 잉여한 플랫 라이드이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 페어그라운드 오르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유일한 놀이기구[1]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무조건 제일 먼저 짓는 기구이다. 이 페어그라운드 오르간 음악은 무려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이만 해도 45분에 달한다. 확장팩 이후로는 다른 놀이기구도 음악 재생이 가능하지만, 1분 남짓한 곡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질리는 것과 달리 회전목마 음악은 클래식 기반인데다 레퍼토리가 다양해서 안 질리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는 역시 회전목마를 짓는 것이 불문율이다.

그런데, 의외로 시작부터 회전목마를 짓는 것은 게임 제작자가 어느 정도 의도한 요소이다. 일단 기구의 초반 성능이 묘하게 좋다. 너무할 정도로 낮은 흥미도에 비해 인기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라 항상 타는 손님이 있고, 실내 놀이기구 판정을 받으므로 비가 올 경우 인기가 올라가는 특징도 있다. 게다가, 회전목마의 손님 생성량 기여 수치는 45명으로 얌전한 놀이 기구 중 트랙 기구인 유령 열차와 모형 차의 50명 다음으로 높은 최상위권이다. 결정적으로 회전목마의 음악은 손님의 행복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준다. 정확히는 회전목마로부터 일정 거리 내의 손님들이 "여긴 음악이 참 좋아"란 생각을 띄울 확률이 있고 이게 뜰 때 행복도가 올라가며 공원 평가치에 반영된다.

이 회전목마 효과는 초반 공원 평가를 지켜주는 중대한 요소이며, 이 차이가 묘하게 높은 인기도와 상당히 큰 손님 생성 기여치와 결합되어 2편의 우호 비행장 같이 회전목마가 없는 시나리오들의 초반이 이상하게 어려워지는 이유이기도 하다.[2] 주의할 사항으로 범퍼카 음악 같은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은 놀이기구는 회전목마의 버프를 지워버린다. 범퍼카는 회전목마와 멀리 떨어진 곳에 짓거나, 정 가깝게 지어야 한다면 범퍼카 음악을 끄는 것이 낫다.

놀이기구 작동 이상을 대신해 제어 실패라는 고장이 있는데, 이 고장이 나면 덜컹거리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아가고, 음악이 늘어지는 회전목마를 볼 수 있다. 회전목마는 너무 격렬해 이 특성이 워낙 흥을 띄워주다 보니 고장 나도 일부러 수리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나중엔 그냥 빨리 고장 나라고 점검도 안 돌리는 유저도 있다. 물론 찢어지는 배경음과 미칠듯이 돌아가는 목마를 보고 있으면 무섭다. 심지어 3편에서는 이 경우 얌전한 놀이기구 주제에 멀미 지수가 3자리를 기록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아쉽게도 모바일판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에서는 같은 고장이 일어나도 배경음만 바뀔 뿐, 놀이 기구가 멈춰버린다.

9회전 기준으로, 시간당 이용고객은 약 384명. 유령의 집(900명)이나 비뚤어진 집(720명)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적은 수준이다.

2편에서는 2층짜리 구조로 이루어진 회전목마가 추가되었으나 3편에서는 삭제되었고, OpenRCT2에서는 회전목마의 차량으로 편입되기도 하는 취급을 받았다. 차량은 바꿀 수 있지만 건설 창에서는 별도로 건설된다. 플래닛 코스터에서는 2층 구조가 기본 형태로 되어 있다.

회전목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배경음악인 '축제 오르간 스타일'에 사용된 음악은 The Bressingham Voigt라는 한 LP에 있는 곡들을 그대로 녹음하여 가져온 것으로, 단순 미디가 아닌 실제 페어그라운드 오르간으로 연주된 음악을 녹음한 것이다.[3] 페어그라운드 오르간이란 스피커가 없던 시절에 박람회장 같은 곳에서 반복된 음악 재생을 해야할 때 거대한 오르간에 천공 카드 등을 이용해 반복 연주를 하는 오르간을 말한다. 실제로 초기 놀이동산에서도 이러한 점 때문에 회전목마 같은 기구의 BGM 재생에 많이 쓰였다.
2.1.1. 다이노서 고 어라운드
회전목마의 공룡 버전. 공룡 모양 차량들이 천천히 빙글빙글 돈다.
2.1.2. 몬스터 라이드
공포 테마의 회전목마. 고전 몬스터 형태의 로봇들이 있는 의자에 앉아서 돌면, 로봇들이 움직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2.1.3. 버펄로 로타리
서부 시대 테마의 회전목마. 버펄로 모양의 차량에 탑승해 회전목마처럼 돈다.

2.2. 회전 관람차(Ferris Wheel)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회전 관람차,
영문명=Ferris Wheel,
파일=Ferris_Wheel_RCT2_Icon.webp)]

놀이공원 가면 하나쯤은 있는 놀이기구. 회전목마와 마찬가지로 전 시리즈에 등장했다. 현실에서는 회전목마와 함께 놀이공원하면 떠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는 놀이기구이지만 게임에서는 처참한 수치때문에 인기가 거의 없다. 특성상 주위 풍경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흥미 수치를 많이 올릴 수 있긴 하지만, 기본 수치가 워낙 처참해서 한계가 있는 편. 그나마 이 놀이기구의 장점을 찾자면 일자형 놀이기구면서 양 측면에 입출구 건설이 가능해 공간 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똑같은 자투리 공간이면 바이킹이나 메이즈를 짓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여전히 찬밥신세를 면치는 못한다.

또한 회전 수 및 회전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1편에서는 두 바퀴가 기본이다. 그러나 두 바퀴로 내버려두면 손님들이 내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실제로는 한 바퀴 돌고 한 칸 더 돌거나 덜 돈 다음 손님을 태우고 내리면서 차례대로 손님을 태우고 내리므로 손님은 15바퀴 또는 17바퀴를 타게 되기 때문. 2편에서는 한 바퀴가 기본으로 바뀌었다.

고장나는 경우 가끔 수리가 끝날 때까지 미친듯이 회전하는 고문기구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다. 1편 기준으로 “놀이기구 작동이상” 고장이 걸리면 고문기구가 된다.

1바퀴 운행을 기준으로, 시간당 이용고객은 약 408명.
2.2.1. 스푸키 휠
회전 전망대의 공포 테마 버전.
2.2.2. 웨스턴 휠
회전 전망대의 서부 시대 테마 버전.
2.2.3. 자이언트 페리스 휠
(3편 한정)

대관람차. 탑승하면 꼭대기에서 놀이공원의 전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큰 기구이다. 크기 때문에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에도 크게 기여한다. 대신 면적을 꽤 차지하는 편.

아쉽게도 현실의 관람차와는 달리, 마치 게임 상의 롤러코스터나 회전목마처럼 승객들이 한 번에 몰려 탔다가 한 번에 내리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그래서 이러한 장면을 보면 분위기가 확 깨는 게 없잖아 있다.

2.3. 가라 오키 콘서트

파일:external/photos1.blogger.com/01.jpg
가수 가라 오키가 공연을 한다. 아이돌 VIP라지만 롤3의 특성상 외모는 기대하지 말자. VIP 방문 때 가라 오키가 가라 오키 콘서트를 보고있는 괴상한 광경을 연출할 수 있다. 가라 오키가 공연을 할때 관객들은 전부 춤을 추는데 이때 찡그리거나 인상을 쓰면서 춤을 추는 관객들을 볼 수 있다.[4]

가라 오키라는 표현을 보면 눈치챘겠지만, 아이돌 VIP라는 인간의 정체는 가라오케다.
2.3.1. 서부 시대 쇼
위의 가라 오키 콘서트와 비슷한 서부 시대 테마의 쇼.

2.4. 거울 미로

2편에서 추가된 놀이기구로, 손님이 거울의 방에 들어가서 이를 즐기는 놀이기구다.

2.5. 나선형 미끄럼틀(Spiral Slide)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나선형 미끄럼틀,
영문명=Spiral Slide,
파일=롤코타 미끄럼틀.jpg)]

메인 화면에서 아이콘으로 볼 수 있는 놀이기구로, 손님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나선형의 미끄럼틀을 탄다는 지극히 단순한 형태의 놀이기구다. 실제 놀이기구로서는 제법 역사가 깊은 편으로,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기에 헬터 스켈터라는 이름으로 생겨난 놀이기구다.

한 번 돈 내고 한 번만 탈 수 있는 모드와, 한 번 돈 내고 여러 번 탈 수 있는 모드가 있으며, 후자는 돈이 적게 벌리기 때문에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만약 인기가 떨어졌을 때는 후자를 선택하면 다시 인기를 높일 수 있으나, 이걸 파괴하고 새로 지어도 다시 인기가 높아지기 때문에 효과는 그다지 없다.

1편 확장팩 기준으로 모션 시뮬레이터와 유이하게 2x2칸을 지원하고, 긴 대기줄이 필요없으며[5] 은근히 돈벌이도 되는 놀이기구라서 1x4칸의 360도 바이킹, 1x5칸의 바이킹과 더불어 좁은 맵(Paradise Pier, Urban Park, Pokey Park, Micro Park 등)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이상하게 그냥 미끄럼틀 주제에 고장이 자주 난다. 대체 어디가 고장나는 것이고 또 도대체 어떻게 수리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

시간당 이용고객은 약 600명. (1편 기준). 그리고 3.5달러, 5명 정원으로 맞추는게 정석이다.
2.5.1. 스네이크 헬터 스켈터
나선형 미끄럼틀의 어드벤처 테마 버전 놀이기구. 미끄럼틀이 뱀 모양이다.

2.6. 다젬(Dodgem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다젬,
영문명=Dodgems,
파일=롤코타 범퍼카.jp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중세기사,
영문명=Fighting Knights Dodgem Cars,
파일=Fighting_Knights_Dodgem_Ca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트리케라톱스,
영문명=Triceratops Dodgem Cars,
파일=Triceratops_Dodgem_Ca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차를 타면서 다른 차와 부딪히는 놀이기구. 즉, 흔히 말하는 범퍼카다. 이것 역시 과격하지 않은 놀이기구치고는 흥미 등급이 높은 편이고 인기도 많다. 회전목마와 함께 롤러코스터 타이쿤 1 오리지널 한정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한 단 둘 뿐인 놀이기구이며, 파이프 오르간 음악이 나오는 회전 목마와 다르게 EDM풍 비트가 나온다. 또한 운행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수익이 가장 잘 나는 쪽으로 조정하면 OK. 실내 놀이기구 판정을 받아 비가 오는 날이면 인기가 많아지며, Thunderstorm Park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시나리오에서는 항상 높은 회전율을 보장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아랫 문단에서 설명할 비행 접시 및 그 자매품들이 있다. 북미판 명은 Bumper Car, 영문판 명은 Dodgems이다. Dodgem의 뜻은 작은 전기차로 영국식 영어에서 사용되며 미국 쪽에서는 그냥 Bumper Car라고 한다. 아무래도 제작자인 크리스 소이어가 영국인이라서 다젬이라고 표기한듯 하다.

2편 타임 트위스터에선 자매품으로 중세 테마 다젬인 기마전 다젬과 선사시대 다젬인 트리케라톱스 다젬이 추가되었다.

시간당 이용 고객은 약 600명.
2.6.1. 비행 접시 놀이기구(Flying Saucer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비행접시,
영문명=Flying Saucers,
파일=롤코타 비행접시.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설상 스쿠터,
영문명=Skidoo Dodgems,
파일=설상 스쿠터 라이드.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중국 용머리 차량,
영문명=Chinese Dragonhead Ride,
파일=Chinese_Dragonhead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퀴클롭스,
영문명=Cyclops Ride,
파일=Cyclops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플라워 파워,
영문명=Flower Power,
파일=Flower_Power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놀이기구. 범퍼카와 비슷하나 흥미 등급이 더 높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덮개가 없기 때문에 악천후가 약점이다. 비트랙형 놀이기구를 지하에 지을 수 있는 2편부터는 지하에 지어주면 사시사철 높은 인기가 보장된다. 높이 판정이 낮은 편이라 어지간한 지형엔 다 들어간다.

또한 범퍼카보다 더 고장이 잘 난다는 얘기도 있지만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아니다.

2편에서는 자매품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와키 월드에선 설원 테마인 설상 스쿠터 범퍼카와 아시아 테마인 중국 용 머리 기구가 추가되었으며, 타임 트위스터에선 락 앤 롤 테마인 사랑과 평화 라이드( 모양 접시에 탄다.)와 신화 테마인 퀴클롭스 기구( 외눈박이 기구에 탄다.)가 추가되었다. 플라워 파워 라이드는 원본보다 무려 흥미도가 75% 더 높아서 탑승 시간을 늘리고 주변을 꾸미면 플랫 라이드 주제에 흥미도 매우 높음을 찍을 수 있다.

2.7. 동물 쇼

지으면 자동으로 믹스마스터가 만들어지는 믹스마스터형 놀이기구. 이 믹스마스터 스케줄에 따라 쇼가 펼쳐지므로, 자신만의 동물 쇼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쇼에 사용되는 동물은 돌고래, 범고래와 사자, 호랑이가 있는데, 돌고래와 범고래 쇼는 비교적 깊은 물에서만 열 수 있고, 사자와 호랑이 쇼는 땅위에도 열 수 있다.

2.8. 레이저 전투

레이저 총으로 상대방을 쏘아 맞추는 게임.

2.9. 모형 차(Car Ride)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스포츠카,
영문명=Sportscars,
파일=롤코타 카 라이드.jp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고양이 차량,
영문명=Cheshire Cats,
파일=Cheshire_Cats_RCT2_Icon.pn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픽업트럭,
영문명=Pickup Trucks,
파일=Pickup_Trucks_RCT2_Icon.pn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레이싱카,
영문명=Racing Cars,
파일=Racing_Cars_RCT2_Icon.pn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빈티지 차량,
영문명=Vintage Cars,
파일=Vintage_Ca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허스키 썰매,
영문명=Huskie Car,
파일=허스키 라이드.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런던 검은택시,
영문명=London Taxi Black Cab Ride,
파일=London_Taxi_Black_Cab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나비모양 차량,
영문명=Carnival Float Ride - Butterfly Cars,
파일=Carnival_Float_Ride_-_Butterfly_Ca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개구리모양 차량,
영문명=Carnival Float Ride - Frog Cars,
파일=Carnival_Float_Ride_-_Frog_Ca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도마뱀모양 차량,
영문명=Carnival Float Ride - Lizard Cars,
파일=Carnival_Float_Ride_-_Lizard_Ca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와키 월드)]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호버카,
영문명=Hovercar Ride,
파일=Hover_Car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페가수스,
영문명=Pegasus Ride,
파일=Pegasus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트랙 형식의 놀이기구.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18.

모형 차를 타고 이동하는 놀이기구로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런 놀이기구치고는 흥미 등급이 제법 높다. 초보들은 흥미도가 0대여도 정상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아니다. 길이가 너무 짧아 처참한 수치가 나온 경우이니 길게 짓도록 하자. 최소한 220m가 확보되어야 기본 흥미등급이 2점대 후반이 된다. 차량 숫자를 최대한으로 하면 220m 이상에서도 노는 차량이 반드시 존재하므로 돈벌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이 놀이기구 역시 주위에 풍경이나 터널을 지어주면 흥미 등급이 많이 올라간다.

차량 종류는 1편 오리지널은 네 가지가 있었으나, 1편 확장팩에서는 '클래식 카'[6]가 추가되어 다섯 가지의 차를 제공한다. 그리고 2, 3편에서는 스포츠 카, 레이싱 카, 픽업 트럭은 이 놀이기구에 남고 고양이 모양의 차량과 클래식 카는 다른 놀이기구로 분리되었으며, 급경사 및 험로 코스를 지원하는 몬스터 트럭 차량이 추가되었다.

1편에서는 자동차 종류를 트럭으로 설정해주면 비가 와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레이싱 카의 경우엔 추가 흥미도 보정이 있으나 차량당 1명만 탑승이 가능하다.
2.9.1. 몬스터 트럭(Monster Truck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몬스터 트럭,
영문명=Monster Trucks,
파일=롤코타 몬스터 트럭.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2편부터 등장한 4륜 트럭 모양의 차량인 모형 차.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급경사가 가능한 모형 차의 바리에이션이라는 점. 급경사 트랙 덕분인지 이 놀이기구 중에서는 가장 개념있는 수치가 나와서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한다. 후속작인 3편에도 나온다.

2.10. 미니 헬리콥터(Mini Helicopter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미니 헬리콥터,
영문명=Mini Helicopters,
파일=롤코타 미니 헬리콥터.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트랙 형식의 놀이기구로, 1편 확장팩에서 처음으로 출연할 당시 이름은 사이클 모노레일이었는데 이게 어딜 봐서 모노레일이야!!!라는 지적이 있어서 2편에서는 헬리콥터 카로 이름이 바뀌었다. 3편에서의 이름은 미니 헬리콥터.

카 라이드와 비슷한 형태지만 트랙이 철로 형태로 되어 있고, 헬리콥터처럼 생긴 차를 페달을 밟아서 이동하는 놀이기구다. 즉 하늘자전거. 그러나 오르막길에서 속도 하락은 없고 아무도 타지 않아도 알아서 간다. 흥미등급을 위해서는 최소길이 160m가 확보되어야 하며, 그 외에는 카 라이드와 동일하다.

2.11. 비틀린 집(Crooked House)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비틀린 집,
영문명=Crooked House,
파일=롤코타 비뚤어진 집.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거울의 집,
영문명=Hall of Mirror,
파일=Hall_of_Mirrors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감옥탈출,
영문명=Haunted Jail,
파일=Haunted_Jail_Hous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펀하우스,
영문명=Fun House,
파일=Fun_Hous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1편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놀이기구로, 비뚤어진 방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노는 집이다. 서울랜드의 착각의 집과 비슷한 개념. 얌전한 놀이기구 중에서도 인기도가 낮은 편에 속하므로, 어느정도 놀이공원이 본궤도에 올라 자금도 풍부하고 다른 놀이기구를 충분히 설치한 상태가 아니라면, 우선 설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시간당 이용량은 약 720명. 그러나 유령의 집에 비해 수용인원이 1/3 수준에다 설치하고 1년쯤 지난 뒤 기구정보창을 띄워 보면 인기도 0%인 상황을 매우 자주 볼 수 있으며, 아예 탑승객이 0명대에 유지비만 먹는 잉여로 버려지는 경우도 흔하다. 주위 풍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비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기가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시당하기 쉽다. 격렬한 놀이기구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고객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고객이 '돈을 내기 싫다'는 평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편의 타임 트위스터에서는 자매품으로 미래 테마인 거울의 집, 1920년대 테마인 감옥 탈출 방, 락 앤 롤 테마인 펀 하우스[7]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펀 하우스, 거울의 집, 감옥 탈출 모두 공통적으로 1편의 비틀린 집과 똑같이 인기 없는건 매한가지라 2편에서 추가된 놀이기구 중 가장 외면받은 놀이기구라고 봐야 할 정도.

2.12. 모노레일 사이클(Monorail Cycle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모노레일 사이클,
영문명=Monorail Cycles,
파일=모노레일 사이클.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1편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놀이기구. 1편에선 사이클 레일웨이 였는데 2편에선 이름이 바뀌었다. 단위 플랫폼의 기본 건설 비용은 $15.

자전거를 타면서 지정한 트랙을 움직이는 놀이기구로 상승 및 하강 경사 트랙을 만들 수 없다. 운행속도가 매우 느리다보니 수치는 낮은 편. 트랙 주변에 조경물과 보도를 설치해서 흥미도를 끌어 올려야 한다. 쉼터나 정원 주변에 지어놓으면 나름 잘 어울리고 레트로틱한 매력이 있다.

3편에서는 기본 트랙으로 싱글 레일 롤러코스터의 트랙을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상승 및 하강 경사를 만들 수 있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고 수치도 엄청나게 낮게 나오는 것은 전작과 동일하다.

2.13. 서커스(Circu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서커스,
영문명=Circus,
파일=롤코타 서커스.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되었지만 어째 취급이 좋지 않다. 말 그대로 서커스를 보여주는 놀이기구. 실내 판정에다 돈벌이도 나쁘진 않지만 기본으로 지원되는 시나리오가 적고 은근히 늦게 개발되기 때문에 계륵 취급을 받는다. Gentle Glen 시나리오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스릴있는 놀이기구와 롤러코스터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이걸 개발까지 해서 지을 일은 잘 없다. 본전 뽑기도 쉽지않고, 남는 건 공연으로 인한 우렁찬 코끼리와 물개 울음소리 뿐인 시설이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非 트랙형 실내 놀이기구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인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8]

3편에서는 여전히 낮은 수치에 비해 놀이기구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져서, 공간이 엄청 남아돌때나 설치하는게 낫다.

2.14. 수족관

4~5가지의 수족관 종류를 적절하게 배치해서 사람들이 길을 지나다니며 수족관을 볼 수 있는 관람형 놀이기구. 플레이어 눈에는 수족관 내부가 잘 안 보이니 롤러코스터 카메라로 보았다가 실망하지 말자. 관람객 시선을 보여주는 치트키를 쓰면 어느 정도는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2.15. 스페이스 링(Space Rings)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스페이스 링,
영문명=Space Rings,
파일=롤코타 스페이스 링.jp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철퇴,
영문명=Mace Ride,
파일=Mace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타임머신,
영문명=Time Machine,
파일=Time_Machin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링 모양으로 생긴 구조물에 최대 4명의 손님이 탑승할 수 있는 놀이기구.

손님이 링에 탑승하면 상하좌우로 회전한다. 멀미 지수가 6.5로 얌전한 놀이기구 중 멀미 지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들이 구토를 많이 하는 편. 그러므로 이 놀이기구 주변의 도로 청결에 신경쓰도록 하자.

흥분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도 얌전한 놀이기구 치고는 격렬도가 높기 때문인지 인기가 상당히 높은 놀이기구이다. 다만 한 번에 4명밖에 탑승할 수 없고 탑승시간도 긴 편이라 대기줄을 조금만 길게 만들어 놓으면 한참을 기다린다고 관객들이 징징거리게 된다. 따라서 대기줄을 1~2칸 정도로 짧게 설정하거나 아예 안 만드는 게 낫다.

아무리 봐도 고문 기구처럼 생겨서 실제로 존재하는지 의문이겠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놀이기구다. 외국에서는 보통 Human Gyroscope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외국에서도 놀이기구보다는 운동 기구라는 인식이 강하다.

시간당 이용 고객은 약 204명.

2.16. 스페이스 아케이드

흔한 오락실. 놀이공원 어딘가에 꼭 하나씩 있는 오락실을 생각하면 된다.

2.17. 실내 동물원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관람형 건물. 이 놀이기구들의 경우 롤러코스터 카메라로 안을 들여다볼 수는 있으나, 동물들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므로 기대는 접자.
2.17.1. 곤충의 집
곤충들을 볼 수 있는 실내 동물원.
2.17.2. 야행성 동물의 집
야행성 동물들이 있는 실내 동물원.
2.17.3. 파충류 및 양서류의 집
파충류와 양서류가 있는 실내 동물원. 이 놀이기구는 웬만한 스릴 놀이기구 뺨치도록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데, 그에 비해 흥분도는 완만한 기구의 흥분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지라 효율성이 떨어진다. 정말 잉여할 정도로 공원 면적이 남아돌 경우 건설을 고려해보자.

2.18. 유령 열차(Ghost Train)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유령 열차,
영문명=Ghost Train,
파일=롤코타 유령기차.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놀이기구로, 카 라이드와 비슷하지만 속도가 좀 빠르고 하강 경사에서는 가속도가 붙는 특징이 있다. 원통형 터널 모양의 특수 트랙도 있고, 롤러코스터가 아닌 놀이기구 중 유일하게 브레이크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소길이 180m가 확보되어야 제대로 된 흥미등급이 나온다. 적당한 속도와 배경에 따라 흥미등급이 크게 갈리는 특징이 있어 현실의 다크라이드와 가장 유사하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언덕을 지나가거나 커브를 돌면 그대로 날아가면서 폭발한다. '설마 이 정도로 날아가겠나' 싶은 마음으로 건설하면 100% 탈선한다. 사이드 프릭션 코스터나 워터슬라이드 이상으로 잘 날아가며, 측면G와 수직 음수G에 대한 내성이 제로에 가깝다. 제대로만 지으면 얌전한 놀이기구 치고 롤러코스터 부럽지 않은 흥미도와 격렬도를 뽑을 수 있지만, 툭하면 날아가서 와장창하는 터라 수치와 모양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긴 꽤 어렵다. 이때문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초보가 손대면 절대 안 되는 놀이기구 1위로 꼽혔다.

2편까지 커브를 돌 때 탈선하는 유일한 놀이기구였다. 하지만, 3편에서는 카 라이드 등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내려가도 탈선할 정도로 빠른 속도가 나오지 않으며, 봅슬레이 코스터가 커브에서 탈선하게 바뀌었다.

특정 벽에 터널을 뚫으면 문이 생긴다. 터널에 가까이 갔을 때 열렸다 닫히는 기능이 있다. 2편부터는 벽 타일셋이 따로 있어서 트랙 상에 설치해 두면 열차가 지나갈 때 열리고 열차 통과 후 닫히는 구조가 된다.
2.18.1. 유령 호텔(Haunted Mansion)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유령 호텔,
영문명=Haunted Mansion,
파일=Haunted_Mansion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유령 열차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차량 모양이 소파 모양이다. 오픈롤코에서는 유령 열차의 차량으로 편입되었다.

2.19. 유령의 집(Haunted House)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유령의 집,
영문명=Haunted House,
파일=롤코타 유령의 집.jpg)]

1편 오리지널부터 있던 놀이기구이자, 실제로 놀이공원 가면 하나쯤은 있는 놀이기구. 으시시한 분위기의 집에 들어가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다.

작동 중에는 창문에서 유령이 튀어나왔다가 들어간다.

하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에서는 취급이 나쁘다. 비뚤어진 집과 거의 비슷한 처지. 물론 수입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하지만 실내 놀이기구 판정을 받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 한해서 엄청나게 몰린다. 적어도 비뚤어진 집보다는 수요가 많다. 나란히 설치하고 가만 보면 유령의 집 쪽이 훨씬 대기줄이 오래 가는 걸 볼 수 있다.

시간당 이용고객은 약 900명.

3편에서는 완전히 사정이 달라져서 흥미도가 웬만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보다도 높아졌다. 그런데 어째 구현되는 모습을 보면 이쪽이 더 유령 호텔스러운데...

2.20. 전망대(Observation Tower)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전망대,
영문명=Observation Tower,
파일=롤코타 전망대.jpg)]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우주생명체 블롭,
영문명=Blob form Outer Space,
파일=Blob_from_Outer_Space_Ride_RCT2_Icon.pn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타임 트위스터)]

1편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던 타워 형식의 놀이기구로, 빙글빙글 돌며 올라가면서 꼭대기에서 멈춰 있다가 다시 빙글빙글 돌며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하늘 꼭대기로 높이 높이 날아올라 경치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위 풍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얌전한 놀이기구 중에서 가장 흥미도를 높게 만들 수 있기도 하다. 실내판정이기 때문에 비 오는 날이면 사람이 몰린다.

트랙 구조이지만, 탑승장과 기둥 트랙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놀이기구들 중에서 가장 높은 높이로 올라갈 수 있는 놀이기구로 무려 100m 이상 높이의 전망대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최대 건설 가능 높이는 약 150m 정도.

높이 20m 기준에서(기둥 8개 추가), 시간당 이용인원은 약 1,200명 이상.

3편의 전망대 시리즈는 2편의 전망대 시리즈에 비해 격렬해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손님들을 태울 수 있지만, 흥미도를 올리기는 어려워졌다.

파생 전망대인 우주생명체 블롭은 동명 영화 패러디다.
2.20.1. 이층 전망대(Double-deck Observation Tower)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이층 전망대,
영문명=Double-deck Observation Tower,
파일=롤코타 2층 전망대.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2)]

2편에서 추가된 전망대의 배리에이션. 전망대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이쪽은 이층이므로 사람을 1.6배로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출발 승강장 쪽에 여러 가지로 조형물을 잔뜩 깔아 둘 경우 흥미도만 7을 찍기도 한다. 둘 다 있다면 되도록이면 이쪽을 건설하자.

OpenRCT2에선 전망대의 차량으로 편입되었다.
2.20.2. 허쉬의 키싱 타워
전망대와 같지만 디자인이 허쉬 키세스 분위기의 디자인이다. 허쉬가 스폰서 업체라서 만든 광고용 놀이기구인 듯. 꼭대기엔 성조기가 달려 있다.

2.21. 찻잔 놀이기구

찻잔 모양 좌석들이 빙글빙글 돈다. 멀미 지수가 4 정도로 완만한 놀이기구 치곤 높은 편.
2.21.1. 리스의 땅콩버터 컵
찻잔 놀이기구의 땅콩버터컵 버전 놀이기구. 외관상 차이만 있을 뿐 성능차이는 없다.

2.22. 미니골프(Mini Golf)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미니골프,
영문명=Mini Golf,
파일=롤코타 미니 골프.jpg,
버전=롤러코스터 타이쿤 애디드 어트랙션)]

1편 확장팩(애디드 어트랙션)에서 추가된 놀이기구로, 서민들도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고안된 놀이기구. 하지만 퍼팅만 가능하다. 흔히 집안에 깔아놓고 골프 퍼터로 퍼팅하는 간이 골프 퍼팅기를 생각하면 된다. 네이버 쇼 이 것을 놀이동산에 접목시킨 놀이기구가 바로 미니 골프. 실제 놀이동산에 들어온 것은 1968년 프랑스에서 시작했다고 하니 굉장히 빠르게 도입한 놀이기구 중 하나다. 롤러코스터인 스티플체이스가 1977년에 데뷔했으니 미니골프는 어지간한 롤러코스터들보다도 형님이다. 인천 송도유원지에 비슷한 시설이 있었다.

1, 2편에서는 미니 골프로 나온다. 3편에서는 "크레이지 골프"로 이름이 바뀐다.

트랙 형식의 놀이기구로, 손님들은 이 트랙을 걸어가다가 홀을 발견하면 공을 놓고 친다. 확률은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한 번에 넣는 손님,[9] 몇 번을 쳐도 안 들어가는 손님도 있다.

주위 풍경의 영향을 받고 자체 흥미 등급도 높은 편이지만, 손님이 트랙을 한 번 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때문에 돈벌이로는 안 좋다. 기본으로 만들어진 코스 4종류를 한 번씩만 쓴 단순한 코스를 만들어도 대기열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으며,[10] 결국 기다리는 손님들도 지친다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 이 때문에 차라리 대기열을 아예 안 만드는게 낫다. 그러나 인기도는 고카트랑 맞먹을 정도로 굉장하며 시간이 오래되더라도 인기도가 거의 안 떨어지기 때문에 요금을 비싸게 먹일 수 있다.

2편에서는 사람을 무제한으로 태울 수 있어 돈벌이가 나름대로 좋아졌다.

그와는 별개로 사람이 그대로 타는 구조가 아니라 사람 모양의 열차가 한바퀴를 도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OpenRCT2의 겹쳐짓기 치트로 인위적으로 꼬이게 만들면 사람이 폭발하기도 한다.지뢰 하는 방법은 이렇다.

이 놀이기구는 테스트기능이 없어서 디자인을 완료하고 저장하기 위해 입장한 손님이 코스를 한번 완료하길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시나리오에서만 테스트와 저장이 가능하다.

2.23. 트램폴린

4인용 놀이기구. 말 그대로 높이높이 뛰면서 즐기는 놀이기구.
2.23.1. 무중력 트램폴린
SF 테마의 트램폴린. 트램폴린에 비해 생김새가 조금 더 세련되었다.

2.24. 플라네타륨

말 그대로 누워서 별보는 놀이기구... 라지만 여기서는 그냥 행성 모형을 돌리면서 보여주고 있다.

2.25. 플라운더링 페리

U자형 지지대 위에서 배 모양 차량이 빙글빙글 돌면서 왕복한다. 3편의 얌전한 놀이기구 중에서는 흥미도와 격렬도가 웬만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수준으로 잘 나오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 점도 있는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인데다 비슷한 체계의 상위호환격인 바이킹보다 수치가 높게 나온다.
2.25.1. 오디세이 놀이기구
어드벤처 테마의 플라운더링 페리. 차량이 해적선 모양이다.

2.26. 메이즈(Maze)

\ [include(틀:롤러코스터 타이쿤 2 시설 이미지,
이름=메이즈,
영문명=Maze,
파일=롤코타 헤지 메이즈.jpg)]

음역하여 메이즈 또는 의역하여 미로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놀이기구이다.[11] 단위 블록 1칸의 건설 비용은 $27이며, 미로의 통로는 단위 블록 내부에 다시 2×2로 4등분된 1/4칸 단위로 제작하도록 되어 있다. 새 블록 1칸은 유료이나 이 1/4칸 단위 한정으로 수정하더라도 건설 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 한 번도 운행하지 않고 제거해도 단위 블록 비용은 환불받을 수 없으니 자금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신중하게 건설하는 것이 좋다. 골프랑 마찬가지로 테스트를 할 수 없어서 트랙 디자인할 때 시나리오에서만 해야 한다.

얌전한 놀이기구 중에서 메이즈의 인기도는 미니골프와 더불어서 투탑으로, 설치만 하면 매우 많은 고객이 이용한다. 거기에 고장이 나지 않는 기구라서 적극적으로 운영이 권장된다. 2000년 '한국 콜렉션2000 롤러코스터 타이쿤 해설집'에 따르면, 메이즈의 인기도가 높은 이유는 현실의 놀이동산에서 헤지 메이즈를 깔아 놓은 놀이동산은 커플들이 많이 찾아와서 인기가 좋다는 것을 게임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로의 경로나 난이도에 상관없이 전체적인 크기만 크면 흥미도가 높아지는 식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입구에서 출구로 나가는 길은 가까이 붙여놓고 나머지 부분은 실제로 갈 수도 없는 장식용 통로로 채워나가면 된다. 통로를 크게 만들어도 좋지만 손님이 선택하는 경로의 가짓수는 적게 만들어야 한다. 원한다면 난이도가 어려운 미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나, 롤러코스터 타이쿤 특유의 인공지능 한계상 살짝만 길을 꼬아 놓아도 제대로 탈출하지 못하고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손님은 미로 내부에서 경로를 선택하는 난수에 따라 무작위로 움직이게 되는데, 심지어 출구가 눈에 보이는 거리에 있어도 그 사이에 다른 갈래길이 있으면 돌아서 먼 곳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난이도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고객이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여기서 나가고 싶다'는 이용객의 불만과 대기열에서 기다리는 고객의 불만을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메이즈를 이용 중인 손님은 미로를 돌아다니다가 경로를 보기 위해서 점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실제 이들이 길을 찾는 것과는 전혀 관계 없는 시각적 연출이다. 출구 앞에서 이러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미로를 만들지 않고 일직선으로만 만들어도 같은 모션을 취한다.

RCT2에 샘플로 존재하는 Spiral Hedges 라는 미로가 있는데, 얼핏 보면 크기도 제법 크고 모양새도 나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두갈래길 2번만 통과하면 바로 끝이다. 그러나 이러한 미로조차 안에서 헤매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대기열을 길게 만들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파일:rct 메이즈2.gif
미로 형태 없이 요금소로 만드는 경우.
파일:rct 메이즈3.gif
출구를 지형으로 막아 벽 뚫기 버그를 통해 손님 수를 조절하는 도구로 만드는 경우.

실제 용도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편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인기가 좋고 수리가 필요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실제 미로로서의 내실은 전혀 없는 고정 수입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정한 루트를 지나는 요금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요금소는 얌전한 놀이기구를 선호하는 손님 한정으로만 큰 효과가 있다. 입구와 출구 사이의 길을 끊어서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갈 수 없는 미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잘 이용하면 1편에서 글자를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며, 차량 개념도 없고, 길 개념도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인간동물원 @을 만들 수도 있다.(...) 또 고장나지 않는다는 점을 적극 이용해서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입장료 시나리오에서 많이 이용된다.

공원 꾸미기 용으로도 자주 사용하는 놀이기구로 1편 확장팩으로 추가된 벽돌담, 아이스 블럭, 나무 울타리, 기본으로 제공하는 숲 울타리 4종으로 어떠한 공원에도 깔맞춤해서 설치하는게 가능하다. 다른 2x2~4x4놀이기구를 설치할 수 없을 만큼 협소하거나, 뭘 설치해도 애매하게 공간이 남는 삼각형 지형 등, 어떠한 공간에도 남거나 모자람 없이 알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 있어선 거의 만능이다.

어째서인지 3편에서는 삭제되었다.
[1] 또한, 페어그라운드 오르간 테마 재생할 수 있다. [2] 해당 시나리오는 지속적인 손님 보충을 생명으로 삼는 입장료 시나리오 + 막대한 수의 손님 유치 요구 때문에 더욱 초반 공원 평가를 올려주고 손님 몰이가 되는 회전목마의 부재가 크게 작용한다. [3] 애초에 커스텀 BGM 삽입 방법을 알려주는 텍스트 파일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미디가 아닌 PCM을 사용한다. [4] 이는 놀이기구를 탈 때 손님들에게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 중 하나이다. 내리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5] 사실상 대기줄 없이 바로 보도에 연결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1명씩 탑승하고 1명은 대기가 가능하기 때문. [6] 2편에선 빈티지 차량으로 표기가 변경되었다. 오픈롤코에서는 2편의 표기를 따른다. [7] 게임 내에선 움직이는 벽과 바닥이 지나가는 사람을 어지럽게 해 주는 건물이라고 설명되어있다. [8] 두 번째로 많은건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망탑과 3D 영화관. 다만 2편에서는 2층 회전목마와 2층 관람차의 32명이 가장 많다. [9] 홀인원 시 넣은 손님이 펄쩍 뛰며 환호한다. [10] 마지막 코스인 D코스가 손님들이 넣기에 가장 어렵다. [11] 정발판은 헤지 매이즈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