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의 히로인 | |||
사와키 린나 | 하야마 우미 | 아사쿠라 나오코 | 로쿠죠 미야호 |
후지무라 시즈 | 키리시마 사에리 | 미타무라 아카네 | 쿠도 치히로 |
1. 캐릭터 정보
이름 : 로쿠죠 미야호(六条宮穂) 키 : 154cm 체중 : 44kg BWH : 82-51-81, B컵 혈액형 : A형 생일 : 7월 31일 (사자자리)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의 히로인. 성우는 쿠사야나기 준코.
이사장 대리로 츠구미 기숙사에 온 로쿠죠 가문의 외동딸. 할아버지가 일본 명문가인 로쿠죠 가문의 여성(미야호의 할머니인 미야코)과 결혼해 귀화한 영국인 선생님이었다. 그 때문에 미야호는 은발에 벽안인 이국적인 외양이다.[1] 순수배양 아가씨……였는데 아사쿠라 나오코 덕분에 푹 썩어서 에로개그 담당이 되었다. 게다가 독설가.
2. 본편 내용
이사장 권한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잣집 아가씨치곤 권위를 부리는 성격도 아니고 평소엔 쓸 일도 없다. 물론 정말 가끔 권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작중 마라톤 경기를 와타루가 망쳤을 때 그 뒷정리를 한 것이 일례. 그 외에 기숙사의 존속이 관계되었을 때 어깨를 펴고 일어선 적도 있다. 키리시마 사에리 루트에서의 교감, 및 교장과의 대담에서 볼 수 있다.
살짝 소악마계이면서도 약 속성 M 와타루에게 괴롭힘 받는 것이 거의 일상이다. 라기보다 우미나 시즈를 제외한 모두에게 가끔 놀림받는다(...)
하지만 사실 와타루가 자신을 괴롭히는걸 "자신에게 신경써준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웃는거지 M이라서 웃는건 아닌...
시나리오 내용은 무난 평범한 순애물 에로게다운 전개. 허나 은발 벽안, 혼혈아라는 모에 속성과 염장도가 제일 높은 시나리오 때문에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캐릭터
엔딩에선 와타루와의 약속을 지켜 5년만에 섬으로 돌아오게된다. 이때를 대비해 교사자격증과 데미즈가와 중공업 신입사원 준비까지 끝마친 주인공의 열정은 무서워질정도(...) 결국 서로와의 약속을 지켜 와타루의 정식 노예가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