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미터 14좌 The Eight-Thousa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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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베레스트(8,848m) | 2. K2(8,611m) | 3. 칸첸중가(8,586m) | 4. 로체(8,516m) |
+ 얄룽캉( 칸첸중가 서봉)(8,507m) | 5. 마칼루(8,465m) | + 로체샤르(로체 남봉)(8,400m) | 6. 초오유(8,203m) | |
7. 다울라기리 1봉(8,169m) | 8. 마나슬루(8,165m) | 9. 낭가파르바트(8,128m) | 10. 안나푸르나 1봉(8,092m) | |
11. 가셔브룸 1봉(8,080m) | 12. 브로드피크(8,051m) | 13. 가셔브룸 2봉(8,035m) | 14. 시샤팡마(8,027m) | }}}}}}}}} |
Lhotse Shar
1. 개요
1. 개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인 히말라야산맥의 로체산(8,516m)의 위성봉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8,000m가 넘으면서도 흔히 8,000m 이상의 고봉을 의미하는 14좌에는 들지 못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독립봉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아 8,505m의 얄룽캉산과 함께 16좌로 일컬어지기도 한다.대한민국의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이 2007년 로체샤르산을 등정하여 세계 최초로 14+2좌 완등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엄홍길 대장은 한 방송에서 이 산이 극악하게 어렵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가, 베이스캠프로 부터 정상까지 거의 3000m 가까이 되는 수직 빙벽을 기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방송에서 '정내미가 떨어진다'라는 표현으로 이 산을 평가했다. #
어원은 로체는 남쪽 봉우리, 샤르는 산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