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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W. 윌리엄스 Lloyd W.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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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87년 6월 5일 |
| 미국 버지니아주 베리빌 | |
| 사망 | 1918년 6월 12일 (향년 31세) |
| 프랑스 제3공화국 샤토티에리 벨로숲 | |
| 복무 | 미합중국 해병대 |
| 최종 계급 | 소령[1] |
| 복무 기간 | 1909 ~1918 |
| 학력 |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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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버지니아주 베리빌에서 태어났고 워싱턴 DC에서 성장했다. 버지니아 공과대학을 졸업했고 학군단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1909년 해병 소위로 임관했다. 1912년부터 바나나 전쟁의 일환인 니카라과 침공에 참가했고 레온 공방전에서 전투를 치렀다.1917년 미국 원정군 제5해병연대 2대대 51중대장이 되었고 주공인 프랑스군을 지원하기 위해 벨로숲으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벨로숲에 도착하자 프랑스군은 독일군에게 피해를 입고 퇴각하고 있었으며 퇴각하는 프랑스군이 후퇴를 종용했다. 이에 중대원들을 집합시켜 후퇴는 없다! 우리는 이제 막 도착했다(Retreat, hell! We just got here!)라며 전투의지를 강력하게 하고 부대원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1주일이 넘는 치열한 전투[2] 중 파편에 부상을 입었고 후송을 종용했으나 거부하고 스스로 치료를 하려 움직이다가 독일군 포탄에 전사했다. 사후 은성훈장, 퍼플하트를 수여받았고 명예 훈장, 수훈십자장에 추천되었으나 받지 못했다.
전투 전 훈시중 이야기 했던 후퇴는 없다는 이후 5해병연대 2대대의 모토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