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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제32대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로베르트 다익그라프 Robbert Dijkgraa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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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2416f> 본명 |
Robertus Hericus Dijkgraaf 로베르튀스 헨리퀴스 데이크흐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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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0년 1월 24일 ([age(1960-01-24)]세) | |
|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주 리데르케르크 | ||
| 국적 |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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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이론물리학자, 화가, 정치인, 공무원 | |
| 재임기간 | 제32대 교육문화과학부 장관 | |
| 2022년 1월 10일 ~ 2024년 7월 2일 | ||
| 학력 |
에라스미안 김나지움 (
졸업) 위트레흐트 대학교 ( 물리학 / 학사) 게릿 리트벨트 아카데미 ( 회화 / 졸업) 위트레흐트 대학교 ( 물리학 / 석사) 위트레흐트 대학교 ( 이론물리학 / 박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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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교수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 | |
| 경력 |
프린스턴 대학교 (
물리학 /
박사후연구원) 암스테르담 대학교 ( 물리학 / 교수) IAS ( 소장)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원 ( 원장) 네덜란드 하원 ( 의원) 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 (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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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 [[D66| 민주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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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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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베르트 다익그라프는 네덜란드의 이론물리학자이자 정치인이다.2. 생애 약력
1960년 1월 24일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주에 위치한 리더케르크에서 출생했다. 1972년부터 1978년까지 에라스미안 김나지움에 재학했다.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1982년에 쿰라우데로 학사[2] 학위를 받았다. 그후 2년간 게릿 리트발트 아카데미에서 회화를 공부했다가 다시 위트레흐트 대학교로 돌아와 물리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1986년에 석사 학위를 쿰라우데로 받았다.
박사 과정에 재학할때 프린스턴 대학교의 포스트 닥터들과 교류하며 양자장론을 위상수학적 공리를 사용하여 설명하는 위상양자장론과 등각장론을 주제로 연구했다. 등각장론의 기하학적인 접근을 주제로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를 받은뒤 도미하여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에드워드 위튼, 캄란 바파등과 함께 위상양자장론의 토대를 만들었다. 특히 에드워드 위튼과 협동해서 다익그라프-위튼 불변성같은 이론을 정립했다. 빠르면 1990년대, 늦으면 2000년대부터 M이론과 유효 양자중력 이론, 인플레이션 모델등 초끈이론을 대상으로한 토픽이 급부상하자 초끈이론의 수학적 기초를 설명하는 위상양자장론과 등각장론의 중요성이 덩달아 대두되면서, 위상양자장론과 초끈이론의 대가로써 각광받게되었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수리물리학 교수를 역임했고, 물리학 학업을 잠깐 중단하고 미술을 공부한 이력을 활용하여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원의 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네덜란드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IAS(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했다. 마르크 뤼터 내각에서 네덜란드의 차기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직을 내정받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을 역임했다.
3. 연구 약력
박사 과정에 재학했던 당시 시대상은 알렉산드르 폴랴코프가 끈의 작용을 미분기하적으로 표현하는 리우빌 작용이 경로적분 가능함을 시사한뒤, 위상수학에서부터 차용된 공리들을 사용하여 양자장론을 표현하려는 위상양자장론과 등각장론이 갓 태동했던 시기였다. 양자장론을 위상수학적 공리로 표현하리려는 위튼을 위시로한 프린스턴 대학교 및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의 포스트닥터들과 교류하면서, 등각장론에서의 연산자들의 힐베르트 공간과 카이럴 대칭을 이루는 연산자들의 대수적인 공리를 연구했다.4. 여담
- 에르되시 수는 3이다.
-
수리물리를 하려고 하는 수학과 학부생들에게 추천하는 물리학 서적으로, 폴친스키저 끈이론, 와인버그저 장의 양자이론, 손 & 블랜포드저 고전물리를 꼽았다.
수학과와 물리학과에서 동시에 유명한 그 나카하라는 없다 - 가장 존경하는 물리학자로 아인슈타인을 꼽았으나, 모국의 스타 이론물리학자 헨드릭 로런츠를 고려한것인지 헨드릭 로런츠가 아인슈타인이 존경하는 물리학자라고 언급했다.
- 페르미 역설중 어둠의 숲 가설을 지지한다. 외계 문명이 온 우주에 자신의 문명을 알릴 필요가 없다고 했다.
- 자연과학자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위상양자장론과 ads/cft(반드지터공간/등각장론)의 관련 분야에 필요한 수학적 방법론으로 정보이론을 꼽기도 했다.
-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에게 현실을 알기 위해서는 과학적 방법론을 계속해서 설파해야한다고 언급했다.
[1]
박사 학위 논문 :
A Geometrical Approach Two Dimensional Conformal Field Theory=2차원 등각장론의 기하학적 접근(1989).
[2]
kandi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