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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2:15:18

로버트 맥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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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로버트 맥콜
Robert McCall
파일:McCall-theequalizer3.jpg
본명 로버트 '밥' 맥콜
Robert "Bob" McCall
출생 1954년 12월 28일 (57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성별 남성
직업 미합중국 해병대 중사[1](이전)
DIA 첩보 요원(이전)
홈마트 직원(이전)
Lyft 콜택시 기사(이전)
소속 미합중국 해병대(이전)
미국 국방정보국(이전)
격투 스타일 크라브 마가, 칼리, 실랏
가족 아내(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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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담당 배우 덴젤 워싱턴
등장영화 더 이퀄라이저
더 이퀄라이저 2
더 이퀄라이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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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명대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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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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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더 이퀄라이저

2.2. 더 이퀄라이저 2

2.3. 더 이퀄라이저 3

3. 전투력

출연작 시리즈의 이름이 "더 이퀄라이저"로, 균형을 잡는 자라는 뜻이다.

로버트 맥콜은 수많은 악의 세력들과의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선인이자 권선징악으로써 전투력이 매우 강하며, 작중 최강으로 묘사된다. 마피아 한개 조직 정도는 식은 죽 먹기로 박살 내는 무력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잠입 후 기습으로 처리하지만 아예 대면해서 시간까지 세다가 적들을 모조리 제압해 사살하는 식으로 대담하게 싸우기도 한다. 물론 그도 인간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보다 강할 경우 싸움에서 고전하기도 하며, 그의 행동규칙대로 적대 대상에게 자비를 주었다가 기습을 허용해서 당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1편과 3편이 대표적.[2]

잠입술은 1편에서 드러내듯 미 해병대+ 미국 국방정보국 최정예 첩보요원 출신 #, #, #이라 유령 수준으로 은밀하고, 한번 죽이기로 마음 먹은 적은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다. 전투술은 마치 안톤 쉬거 존 윅을 섞은 듯한 느낌이다. 애용하는 전략으로는 다수의 적들을 자신이 잔뜩 부비트랩과 각종 함정들을 설치한 홈그라운드[3]로 유인한 다음, 적들이 함정을 건들게 유도하거나 기습을 병행해서 적들의 전력을 하나하나 깎아먹은 뒤 남은 적들을 사살하는 방식이다. 다만 상기 언급하였듯이 기습을 안하고 대놓고 대면해서 사살하는 적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1-3편을 통들어서 일반적인 액션영화들처럼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전투라기보단, 살인마 영화에서 살인마가 피해자들을 갖고 놀며 도륙하는 것에 가깝게 연출된다.

또한 로버트 맥콜이 다른 액션 히어로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작중에서 을 먼저 준비하고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맥콜은 특유의 체술을 살려서 반격 후 상대의 총을 뺏어서 사살하는 전법을 즐겨 사용하며, 사살하기에 오래 걸리는 정면 은엄폐 총격전으로 상황을 끌고가지 않는다. 애초에 죽이더라도 공구나 작살 등의 주변 기물을 사용해 죽이는 임기응변 방식을 주로 쓰지, 총 자체를 거의 쓰지를 않는다. 최정예 첩보요원이란 점을 반영한 것인지 컴퓨터 지식과 정보력, 깡도 상당한 수준이며, 항상 두 수 앞은 내다보고 움직인다.

손목의 디지털 시계 스탑워치를 재놓고 "n초 뒤에 내가 말한대로 이렇게 될 것이다" 같은 식의 예지멘트를 한 뒤 싸우는게 시그니쳐이며, 당연히 그 예지멘트는 전부 정확하게 실현된다. 5분 안에 10명 정도는 가볍게 순삭이 가능한 전투력으로, 3편에서는 양민들을 어떻게 학살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고수의 강의를 보는느낌이다.

4. 명대사

날 보면 뭐가 보이나?(What do you see when you look at me?)
Who are you?
(시리즈 중 역대 빌런들이 맥콜을 보고 하는 말. 보통 유언이 된다. 대답은 한번도 하지 않는다.)

5. 여담

고도로 훈련 받은 정부 요원 출신이라는 암시가 나온다. 2편에서는 아예 집 내부의 비밀공간에 재직 당시에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정복과 훈장 등이 등장하며 적과의 대화에서도 그가 과거에 요원으로서 팀을 이끌며 활동했었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맥콜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알려주는 묘사는 전 시리즈를 통들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2편에서 맥콜이 과거 어떠한 사건을 겪고 난 뒤 지금의 은둔 히어로 컨셉으로 살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요한 떡밥이 던져 졌지만, 5년이 넘어 등장한 후속작인 3편에서 활용되지 않고 묻혔기 때문에 4편이 기획되지 않는 이상은 맥거핀이다.


[1] E-7, Gunnery Sergeant [2] 다만 3편의 경우는 맥콜 입장에선 별 도리가 없었던 것이, 맥콜에게 사살당한 시칠리아 마피아 보스의 어린 손자(초등학생 정도)가 복수하겠다고 총으로 기습했기 때문이다. [3] 1편에선 창고형 할인점, 2편에서는 허리케인 때문에 소개된 어촌 마을. 3편에서는 침투/암살 형식으로만 전투를 하여서 이런 함정 묘사가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