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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04.]]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Romanesque 로마네스크 | |
가수 | <colbgcolor=#f5f5f5,#2d2f34> 쏜애플 |
음반 | 계몽 |
발매일 | 2019년 7월 4일 |
장르 | 모던 록, 얼터너티브 록 |
작사 | 윤성현 |
작곡 | 홍동균 |
[clearfix]
1. 개요
로마네스크 MV |
잊어가는 본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며 만든 이야기로 중독적인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흘러나오는 곡이다.
문화콘서트 난장 中
문화콘서트 난장 中
쏜애플 정규 3집 계몽의 세 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은 아니나,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져 있다.
최고음은 3옥타브 파#[1]
2. 가사
로마네스크 |
누가 나의 귀를 만지며 괜찮다고 등을 쓸어도 나는 날 좋아할 수가 없네 누구 하나 잡을 수 없어 목을 놓다 잠든 밤에도 나는 날 안아줄 수 없었네 오늘도 낮이 다 새도록 질려버릴 만큼 줄곧 잠만 잤구나 이제는 입 한쪽만 올리며 웃는 머저리가 돼버렸구나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어딘가로 사라질 거야 그저 말뿐인 미지근한 예감 날 좀 더 읽어내줘요 아니 그냥 덮어줄래 혹시 끝까지 봤다면 꼭 태워주고 가요 누가 나의 귀를 만지며 괜찮다고 등을 쓸어도 나는 날 좋아할 수가 없네 누구 하나 잡을 수 없어 목을 놓다 잠든 밤에도 나는 날 안아줄 수 없었네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이젠 다 그만둘 거야 그저 말뿐인 미지근한 예감 날 좀 더 괴롭혀줘요 아니 그냥 안아줄래 혹시 떠나갈 거라면 꼭 문은 닫아주고 가요 한때는 여기 흘러넘치던 이제는 숨을 거둔 바람이 다시 한 번 내게 불어준다면 나는 온 세상을 끌어안으리 누가 나의 혀를 자르고 그저 곁에 있어준대도 나는 날 좋아할 수 없을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김이 서린 창문을 열고 떨리는 두 팔을 감싸 안아 |
3. 여담
- 본 곡을 작곡한 기타리스트 홍동균이 엘리베이터에서 흥얼거리다 나온 멜로디이며, 코드보다 먼저 나왔다고 한다.
-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에 등장하는 단편소설인 '로마네스크'에서 따왔다.
- 곡제의 의미는 유럽의 건축양식이 아닌 '공상적인', '기이한'을 뜻하는 로마네스크란다.
- 앨범 발매 전의 콘서트 '계몽'에서 첫 공개하였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 계몽네스크라 불리며[2] 이 버전을 다시 라이브에서 듣고 싶다는 얘기들이 현재까지도 꽤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