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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8:12:05

로드니 저킨스

1. 개요2. 상세3. 프로듀싱한 작품4. 기타


파일:rodney-jerkins-mike-quain-billboard-650.jpg

1. 개요

Rodney 'Darkchild' Jerkins[1]
(1977년 7월 9일 ~ )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는 미국 음악 프로듀서로 2000년대~2010년대에 미국 가요계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들 중 하나이다.

2. 상세

그와 함께 프로듀싱한 가수들로는 마이클 잭슨[2], 휘트니 휴스턴, 브리트니 스피어스, 윌 스미스, 제니퍼 로페즈, 머라이어 캐리, 블랙 아이드 피스, 데스티니 차일드, 카니예 웨스트, 저스틴 비버, 비욘세, 자넷 잭슨, 레이디 가가, 푸시캣 돌스 등으로 팝의 거장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

K-POP이 세계화되기 시작한 2010년대 이후부터는 원더걸스 JYJ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였다.

3. 프로듀싱한 작품

주요 작품들만 기술.

1995: Intro - "Strung Out On Your Lovin'"
1996: Total featuring Foxy Brown, Lil' Kim and Da Brat - " No One Else (Puff Daddy Remix)"
1996: Aaliyah -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1997: Joe - " Don't Wanna Be a Player"
1997: No Authority - “Don’t Stop”
1998: Brandy and Monica – " The Boy Is Mine"
1998: Tatyana Ali featuring Lord Tariq and Peter Gunz - " Daydreamin'"
1998: Brandy – "Angel in Disguise"
1998: Monica – " Angel of Mine"
1998: Whitney Houston – " It's Not Right but It's Okay"
1999: Destiny's Child – " Say My Name"
1999: Jennifer Lopez – " If You Had My Love"
2000: Toni Braxton – " He Wasn't Man Enough"
2000: Spice Girls – " Holler"
2001: Michael Jackson – "You Rock My World"
2001: Michael Jackson - “Unbreakable”
2001: Britney Spears – "Overprotected" (The Darkchild Remix)
2001: Jessica Simpson – "I Never"
2002: Brandy – " What About Us?"
2002: Monica – "All Eyez on Me"
2002: TLC – "Turntable"
2004: Destiny's Child – " Lose My Breath"
2005: Destiny's Child – " Cater 2 U"
2006: Beyoncé (featuring Jay-Z) – " Déjà Vu"
2006: J.Holiday - Be with Me
2006: Ciara (featuring 50 Cent) – "Can't Leave 'em Alone"
2008: Tiffany Evans (featuring Bow Wow) - "I'm Grown"
2008: Janet Jackson – " Feedback"
2008: Brandy – "Right Here (Departed)"
2008: The Pussycat Dolls – "When I Grow Up"
2008: Beyoncé – "Scared of Lonely"
2009: Lady Gaga featuring Beyoncé – "Telephone"
2011: The Black Eyed Peas – " Just Can't Get Enough"
2011: Kelly Rowland (featuring Lil' Playy)- "Work It Man"
2012: Justin Bieber – "As Long as You Love Me"
2012: Leona Lewis – "Shake You Up"
2014: Mariah Carey – "You're Mine (Eternal)"
2014: Mary J. Blige – "A Night To Remember"
2014: Sam Smith – "Stay with Me"
2014: Michael Jackson - “Xscape”
2017: Tamar Braxton – "Blind"
2018: Chromeo (featuring French Montana and Stefflon Don) - "Don't Sleep"
2017: Tamar Braxton – "The Makings Of You"
2019: 백현 - "Diamond''
2021: NCT 127 - "Favorite (Vampire)"

4. 기타


"Djvlad[3] 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본인이 만든 곡 중에 최고의 곡은 Destiny's Child – " Say My Name" 이라고 한다. 곡 탄생의 계기는, 당시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과 작업 도중에 런던 영국의 한 클럽을 가게되었는데. DJ가 틀었던 Garage/Two-step 이라는 장르의 빠른 템포의 노래를 듣고 감명받아, 미국에 귀국하자 마자 Destiny's Child 에게 Two-step 장르로 프로듀싱한 "Say My Name"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저킨스는 "녹음을 마친 그녀들(데스티니 차일드)과 그녀들의 회사는 이 곡을 구리다"고 (Wack) 표현했다고 한다. 허나 저킨스는 반응에 굴하지 않고, "이 장르야 말로 트렌드를 일으킬 것이다" 라고 멤버들과 회사에게 필사적으로 설득을 시도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저킨스는 마무리 믹스 작업 도중에 곡의 구성이 구리다는걸 인정하고 마지막 믹스 단계에서 아예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게 뜯어 고쳤다고 말했다. 이 판단으로 인해 저킨스는 자신의 인생 첫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고, 데스티니 차일드 역시 큰 인기를 얻어 서로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었다. [4] [5]

H.E.R.의 곡을 인용해, 자기만의 베이스 프로듀싱 노하우를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6]


[1] 필명 [2] 생전에는 1999년부터 2000년대 초인 Invincible 시기에 그와 많이 작업하였으며 사후에는 그와 작업했던 경험을 회고하며 미발매곡들로 작업한 2014년 Xscape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하였다. [3] 여러 힙합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들과 인터뷰하는 유튜버 https://www.youtube.com/channel/UCg7lal8IC-xPyKfgH4rdUcA [4] 여담으로 아직도 데스티니 차일드 리더였던 비욘세는 자신을 만나면 아직도 자신의 이름이 아닌, "Say My Name"에서 넣었던 자신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Dark Child Nine Nine (99)"으로 불른다고 한다. [5] 참고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dmz18OgNx8&ab_channel=djvlad [6] 참고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ETna7TD25w&ab_channel=MixwiththeMas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