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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b><colcolor=#FF7F00>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홉고블린 Hobgob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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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피터 파커,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43 1980년 3월 ([age(1980-03-26)]주년) [dday(1980-03-26)]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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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38[1] 1982년 12월 ([age(1982-12-01)]주년) [dday(1982-12-01)]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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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 로저 스턴, 마이크 젝, 존 로미타 주니어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로더릭 킹즐리 Roderick Kings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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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홉고블린(Hopgoblin) 데빌 스파이더(Devil Sp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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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b><colcolor=#ffa500> 인간 관계 | ||
소속 |
레이븐크로프트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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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다니엘 킹즐리 (쌍둥이 형제) | ||
생사 관련 | |||
현실 | 지구-616 | ||
출생 | 미국 | ||
개인 정보 | |||
신분 | 공개 | ||
종족 | 인간 (강화 인간) | ||
국적 |
[[벨리즈| ]][[틀:국기| ]][[틀:국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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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패션 디자이너, CEO, 사업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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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지 |
뉴욕주
뉴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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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80cm | ||
체중 | 83.91kg | ||
눈 | 파란색 | ||
모발 | 흰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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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로 초대 홉고블린2. 작중 행적
패션 디자이너였던 그는 그린 고블린에 매료돼서 그린 고블린을 따라 악당이 된다. 그린 고블린의 무기와 의상을 찾아낸 범죄자 조지 힐에게 구입해 홉고블린이 되었다.[2]이후 고블린 혈청을 찾아낸 로더릭은 아놀드 '레프티' 도노반이란 갱스터에게 주사 후 세뇌로 홉고블린으로 활동시켜 스파이더맨과 싸워보게 만든 후 본인에게도 주사해 스파이더맨, 블랙 캣과 싸웠다. 하지만 이후 패해 물에 빠지고, 익사를 가장해 뒤로 빠져선 본인에게 더 잘 맞는 배후 조종자 포지션으로써 활동하기로 다짐, 네드 리즈를 세뇌시켜 홉고블린으로 활동하도록 만들었다.[3] 이후 슬슬 뒤에서 활동하는 것도 질려가는데다 2대로 활동하던 제이슨 맥센데일이 1대 포지션까지 가져가려고 하며 킹즐리 가문을 공격하자 뉴욕으로 복귀, 맥센데일을 살해해 홉고블린의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베티 브랜트의 끈질긴 탐문으로 본인의 정체도 폭로당하며 감옥으로 가 몰락하고 말았다.
이후 노먼 오스본의 정체가 그린 고블린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그를 이용해 탈옥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한판 제대로 붙었었다. 다만 그 난리통 덕분에 탈옥에는 성공, 카리브해로 갔다가 잠시 돌아와선 쌍둥이 형제인 다니엘에게 홉고블린의 의상과 장비를 맡기고 라틴아메리카 쪽에서 데빌 스파이더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니엘이 사망하자 다시 돌아와 필 유릭과 대립했다.[4] 이후 둘 다 당연하게도 스파이더맨에게 패하고, 3대 홉고블린인 필 유릭이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갖는다는 조건으로 홉고블린의 이름을 넘겨줬다.[5]
3. 능력
능력치 | |
내구성 | ■■■□□□□ |
에너지 | ■■■□□□□ |
전투 기술 | ■■□□□□□ |
지능 | ■■■■□□□ |
속도 | ■■■□□□□ |
근력 | ■■■■□□□ |
그린 고블린과 마찬가지로 고블린 혈청을 통해 초인적인 힘[6], 속도, 내구성, 민첩성, 힐링펙터든을 가지고 있다.
4. 멀티버스
4.1. 애니메이션
-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
아프리계 미국인으로 향수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가로 등장한다. 본작에선 홉고블린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고 후속 시즌이 취소되어 단역에 그쳤다.[7]
-
마블 슈퍼 히어로즈: 왓 더--?!
카메오 출연
-
마블 슈퍼 히어로 어드벤처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카메오 출연
4.2. 게임
-
스파이더맨: 엣지 오브 타임
-
마블스냅
자세한 내용은 마블스냅/카드일람/5에너지 문서의 홉고블린 부분을참고하십시오.
5. 기타
- 홉고블린이 첫 등장하고 정체가 밝혀질때까지의 스토리는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다. 마블은 처음 홉고블린을 기획했을때, 그린 고블린의 성공을 정체를 계속 숨겼다가 노먼 오스본으로 한참(스물 다섯편)뒤에 밝혀지는 반전에 주목했고, 이를 바탕으로 홉고블린의 정체를 (그린 고블린/노먼 오스본보다 한 편 많은)스물 여섯편 후에 밝힐 계획을 세웠다. 즉, 안그래도 처음부터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그 긴 시간동안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작가진이 계속 바뀌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새 작가진들이 전임자들의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자 기획을 계속 수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편집부와의 소통의 부재까지 겹쳐지며 마블은 떡밥을 회수하기를 차일 피일 미루기 시작했고, 그동안 작중에서도 정체가 밝혀지는 듯 하다가도 다시 번복되기를 반복하며 독자들의 혼란은 깊어져만 갔다. 후에 당시 스토리에 관여했던 마블 직원들의 회고록에는 여기에 직원들 사이의 감정 싸움이 관여됐다는 암시가 진하게 남아있다.
[1]
홉고블린으로서 첫 등장.
[2]
말이 구입이지 증거 인멸을 위해 직후 폭탄을 터트려 폭사시켰다.
[3]
다만 이후 점점 통제불능이 되어가자 정체를 폭로해버리며 토사구팽했다.
[4]
다만 스파이더맨이 맥스 모델과 함께 킹핀에게서 도망치자 일단 휴전하곤 함께 힘을 합쳐 스파이더맨을 쫓았다.
[5]
물론 은퇴한 건 아니고, 본인도 여전히 홉고블린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6]
1대 그린 고블린인 노먼 오스본보다 강하다.
[7]
제작자인 그렉 와이즈먼에 따르면 시즌 3가 제작되었다면 홉고블린이 등장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