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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10:29:50

로니 듀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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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즌 우승 선수
시즌 1 파일:Envyus_Logo.png Talespin | Taimou | Mickie | cocco | HarryHook | Chipshajen | INTERNETHULK
시즌 2 파일:lh2017.png EscA | Whoru | Miro | zunba | tobi | ryujehong
시즌 3 파일:lh2017.png EscA | Whoru | Gido | Miro | zunba | tobi | ryuje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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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pin
로니 듀프리 (Ronnie DuPree)
출생 1988년 5월 23일 (만 36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닉네임 Talespin
포지션 DPS
주 영웅 파일:파라 초상화.png 파일:메이 초상화.png 파일:한조 초상화.png
소속 팀 Team Hubris
(2015 ~ 2016.02.02)
Team EnVyUs
(2016.02.02 ~ 2016.04.17)

Team EnVyUs
(2016.04.23 ~ 2016.11.16)

Team Envy
(2018.07.02 ~ 2018.11.15)
Team Envy 코치
(2018.11.15 ~ 2020.08.31)
국가대표 파일:미국 국기.svg ( 2016)
외부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레딧 아이콘.svg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엔비어스 탈퇴와 실질적 은퇴, 그리고 복귀4. 기타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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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

오버워치 프로씬 초창기 최상위권의 플랭커, 투사체 유저. 맥크리 등 히트스캔을 다루는 모습도 보여주나 해리훅, 타이무와 비교하여 부족하고 히트스캔보다는 겐지, 트레이서, 메이, 파라, 정크랫 등 플랭커와 투사체를 위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에 소속되어 있었을 때는 파라, 겐지, 트레이서 등 빠르고 입체적인 기동력을 가진 영웅을 주로 플레이했는데, 특히 세계 최고 파라를 꼽으라면 반드시 언급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공격적인 파라 운용으로 상대 팀을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며, 파라 미러전에서 중거리 에어샷은 그야말로 경지에 달한 수준. 상대 파라가 귀찮게 하면 파라로 카운터치면 된다. 스트림 중 훈련장 봇을 충격탄으로 띄워 에어샷을 연습하는 방법을 소개해 많은 파라 유저들이 따라하곤 했다. LW의 플라워 선수도 오버워치 초창기 스크림에서 테일스핀을 만난 후 그의 파라에 반해 파라를 모스트로 연습하게 되었다고 할 정도. 후에 이 소식을 접한 테일스핀이 플라워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트위터

겐지와 트레이서를 둘 다 매우 잘 다루는 선수이다. 비슷한 선수로 Profit이 있다.

에이펙스 시즌1 루나틱하이와의 경기 전 프로필에 포지션이 '수비'로 떴던 적도 있다. 메이와 정크랫도 자주 다루고 실제로 해당 경기에서 정크랫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2에서 엔비어스가 특정 맵에서 위용을 발휘하는 파라나 겐지 등의 투사체 영웅 소화능력 부재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면서, 파라를 비롯한 투사체 영웅들을 잘 다루는 Talespin의 부재를 특히나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3. 엔비어스 탈퇴와 실질적 은퇴, 그리고 복귀

2016년 11월 14일 엔비어스를 탈퇴했다고 밝혔다. 실질적 탈퇴일자는 11월 16일.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트위터와 레딧에서 가끔씩 팀 조직력이 아쉽다는 얘기를 꺼냈던 적이 있었고, 엔비어스를 탈퇴하면서 긴 글을 남겼는데 아무래도 다른 팀 멤버들과는 별다른 불화가 없었으나 다른 메인 딜러인 타이무와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읽어보면 다른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지만 오직 타이무에 대해서는 '타이무는... 에임이 좋다(Taimou... has good aim.)'(...)라고만 쓰면서 달갑지 않다는 투로 마무리했다.[1] And Ringo was the drummer 결국 남은 오버워치 APEX 일정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오버워치가 정식 출시했던 때부터 꽤 오랫동안 세계 1위 자리에 앉으면서 여러 차례 우승했던 강력한 모습을 더 이상 못 볼 수도 있다는 팬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인터넷헐크가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평소부터 둘이 성격 차이로 충돌하는 일이 많았고 결정타는 아이스크림 가지고 싸우다가(...) 테일스핀이 팀을 나가 버렸다고 한다. 그러자 엔비어스가 아이스크림 따위에 붕괴된 거냐고 절규하는 팬들의 반응도 있었다.

2018년 6월까지도 Liquipedia에는 Free agent로 등록되었는데, APEX 시즌 1때 기량을 생각해 보면 놀라울 정도로 당시 파라, 겐지, 트레이서 등의 영웅을 상당히 잘 다루었고, 상기 서술한대로 파라로는 정평이 나있었기 때문에 지금 팀이 없는 이유는 쉽게 짐작이 가지 않는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팀의 위원회이자 엔비어스의 현 코치인 KyKy가 Reddit에서 진행한 AMA에 따르면, 미국 팀으로 선발하였음에도 테일스핀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2] 프로로서의 활동 의지가 더는 없는 것으로 보다.

유일하게 최근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곳은 트위터인데 소개문에는 "아마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다"라고 적혀있다(...). 트위터 대화내용을 보면 일부 프로들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오버워치 리그도 꾸준히 보고있는것 같은데 프로로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는듯 했으나...

결국 2018년 7월 3일 댈러스 퓨얼이 새로 창단한 아카데미 팀인 Team EnVy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컨텐더스 시즌 2 준결승 퓨전 유니버시티 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장렬하게 산화하였다. 30세라는 프로로서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한다면 당연한 일일지도... 이후 프로 생활을 완전히 은퇴하고 엔비의 코치로 계약하였다. 나중에 타이무가 엔비와 계약하게 되면서 이 둘은 결국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년 8월 코치 은퇴 이후 OpTic Gaming 발로란트 팀의 총괄 매니저로 있다가 그만두었다. 현재 근황은 불명.

4. 기타

엔비어스는 북미에서 활동하지만 팀 내 북미인이 테일스핀 한 명밖에 없었는데, 그가 팀을 떠나면서 북미인이 없는 북미팀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규정상 해당 국적자가 있어야만 해당 지역의 구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3] 엔비어스라는 팀의 북미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마우스는 ZOWIE EC1-A, 마우스패드는 ZOWIE P-SR를 사용한다. DPI는 800이며 인게임 감도는 6으로 eDPI가 4800이다.

5. 둘러보기

파일:미국 국기.svg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미국 대표팀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ANK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ANK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PORT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SUPPORT
파일:crwn.png 파일:NRG_Esports.png Seagull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Envyus_Logo.png Talespin 파일:Team Liquid 로고 2023 블루.svg MESR 파일:NRG_Esports.png Gods 파일:Cloud9 아이콘.svg Adam 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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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이 일이 있고서 타이무는 부캐 이름을 MrGoodAim으로 정해놨고 그대로 그의 별명이 되었다. [2] 이 말을 다시 생각해보자면 Talespin은 미국 국가대표인 Sinatraa 혹은 JAKE보다도 더 우선적으로 볼 만큼 고평가 받는 딜러였다고 볼 수 있다. [3] Rogue는 북미 팀이지만 선수 구성상 프랑스 국가대표 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