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레인보우 대쉬/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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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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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
1. 개요
레인보우 대쉬가 끼친 민폐를 정리한 문서. 대다수의 브로니들, 특히 이런 요소에 민감한 한국에서는 주인공과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저지르는 민폐행위에 민감한 편이며 저평가받고 규탄받는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이 민폐를 저지르는 내용이다. 일부 팬들은 이를 포니 팬덤 비활성화와 작품 전체 저평가의 원흉으로 꼽기도 한다. 레인보우 대쉬는 의리의 원소라는 말과는 달리 친구들을 신경쓰지 않은 적이 많고, 본인의 자만심 때문에 다른 포니들에게 피해를 준 적도 많다. 즉, 의리파라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게다가 레인보우 대쉬는 스파이크,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와는 달리 의도적인 민폐 짓을 한 적이 많다.
스파이크와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스는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아이기 때문이라 눈치가 부족하고 상황 판단이 부실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 이해가 간다는 여론도 있고, 시즌 6 이후로는 철이 들었는지 민폐 행위를 더이상 하지 않는데, 레인보우 대쉬는 다 큰 어른인데다, 자신의 이기심과 자만심이 원인으로 의도적으로 민폐짓을 한다. 그래서인지 무려 시즌 8까지 민폐짓을 하고 다닌다. 에피소드 막바지에는 대부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며 시즌 5 5화의 경우에는 본인의 슬픔만 표현했지 잘못한 것을 뉘우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진짜로 나쁜 것까진 아니고 영웅적인 행동을 한 적도 많고 친구들의 우정 또한 소중히 생각하지만, 성격적인 문제점은 고쳐야만 할 것이다.
이런 반응은 민폐형 캐릭터에 비교적 익숙한 서양권도 예외는 아닌지라, 2023년 팬사이트에서 실시한 메인식스 중 가장 좋아하지 않는 포니 1위에 꼽히기도 했다.
2. 작중 민폐행위
2.1. 시즌 1
- 1화: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진흙탕에 처박고는 말려준답시고 회오리를 일으켜 갈기를 엉망진창 파마로 만들어 놓았고 그 결과 이 머리를 본 레리티는 경악했다. 일단은 실수였던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별다른 사과도 없이 넘어갔다.
- 13화: 늘 그렇듯 애플잭과 누가 더 뛰어난 포니인지 여러가지로 시합을 하지만 둘은 거의 실력이 호각이라 제대로 결판이 안나자 마지막으로 낙엽 달리기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여기서 처음 대회에 참가하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무시하고 비웃거나 자기 혼자 앞을 안보고 달리다가 넘어진걸 애플잭이 발을 걸었다느니 나무 그루터기를 일부러 갖다 놓은 거라는 등의 망상을 하는데 여기까진 애플잭도 똑같이 행동했으니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이후엔 나뭇가지를 이용해 애플잭을 공격하고 메롱을 하며 약올리는등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참고로 화난 애플잭도 똑같이 반격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둘다 꼴지로 들어왔다.
- 26화: 그랜드 겔로핑 겔라에서 원더볼츠랑 얘기하려다 자꾸 다른 포니가 끼어들어서 빡처서 관심을 끌려다 실수로 연회장 기둥이 쓰러져서 건물이 통째로 무너진다. 다만, 이 에피소드는 주인공 일행 전체가 자신이 생각한 축제랑 다르다며 여러가지 말썽을 일으켰고 애초부터 셀레스티아도 그걸 기대하고서 이들이 오길 바란것이기 때문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2.2. 시즌 2
- 8화: 곤경에 빠진 다른 포니들을 돕다가 다른 포니들이 영웅으로 추앙하자 자만에 빠져서 다른 포니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하라는 포니는 안 구하고 자신의 팬에게 사인해준다고 추락하는 기구를 10초 뒤에 구한다는 등 망발을 하다가 마스크를 한 포니에게 먼저 구조받고, 이후에도 메어 두 웰이라 불리는 마스크를 한 포니가 대쉬보다 먼저 포니를 구해서 화가 났는데 알고 보니 메어 두 웰은 대쉬를 제외한 메인 6였고 레인보우 대쉬의 자만심을 고처주려고 변장한 것이었다. 다만 이 에피소드 자체가 대쉬도 대쉬지만 나머지 메인식스도 욕을 많이 먹는 에피소드인데 대쉬가 영웅놀이를 하는 것 같다고 안좋게 생각했는데 대쉬랑 먼저 대화를 시도하고 통하지 않아서 이 작전으로 간거라면 상관이 없겠으나 본인들도 대쉬랑 대화를 시도하지도 않고 뒤에서 뒷담화만 까다가 이 작전을 실행한 것이고 중간에 포니 마스크 때문에 침울해져있는 대쉬한테 다가와선 단체로 약을 올렸기 때문에 대쉬가 문제가 아니고 나머지 메인 식스 나아가서는 에피소드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 14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포니빌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한 애플잭을 붙잡기 위해 수레를 끌었다. 중간에 핑키 파이가 레리티를 덮처서 둘이 이탈했는데, 멈추라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만류를 무시하고 애플잭을 쫓아간다. 심지어 그 다음엔 핑키랑 레리티를 사막에 두고 포니빌로 돌아오기까지 했다!
- 16화: 하늘을 날다가 부상을 입고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추천한 데어링 두의 소설을 처음에는 책은 너같은 공부벌레나 읽는 거라고 거부하다가 할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읽다가 점점 빠져들었는데 하필 퇴원할 때가 돼서 읽던도중 퇴원했는데, 트와일라잇 에게 가서 책을 빌린다는 쉬운 길이 있었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친구들이 공부벌레라고 놀릴까봐 그러진 못하고 참다참다 결말이 궁금해서 책을 보러 병원에 무단 침입했다가 들켜서 도주극까지 벌이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결국 마지막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은 공부벌레라고 인정하며 트와일라잇 에게 책을 빌려 보고 데어링두와 소설의 팬이 되는 것으로 마무리.
2.3. 시즌 4
- 4화: 트와일라잇이 데어링 두의 신간 발매일이 늦어진다고 알려주자 마시던 주스를 트와일라잇의 얼굴에 정면으로 뱉어버리는데 이것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았고 데어링 두의 집에 찾아갔을 때 모종의 이유로 집이 완전히 아수라장인 상황이였는데,이때 워낙 사차원이라 그냥 어지르고 사는건가 생각한 핑키를 제외한 다른 포니들은 데어링 두를 걱정하는데 레인보우 대쉬는 데어링 두의 안전보단 다음권이 영원히 안 나올까봐 걱정하고 있었다...이후 데어링 두를 돕는답시고 쫓아다니면서 괴롭힌다.그리고 데어링 두가 아휘조틀이랑 싸울 때 아휘조틀의 어그로를 끌었다가 인질로 잡히고 대쉬가 잡힌걸 보자 혼란이 온 데어링 두가 아휘조틀에게 잡힌다. 이후엔 대쉬가 데어링 두를 돕는 장면이 나오고 데어링 두가 자기 혼자서는 할 수 없었을 거라고 고마워하고 대쉬에게 책을 선물해 주는등 훈훈하게 끝나긴 하고 어쨌든 의도는 좋긴 좋았다만 민폐를 끼친 건 사실이다.
- 22화:의리를 대표한다는 녀석이 친한 친구인 플러터샤이를 노예로 팔아넘긴다. 물물교환 시장에서 자기가 원하는 데어링 두 수필의 초판본을 가진 포니가 요구한 것이 오르트로스를 갖고싶다는 것이였는데 정작 오르트로스를 데려오자 저런 미친놈을 집에서 어떻게 키우냐며 거부하다가 플러터샤이와 대쉬의 간곡한 설득으로 거래를 받아들이는데 그 대신 추가로 오르트로스가 집에서 키울수 있을 정도로 훈련이 될 때까지 플러터샤이가 그 포니한테 가서 오르트로스를 훈련시켜야 한다는건데 이런 말도 안되는 제안을 덥석 물어버린다. 하지만 결국 후회하고 거래를 파기한다.비록 막판에 가서는 우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 포니가 감동해 거래를 파기하게 되고 트와일라잇이 데어링 두 책을 선물하는등 훈훈하게 끝나긴 하지만 의리를 상징하는 캐릭터 치고는 발암 스러운 모습을 보인것도 사실이다.
2.4.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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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탱크가 겨울잠을 자려 하자 겨울을 오지 않게 하기 위해 클라우드데일의 날씨 공장을 테러한다.
일이 잘못되어 공장이 오히려 폭주하면서 오히려 세상이 온통 겨울로 뒤덮어버린다.
2.5. 시즌 6
- 7화: Newbie Dash에서 원더볼츠가 지은 별명때문에 상심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스쿠틀루를 꼬드겨 원더볼츠 비행쇼에서 자기 혼자 눈에 띄기 위한 공작을 하다 실패하고 처박혀 쇼를 망친다.
- 15화에서 마을 인물들에게 심한 장난을 치고다녀 문제를 일으켰고 처음엔 플러터샤이가 싫다는 표현을 했음에도 장난인데 뭐가 문제냐며 그후에도 고치질 않고 메인 식스와 스파이크를 비롯한 온갖 인물들 에게 장난을 치고 다녔고 이에 마을 포니들 전체가 단합해서 좀비로 분장해 레인보우 대시를 놀래키는데, 그 정도가 의도를 알아도 무서울 정도로 역대급이었다.만약 플러터샤이만 싫어하고 나머지는 좋아했다면 플러터샤이가 진지충이라는 식으로 빠져나올수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대쉬의 장난에 학을 띠던 상황인지라 시즌2의 포니마스크 편과 다르게 빠져나갈 구멍조차 없다.
2.6. 시즌 8
- 5화: 세상에서 가장 쿨한 롤러코스터를 타보고 싶지만 하필이면 놀이동산이 이번주에 문을 닫는데다가 대쉬는 학교에서 수업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갈수가 없는데 애플잭이 대쉬대신 수업을 해주는 대가로 라스페가수스에 스미스 할머니와 다른 애플가 친척들을 모두 데리고 가서 잘 보살피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게 너무 지나친 나머지 할머니 들이 뭘 하려고 할 때마다 방해하고 결국엔 할머니들의 파티를 망쳐버렸다 다만 이건 할머니들에게 눈을 떼면 안되고 한분이라도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집에 가야 한다고 겁을주며 할머니들을 위한 목록까지 만들어가며 신신당부를 한 애플잭 탓도 있으며 엄밀히 따지면 대쉬는 애플잭이 시키는대로 한것 뿐이다. 이말을 들은 스미스 할머니도 별걱정을 다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결국 다같이 롤러코스터를 타러가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됐기에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참작의 여지가 있다.
- 9화: 이달의 교사상을 자신이 탈거라고 김칫국을 거하게 들이키지만 이번에도 플러터샤이였고 이번에야 말로 자신이 상을 타겠다고 애플잭과 경쟁을 하게되고 어쩌다보니 애플잭과 공동으로 현장학습을 맡는데, 애플잭과의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서로 말싸움을 하고 물에 빠지거나 길을 잃는 등 학생들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며 훌륭한 반면교사의 역할만 했는데 물론 애플잭도 자신이 상을 탈거라고 도발하는등 잘못한점은 있으나 애플잭이 먼저 지도하고 있는데도 느려터진 방식을 못참겠다며 먼저 달려든건 대쉬 쪽이라 대쉬의 잘못이 더 크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