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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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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어렸을 때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면서 반 친구들의 장기자랑 무대 의상을 만드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이 무대 의상이 "잘 만들었네." 정도의 반응밖에 얻지 못하자 좌절하던 중, 뿔에서 갑자기 염동력이 발동되어 뿔이 이끄는 대로 끌려갔다. 그리하여 목적지까지 자신을 이끈 염동력의 근원지가 커다란 바위란 걸 알고 크게 화를 냈는데, 그 순간 바위가 레인보우 대쉬의 소닉 레인붐 충격파에 의해 쪼개지면서 보석을 드러내었고, 그 보석을 무대 의상에 사용하여 선생을 비롯한 반 친구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 감탄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자신의 재능을 나타내는 큐티 마크를 얻었다. 바위가 나오는 장면은 배경 음악과 돌을 보여주는 카메라 컷으로 볼 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모노리스 패러디다.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부모가 잠깐 등장하긴 했으나, 자신과 억양과 행동 양식이 완전히 다른 부모와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1.2. 시즌 1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 Mane 6의 일원이다.
- 에피소드 1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처음 포니빌에 도착했을 때 다른 포니들에게 어색해하는 트와일라잇을 끌고 머리와 의상을 새로 단장해주었다. 트와일라잇이 캔털롯에서 왔다는 것을 알자 더욱 친하게 지내자면서 달라붙는다.
- 에피소드 2에서는 맨티코어의 얼굴을 뒷발로 차버리는 의외의 배짱을 보여주고, 콧수염 한쪽이 잘려버린 바다뱀(해룡) 스티브 마그넷에게 자신의 꼬리를 잘라 콧수염 대신 심어주어 조화의 원소 중 하나인 관대한 심성을 몸소 실천한다. 꼬리를 자르는 장면이 마치 바다뱀을 한 방에 죽이는 것처럼 연출되는데, 뒷발차기의 예를 보면 다분히 의도적이다. 이 꼬리는 조화의 원소를 발동한 다음 원래대로 복귀되어 돌아온다.
- 에피소드 8에서는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성격 때문에 실용적인 성격의 애플잭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나뭇가지 꺾기 작업에서의 의견차이 때문에 애플잭과 감정이 상하지만 때마침 불어온 태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애플잭과 같이 트와일라잇의 도서관에 머물기로 한다. 둘 사이의 불편한 관계를 까맣게 모르는 트와일라잇은 밤샘파티를 제안하고, 레리티와 애플잭은 결국 감정의 골을 메우지 못한 채 밤샘파티에서조차 다투다가 트와일라잇의 생애 첫 밤샘파티를 망쳐버리고 만다.
이후 번개맞은 나무가 애플잭의 실수로 도서관에 처박혔을 때, 몸이 더러워질까봐 구석에서 널부러진 책을 치우는데만 골몰하지만, 애플잭이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더러움을 무릅쓰고 나서서 마법으로 나무를 처리한다. 이후 화해한 애플잭과 함께 트와일라잇의 밤샘파티를 훈훈하게 마무리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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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1에서는 새 둥지를 만드는 팀의 리더 역할을 맡는데, 겨울 마무리가 다 끝나가야 할 시점에서도 새 둥지를 하나밖에 못 만들어서 지탄의 대상이 된다. 사실 일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마무리가 늦은 다른 친구와는 달리 레리티는 직접적인 원인이
어떤 가지색 포니가 둥지 하나를 이상하게 만든 탓이라 좀 억울할지도(...).
이건 애플잭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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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4에서 그랜드 갤로핑 갈라에 친구들이 입고 갈
드레스를 만들면서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드레스가 마음에 안든 친구들의 요구 사항 다 맞춰주느라 고생한다.
그 과정에서 살짝 맛이 가기도 한다그런데 그때 하필 호이티 토이티가 찾아오면서 불가피하게 패션쇼를 열어버렸고 친구들이 멋대로 디자인한 실패작 드레스를 선보이는 바람에 패션 디자이너의 자질을 의심받고 패션 인생을 접는 상황까지 치닫게 된다. 그러나 스파이크의 도움으로 원래 드레스의 디자인을 채용해 다시 한 번 패션쇼를 열어 호이티 토이티에게 같은 디자이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칭찬을 받고 쇼를 성공시킨다. 결국 레리티는 다시 디자이너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에피소드 16에서는 그야말로 민폐 캐릭터. 혼자 레인보우 대쉬가 긴장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클라우즈데일에서 열리는 최고 비행사 대회에서 레인보우 대쉬를 응원하러 가자고 한 거까지는 좋았는데 트왈라의 임시 비행 마법으로 생긴 날개를 온 페가수스들에게 자랑만 하고 다니며 대쉬를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기어이 최고 비행사 대회까지 참가해서는 OME스런 패션을 선보이며 자뻑의 끝장을 보여주다 그만 햇빛에 날개가 타 추락하고 만다. 추락하면서 자기를 구하러 온 원더볼츠 멤버들을 발굽으로 차 기절시켜 동반 추락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지만, 이것이 대쉬로 하여금 소닉 레인붐을 각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대쉬에 의해 구조된다. 구조된 후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고 모두에게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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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9 "A Dog and Pony Show"[1]에서 팝스타 사파이어 쇼어즈의 의뢰를 받고 의상을 만들 때 필요한 보석을 캐려고
스파이크를 데리고 가지만, 보석을 찾는 재능을 탐낸 다이아몬드 독한테 납치당한다. 다이아몬드 독들은 레리티를 노예처럼 부려 먹으며 협박을 일삼으나,
레리티는 계속 징징대며 다이아몬드 독
과 시청자들의 청각을 고문한다.[2] 그리고 다이아몬드 독들을 역으로 노예 삼아 잠시동안 부려먹다(...) 다시 다이아몬드 독들이 레리티에게 멍에를 씌우려 하던 도중 자기더러 못생겼다고 했다며 대성통곡을 하여 오히려 다이아몬드 독들이 너는 아주 예쁘다고 레리티를 달래는 상황이 펼쳐진다(...). 트와일라잇이 레리티의 보석 찾기 마법을 사용하여 구조하러 왔을 때 다이아몬드 독들은 아예 무릎 꿇고 뭐든지 다 줄 테니까 쟤만 좀 데려가 달라고 벌벌 떨었을 정도(...). 결국, 채굴한 보석을 전부강탈획득하여 의뢰받은 의상도 만든다.
- 에피소드 26에서 갈라에 참석하여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인 블루블러드 왕자를 만나기는 하지만 블루블러드가 찌질이의 전형인지라[3] 차버리고 할 것도 없이 갈라를 빠져나왔다. 그 외에도 파티에 가기 전에 화장하는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레리티의 속눈썹이 인조라는 걸 알 수 있다.
1.3. 시즌 2
- 에피소드 4 "Luna Eclipsed"에서 혼자만 등장하지 못했다. 사실 레리티와 루나 공주가 나오는 장면이 기획되기는 했으나 시간 관계상 편집되었다고 한다. 둘 다 영어 성우가 같아서, 나왔으면 꽤 재밌는 광경이 나왔을 듯.[4] 디비언트아트에서 로렌 파우스트의 답변 삭제된 스크립트에 따라 팬들이 만든 유튜브 영상이 있다. #
- 시즌 2 들어서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가, 에피소드 5에서 레리티와 스위티벨을 주인공으로 하는 에피소드가 방송을 탔다. 역시 스위티벨이 여기저기 사고를 치기 때문에 고생이 많다. 스위티벨의 말썽을 못 이겨 으르렁대다가 성격이 안티테제인 애플잭 자매의 도움을 받아 서로의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화해하는 것으로 결말을 지었다. 레리티의 부모 역시 이 에피소드에 잠깐 등장하는데, 미네소타 억양에 격식을 차리지 않고 털털한 성격으로 묘사된 것이 이후 에피소드에 대한 떡밥으로 추측된다. 어쩌면 공주님 티를 내고 지금까지 부모에 대한 언급을 아예 하지 않은 게 다 반발심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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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9에서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사업 일로 갔다가 눈치 없는 청소부 때문에 무시당하던 도중 어느
성인군자 덕분에 캔틀롯 사교계 구경 하나는 원 없이 했다.
그동안 부른 노래. 그렇게 시간을 보내버린 덕에 트와일라잇을 위한 앙상블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고 트와일라잇의 생일 파티에 가면 파티를 놓친다는 것에 고민하다 오팔이 아프다는 거짓말로 트왈라의 파티를 버리려다가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이 캔틀롯에서 생일 파티를 열기로 해도 그래도 사교 파티는 간다며 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파티를 오간다. 결국, 꼬리가 잡힌 뒤 친구들이 엉뚱한 발상
과 거지같은 춤으로 사교 파티에서 깽판을 치자 친구들이 자신과 아는 사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사교계에서의 지위에 문제 생길까 갈등하다 자신이 이들의 친구라고 당당히 말한다.
- 에피소드 10에서 스파이크로부터 하트 모양으로 생긴 파이어 루비를 받은 뒤 뺨에 뽀뽀를 해주고, 이 루비로 목걸이를 만들어 에피소드 10 내내 차고 다닌다. 스파이크를 스파이키 와이키(Spikey-Wikey)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고마움을 표한다. 욕심을 부리다 거대화된 스파이크의 관대한 심성을 일깨워 정상으로 되돌린 후,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스파이크의 고백을 받는 장면은 시즌 2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5] 이후 레리티와 스파이크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추측을 부르는 거대한 떡밥으로 자리 잡았다.[6]
- 에피소드 11에서는 하츠 워밍 이브 연극에서 플래티넘 공주 역을 맡는다. 플래티넘 공주는 연극에서 묘사된 바, 오만하고 이기적인 아가씨. 연극에서 망토에 물 뭍히지 않고 개울을 건너가기 위해 지혜로운 클로버를 타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토론장에서 나갈 때, 왕관을 잘못쓰고서도 도도한 척하는데 귀엽다. 연극이 주연들에 맞춰 각색된 부분이 있겠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다.
- 에파소드 17에서는 등장은 하지 않으나, 스위티벨이 사랑독에 눈이 먼 치어릴리를 의상실에 가둬둔 탓에 의상실이 대파하는 참사를 겪었다.
- 에피소드 21에서는 용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파이크가 포니빌을 떠나지 못하도록 만류하고, 이를 뿌리치고 가버리는 스파이크의 뒤를 트와일라잇 스파클, 레인보우 대쉬와 함께 따라간다. 용 사이에 섞여들어가기 위한 변장도 레리티가 만든 것. 에피소드 10에서처럼 스파이크를 애칭(스파이키-와이키, Spikey-Wikey)으로 부르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 에피소드 23에서는 개비 검즈에 대한 친구들의 불만에 그저 찌라시일 뿐이라 일축하지만, 자기 일기의 내용이 허락없이 학교 신문 기사로 실린 것을 보고,[7] 이후 스위티 벨 가방에서 자기 일기장을 발견하자 개비 검즈의 정체를 짐작하고 상당히 화가났다.
-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케이덴스 공주의 웨딩 드레스와 나머지 메인 식스가 입을 드레스를 만들어주었고, 나중엔 근접 격투 실력(...)을 살려 체인질링과 싸운다. 결말에서 케이덴스가 던진 부케를 필사적인 모습으로 다른 포니를 밀치고 제치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1.4. 시즌 3
- 첫 에피소드에서는 사방에 결정이 가득한 크리스털 왕국을 접하고 황홀감에 빠진 나머지 몸개그를 벌인다. 크리스털 포니의 기운을 북돋는 축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수공예 코너를 열었고, 크리스털 심장의 광채를 받아 잠시 크리스털 포니가 되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굉장히 아쉬워한다.
- 에피소드 5에서 타락한 트릭시 때문에 마을에서 추방당했다가 돌아온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트릭시와 재대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애플잭과 함께 애플 일가와 스위티벨을 분장시켜 가짜 애플잭과 레리티를 만들고, 트와일라잇이 쏘는 마법의 시험 대상이 되는 척 연기한다. 트릭시에게 착취당하여 트릭시의 깃발을 만드는 도중 바늘이 발굽에 찔렸는데, 심의 관계상 피가 나지는 않고 찔린 부분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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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6에서
스위티벨이 졸라서 나머지 CMC, 애플잭,
레인보우 대쉬와 함께 반 억지로 캠핑을 간다. 그에 대한 보복인지 일부러
이사짐을 수레에 산처럼 쌓아놓고 스위티벨을 시켜(...) 끌게 한다. 혼자서 야생 캠핑이 아닌 휴양지에 온 듯한 행동을 보여준다. 다만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언니로서 스위티벨을 다독여주고,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는 가릴 것 없이 같이 놀며 마무리.
- 에피소드 12에서는 크리스털 왕국 전통 양식대로 케이던스 공주의 갈기를 손질하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서두른 나머지 참담한 실패를 반복하다가 가까스로 성공한다.
- 에피소드 13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의 큐티마크를 가지게 된다. 포니빌의 날씨를 제대로 조종하지 못하고, 구름을 체크무늬로 늘어놓는 것만 반복하고 있었다.
시즌 3에 들어서 메인 에피소드가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1.5. 시즌 4
- 첫 에피소드에서는 검은 덩굴이 자라나 마법에 이상이 생겨 오팔과 스위티 벨한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준다.
- 에피소드 3에선 에버프리 숲에 위치한 고대 궁전에 남겨진 직물을 찾아 복원시키려고 플러터샤이를 데려온다. 성에 설치된 장치가 작동해 직물이 뜯겨지고 머리가 엉망이 되자 성한테 짜증을 부리다 폐허 분위기에 겁먹어 펑펑 울어버린다.
- 에피소드 5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하시위니가 스타일을 설명할 때 칠판에 얼굴이 그려져 있다.
- 에피소드 6에선 파워 포니, 레이디언스(Radiance)가 된다. 모티브는 그린 랜턴. 생각한 물건을 앞발의 발찌의 힘으로 구현시킨다. 만들어낸 물건들은 레리티의 취향이 한껏 반영돼 고풍스럽다. 레리티는 이 능력을 굉장히 능숙하게 사용해 날아다니는 양탄자나 스케이트, 철창 등을 만들어냈다. 코스튬은 보석으로 장식된 남색 타이즈와 눈매를 가리는 가면, 갈기와 꼬리에도 보석이 치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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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에서 근 2년 만에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되었다. 패션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메인해튼까지 친구들과 일주일 동안 머무는데 자신을 응원해주려는 친구들에게 레인보우 대쉬마저 기대하는 뮤지컬 "Hinny on the Hills" 티켓[8] 을 건네주며 고마움을 표한다. 메인해튼에 도착해서 관용을 베풀며 노래를 부르다가 콘테스트에 늦을 뻔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도와준 이들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아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한다.
콘테스트에서 포니빌 출신 패셔니스타
수리 폴로메어와 재회해 좋은 경쟁을 하자는 의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옷감의 견본을 선물하는데... 다음날 리허설에서 수리가 레리티의 옷감으로 드레스 라인을 만들고 옷감이 자신의 것이라고 먼저 발표해버린다. 거기다 조수인 코코 포멜을 혹사해 드레스를 만들었다는 걸 자랑이라고 떠벌대면서 도시에선 누구든 이용한다면서 레리티의 순수한 관용을 욕보인다.
열 받은 레리티는 친구들에게 우정을 들먹이며 반 협박조로 혹사하면서 새로운 패션 라인을 하룻밤 안에 만들어내 심사위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만, 친구들이 패션쇼에 오지 않자 자신이 한 짓을 깨닫고 도중에 뛰쳐나가 친구들을 찾는다.
친구들이 호텔을 나갔다는 말을 듣자 자신을 떠나 포니빌로 돌아갔다고 생각해 포니빌로 돌아가 사과할 생각을 한다. 돌아가기 전 심사위원에게 감사를 전하려던 중 수리와 코코가 사실 1등인 레리티가 심사위원을 화나게 했다면서 사보타주 했지만, 친구들이 더 소중하기에 신경 안 썼고, 다행히 친구들은 과로로 늦잠을 자서 못 나왔던 것뿐이었고 화도 내지 않았다. 레리티는 콘테스트 따위 됐고 친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뮤지컬을 보러 가자고 극장으로 데려간다. 극장에서 오직 친구들을 위한 뮤지컬을 공연해준 대신 레리티는 메인해튼에 꽤 오랫동안 지내면서 뮤지컬 쪽 일을 맡기로 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미안해한다.
공연이 끝나고 코코 포멜이 조용히 등장해 레리티와 친구들이 보여준 너그러운 행동에 감동해 수리의 조수 일을 그만두고 정식으로 사과하면서 레리티에게 우승 트로피와 무지갯빛 실타래를 건네주자 레리티는 그녀에게 자신이 맡기로 한 디자인 의뢰를 위임해 새 직업을 찾아준다. 레리티는 이 경험을 통해 남에게 이용당한다 해도 너그러운 마음씨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코코 포멜이 준 무지개빛 실타래에서 빛이 나는 걸 보니 최종 에피소드 떡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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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3에서 다시 주인공이 되었다. 포니빌 설립 기념일 기획자 자격을 따내 우아한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며 행사에 대한 기행문을 쓸 여행작가
트렌더후프를 초청한 것으로 보인다.[10] 기차역에서 트렌더후프가 왔느냐면서 트와일라잇을 괴롭히다 막상 그가 도착하니 말도 못하고 끽끽거리며 벌벌 떨었다. 마침내 트렌더후프와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흥미를 느끼다가... 이 아저씨가
애플잭에게 반한다.
나 완전히 새 됐어스파이크가 걱정해주자 짝사랑이 뭔지 넌 모른다며 계속 울다, 애플잭보다 농장일을 잘한다면 트렌더후프가 자신을 바라봐줄 것으로 생각해 애플잭을 따라다니는 트렌더후프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농장놀이를 한다. 트렌더후프와 단둘이 남았을 때, 그가 레리티에게 조심스럽게 "애플잭이 제 댄스파티 파트너가 되어줄까요?"라고 쐐기를 박자 알아서 하라고 쏘아붙이곤, 촌스런 작업복을 입고 엉터리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애플잭이 봐도 바보 같은 작업복을 주제로 패션쇼를 열려고 한다.[11] 이에 애플잭이 예쁘게 차려입고 패션쇼에 참가해서 우아한 척을 하자 레리티는 더 촌스럽게 행동한다. 그러다 애플잭 드레스에 진흙이 묻자 미안해하면서 촌스러운 행동을 그만두고 타인에게 자신을 억지로 맞추는 건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교훈을 얻는다. '이국적이고 신 나는 자신의 인생을 마다하고 애플잭 농장에서 같이 지내겠다'는 트렌더후프에게 애플잭 대신 자신이 배운 교훈을 말해주고 결국 우아하고 성공적인 파티를 여는 데 성공한다. 트렌더후프에게 자신을 맞추는 걸 포기하면서 개운해졌는지 더이상 그에게 연정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촌뜨기 레리티도 본판이 예쁜지라 썩 괜찮은데도 애플주얼이 너무 예뻐서(...) 상대적으로 묻혔다.[12]
- 에피소드 14에서 아카펠라 그룹 포니톤즈의 일원인 것이 밝혀졌다. 리더 격으로 고음대를 맡고 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 플러터샤이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플러터샤이가 무대공포증을 이유로 단호히 거부하자 강요하지 않고 깔끔히 포기했다. 빅 맥이 공연 당일에 칠면조 흉내 내기 대회에서 목을 쉬고 오자 그딴 이유로 목이 쉬느냐면서 짜증을 냈다. 제코라에게서 치료법을 찾는 중에 플러터샤이의 목소리를 변조시켜 립싱크하자는 계획에 찬성하고 플러터샤이를 설득한다. 이후 계속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 플러터샤이에 협조하며 빅 맥이 목이 다 나았음에도 그녀를 위해 플러터샤이가 노래를 계속하도록 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실의에 빠진 플러터샤이를 격려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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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9에서
사파이어 쇼어즈의 의상을 디자인 하면서 바쁜 와중의
스위티벨의 간곡한 요청으로 연극 의상도 만들어준다. 하지만 연극 의상을 너무 잘 만들어준 탓에 다들 의상만 칭찬해서 스위티벨은 삐져버리고, 화가 난 나머지 레리티 몰래 사파이어 쇼어의 머리장식을 망가뜨려 버린다. 하지만
루나 공주가 스위티벨의 꿈에 나타나서 스위티벨이 레리티에게 품고 있었던 오해를 풀어주고,[13] 스위티벨이 저지른 일 때문에 레리티는 사파이어 쇼어의 신뢰를 잃은 다음 충격을 받아
폐인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미래까지 알려준다.
이 때 레리티가 몰락하는 과정이 잔인하게 느껴질 정도로 구체적으로 묘사되는데, 자랑스럽게 사파이어 쇼어에게 씌워준 머리장식이 조각조각 분해되고, 이로 인해 레리티는 사파이어 쇼어의 전속 디자이너에서 해고된 것은 물론 사파이어 쇼어에 의해서 공개적으로 비웃음거리가 되는 수모를 당한다. 상심한 레리티는 의상실에 틀어박혀서 드레스를 끝없이 다시 체크하고, 플러터샤이가 드레스를 만들어 달라고 찾아와도 극구 거절하며, 끝내는 폐가처럼 된 의상실에서 신경쇠약에 걸려 틀어박혀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나온다. 결국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즈 모두가 캔틀롯까지 쫓아가서 스위티벨이 자신의 실수를 수정함으로서 암울한 미래를 회피하고 스위티벨과도 화해한다.
- 에피소드 22에서 무지개 폭포에서 열리는 물물교환 행사에 참가한다. 애플잭이 둘의 짐을 모두 합쳐서 '5초' 더 빨리 파이가 구워진다는 파이 접시와 바꾸자고 하자 낡아빠졌다면서 자기가 골라놓은 브로치를 보러가자고 애플잭을 데려간다. 브로치가 예쁘긴 한데 오늘 하고 온 것과 완전히 똑같은 브로치를 하나 더 구하고 싶다고 하는데 애플잭은 당연히 싫어한다. 서로 마음에도 없이 양보하면서 티격태격하지만 돌아갈 때 슬그머니 파이 접시를 건내면서 사과한다. 애플잭도 미안한 마음에 브로치를 하나 구해놨던지라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좋게 화해하며 끝난다.
- 에피소드 23에서 아동 축제를 위해 퍼페티어가 주문한 이동식 인형극장이 혹평을 받자 슬럼프에 빠져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미친듯이 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스파이크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가져온 마도서를 읽는데 마도서의 힘으로 대상을 원하는 형태로 바꾸거나 아예 원하는 것을 창조해낼 수 있게 된다. 이 힘으로 인형극장을 완벽하게 바꿔놓고, 15 시즌동안 쓸 드레스 라인을 계속 만들면서 점점 맛이 가더니 아예 남에게 아름다움을 강요한다. 흙을 황금으로, 건물을 크리스털로 바꿔버리는, 과장되어 오히려 흉한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모습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스파이크가 마도서를 꿀꺽 삼켜버렸지만 마법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포니빌뿐 아니라 전 이퀘스트리아를 아름답게 만들겠다며 같이 가서 자길 치켜세워달라고 스파이크에게 제안하지만 스파이크는 거절하고 자신이 일찍 말리지 못해 레리티를 흉하게 만들었다고 후회한다. 스파이크의 솔직한 평가에 레리티 안에 있던 마법이 사라지고[14] 레리티는 스파이크에게 친구로서 솔직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준다.
- 에피소드 26에서는 디스코드에게 언급되는데, 티렉에게서 감사와 의리의 증표를 받은 디스코드는 그것을 확인하면서 악세사리 좋아한다고 자기도 모르게 말하고는 레리티에게 옮은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1.6. 시즌 5
- 에피소드 3에서 텅빈 성을 집이라고 느끼지 못해 울적해하는 트와일라잇을 위하여 성을 친구들과 함께 꾸며보지만 한 장소에 각자의 취향이 너무 반영되어 엉망이 돼 버린다. 헌데 레리티는 장식물들이 너무 휘황찬란한 것만 빼면 성에다가 충분히 해도 될 인테리어였다(...)[15] 트와일라잇의 집이었던 황금 참나무 도서관에서의 추억을 형태로 남기기 위해 도서관의 뿌리를 기초로 추억의 장면이 비치는 보석들을 매달은 샹들리에를 친구들과 함께 만든다. 성에 공간이 남아돌다보니 텅 빈 다이닝 룸을 자기 취향대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른 친구들도 자기 취향대로 꾸몄다고.
- 에피소드 4에서 스위티벨의 꿈 속에 등장한다. 스위티벨의 노래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 자리했는데 스위티벨이 노래를 하지 못하자 얼굴을 가리며 실망과 걱정, 부끄러움을 보인다. 관용의 원소답게 남들이 다 0점 줄 때 혼자 1점을 줬다.
- 에피소드 5에서는 레인보우 대쉬가 탱크와 헤어지기 싫다며 꺼이꺼이 울자 플러터샤이, 핑키 파이과 같이 레인보우 대쉬를 끌어안고 엉엉 운다. 이때 깨알같이 마스카라가 번져서 혼자서만 거무스름한 눈물을 흘리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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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때는 두 번째 갤라에
스위티벨(겸사겸사 CMC 전체)을 데리고 참석했는데 디스코드의 슬라임 스무즈 때문에 점액 범벅이 됨으로써 시즌 1 때의 블루블러드의 애플 케이크 포니 방패 수난(...)에 이어 또 다시 갤라에서 수난을 당했다. 그리고 디스코드가 그걸 또 청소기로 드레스째 빨아들이자 사이다 시즌 때 플러터샤이처럼 몸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애플잭:아니 그러니까 우리 원래 옷 안 입고 다닌다고...드레스는 다시 돌려받은 것인지 다시 화면에 잡힐 때는 멀쩡히 입고 나온다.
- 에피소드 11에선 야크야키스탄 사절단의 억지 진상질에 자기 성이 날벼락을 맞은 트와일라잇 다음으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기껏 야크야키스탄 스타일로 재단을 해 줬더니만 야크들이 100년간 교류도 없었던 자기들 고국의 현지 재료를 안 썼다고 아예 부티크를 때려 부쉈다(...).
- 에피소드 14에선 주역. 드디어 캔틀롯에 부티크를 여는 꿈을 이룬다. 새 부티크 캔틀롯 카루셀에서 캔틀롯 왕실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지만, 새로 고용한 매니저 새시 새들스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입고 소개한 '공주 드레스'[16]만을 강조하고 주문을 받는 바람에 다른 드레스는 쩌리 신세로 전락하고 레리티는 공주 드레스만 수백벌 만들 처치에 빠진다. 이미 받은 주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주 드레스를 만들지만 레리티는 같은 드레스를 찍어내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모두 같은 패션으로 돌아다니는 포니를 보고는 비명을 지른다. 가까스레 주문대로 수백벌의 공주 드레스를 완성하지만 캔틀롯 카루셀은 이미 캔틀롯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부티크가 되어 버렸고... 새시가 추가 주문을 가져오자 레리티는 비참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 새시가 새시 새들스의 부티크 성공!을 외치자 마침내 폭발,캔틀롯 카루셀 문을 닫을 작정으로 폐점 세일을 시작하고 공주 드레스가 아닌 다른 드레스를 판다. 포니들에게 제각기 어울리는 드레스를 팔며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것'임을 깨달은 레리티는 부티크를 닫지 않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새시에게 '내가 포니빌에 있을 때 부티크를 부탁한다'며 그녀를 용서한다.
- 에피소드 15에서도 주역. 캔틀롯 부티크에 신상품으로 소설에 등장하는 여탐정 "섀도우 스페이드" 의 의상[17] 을 들여놓음으로써 하드보일드 느와르 팬 인증을 하더니 [18] 레인보우 대쉬가 불명예스러운 행동[19]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곤경에 처하자 아예 그 복장들을 입고 등장하면서 에피소드 전개는 수사극이 되며 심지어 화면도 흑백이 되고 배경음악도 재즈 음악이 흘러 나오면서[20] 완전히 1950년대 느와르를 오마쥬한다(...). 여기서 레리티의 행동을 보면 그녀가 말빨도 뛰어나고 추리력도 상당히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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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6에서도 또 주역이다.
애플잭과 함께
성에 있는 책 다 떼고 지루해 죽으려 하는 트와일라잇을 뒤로 하고지도의 부름을 받아 메인해튼으로 파견, 그곳에서 코코 포멜이 지역 행사 "한여름 극장" 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보고 코코와 재회한다. 이것이 지도에게 호출된 이유라고 판단한 둘은 한여름 극장을 부활시키기 위해 발굽이 닳도록 뛰어다니지만 시민들이 통 관심 없는 건 둘째 치고, 심지어 행사에 참여한 포니들도 거기 참여할 짬이 어딨냐고 비협조적인데다 무대로 쓰였던 공원은 그냥 관리조차도 안된(...) 총체적 난국인 상황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애플잭의 제안으로 무리하는 것 보다도 일단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도 해보기로 결정, 공원 복구는 때려 치우고 공원 입구에 무대를 만드는 임시방편으로 가게 되는데 놀랍게도 결과는 대성공. 레리티는 여기서 "시민들에게 남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 대신 자신이 낼 수 있는 시간 내에서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21]이 목표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덤으로 이번 에피소드에서 레리티는 패션 업계 종사자답게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기 일보 직전인 포니들을 볼 때마다 오지라퍼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 시즌 5 피날레에선 체인질링이 변장한 모습이나 나이트메어 문의 성 장식을 하고있는 등의 병풍 모습이었다(...).
1.7. 시즌 6
- 에피소드 3에서 메인해튼에 열 부티크 자리를 보려왔다가 핑키와 모드 파이 자매의 선물 교환에 끼여 고생을 한다.
2. IDW 만화
MS 레리티 편에서 패션쇼에 신경을 너무 쓴 나머지 과로해서 멘붕 직전까지 가지만 애플잭이 영농인 잡지를 보고 소개해준 플렉스와 위트의 친환경 스파 겸 농장으로 휴식을 취하러 간다. 그런데 그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게 중노동만 실컷 하고, 환불을 요구했더니 플림 플램 형제가 계약을 끔찍하게 꼬아버리는 바람에 돈을 다 써버렸다는 이유로 졸지에 환불도 못받아 어쩔 수 없이 농장 살리기에 나서게 된다.나이트메어 래리티 |
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3.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공주들이 부름으로 크리스털 왕국에 간다. 극 중 첫 등장은 트와일라잇에게 쓸데없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왕관은 잘 챙겨왔느냐며 걱정하는 장면. 후에 왕관이 도난당하고 트와일라잇이 찾으러 갈 때 나머지 친구들과 같이 간다고 했으나 셀레스티아가 안 된다며 막아섰다.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간 이후부턴 이쪽의 레리티(Equestria Girls)가 활약한다.
트와일라잇이 원래 세계로 돌아왔을 때, 저 포니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애플잭이 누군가 사랑에 빠졌다며 놀리고, 모른 척 하는 트와일라잇을 따라가며 놀려 댔다.
애플잭의 대사는 누군가가 FIM 시즌4 에피소드 13에서 레리티에게 써먹는다.
[1]
한국판 제목은 "래리티와 건달들"로
아가씨와 건달들 패러디.
[2]
처음에 투덜거리는 걸 보고 다이아몬드 독들이 그만 좀 징징거리라고 짜증 내자 이건 불평이고 진정한 징징거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며 맹공을 퍼부어 다이아몬드 독들을 무력화한다.
[3]
음식도 자기 것만 사서 먹으면서 돈도 내지 않고, 애플잭이 팔던 사과 요리에다 천한 축제 음식이라며 가차없이 독설할 정도로 오만스러웠다. 전형적인 민폐남. 파티장에 엎지른 물웅덩이를 만났을 때, 기사도의 상징인 "자신의 망토를 깔아 여성을 건너게 하는 것"을 완전히 반대로 하여 레리티의 스카프를 깔고 밟고 지나가는 압박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압권은 자신에게 날라오는 파이를
레리티가 대신 맞게 한 것.
[4]
실제로 나이트메어 나이트에서 루나가 삐졌을 때의 목소리는 레리티와 매우 흡사하다.
[5]
고백 중에 더이상 말할 필요없다며 스파이크의 입을 막는 장면은
I Know.가 연상될 정도
[6]
스파이크의 정신 연령이 아직 초등학생 수준이고, 애초에 대상 시청자 층을 저연령대로 잡아둔 지라, 해당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표현 이상의
노골적인 묘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시즌이 지날 수록 수위가 적당히 올라가고 있고 제작진도 점점 진지한 이야기를 쓰고 있기에 노골적이지는 않아도 연인관계는 기대할 만하다.
[7]
'스위티 벨한테 얘기해서 개비 검스의 정체를 알아보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자기 동생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8]
뮤지컬 의상을 디자인해준 보답으로 받았다고.
[9]
그리고 어느 팬이 이 장면을 보고 기어이 봉제인형화 시켰다.
[10]
트렌더후프를 설명할 때 사인받은 포스터, 저서, 그리고 트렌더후프의 갈기 털(...) 등을 모아놓은 '제단'을 보여주는데 레리티 특유의 맛 간 웃음소리가 더해져 섬뜩하다.
[11]
애플블룸에게 흉측한 옷을 입히는데 애플잭 동생이라고 괴롭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물론 자기도 진지하게 촌스러운 옷을 입고 있었으니 작정하고 괴롭힌 건 아니다. 그렇게 보일 뿐이지...
[12]
애플잭이 입은옷은 래리티의 옷장에 있는 옷이라고....
[13]
이 때
스위티벨의 5번째 생일에 있었던 오해도 같이 풀어준다. 스위티벨의 생일 파티 때 주인공보다 레리티가 만든 파티 용품이 더 주목받았던 사건인데, 사실은 스위티벨의 준비가 너무 길어 기다리다 지친 친구들을 재밌게 해주려다 생긴 일이었으며, 레리티는 오히려 파티 준비가 전부 스위티벨의 아이디어고 자신은 돕기만 한 거라며 동생을 두둔했었다.
[14]
마도서에 '오직 그대가 진실된 말을 들었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15]
핑키 파이는 자기도 모르는 곳에까지 파티 캐논을 숨겨놔서 터지게 하고 풍선으로 꾸미지를 않나, 플러터샤이는 동물 친구들을 다 데려오질 않나, 레인보우 대쉬는 자신의 트로피나 원더볼츠의 포스터로 성을 꾸몄다(...). 이중에서 가장 압권은 성안에 건초를 두고 흙을 퍼부어버린 애플잭.
[16]
사실 다른 이름이었지만 새시 새들이 멋대로 이름을 바꿔 소개한다.
[17]
전형적인 4~50년대 스타일 트렌치코트와 페도라 조합 등등.
L.A. Noire에 등장하는 패션을 생각하면 된다.
[18]
재미있게도 공식 코믹스 16권에서도 레리티는 하드보일드 느와르 이야기를 상상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책 취향이 그쪽인 듯.
[19]
스핏파이어에게 거짓 편지를 보내서
원더볼츠 공연의 센터 자리를 가로채려 한 혐의.
[20]
스탭 롤 마무리 음악도 이런다.
[21]
코코 포멜이 소개했던, 행사의 가장 큰 후원자였던 채리티 카인드하트의 사례처럼.
[22]
남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레리티한테 이렇게 잔인한 상황도 없다. 심지어 레리티보다 트와일라잇 이름도 잘 모르는 포니(
그래비티 폴즈의
메이블 파인즈 패러디)가 더 인정받는 부조리한 처지였으니...
[23]
나머지 친구들의 꿈도 시궁창스러웠는데 트와일라잇은 가장 의지하던 셀레스티아에게 버림받았고, 애플잭은 최선을 다해도 농장이 폭싹 망해버린데다 가족들이 애플잭을 비난, 핑키파이는 별짓을 다 해도 아무도 웃어주지 않는 끔찍한 상황에 플러터샤이는 동물들이 모두 플러터샤이를 무서워하며 달아났다. 불쌍하게도 레인보우 대쉬는 날개가 엉망이 돼서 날지도 못하고 동경하던 원더볼츠에게 자기도 날 수 있다면서 기다려달라고 애원하는 비참한 악몽을 꾸었다.
[24]
본인의 성격이 바뀐 게 아니라 숙주가 된 것이라 사실상 나이트메어 문과 동일한 존재다.
[25]
시즌 2 에피소드 10에서 스파이크가 주었던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