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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26

레이시티/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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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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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스킬 차량
퀘스트 OST 평가


1. 개요2. 퀘스트/미션
2.1. 로드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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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시티에 등장하는 퀘스트 밑 미션에 관한 문서.

2. 퀘스트/미션

퀘스트 유형으론 대표적으로 미션 수행하기, 사진 찍어오기, 물류, 레이싱, 기타 등등이 있다.

미션의 경우 필드에서 보이는 NPC들에게 말을 건 후 수행할 수 있다. 자신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초록원은 쉬움, 노란원은 보통, 빨간원은 어려움을 의미한다. 미션을 수락하면 목적지들을 통과(PASS)하거나 정차(STOP)하면 완료한다.

미션 중에서는 영락없이 크레이지 택시 형태의 손님 실어다주는 퀘스트가 많이 보인다. 대놓고 표절 시비까지도 있었으나, 점차 게임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사라진 편. 손님마다 요구조건도 제각각이다.
차량이나 퀘스트에 패러디가 생각외로 많아, 유명 만화에 나오는 JE98 봉타 선생이 주는 두부가게 데칼이나 백 투 더 퓨처를 패러디한 고투더퓨쳐 세트 같은 저작권 걸리면 어쩌려나 싶은 약간 위험한 수위의 패러디도 존재했다. 이외에도 터미네이터, 슈바이처 박사, 처키를 패러디한 듯한 미션 NPC들도 존재했다.

깨알포인트로 NPC들의 성별 및 나이에 따라 미션 완료 후[1] 하차 후 모션이 달랐다.우선,성인 여자 NPC들은 경례하듯 인사하며 배웅하는 모션을 취했고 성인 남자 NPC들은 한 손으로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린 후 ~먹고 떨어지란듯이~무언가를 툭 주는 모션을 취했다.남녀 공통으로 어린 나이대의 NPC들은 90도로 인사하는 모션을 취했다.[2]

필드에는 손님 NPC를 태워 수행할 수 있는 미션이 있는데, 미션 유형으론 다음과 같다.

다른 레이싱 게임들과 차별화된 점으로 만족도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손님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며 만족도를 쌓아야 한다. 이후 만족도가 쌓인 정도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물론 제한시간이 다 되었을 경우 만족도가 빠른 속도로 떨어지며, 만족도가 0이 되면 손님이 빡쳐서 듫끓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11] 하차한다. 특이한 점은 시간이 다 되어서 만족도가 떨어져도 0을 찍기 전에 마지막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면 미션은 그대로 클리어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만족도를 최대한 채워두면 제한시간이 초과되어도 약간의 시간이 더 주어지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었다. [12]
미션에 따라 손님들의 요구 조건이 존재하는데 호불호에 따라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

2.1. 로드파이터

플레이어가 레벨업을 해서 새로운 지역에[14] 들어서자마자 로드 파이터 NPC 대화창이 화면에 뜬다. 대부분은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비꼬는 대화다. ENTER키로 대화스킵이 가능했으며, 대화를 본 이후부터는 거리의 로드 파이터 NPC들에게 말을 걸어서 로드파이터 퀘스트를 할수 있다. 주로, 추격, 도주, 미행등이 있으며, 성공하면 일반 NPC들보다 경험치와 레인을 더 많이 준다. 10지역 로파퀘까지 완료하면 "강태산"이라고 하는 로드 파이터 최강자랑 겨룰 수 있다. 플레이어가 특정 팀에 소속되지 않는다는 점과 일부 구성이 다른 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수도고 배틀 포터블의 포맷을 가져왔다.

이 로드파이터 시스템은 레벨업 난이도가 지옥이였던 레이시티에서 레벨링 컨텐츠의 핵심으로 평가받았다. 이전까지는 각종 파티미션들을 통해 레벨링을 했어야 했는데, 파티 추격이나 배달의 경우 솔플 난이도가 극악이였던지라 최소 2명 이상을 요구했고, 파티 택시는 그나마 솔플 난이도가 쉬웠다고는 하나 차량 스펙이 꽤나 좋았어야 무난하게 솔플이 가능했다. 대놓고 여러명이서 할 것을 요구하거나 스펙이 높을것을 요구했던 파티미션이였던지라 혼자서 게임하는 유저들에게는 레벨링이 고통 그 자체였는데[15], 로드파이터의 경우 혼자서 플레이하며, 클리어시 경험치량이 기본npc보다 훨씬 높았기에 솔플 유저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개연성 측면에서는 그야말로 빵점. 제대로된 떡밥 조차 없이 튀어나왔으며, 왜 이 인간들이 거리에 나와서 양아치짓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된게 일절 없다. 아무래도 레이시티에 스토리라인을 넣으려다가 말은 것처럼 보인다.[16]

로드파이터 퀘스트를 진행할때는 전용 BGM이 따로 나온다.

[1] 택배 미션은 주인공 차에 짐을 싣고난 후 [2] 그래서 별거 아니긴하지만 성인 여자 NPC쪽을 선호 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남자 NPC들은 모션 자체가 너무나도 퉁명스러운 탓에 다소 불쾌감이 들었던 유저도 있었는듯 하다. [3] 해당 미션을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 로 타임어택하는 유저도 매우 드물게 있었다. 당시 네임드 아프리카 BJ나 유저들이 레이시티 안에 있는 요소들을 활용해서 컨텐츠를 만들어 플레이 하기도 했다. [4] 당연한거지만 솔로 플레이시 본인의 컨트롤 실력이 중상급은 되어야 하며, 몇몇 미션은 공중 칼치기 스킬을 배워두지 않으면 아무리 컨트롤 실력이 신의 컨트롤이더라도 게임엔진버그성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이상 클리어하기 매우 힘들다. [5] 대표적인 NPC라면 광속 스킬 언락 퀘스트 또는 소위 "뺑뺑이 퀘스트" 때문에, "옴팡진 정화" 라는 NPC가 공중칼치기 없인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 더불어 혼자서 플레이도 힘든지라 솔로플레이를 공략(스릴을 잘 칠수있는 길)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도 많았다.일부는 자랑겸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긴 있었다 아직도 솔로플레이 공략영상은 유튜브에 많이 남아있으니 과거 레이시티에 대한 추억을 되짚어 보고싶은 유저라면 한번쯤 검색해서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6] 이것도 마찬가지로 속도가 어느정도 받혀주면 솔로플레이가 가능은 하나 일부는 혼자서는 클리어는 그냥 불가능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7] 인게임에선 도망이라고 표기되어있으나, 간혹 일부 유저들이 탈주 또는 도주라고도 부르기도 했었다. [8] 다크시티 필드 한정 구현. [9] 택시, 택배 파티 엘리트 포함 [10] 퀘스트 마다 떨어져 있는 물건은 각기 다르다. [11] 특히나 남자 NPC들이 그랬다. 하차시 몹시 화가나서 차량에 탑승해있는 주인공에게 엄청난 욕설 한 소리를 하는 모션이 있다. [12] 특히 파티미션의 경우 이걸 이용해서 다른 파티원들이 만족도 스릴을 채우며 몇초간이라도 클리어 시간을 늘린다랍시고 어그로 끌듯이 시간을 버는 경우도 있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확실히 만족도 줄어드는 속도가 눈에 띄게 체감이 될 정도로 줄어들었으나 드라마틱하게 만족도 하락속도가 줄어들진 않았다. 과장 조금 보태서 3~5초정도 버는수준. [13] 보통은 만족도 하락속도가 줄어든다. 특히나 특정속도이상 주행시 만족도 상승이되는 파티미션의 경우, 이걸로 만족도 올릴생각은 안하는게 맞았으며, 스릴이 만족도를 채우기 훨씬 좋았다. [14] 5-2 문서 참고. [15] 물론 쩔을 받는 방법도 있긴 했으나, 그 대가로 레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레벨 하나 올리겠다고 돈까지 깨지는 셈. [16] 업데이트 시기를 따졌을 때 어느게임이 됐던간에 스토리를 집어넣으려는 시도가 많았던 때라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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