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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24

레이거 폰 아르세리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등장인물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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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レイガー・フォン・アルセリア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 본작의 이세계편 등장인물. 메인 히로인 렉시아의 암살을 청부한 인물이자 루나의 전 의뢰인. 성우는 키지마 류이치.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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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아의 암살에 대해 자세한 사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렉시아에 대한 원한이 있어서 복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유야에 의해 계획이 실패하자 본인이 직접 나섰는데, 그 정체는 바로 아르세리아 왕국의 제1왕자이자 렉시아의 이복오빠로, 정황상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긴데다 노예인 하프엘프와 국왕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나 정통성은 물론 계승권이 없음에도 왕의 총애를 받는 렉시아에게 원한과 열등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 그를 유티가 자극하여 일을 벌였으나 유야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으며 결국 유티에게 마저도 쓸모가 없어졌다면서 버림받아 오웬에게 체포되면서 몰락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레이거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온 몸이 화상자국 투성이였다. 그리고 부상의 원인 역시 렉시아의 마력 폭주에 휘말리는 바람에 입게된 화상이었다. 사실 한 번은 나았었지만 결국에는 또 다시 화상자국이 도져버렸고, 그에 대한 왕실에 대처부터가 문제였는데 낫지않는 저주라고 판정짓고 폐실에 유폐한 것이었다. 또한 레이거는 화상자국으로 인한 고통으로 무언갈 파괴해야만 한다라는 생각만 심어지게 되었고 이를 유티가 자극시켜 이 사태가 일어나게 된 것, 사실상 유티의 꼬드김과 렉시아로 인해 생겨버린 부상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유폐라는 처우를 선택한 아버지이자 국왕인 아놀드의 대한 증오가 지금의 레이거를 만든 셈이 되었다. 결국 모든 게 실패로 돌아가고 그저 처형을 받아들이려 했으나 유야가 만든 포션에 의해 몸의 저주가 소멸하였고, 이로 인해 렉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을 만들게 되었다.[1] 국왕은 여전히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렉시아의 중재로 불문에 이른다.[2] 그로 인해 처형은 면하고 왕자 신분은 찾았지만 범죄를 덮을 수는 없었기에 가지고 있던 영지를 몰수되어 버리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상처의 회복해준 유야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갱생하기에 이르게 된다. 유야에 대한 포상으로 몰수된 자신의 저택과 토지를 포상으로 주고 아르세리아 왕국 기사 작위를 주는 것을 국왕에게 제의함으로써 유야에게 보답을 표하게 된다. 이후에는 자신을 이용했던 유티에 대한 짧은 정보를 유야에게 제공해준다.


[1] 기가막히게도 이 포션의 소재가 전설급인데 이게 유야네 집 마당에 다수가 자라나고 있었다. 따라서 유야하고 빨리 만났다면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었으나, 왕국도 유야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고 유야가 사는 곳 부터가 보스급 마물들이 득실거리는 마경이니 더더욱 유야의 존재를 그렇게 빨리 알아낼 방법도 없었다. [2] 말이 중재지 사실상 딸바보인 국왕에게 자기는 레이거를 용서할테니 아빠도 오빠를 용서하라고 고집부린 꼴. 하지만 레이거가 삐뚤어진 계기가 어릴적에 자신의 마력 폭주에 휘말려 마력 화상을 입은 것이기 때문에 렉시아 본인이 어느 정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고, 거기에 아버지인 아놀드 또한 그런 레이거를 섣부르게 판단하고 방치해서 사태를 악화시켰기에 참작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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