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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1:43:10

레온 스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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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트롤.png
스트롤
ストロール / Strohl
본명
레온 스트롤 다 할리에이터스[1]
(Leon Strohl da Haliaetus)
나이
20대 초반[2]
종족
클레마르족
팔로워
전사
아키타이프
파이터 (초기)
로얄 파이터 (각성)
성우
오노 켄쇼[3]
스튜어트 클라크
1. 개요2. 특징3. 이야기 속에서4. 성능

[clearfix]

1. 개요

왕도 모병소에서 만난 클레마르족 청년. 정의를 중시하고 머리도 좋은 청년이지만 귀족 출신이면서 평민 사이에 섞여 병사로 지원하는 등, 뭔가 복잡한 사정이 있는 듯하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주역 캐릭터 중 하나.

2. 특징

모병소에서 처음 만나는 동료 캐릭터. '인간' 탓에 고향 겸 영지와 집이 불타버리고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살게 된 몰락 귀족이며, 영지민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부모님을 따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인드를 지녔다.[4] 그 때문에 영지민들의 할리에이터스 가문에 대한 평가가 높은 편. 본인의 스토리도 각지에 흩어진 과거 영지민들을 구원하기 위해 가문의 부흥에 나서는 이야기.

페르소나 시리즈에 비유하면 첫 동료가 되는 남자 동급생 포지션의 캐릭터이지만 경박한 성격이 아니고 오히려 아주 진지한 캐릭터. 정의를 중시하고 머리도 좋은 청년이라는 설명이 과언이 아닌 듯 주인공 파티의 작전 계획을 짜거나 정치적 입장을 대변하는 사실상의 참모 역할을 담당한다. 계속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인공 파티가 특명을 멈춤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건 순전히 스트롤의 지략과 임기응변 덕분이였다.[5] 그 와중에 높은 힘 수치를 통해 강력한 물리 데미지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그야말로 문무겸비 캐릭터이기에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좋다.

침착한 성격에 머리가 잘 돌아가며 말재주도 좋은 편이라 대화로 상황을 푸는 장면은 거의 이 친구 담당. 화도 거의 내지 않지만, 멸망한 고향 할리아와 관계된 일에 한해서는 냉정을 지키지 못하기도 한다.

의외로 멀미에 약해서 장갑 전차를 탈 때 동료들의 걱정을 듣곤 한다. 그밖에도 주로 수상하게 비위가 강한 휠켄베르크에게 휘둘리면서 망가지는 일이 자주 있다.

처음으로 각성하는 아키타이프는 파이터. 머리나 피부색은 물론 얼굴 때문인지 페르소나 4의 주인공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3.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군대에 지원하기 위해 들어간 왕도의 모병소에서 첫 등장,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군대에 자원하여 함께 북쪽 요새로 출병하게 된다. 그곳에서 주인공을 인간에게서 지키고 스스로 희생하려고 하나 주인공이 아키타이프를 각성해 인간을 물리쳐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고, 주인공과 그라이어스의 특명을 돕겠다며 일행에 합류한다.

4. 성능

높은 힘 수치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활약할 수 있는 물리 데미지 딜러.
약한 구간이 없고 다른 캐릭터들이 4자리 데미지를 낼 때 혼자 5자리 데미지를 낼 수 있는 밸런스 파괴자로 평가된다.

다만 낮은 MP 때문에 게임 초반부터 스킬을 난사한다면 MP 부족에 허덕이기 십상이니 초반에는 HP를 대신 소모하는 격투가 계열 아키타이프를 사용하거나 격투가 스킬을 계승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극후반부 진테제의 데미지와 MP소모량을 올려주는 숙망의 대검과 진테제 데미지을 올려주는 패시브, 진테제의 프레스 아이콘 소비량을 감소시켜주는 합리주의자의 메뉴얼을 장착한다면 어떤 적을 만나더라도 단칼에 썰어버리는 이 게임 최강의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추천 아키타이프 : 전사, 참모, 격투가


[1] 이름의 유래는 랜스 스트롤로 보인다. [2]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나 주인공보다는 나이가 많다는 언급이 나오며, 집안의 몰락 당시 루이보다는 나이가 적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20대 초반으로 예상된다. [3] 아내분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마리 역할을 맡았다. [4] 사실 귀족이라고는 해도 부모님이 늘 돈 때문에 고개를 숙여야 할 정도로 가난한 집안이었고, 그게 어린 자신의 눈에는 부끄럽게 보였다고 본인이 밝힌다. 그러나 마을이 괴멸하던 그 날에, 부모님은 스트롤을 탈출시키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 그 모습에 자신도 부모님의 길을 따라가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5] 게임 공개 당시에는 이쪽이 개그 캐릭터고 휠켄베르크가 진지함을 당당할 것으로 여겨졌는데 게임을 까놓고 보니 완전히 반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