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09

레기오스(소설)

레기오스
파일:attachment/14_10.jpg
장르 판타지
작가 임달영
출판사 퇴설당 → 블랙탄
발매 기간 초판: 1995. 07. 01. ~ 1995. 08. 01.
재판: 2002. 08. 15. ~ 2002. 09. 30.
권수 4권 (完)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임달영이 쓴 판타지 소설.

2. 특징

4부 완결이며 주인공인줄 알았던 도교가 1부에서 죽고 규호가 주인공을 해먹다가 3부에서 부활하고 4부에서는 신과 싸우는 내용이다. 임달영의 작품인만큼 역시 여성 캐릭터들은 별의별 험한 꼴은 다 당한다. 94년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판타지소설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구운몽같은 고전소설이 최초의 판타지라는 소리도 있고 퇴마록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퇴마록을 최초로 치는 사람들도 있다.[1]

하지만 본작이 연재&출판할 때만해도 사람들에게는 판타지라는 인식이 없던 때였고 본작은 사람들에게 판타지라는 것이 뭔지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원래 SF란에서 연재되던 것이며 이 소설이 연재되고 나서 판타지 연재란이 생성되었다. 바람의 마도사처럼 드래곤 라자가 나오기 전의 판타지인지라 D&D의 설정이 차용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양판소 혹은 이고깽스러운 면도 좀 있고, 전대물스러운 설정도 있다. 지금봐도 한국 판타지치고는 독특한 수준이다. 레기오스에 대한 임달영 씨의 사연.



[1] 다만 퇴마록을 무협 소설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89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8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