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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1:47:20

러시아와 세계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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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세계 미니 갤러리
Russia and the world Mini Gallery
<colbgcolor=#e64371><colcolor=#ffffff>
파일:러세갤 대문.png
종류 디시인사이드 미니 갤러리
개설일 2024년 3월 5일
주제 러시아 관련 이야기, 국제정세
주소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성향 및 특징4. 문제점
4.1. 뇌피셜, 음모론
5. 사건사고6. 용어7. 타 갤러리와의 관계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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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칭은 러세갤. 러시아 관련 이야기들과 여러 국제정세에 대해 친러시아적 시점으로 이야기하는 디시인사이드 미니 갤러리다.

2. 역사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의 대피소 역할로 개설된 갤러리. 본래 "특수군사작전 미니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가 한 차레 개명하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는 친러 특성상 그 성향을 공유하는 미정갤을 비롯한 극우적 정치충이 많이 활동했고, 음모론 망상글이 많았다. 전황 소식은 개념글에 가지 못하는 반면, 정치글은 개념글에 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이에 대한 불만 의식이 있었다.

이 심리를 이용한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 고닉인 '모르페'가 글리젠 자체는 적더라도 정떡을 배제하고 전황 소식에 집중하는 갤러리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그의 주장에 공감한 유저들과 함께 갤을 만들어 이주했다.

분명히 해야할 점은, 러세갤을 만든 시기는 아우디이우카 전투를 러시아가 승리하며 친러 전황글이 활발하게 올라오며 정치글을 양으로 누르던 시기라는 것이다.

친우크라이나발 전황은 군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반면 친러발 전황은 보기 힘든 것, 우크라이나 측의 프로파간다에 신뢰를 잃은 유저들의 수요 덕분에 미니갤 기준으로 흥한갤에 들 정도로 성공적으로 갤러리 활성화에 성공했다.

전용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면서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검열당할 영상들을 공유하고, 보기 어려운 친러 전과 영상들이 올라오는 등, "친러시아적" 이라는 갤러리 설명에 맞는 미니갤이다.

3. 성향 및 특징

4. 문제점

4.1. 뇌피셜, 음모론

러세갤도 러시아가 직접 퍼뜨리는 음모론에 한해서는 러우갤에 만만치 않게 심취해 있다.

알려진 부차 학살의 진위를 부정하는 것에 더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가 저질렀다고 선동하고 있다. # #

러시아화가 아닌 유럽화를 원하던 우크라이나인들의 자발적 시위인 마이단 혁명은 미국이 사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술 더 떠서, 조지아의 민주화 시위도 서방이 사주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펼친다.
# #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사망자 수가 러시아군 사망자 수의 10배가 넘는다느니 하는 뇌피셜이 올라오는 경우가 잦다. 간혹 나토 국가 장군들이 사망했다는 소식만 있으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했다는 등의 음모론이나 친러발 찌라시가 올라오기도 하니 교차검증이 필수적이다.
#

북한의 파병을 맹목적으로 부정하는 글들이 많다. 쿠르스크에 북한군이 파병되었다는 국정원과 미국의 발표, 북한군이 러시아 보급품을 수령하는 영상, 북한 장사정포가 러시아 내부에서 촬영된 증거가 나와도, 북한군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부정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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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사고

러우갤에서 일어난 고로시로 인하여 주딱을 포함한 완장진과 파딱 1명이 로자 룩셈부르크 갤러리[4]와 더불어민주당 갤러리 출신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그런 사람들이 왜 이런 갤러리 완장을 찬 거냐는 반응도 얻고 있다.[5] 게다가 초대 주딱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며 남혐발언을 밥먹듯 해온 사실까지 러우갤에 의해 밝혀지며 갤러리 정통성 문제가 심히 부각되었다.

해당 완장진은 대형 정치갤러리에서 나온 페미니스트 저격이 논란된 직후에 처음으로[6] 사임했으며, 화풀이로 무고한 고등학생 군갤 유저를 박제하며 사이버불링했다. 걸즈 앤 판처 갤러리 등에서 피해자가 올렸던 사생활까지 일일이 찾아서 박제하며 미성년자 남학생을 조롱하는 사이버불링이었다. 또한 피해자가 박제글을 지워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하였음에도, 완장진이 갈등을 중재하기는 커녕 사이버불링 피해자를 차단하고 글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만으로 다시 조롱하는 등, 완장들이 오히려 집단적인 박제를 방치하는 행동을 했다.

당시 2대 주딱이 이들을 제지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사임하면서 로자갤 출신의 완장이 주딱을 이어받았다.[7] 이에 대해서도 디시에서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을 주딱에 앉힌 것이 잘못되었단 비판이 있다.

결국 그 피해자 고등학생은 러세갤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자살한다는 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실종되었다.[8] 이 사건으로 인해 러세갤 완장들이 디시 측으로부터 마갤 관리 경고[9]를 받았지만, 문제의 완장진은 그 경고를 오히려 자랑하며 사이버불링에 어떠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해 일부 러세갤러들이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러우갤에서 나온 고로시와 러세갤의 악화된 민심으로 인하여 문제를 일으킨 파딱과 주딱이 퇴임하고 정보갤러 한 명이 주딱을 위임받음으로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현재 논란을 일으켰던 완장진은 전원 탈갤한 상태이며, 러세갤은 타 갤러리 박제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 다만, 군사 갤러리에서 잘못된 레퍼의 글, 혹은 논란성 글이 올라올 시 반박하는 정도의 게시글 작성엔 너그러운 듯하다.

6. 용어

러우갤에서 정보글을 쓰던 이들이 이주한 갤러리인 만큼 러우갤에서 쓰던 용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7. 타 갤러리와의 관계

8. 여담



[1] 다만, 푸틴과 쇼이구 측근들의 부패에 대해선 심히 분노하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한 때는 푸틴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바그너 그룹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쿠데타를 지지하는 바그너빠들이 대거 유입되며 분위기가 변화했다. 푸틴에 대해 대놓고 욕을 적은 글들도 있을 지경. 다만 모든 갤러가 바그너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바그너 역시 네오나치 집단으로 유명하여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2] 다만 반서방은 유저들마다 차이가 좀 있는데 친미 성향도 드문드문 보이고 반중 유저들도 제법 된다. 물론 전원 친러 성향인 건 변함 없다. [3] 거의 대부분은 우크라이나를 네오나치 국가라고 하며, 우크라이나 민족성을 적극 부정한다. [4] 공산주의 , 극좌성향의 마갤로, 현재 러시아 보수주의 성향의 국가인걸 생각하면 매우 대비된다. [5]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러시아는 LGBT 등의 성 소수자들을 매우 혐오하고 탄압하는 국가이다. [6] 후술하겠지만, 러세갤을 만든 자이자 페미 논란으로 사임한 문제의 파딱은 자신의 로자갤 지인이 주딱 자리를 넘겨받도록 완장 단톡방에서 지인을 미리 파딱 자리에 밀어넣고 사임했다가 며칠 뒤에 복귀한다. [7] 화풀이로 박제 사이버불링을 주도했던 페미니즘 성향의 완장은 이때 자신의 지인이 주딱을 받자 운영 지원을 명분으로 복귀해 파딱 자리를 받았다. [8] 이는 자살 예고 이후로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나온 정황 상의 추측이다. [9] 어지간해서는 마이너 갤러리 운영에 간섭하지 않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완장들에게 개인 신상 박제글을 지우라고 경고를 보낼 정도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