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기"가 모토이며, 영어 말하기의 유창성과 동시에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형 영어 전문 어학원이다. 레벨이 상당히 세분화 되어 있으며,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여 학교 수업을 영어로 공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말하기가 가능한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
랭콘 잉글리쉬는 ESL 기반의 초등 전문 영어 프로그램으로, 영어 실력과 학교 교과 콘텐츠 습득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는 통합 학습을 추구하고 있다. 초등 7차 교육과정 개정안을 기초로 개발한 'Social Studies(사회)', 'Science(과학)과목', 그리고 다채로운 실험과 수학 문제 풀이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ThinKit' 과목은 학생들이 관심 있어할 만한 내용으로 영어 몰입 수업을 제공 한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영어로 다시 한 번 학습하고, 말하기/쓰기 강화 학습을 통해 생각과 동시에 영어로 표현하는 언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과목들을 연계해 통합 교육이 가능 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교과목의 지식은 물론 영어 실력과 학습 능력, 사고력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다.
크게 BASECAMP, COLUMBUS 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며, BASECAMP에는hero, KEY, ATLAS, COMPASS, TELESCOPE 으로 분류된다. COLUMBUS는 waveOCEAN,NINA,PINTA,SANTA,NAVIGATION 으로 분류된다.
(레벨이름은 콜럼버스의 미국대륙 발견 여정과 관련있다고한다.)
BASECAMP에 있는 KEY 레벨은 Green, Purple이 수준이 다르다. Green은 한 학기동안 알파벳을 공부하여, Purple은 알파벳을 복습하고, 파닉스를 시작한다.
ATLAS 에서는 단모음 단자음을 공부하고, COMPASS는 이중모음, 장모음 등이 나온다고 한다. TELESCOPE에서는 blended sound, 예외 발음 등을 공부 하고 문장 연습을한다.
COLUMBUS에 있는 OCEAN 레벨 부터는 미국교과서 Storytown, Journeys 학습을 한다. 다만 다른 학원이나 영유와 다른 점은, 저 교재들로 수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저 책을 중심으로 제작된 랭콘 자체 교재로 수업을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국정교과서 사회, 과학 과목을 영어로 제작한 Social Studies, Science 교재가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평이 좋은 편이다.
SANTA이상의 레벨은 영어 실력은 기본으로 잘 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며, 수업시간에 벤자민 프랭클린, 민주주의, 분자 등의 높은 수준의 컨텐츠 다루다보니 내용 이해를 위하여 예습 복습 하는 경우가 많다.
ATLAS부터 TELESCOPE까지 교재 형식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한번 습관을 들이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단어-단어 활용-스토리-배운단어정리-숙제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단어 리딩시 그림을 가리고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스토리 리딩은 한문장 한문장 끊어서 듣도록 하고 저학년일수록 인토네이션에 집중해서 들어보자.애써 읽기 하는데 국어교과서 읽는 것 처럼 읽는 연습을 하는건 아닌지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다.
숙제페이지는 학원에서 수업을 잘 따라갔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풀어볼 수 있다. 항상 3 페이지씩 다음시간까지 풀어오게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페이지는 음원을 듣고 적어야 한다.
워크북인 랭콘파워도 3페이지로 구성되어있고 단어, 단어의 활용, sightword활용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수업시간 선생님이 설명하는걸 잘 듣고 따라했다면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넣는 문제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풀고 부모님게 꼭 사인받자. 사인이 없으면 선생님이 스템프를 덜 주는 경우가 있다.
COLUMBUS 레벨부터는 Journeys, Language Arts, Social, Science, Thinkit교재로 학습하는데 교재 구성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OCEAN 레벨에서 숙제하는 습관을 잘 잡아둔다면 이후 레벨에서 스스로 숙제하는데 조금 수월할 수 있다.
가장 비중있게 해야 하는 숙제는 듣고 읽는 숙제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타운 꼭 복습해서 듣고 따라 읽어보자.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다. CD플레이어가 없다면 똑같은 제목을 유투브에 검색해서 듣고 읽으면 된다.
랭귀지아트 숙제는 이해력을 물어보는 문제, 그래머, Writing복습문제, 듣기문제 등 매번 다양하게 나오는데 특히 이해력과 관련된 문제는 항상 스토리를 먼저 읽어보도록 페이지를 제시하고 있으니 무작정 문제풀지 말고 꼭 스토리를 읽어보고 풀자.
스토리 읽기 전에 문제는 확인해 두면 수월한데 What, Why 같은 의문사는 동그라미 치면서 확인해보자.
듣기 숙제는 주로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적는 유형과 듣기 문제를 푸는 유형으로 나눠진다. 빈칸에 단어를 쓰는 문제는 틀려도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일단 적어보자. 내가 쓴것과 정답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고쳐가는게 더 중요하다.
리스닝 문제는 먼저 질문과 보기를 다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를 찾은 다음에 풀어보자. Social과 Science도 리딩숙제 랭콘파워숙제 그리고 HW페이지로 숙제가 구분되어 있다.
랭콘파워는 새로운 유닛을 배운 날 집에서 풀어오게 되는데 영어단어와 영영뜻을 연결하는문제, 문장에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문제, 단어 배열하는 문제로 구성된다. 레벨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짧은 글을 작성하는 질문도 포함된다.
주로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는 문장배열하는 문제인데 주어와 동사를 구별해낼 수 있으면 어렵지 않지만 일단 리딩 본문이 있던 책을 펴두고 찾아가며 맞추길 권장한다. Language Arts, Social, Science 리스닝은 QR코드도 제공되고 있으니 예전보다 쉽게 들을 수 있다.
랭콘의 모든 교재는 온라인 숙제와 연계되어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파닉스 아일랜드는 아이들의 언어 교재인 Little Star, Little Spark, Language Fun과 연계되어있다. 숙제는 학원에서 한 개의 레슨을 배우고 난후, 가정에서 진행되는데, 숙제 진행을 위해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www.langcon.co.kr에서 PC로 다운 및 설치가 가능하다. 먼저, 랭콘 홈페이지(
www.langcon.co.kr)로 접속 후, 학생 아이디와 비밀번호(랭콘 등록 후 받을 수 있음)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 후에, 왼쪽에 "Langcon Island", "탐험하기 GO" 라고 써있는 하늘색 배너를 클릭하면, 온라인 숙제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페이지 이동 후, "학습 시작 안내" 라고 되어있는 붉은색 화살표를 클릭 하면, 프로그램 설치를 할 수있는 팝업이 뜨고, 그 팝업창을 통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이 "파닉스 아일랜드" 프로그램은 모바일로도 가능해서 본인의 디바이스에 스토어에 들어가서 "파닉스 아일랜드" 혹은 "랭콘"으로 검색하면 다운 및 설치가 가능하며, PC 버전 설치 할 수 있는 팝업창에서도 모바일 설치 방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설치를 하면, PC와 모바일에 어플이 생성이 되고, 차후에는 바탕화면에서 어플을 통해 바로 온라인 숙제로 접속가능하다.
이 때에는 랭콘 홈페이지와 동일한 학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접속하면 된다.
"파닉스 아일랜드는" 랭콘의 학생들 중 "BASECAMP"라는 그룹에 속한, 읽는 방법을 배우는 즉, 음가를 배우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이 교재로 배운 각 레슨의 음가와 단어들을 학습 하며, 처음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친숙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랭콘의 컨텐츠 교재들은 학원에서 2주에 걸쳐 한 레슨을 배우는데, 이 숙제도 2주에 걸쳐, 가정에서 단어 복습과 읽기 복습, 텍스트에 대한 이해도 체크 등의 숙제를 진행하게 된다. (Flying Start 교재의 경우, 단어와 읽기 숙제가 2주 동안 동일하게 진행되어 아이들의 복습에 도움을 준다.)
Match of Vitamin Avocado의 줄임말로 엠바 MVA 라고 부른다. 엠바는 랭콘 및 아발론의 단어 학습 어플이다.
엠바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한다. 메타버스의 개념으로 내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
게임 형태로 단어 매치를 하며 모은 포인트로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같은반 친구들끼리 반티를 맞추며 단합도 한다. 학생 간 1:1 매치, 전국 실시간 매치 등 다양한 방식의 매치를 통해 단어 암기 뿐만 아니라 재미도 함께 느끼게 만들어졌다.
여러번의 학습 및 매치를 유도하는 깨알 미션들과 랜덤박스 상자 기능이 있다. 랜덤박스로만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소장욕구로 학생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희귀 아이템이 잘 안나와서 간혹 화가 나긴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매치를 해야해서 밥 먹다가도 매치 참여할 정도로 학생들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
어떤 학생은 선생님에게 언제 하는지 매일 물어볼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겐 학습과 재미 둘다 보장하는 것 같다.
로그인 하면 시작되는 BGM이 묘하게 중독적이라 게임 대기하면서 흥얼거리게 된다. 매일 복습 개념으로 배운 부분의 해당 단어 학습 숙제가 나간다. 그 외에도 중등어휘, 문법도 1:1 연습으로 학습할 수있어 어플 하나로 다양한 영어학습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랭콘 레벨 Ocean, Nina, Pinta, Santa Maria, Navigation은 실제 학교에서 사회,과학 과목에서 배운 배경지식을 주 1회 Social Studies, Science 시간에 영어로 공부 한다, 각 과목별 1개 Chapter를 2주에 걸쳐 공부 하고 1개 Chapter가 끝날때 마다 온라인으로 15문제 객관식 시험을 응시 한다. 범위는 배운 레슨에 해당하는 복습 시험이다.
Dream Star는 한 학기(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Writing 행사로써 우리 주변에 벌어지는 사회 Issue나 최근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것을 Topic으로 한다.
진행되는 과정은 원내에서 1차적으로 Dream Star에 주제에 대한 Writing을 진행 후, 자택에서 다시 한 번 rewriting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복습하는 효과가 있다.
주제에 맞게 꾸미고 만들기까지 해오는 학생에게는 상품도 수여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영어실력도 향상시키며 상까지 받는 즐거운 행사로 여겨진다. 학부모님 또한 아이들의 writing 실력 향상을 하는 방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바라봐주시며 동참해서 만들기 작업에 임하시기도 한다.
이 어플에서는 학생들의 출결사항, 성적표, 결제, 학원에서 학부모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공지사항, 차량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먼저 출결사항은 학생들이 학원으로 오게되면 smart6로 담임선생님이 1차 출석체크를 하고 운영팀에서 2차 출석체크를 진행하는데, 입력한 정보가 알마어플로 연동이되어 학생이 등원했는지 지각을 했는지 결석을 했는지 알림이 뜬다.
두 번째로 성적표는 학원 내에서 이루어지는 시험을 보고 정해진 날짜에 성적이 게시되면 알림이 뜨면서 성적표 조회가 가능하다. 영역별 득점, 해당 레벨의 평균 점수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이 작성해 준 코멘트 확인도 가능하다.
세 번째로 결제 탭에서는 결제가 가능하다. 학원에 내원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어플로 결제가 가능해서 학부모님들이 매우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네 번째로 메시지 탭은 학원에서 학부모님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핸드폰자체에서도 문자 확인이 가능하지만, 학원에서만 수신된 문자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다섯 번째로는 공지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학원에서 공지사항이 올라 올 때 마다 Push알림으로 핸드폰에 알림이 오니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는 차량정보이다. ALBUS라는 차량 승하차 관리 시스템인데 아발론에서 발명하여 특허청에도 등록이 되었다. 학생들이 작은 TAG를 들고다니며 버스 승 하차 할 때 마다 ALBUS 리더기에 인식을 하면 학생이 차량에 승차했고 하차했음이 ALMA어플로 연동이되어 알림이 간다.
또 버스 위치가 실시간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느 위치쯤 가고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등하원시 학생 혼자 차량을 타고내리는 경우 학부모님들께서는 어플을 사용하여 차량을 탔는지 내렸는지 어디쯤 있는지를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