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창조 정보 | |
최초 등장 만화 | Detective Comics #585 |
최초 등장 시기 | 1962년 2월 |
창조자 |
앨런 그랜트 존 와그너 놈 브레이포글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오티스 플래너건 Otis Flannegan |
능력 |
고담의 쥐들 통제 및 조종 시안화 가스 및 가스총 사용 |
적 | 배트맨 |
1. 개요
DC 코믹스 배트맨 시리즈의 빌런. 쥐를 조종하는 능력를 이용한 범죄를 저지른다.2. 작중 행적
랫캐처는 이전부터 폭행, 납치, 강도를 일삼는 답없는 고담시의 범죄자였지만 어느날 자신이 쥐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깨달은 그는 랫캐처란 이명을 달고 고담시의 네임드 빌런이 되었다. 그리고 쥐에게 의사 소통하고 훈련하는 능력을 가진 랫캐처는 쥐들을 사용하여 강도짓을 하다 배트맨에게 당하게 된다. 하지만 아캄 수용소로 수감된 랫캐처는 아캄 수용소 내에서 다른 죄수들과 쥐를 이용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쥐들의 도움으로 여러번 아캄 수용소를 탈출하였다.3. 미디어 믹스
3.1. 아캄버스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설정으로만 나온다.아캄 오리진 시점에선 이미 각성했다고하며, 블랙 마스크를 도와 고담을 장악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그의 장비가 인게임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DLC에서도 마찬가지.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는 캐릭터 프로필로 나오는데, 블랙게이트 교도소에서 여러 번 수감되었지만 쥐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수감 중에도 밖에 있는 것과 다름 없는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나와있다. 이후 어사일럼의 혼란 중 탈옥. 하지만 장비는 정황상 챙겨오지 못한 듯.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는 아캄 시티에 수용된 모양인데 능력을 사용해 암거래를 하다가 암거래를 독점하고 있던 펭귄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었고, 박물관으로 끌려간 뒤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고 하지만 어찌저찌 탈출했는지 펭귄의 부하 둘이 쥐에게 파먹힌 채로 발견됐다고 한다.
이후 아캄나이트 제네시스에서 멀쩡하게 생존한채 허쉬를 공격하는 것으로 재등장. 이때 펭귄을 언급하는 것으로보아 잘 탈출한듯. 하지만 직후에 아캄나이트에게 공격당한 뒤 자신의 쥐들이랑 함께 뼈가 보일 정도로 감전사 당한다. 이후 시신은 배트맨이 발견.
3.2. DC 확장 유니버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한다. 여기에선 2대라는 설정으로 백인 남성에서 라틴계 여성으로 각색되었다. 정확히는 포르투갈 출신. 은근 밝은 성격으로 보이며, 원작처럼 대량의 쥐를 다루는 능력을 사용한다. 극중의 1대 랫캐처는 2대 랫캐처인 클레우 카조의 아버지이며 작중에서 이미 사망했다. 자세한 것은 랫캐처 II와 랫캐처(DC 확장 유니버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