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에드워드 매시 Lance Edward Mass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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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09년 9월 20일 |
뉴욕주 시라큐스 | |
사망 | 1942년 6월 4일 (향년 32세) |
미국령 군소 제도 미드웨이섬 인근 해상 | |
복무 | 미합중국 해군 |
최종 계급 | 미국 해군 소령 |
복무 기간 | 1930~1942 |
학력 | 미국해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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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이다.2. 생애
뉴욕주 시라큐스 출신으로 워터타운에서 성장했다. 1926년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고 1930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1931년 해군 항공 조종 과정을 밟았고 1년만에 수료했다. 이후 여러 함정을 거치고 엔터프라이즈함 VT-6의 부편대장으로 근무중 1941년 태평양 전쟁을 맞이했다.1942년 소령으로 진급했고 마셜-길버트 공습당시 수송함을 공습해 큰 피해를 입혔다. 이 공으로 수훈 비행 십자장을 수여받았다.
미드웨이 해전당시 그가 지휘하는 제3뇌격기대대는 원래 새러토가함 소속이였으나 요크타운함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이륙해 10시 10분 일본 함대의 가장 앞쪽에 있던 항공모함 히류에 공격을 가했다. 요크타운 소속의 비행대는 편대를 갖추어 날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3전투기대대의 F4F 와일드캣 전투기들의 호위가 제대로 이루어졌다. 이 제3전투기대대대의 지휘관은 타치 위브 전술의 창시자였던 존 태치 소령이었다.
와일드캣 호위기 편대는 태치 소령의 지휘에 따라 타치 위브 전술을 선보이면서 그런대로 뇌격기들을 보호했다. 그러나 MK.13 항공 어뢰는 히류를 향해 발사된 어뢰 5발 중 한발도 명중되지 못했다. 또 호위 전투기 세력 또한 열세였던 까닭에 뇌격기들은 요격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요크타운의 제3뇌격기대대도 일본 군함에 이렇다 할 피해를 주지 못한채 데버스테이터 뇌격기 12기 가운데 제로센의 요격에 10기가 격추당했고 2기는 연료부족으로 해상에 불시착했다. 뇌격대원 24명 중 매시 소령을 포함하여 21명이 전사했다.
사후 알렌 M. 섬너급 구축함중 한 함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