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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1:31:58

랄프 드 그레이스토크

이름 랄프 드 그레이스토크
Ralph de Greystoke
출생 1353년 10월 18일
잉글랜드 왕국 노스요크셔 레이븐스 워스
사망 1418년 4월 6일(향년 64세)
잉글랜드 왕국 뉴민스터
아버지 윌리엄 드 그레이스토크
어머니 조앤 피츠휴
부인 캐서린 클리퍼드
자녀 , 모드
직위 제3대 그레이스토크 남작
1. 개요2. 생애3.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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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백년전쟁 시기에 스코틀랜드 전선에서 활동했다.

2. 생애

1353년 10월 18일 잉글랜드 왕국 노스요크셔 레이븐스 워스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제2대 그레이스토크 남작 윌리엄 드 그레이스토크이고, 어머니는 피츠휴 남작 휴 드 피츠휴의 딸인 조앤 피츠휴였다. 그가 태어난 레이븐스 워스는 어머니의 형제인 헨리 피츠휴가 소유한 성이었다. 1359년 5살 때 아버지가 사망한 뒤 작위와 영지를 물려받았고, 제5대 클리퍼드 남작 로저 드 클리퍼드의 후견을 받았다. 성인이 된 뒤 스코틀랜드 국경 수비대를 지휘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1375년 11월 28일부터 1417년 10월 5일까지 의회에 참석했다.

1384년 잉글랜드 분견대를 이끌고 록스버그 성으로 이동하던 중 조지 1세 드 던바가 이끄는 스코틀랜드군의 기습을 받고 패배하여 생포된 뒤 던바 성에 투옥되었다. 그의 몸값으로 3,000 마르크가 책정되었고, 형제 윌리엄이 던바 성에 인질로 보내졌다가 열병에 걸려 사망했다. 윌리엄의 시신은 성 부지에 묻혔다가 2년 후 윌리엄과 랄프 형제의 할아버지인 초대 그레이스토크 남작 랄프가 묻혔던 노섬벌랜드의 뉴민스터 수도원에 다시 묻혔다.

1399년 볼링브로크의 헨리가 돈캐스터에 상륙했을 때 가담해 리처드 2세를 타도하고 헨리 4세로 즉위하는 데 일조했다. 1402년, 랄프는 호밀돈 힐 전투에서 스코틀랜드군을 격멸하는 데 일조했다. 1418년 4월 6일에 사망했고, 뉴민스터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3.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