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 알 간남 (VC) · 3
시마칸ㆍ4
알 파틸 · 7
호날두 (C) · 8
알 술라이힘 · 10
마네 11 브로조비치 · 12 부샬 · 14 알 나지 · 16 마란 · 17 알 하이바리 · 19 알 하산ㆍ20 앙젤루 23 아이만ㆍ24 벤투 · 25 오타비우 · 27 라포르트 · 29 가리브 · 36 알 나자르 · 44 알 아키디 · 50 카시시 · 78 라자미 · 80 웨슬리ㆍ94 A. 탈리스카 |
스테파노 피올리 |
*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
2024 |
|
||||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알 나스르 FC No.27 | ||||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
||||
본명 |
에므리크 장 루이 제라르 알퐁스 라포르트 Aymeric Jean Louis Gérard Alphonse Laporte |
|||
출생 | 1994년 5월 27일 ([age(1994-05-27)]세) | |||
누벨아키텐 레지옹 로트에가론 아쟁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1cm / 체중 85kg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왼발[1] | |||
소속 |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유스 |
SU 아쟁 (2000~2009) 아비롱 바욘 FC (2009~2010) 아틀레틱 클루브 (2010~2011) |
||
프로 |
CD 바스코니아 (2011~2012) 빌바오 아틀레틱 (2012) 아틀레틱 클루브 (2012~2018) 맨체스터 시티 FC (2018~2023) 알 나스르 FC (2023~ ) |
|||
국가대표 | 40경기 2골[2] ( 스페인 / 2021~ ) | |||
SNS | |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ed32c><colcolor=#22558c> 등번호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14번[3], 24번[4] 아틀레틱 클루브 - 4번 맨체스터 시티 FC - 14번 알 나스르 FC - 27번 |
||
후원사 | 아디다스 | |||
에이전시 |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알 나스르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에므리크 라포르트/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3.1.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U-17, U-18, U-19 세대의 프랑스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2012년에는 U-19 프랑스 대표로 UEFA U-19 유럽 선수권에 출전하였다.
2016년 3월 25일, U-21 대표팀 경기를 뛰던 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복사뼈가 골절되며 최소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일단 태어난 곳인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뛰고 있지만 성인 대표팀으로 차출된 적은 있었지만 경기를 뛴 적이 없었고 스페인에서 5년 이상 활약해 스페인 대표팀 자격을 얻게 되면서 성인 대표팀으로는 프랑스와 스페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UEFA 유로 2016을 전후로 델 보스케 감독과 로페테기 감독이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할 것을 권유했으나 본인이 프랑스 대표팀의 선택을 받길 원해 거절했다고. 이변이 없는 한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였지만 계속해서 차출 불발이 이어졌고 결국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에 탈락한 이후 실망한 듯 하다.
사실 프랑스와 스페인의 센터백 주전 선수들을 비교했을 때, 20대 중반의 라파엘 바란, 사뮈엘 움티티 라인과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라모스와 그의 파트너였던 피케가 은퇴한 상황을 비교해보면 주전 경쟁이 어느쪽이 쉬울지는 답이 이미 나와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라포르트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뛸 생각이 없어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5]
2018년 11월 A매치 명단에서 움티티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이번엔 마마두 사코에게 밀려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최근 리그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백업의 백업으로도 뽑히지 못하는걸 보면 디디에 데샹 감독의 성향하고 아예 안 맞는것 아닐까 싶을 정도.
프랑스 레퀴프지는 라포르트의 국대 탈락 이유에 대해서 라포르트가 프랑스 국대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과 사이가 썩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둘의 예전 소속팀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6]
그러다가 2019년 9월 A매치를 앞두고 드디어 국대 명단에 뽑혔었지만, EPL 4R때 당한 부상 때문에 낙마하고, 움티티가 대체 선발 된다. 2020년 8월, 활약상으로 보았을때 코로나 사태 후 모처럼 치러지는 네이션스리그 대비 A매치 명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요 우파메카노는 차출된 반면 라포르트는 또 다시 대표팀 명단에 낙마하면서 대표팀 데뷔를 또 다시 미루게 되었다. 허나 국가대표 출전을 한번도 하지 않으면서 스페인으로 국가대표팀을 전환할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 피파의 승인만 받는다면 세르히오 라모스, 파우 토레스의 파트너로 주전 기회를 보장받게 될 것이다.
3.2.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2021년 5월 10일경 유로 2020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기 위해서 스페인으로 귀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5월 12일, 스페인으로의 귀화가 완료되었다.
2021년 6월 5일,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 선발로 출장하면서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3.2.1. UEFA 유로 2020
2021년 5월 24일, 유로 202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등번호는 24번을 배정받았다. 무난하게 주전을 차지하리라 예상되고, 파트너로 에릭 가르시아와 파우 토레스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에서 메이저 대회 데뷔전을 치렀다. 우측 센터백으로 나와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팀은 0:0으로 비겼다.
2차전 폴란드전에서도 비기며 위기에 빠졌지만[7], 조별리그 3차전 슬로바키아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하였다. 라포르트 본인도 혼전상황에서 헤더로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진 16강 크로아티아전, 8강 스위스전, 4강 이탈리아전 모든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뛰었다. 크로아티아전에서는 롱패스 성공 13회를 기록하는 등 모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결국 이탈리아에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총 630분을 뛰는 등 스페인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대회였다.
스페인의 수비를 이끌며 4강까지 진출한 반면에 프랑스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승리자라 평가받고 있다.
3.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E조 1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로드리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7:0 대승을 기여했다.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특유의 점유율 축구를 했지만 점유율을 제외한 슈팅, 유효슈팅이 모두 독일에게 밀렸고 후반 83분 니클라스 퓔크루크에게 동점골을 내주어 1:1로 비겼다.[8]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상대를 얕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돌렸고 라포르트는 결장했다. 팀은 1:2로 패배
16강 모로코전에서 점유율 77%를 가져가며 상대를 압도했지만 2차전과 마찬가지로 팀은 유효슈팅수가 밀렸고 아름다운 축구 했잖아를 시전하면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팀은 파블로 사라비아, 카를로스 솔레르,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3연속 실축을 하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2.3.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크로아티아전의 경우 부상의 여파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지만 2차전 이탈리아전부터 선발로 출전해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4강 프랑스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91%, 걷어내기 5회 등 좋은 활약을 통해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파머의 훌륭한 감아차기에 실점한 것 외에는 잉글랜드 공격을 잘 틀어막았다. 팀은 2:1 승리.
4. 플레이 스타일
|
|
현대 축구에서 귀한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라포르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는 볼 플레잉 센터백의 스타일을 갖춘 선수로 패싱력에 두각을 드러낸다. 유망주였던 아틀레틱 클루브 시절때도 평균 84%대의 전진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내의 수비 빌드업을 도맡았다. 특히 왼발 킥을 통한 중장거리 롱패스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정교하면서도 사정거리가 긴 로빙패스가 라포르트의 주 무기 중 하나로 꼽힌다. 후방에서 발빠르고 기술적인 윙어들에게 뿌려주는 전환 패스도 좋다. 특히 왼발잡이라는 점에서 빌드업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9] 킥뿐만 아니라 발기술도 상당히 좋아, 컨디션이 좋은 날은 상대의 전방압박도 쉽게 풀어나오고 압박을 받으면 오히려 더 전진을 해서 풀어버리거나 패스를 줘서 쉽게 압박을 벗어난다.
191cm의 큰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비 시에는 자신의 피지컬을 활용해 압박하는 것보다, 인터셉트와 태클 등의 수비 스킬과 수비 위치 선정을 통한 지능적인 수비를 더 선호한다. EPL에 적응한 이후에는 압박 수비의 빈도가 늘었으며, 위치 선정을 이용해 커버할 수 있는 수비 범위가 넓어졌다. 큰 키에 더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치 선정과 점프력을 바탕으로 헤더 득점을 기록한다. 헤더 스킬도 좋아서 22-23 시즌까지 총 16골을 헤더로 넣을 정도.
여기에 주력까지 준수한 수준으로 갖추고 있어 현대의 대표적인 볼 플레잉 센터백들이 갖는 공통적인 단점인 속력 부분에서도 딱히 지적할 부분이 없는 모습이다. 이는 19-20 시즌 반월판 부상 이후에도 여전하다. 준수한 스피드와 킥력, 수비력 덕분에 레프트백 포지션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레프트백 포지션에서 뛰었을 때 전문 레프트백 선수들에 비해서 전반적인 공격 능력이나 전진성은 떨어지지만, 때때로는 풀백들 못지 않게 정확하고 위협적인 크로스를 공급한다. 즉, 만능 센터백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가득 지닌 선수.
단점으로는 속력 자체는 빠르지만, 순간적인 반응 속도가 느려 순간속도가 빠른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 마크맨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건 모든 장신의 빠른 수비수들이 가지는 약점으로, 주력은 빠른데, 뛰기 시작할 때나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할 때 등 순간적인 순발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선 큰 키에 비례해 반응이 늦어진다.[10]
맨시티 시절 동안 드러난 다른 단점이 있는데, 큰 경기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는 것.[11] 대표적으로 17-18 시즌 리버풀과의 챔스 8강전, 18-19 시즌 토트넘과의 챔스 8강전, 19-20 시즌 리옹과의 챔스 8강전.[12] 특히 토트넘과의 챔스 8강전에서 골로 연결된 두 번의 실책은 18-19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이던 라포르트의 평가를 많이 깎아먹었다. 게다가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리옹전에선 전년도 토트넘전보다 더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패배의 원흉이 되었으며,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어이없는 모션을 취하다 벤제마에게 패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에는 후벵 디아스와 네이선 아케의 영입, 스톤스의 리베로화 등으로 인해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갔고, 22-23 시즌부터는 확실하게 후보자원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다만 국가대표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전반적으로는 언제나 활약이 준수함 이상이었으나 큰 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의 임팩트가 너무 컸고, 팀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려면 더 완벽한 수비진이 필요했기에[13] 결국엔 경쟁에서 밀려난 것. 사실 감독에게나 팬들에게나, 라포르트 본인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다시 주전급으로 폼이 올라와 주는 것이 최선의 결과였겠으나[14], 그렇게 되지 못했고, 결국 팀의 레전드급 선수가 되진 못한 채 떠나게 된 아쉬운 케이스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아틀레틱 클루브 (2012~2018)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5
- 맨체스터 시티 FC (2018~2023)
- 프리미어 리그: 2017-18, 2018-19, 2020-21, 2021-22, 2022-23
- FA컵: 2018-19, 2022-23
- EFL컵: 2017-18, 2018-19, 2019-20, 2020-21
- FA 커뮤니티 실드: 2018, 2019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 UEFA 슈퍼컵: 2023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2024
-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
5.2. 개인 수상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3
- 라리가 올해의 팀: 2013-14
- PFA 올해의 팀: 2018-19
6. 여담
* 특유의 골 셀레브레이션이 있다. 어렸을 때 즐겨추던 테크토닉 춤을 멋있다고 생각해서 자신만의 시그니처 무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알 나스르 FC 입단 당시에도 이 셀레브레이션을 입단 영상으로 촬영한 바 있다. FC25에도 라포르트의 셀레브레이션이 구현되있다.
* 비셴테 리사라수의 뒤를 이어 프랑스 출신으로 아틀레틱에서 뛰는 2번째 선수였다. 또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뛰던 시절엔 팀에서 유일하게 스페인 국적 선수가 아니기도 했다. 그러나 2021년에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여,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게 되었다.
* FM 2016에서는 빌바오 출신 선수 중 안데르 에레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과 비슷한 포텐을 가진 본좌 수비수 중 하나로 통한다. 어느 클럽에서 뛰더라도 10년 이상 주전 센터백을 맡길 수 있다.
* 그의 이적을 앞두고 뱅자맹 멘디는 #AgentMendy 라는 태그와 함께 시티 선수 확정을 스포일러 해버렸다(!!)
* 아직 영어가 능숙하지 못하여 인터뷰를 영어로 하지 않는데, 프랑스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인터뷰를 한다.
* 2018년 1월에 맨시티로 이적후 브라힘 디아스와 절친이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두 선수가 여가시간에 같이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거의 의형제 수준. 팀에서도 두 선수 사이의 친분을 의식해서인지 2018년 5월 시즌 종료 후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태국 방문에 두 선수를 같이 보냈다. 그 후 브라힘 디아스는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 했다.
* 순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한 성깔 한다.
* 20-21 시즌 문단에 설명 하였지만 2020년 9월 7일, 팀동료 리야드 마레즈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어쩐지 가면 갈수록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 동안 밈을 한 번씩 꼭 만들어낸다. I'm Eric도 그렇고,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관전하면서 음식 먹는 짤을 본인이 직접 올리는 것도 그렇고. 이 중 I'm Eric은 본인이 트위터 프로필에도 등록했고, 이쯤되면 밈 생성을 즐기는(...) 거 같다.
* 위에 기술된 것처럼, 트위터 사용 빈도가 스포츠인들 중에서 높은 편이다. 단순히 홍보성 포스트를 하는 걸 넘어서 그날 경기 경과나 성과 등에 따라서 여러 밈이나 짤방을 올린다. 또 팬들의 댓글에 짧게나마 자주 직접 답변을 하는 편이다.
* 엘링 홀란드가 시티로 이적하고 나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줄 때마다 바이킹 짤방을 올리는 편이다.
* 팀 동료였던 주앙 칸셀루와 생년월일이 같으며, 존 스톤스와는 하루 차이다.
* 굉장히 독특한(...)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
* 2022년 6월 28일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 Lucay를 얻었고 #, 2023년 6월 25일 결혼했다.
-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었던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전반 7분 경
카세미루가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건 태클이 반칙으로 선언되어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맨시티 선수들이 주심에게 모여들어 항의를 하던 와중, 맨시티 선수들에게 접근한
루카 모드리치와 서로 밀치는 등 기싸움을 하더니 기습적으로 모드리치의 뺨을 때리고 바닥에 누워버리는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인적이 있다.
6.1. 이름에 대한 표기
이름과 관련해서 '라포르트', '라포르테' 등 여러 표기가 갈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과거 아틀레틱 클루브 시절에 라포르테라고 자주 불렸다가 프랑스인임을 감안해 라포르트라는 표기가 퍼지더니,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하면서 다시금 적합한 표기가 '라포르테'로 회귀했다(...). 일단 현재 라포르트의 국적이 스페인임을 감안할 경우,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외래어 또는 차용어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하므로 '라포르테'가 공식적인 표기가 된다. 브라질 태생이지만 스페인 국가대표에 승선한 티아고 알칸타라, 디에고 코스타와 같은 케이스. 다만 바스크계를 포함한 프랑스계의 인구가 꽤 되는 만큼 유명한 프랑스어식 이름에 대해서는 원어를 살려 읽는 경우가 많은데, Jean( 장 르노의 경우에도 스페인에서도 꼬박꼬박 '잔'이라고 불러 준다), 어두에 강세가 있는 Gérard, 그리고 어말이 e로 끝나는 프랑스어 고유명 등도 이에 해당된다. 따라서 제라르 피케의 경우와 같이 일부는 그 원형을 살려 표기하는데, 그것이 현재 프로필에 기입되어있는 라포르트의 이름 표기다.한편 프랑스어 발음과 표기법을 반영할 경우 '에므리크 장 루이 제라르 알퐁스 라포르트'로 표기할 수 있다. 발음기호로는 [ɛməʁik lapɔʁt]. Aymeric, Laporte 둘 다 프랑스어의 이름이다. 프랑스어에서 /ə/ 발음을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으'로 적도록 하고 있으며, 어말의 /k/는 파열음으로 뒤에 '으'를 받쳐 적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Aymeric가 '에므리크'로 옮겨진다. "Je t'aime"(쥬 뗌므)의 'ai'를 'ㅔ'로 발음하는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 한편 프랑스어에서 r의 발음인 /ʁ/는 듣는 이에 따라 'ㅎ'에 가깝게 들릴 수 있으나 r를 ㄹ로 적는 관례를 존중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ㄹ'로 표기해야 한다.[15]
7. 같이 보기
알 나스르 FC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2023-24 알 나스르 FC 1군 스쿼드 | |||||
<rowcolor=#fed32c>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2 | DF | 술탄 알 간남 | Sultan Al-Ghannam | 부주장 | ||
3 | DF | 모하메드 시마칸 | Mohamed Simakan | |||
4 | DF | 모하마드 알 파틸 | Mohammed Al-Fatil | |||
5 | DF | 압둘레라 알 암리 | Abdulelah Al-Amri | 3주장 | ||
6 | MF | 세코 포파나 [1] | Seko Fofana | |||
7 |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Cristiano Ronaldo | 주장 | ||
8 | MF | 압둘마지드 알 술라이힘 | Abdulmajeed Al-Sulaiheem | |||
10 | MF | 사디오 마네 | Sadio Mané | |||
12 | DF | 나와프 부샬 | Nawaf Boushal | |||
14 | MF | 사미 알 나지 | Sami Al-Najei | |||
16 | FW | 모하마드 마란 | Mohammed Maran | |||
17 | MF | 압둘라 알 카이바리 | Abdullah Al-Khaibari | |||
19 | MF | 알리 알 하산 | Ali Al-Hassan | |||
20 | FW | 앙젤루 가브리에우 | Ângelo Gabriel | |||
23 | FW | 아이만 야히야 | Ayman Yahya | |||
24 | GK | 벤투 | Bento | |||
25 | MF | 오타비우 | Otávio | |||
27 | DF | 에므리크 라포르트 | Aymeric Laporte | |||
29 | FW | 압둘라흐만 가리브 | Abdulrahman Ghareeb | |||
36 | GK | 라그드 알 나자르 | raghed najjar | |||
30 | FW | 메샤리 알 네메르 | Meshari Al-Nemer | |||
44 | GK | 나와프 알 아키디 | Nawaf Al-Aqidi | |||
45 | FW | 압둘파타흐 아시리 | Abdulfattah Asiri | |||
77 | MF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Marcelo Brozović | |||
78 | DF | 알리 라자미 | Ali Lajami | |||
80 | FW | 웨슬리 가소바 | Wesley Gassova | |||
94 | MF | 안데르송 탈리스카 | Talisca | |||
<colbgcolor=#fed32c> 구단 정보 | ||||||
구단주: 파이살 빈 투르키 빈 나세르 왕자 / 감독: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 | ||||||
출처: 공식 웹 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3년 8월 17일 |
{{{#!wiki style="color: #FFEC4B;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555555" |
<rowcolor=#FFEC4B>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다비드 라야 (David Raya) |
1995년 9월 15일 ([age(1995-09-15)]세) | 9 | 0 | 아스날 FC | ||
13 |
알렉스 레미로 (Álex Remiro) |
1995년 3월 24일 ([age(1995-03-24)]세) | 1 | 0 | 레알 소시에다드 | |||
23 |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
1997년 11월 18일 ([age(1997-11-18)]세) | 2 | 0 | 첼시 FC | |||
DF | 2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
1999년 9월 13일 ([age(1999-09-13)]세) | 4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3 |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Alejandro Grimaldo) |
1995년 9월 20일 ([age(1995-09-20)]세) | 9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4 |
파우 토레스 (Pau Torres) |
1997년 1월 16일 ([age(1997-01-16)]세) | 24 | 1 | 아스톤 빌라 FC | |||
5 |
다니 비비안 (Dani Vivian) |
1999년 7월 5일 ([age(1999-07-05)]세) | 6 | 0 | 아틀레틱 클루브 | |||
12 |
오스카르 밍게사 (Óscar Mingueza) |
1999년 5월 13일 ([age(1999-05-13)]세) | 1 | 0 | RC 셀타 데 비고 | |||
14 |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
1994년 5월 27일 ([age(1994-05-27)]세) | 38 | 1 | 알 나스르 FC | |||
15 |
파우 쿠바르시 (Pau Cubarsí) |
2007년 1월 22일 ([age(2007-01-22)]세) | 3 | 0 | FC 바르셀로나 | |||
17 |
마르크 쿠쿠레야 (Marc Cucurella) |
1998년 7월 22일 ([age(1998-07-22)]세) | 11 | 0 | 첼시 FC | |||
MF | 6 |
미켈 메리노 (Mikel Merino) |
1996년 6월 22일 ([age(1996-06-22)]세) | 29 | 2 | 아스날 FC | ||
8 |
파비안 루이스 (Fabián Ruiz) |
1996년 4월 3일 ([age(1996-04-03)]세) | 32 | 6 | 파리 생제르맹 FC | |||
16 |
알렉스 바에나 (Álex Baena) |
2001년 7월 20일 ([age(2001-07-20)]세) | 6 | 1 | 비야레알 CF | |||
18 |
마르틴 수비멘디 (Martín Zubimendi) |
1999년 2월 2일 ([age(1999-02-02)]세) | 13 | 1 | 레알 소시에다드 | |||
20 |
페드리 (Pedri) |
2002년 11월 25일 ([age(2002-11-25)]세) | 3 | 1 | FC 바르셀로나 | |||
22 |
알레시 가르시아 (Aleix García) |
1997년 6월 28일 ([age(1997-06-28)]세) | 3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FW | 7 |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
1992년 10월 23일 ([age(1992-10-23)]세) | 81 | 36 | AC 밀란 | ||
9 |
호셀루 (Joselu) |
1990년 3월 27일 ([age(1990-03-27)]세) | 16 | 6 | 알 가라파 SC | |||
11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
2001년 9월 9일 ([age(2001-09-09)]세) | 1 | 0 | CA 오사수나 | |||
19 |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
2000년 9월 4일 ([age(2000-09-04)]세) | 32 | 7 | 레알 소시에다드 | |||
17 |
파블로 사라비아 (Pablo Sarabia) |
1992년 5월 11일 ([age(1992-05-11)]세) | 26 | 9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
21 |
미켈 오야르사발 (Mikel Oyarzabal) |
1997년 4월 21일 ([age(1997-04-21)]세) | 39 | 12 | 레알 소시에다드 | |||
- |
로드리고 리켈메 (Rodrigo Riquelme) |
2000년 4월 2일 ([age(2000-04-02)]세) | 2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10월 12일(토) | 홈 | 덴마크 | ||||
2024년 10월 15일(화) | 세르비아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1
데 헤아 · 2
아스필리쿠에타 · 3
요렌테 · 4
파우 · 5
세르히오 ⓒ · 6
M 요렌테 · 7
모라타 · 8
코케 · 9
제라르 10 티아고 · 11 페란 · 12 E 가르시아 · 13 산체스 · 14 가야 · 16 로드리 · 17 파비안 18 조르디 알바 · 19 올모 · 20 아다마 · 21 오야르사발 · 22 사라비아 · 23 우나이 시몬 · 24 라포르트 · 26 페드리 |
루이스 엔리케 |
1
D. 라야 · 2
카르바할 · 3
르 노르망 · 4
나초 · 5
비비안 · 6
메리노 · 7
모라타 ⓒ · 8
파비안 · 9
호셀루 · 10
올모 11 페란 · 12 그리말도 · 13 레미로 · 14 라포르트 · 15 알렉스 B. · 16 로드리고 · 17 윌리암스 JR. · 18 수비멘디 19 라민 야말 · 20 페드리 · 21 오야르사발 · 22 J. 나바스 · 23 우나이 시몬 · 24 쿠쿠레야 · 25 페르민 · 26 아요세 |
루이스 데 라 푸엔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85eb1; font-size: 0.8em;" 파블로 아모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85eb1; font-size: 0.8em;" 미구엘 앙헬 에스파냐 |
[1]
오른발도 능숙하게 쓸 수 있다.
[2]
2024년 11월 16일 기준
[3]
UEFA 유로 2024
[4]
UEFA 유로 2020,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5]
당연한 일이지만 실리적인 이유와
애국심은 별개의 개념이고 라포르테는 실리적으로 따지면야 스페인 국대에 도전하는게 훨씬 합리적이겠지만 프랑스 국민으로서 프랑스 국대에 계속 목을 매는 것이다.
[6]
라포르트는
아틀레틱 클루브,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이었는데 이 두 팀은 라이벌 관계로 유명하다.
[7]
실점과정에서 라포르트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경합에서 밀리며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8]
이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가 전반에 헤더 선제골을 넣었지만
VAR에 의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골이 취소 되면서 운좋게 비기게 되었다. 만약 뤼디거의 골이 득점으로 인정됐으면 16강도 못갈뻔했다.
[9]
기존에 있던
존 스톤스의 경우 숏패스와 수비 위치 조정과 같은 빌드업에 관해서는 우수하지만, 롱패스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후방의
에데르송 모라에스이나 파트너였던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롱패스를 주로 했으며, 그나마도 오타멘디는 로빙 패스보다는 낮게 깔아주는 패스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다. 라포르트의 영입은 왼발 패스에 더해 로빙패스와 롱패스라는 새로운 옵션들을 더해준 셈.
[10]
버질 반 다이크가 괴물 수비수라는 이야기를 듣는게 195cm / 92kg라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지고도 순간적인 반사신경까지 좋아서 뛰어난 순발력으로 수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
18-19 시즌 이후로는 수시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20-21 시즌 후반기 복귀 이후 폼은 차차 회복했으나 21-22 시즌에서는 공격에도 더 적극적으로 가담하는가 하면, 수비 시 카드를 받는 빈도가 꽤나 늘어나며 실수하는 모습이 더 부각되었다.
[12]
전부 본인의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모두 팀의 탈락까지 이어졌다. 앞의 둘도 대량실점한 경기들이라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지만, 특히 19-20 시즌 리옹전의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던 나머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옹전드(리옹 레전드)라는 애증의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13]
또한 그렇게 사 온 센터백들이 22-23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을 이끈 변형 쓰리백 전술로 이어졌으니, 라포르트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수비수를 영입한 건 결국 옳은 선택이었다.
[14]
실제로 시티는 왼발잡이 + 볼 잘 다루는 센터백이 귀한 걸 감안해도, 매 시즌 이적설이 돌던 라포르트를 꽤나 열심히 지키는 모습이었다.
[15]
여담이지만, "Laporte"는 그 자체로 "문"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La"는 여성명사를 의미하는 정관사, "Porte"는 문을 의미한다. 일반 명사로 쓸 때에는 띄어서 "La porte"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