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아바타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인간 | ||||
<rowcolor=#fff> 제이크 설리 | 그레이스 어거스틴 | 마일스 쿼리치 | 놈 스펠먼 | 파커 셀프리지 | |
<rowcolor=#fff> 트루디 차콘 | 라일 웨인플릿 | 션 파이크 | 맥스 파텔 | ||
나비족 | |||||
<rowcolor=#fff> 네이티리 | 쯔테이 | 모앗 | 에이투칸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아바타: 물의 길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오마티카야 부족 | ||||
<rowcolor=#fff> 제이크 설리 | 네이티리 | 네테이얌 | 키리 | 로아크 | |
<rowcolor=#fff> 투크티리 | |||||
멧카이나 부족 | |||||
<rowcolor=#fff> 토노와리 | 로날 | 츠이레야 | 아오눙 | ||
RDA | |||||
<rowcolor=#fff> 마일스 쿼리치 | 프랜시스 아드모어 | 라일 웨인플릿 | 믹 스코스비 | 이안 가빈 | |
<rowcolor=#fff> 션 파이크 | |||||
기타 | |||||
<rowcolor=#fff> 마일스 소코로 | 그레이스 어거스틴 | 파야칸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아바타: 불과 재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멧카이나 부족 | ||||
<rowcolor=#fff> 제이크 설리 | 네이티리 | 키리 | 로아크 | 투크티리 | |
<rowcolor=#fff> 토노와리 | 로날 | 츠이레야 | 아오눙 | ||
재의 부족 (가칭) | |||||
<rowcolor=#fff> 바랑 | |||||
유목민 부족 (가칭) | |||||
<rowcolor=#fff> - | |||||
RDA | |||||
<rowcolor=#fff> 마일스 쿼리치 | 프랜시스 아드모어 | 라일 웨인플릿 | 믹 스코스비 | 이안 가빈 | |
기타 | |||||
<rowcolor=#fff> 마일스 소코로 | 그레이스 어거스틴 | }}}}}}}}} |
<colbgcolor=#006aa6><colcolor=#fff>
아바타 시리즈의 등장인물 라일 웨인플릿 Lyle Wainfleet |
|
|
|
{{{#!wiki style="margin: -6px -11px" | |
이름 |
라일 웨인플릿 Lyle Wainfleet |
종족 | 인간 → 아바타 ( 리컴비넌트) |
성별 | 남성 |
소속 |
RDA - RDA 보안작전부 ( AMP 슈트 부대) - RECOM |
직업 | 군인( 용병) |
계급 | 상병 → 중위 |
직책 |
AMP 슈트 부대 지휘관 (이전) RECOM 부지휘관 |
등장 영화 |
〈
아바타〉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3〉 |
담당 배우 | 맷 제랄드 |
[clearfix]
1. 개요
아바타 시리즈의 등장인물.마일스 쿼리치가 이끄는 RDA 보안작전부의 용병이다. 1편 당시 계급은 상병이었으나 이후 2편에서 중위로 승진한다.
2. 작중 행적
2.1. 아바타
|
아니...저건 좀...아니지...(Ah, man...that is...wrong...)
휠체어를 탄 제이크 설리를 보고 "저 자식은 굴러온다(Meals on wheels)"[1]며 황당해하는 션 파이크 이등병의 말을 듣고.[2]
판도라 행성에 처음 도착해 수송기에서 내려 기지로 뛰어가는 신병들을 옆에서 보며
션 파이크 이등병과 함께 놀리는 장면으로 첫 등장.[3]휠체어를 탄 제이크 설리를 보고 "저 자식은 굴러온다(Meals on wheels)"[1]며 황당해하는 션 파이크 이등병의 말을 듣고.[2]
|
트루디 차콘이 조종하는 삼손 수송기의 도어거너 임무도 맡아, 제이크와 그레이스 박사, 놈 스펠먼이 아바타로 판도라 섬을 돌아다닐 때 삼손 옆에 있는다.
불도저의 이동을 방해하고 카메라를 부순 나비가 제이크의 아바타인 것이 밝혀지면서 이에 쿼리치 대령이 병사들을 이끌고 그와 놈, 그레이스 박사를 잡으러 갔을 때 제이크한테 수갑을 채운다. 이후 나비족들에 의해 불도저와 호위대가 대대적으로 공격당하자 수습을 위해 파견되어 쿼리치와 셀프리지한테 처참한 현장을 보고하는 모습이 나온다.
|
이후 지휘실에 다른 군인들과 있다가 쿼리치 대령이 드래곤 어설트 쉽을 타고 이끌 때 트루디가 조종하는 삼손 수송기에서 다 퍼부어 주겠다고 하지만 일방적 파괴 행위에 염증을 느낀 트루디가 공격을 포기하고 건쉽을 돌려 버리자 당황해 뭐 하는 짓이냐고 소리친다.
|
마지막엔 AMP 슈트를 입고 대부분의 군인들을 이끌고 나비족을 공격하지만 에이와의 부름에 달려온 해머해드 티타노테어가 그의 슈트를 짓밟아 사망한다.[4][5]
2.2. 아바타: 물의 길
|
It's me, Colonel! Corporal Wainfleet!
접니다, 대령님! 웨인플릿 상병이요!
접니다, 대령님! 웨인플릿 상병이요!
전편에서 죽었으나, 쿼리치 대령과 같이 아바타로 부활하여 RECOM에 소속되어 활동한다.[6]
쿼리치가 아바타로 깨어날 때 먼저 아바타가 되어있던 그와 첫번째로 마주한다. 웨인플릿은 정신이 들었는지 확인할 목적으로 그를 불러보는데, 그를 나비족으로 착각한 쿼리치에게 본의 아니게 죽빵을 얻어맞는다. 하지만 별로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 연구원들을 차분하게 내보낸 다음, 부하들에게 쿼리치를 붙들게 하여 진정시키고 상황을 설명해준다. 진정한 쿼리치도 그를 알아보더니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라며 당황해한다.
이후 특임대에서 활동하는데 특임대에서 포지션은 쿼리치를 이은 부지휘관[7]으로 쿼리치가 없을 때 지시를 내린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쿼리치 옆에 붙여다닌다. 아바타가 되어서도 인간시절 삭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데, 신경다발을 보호할 머리카락은 남겨야 해서 뒤통수 부분만 남겨놓고 밀다보니 완전 만주족 변발이 되어버렸다.
마일스가 벤시를 타려고 하지만 잘 길들이지 못해서 땅으로 곤두박칠치자, 부하들에게 아래로 내려가자고 말하나, 쿼리치가 벤시를 길들여 위로 올라오자, 환호한다. 다음 장면에서 똑같이 벤시를 탄 것으로 보아 역시 대장 따라서 길들이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시드래곤 전투에서 다른 RECOM 대원들이 죽어나갈 때 제이크에게 몇대 맞고 바다에 빠지며 퇴장한다. 치명상 입는 모습도 없고 차기작 출연진 목록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후속작에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작중에 네테이얌의 죽음과 관련하여 네테이얌에게 마지막으로 총을 쏜 인물이다. 아마 3편부터 제이크, 네이티리로부터 개고생을 할 듯하다.
2.3. 아바타 3
3. 기타
- 상병인데도 다른 군인들이 존댓말을 붙이는데, 한국에서의 상병 인식과는 다르게 RDA 보안작전부가 모델로 삼았을 미군에서 상병은 엄연한 부사관이다. 또한 웨인플릿은 AMP 슈트 부대의 지휘관이기도 하다.
- 삭제장면에 많이 나온다.[8] 삭제장면에서는 쿼리치가 라일을 종종 언급해서 둘이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보여주지만 영화속에서는 둘이 아는 사이라는 것을 자세히 보여주지 않았다. 그래도 재개봉 판에서는 라일이 나온 삭제장면을 보여준다.
- 안그래도 전투광이지만 삭제장면이나 원 대본에서는 영화에 나온 것보다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삭제장면에서는 이미 총상으로 쓰러져 있는 놈 스펠먼의 아바타를 대구경 탄환으로 확인사살하고 대본에서는 "이게 죽음보다 더하다지, 족장님"이라며 중상을 입은 쯔테이의 신경삭을 잘라버리는 사디스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 이러한 전투광적이고 잔혹한 성향이 후속작 아바타 2에서는 다소 반감 되었고, 단순 악역 수준이었던 1편에 비해 더 진중하고 전문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느낌으로 바뀐 것으로 보아, 삭제된 분량에서의 모습이 공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 이상 민간인들을 공격하는 것을 자제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쿼리치 대령이 바다민족들을 습격해 제이크 설리에 대한 정보를 캐내던 중, 그들이 기르는 동물을 죽이는데에는 망설임이 없으나 민간인들을 살해하는 것에는 약간의 의문을 품으며 쿼리치 대령에게 정말로 민간인들을 살해하는 명령이냐고 되묻는다. 쿼리치 대령 또한 이것은 내키지 않았는지 집을 불태우라고 명령한다. 또한 삭제된 장면에선 RDA 포경작전부가 툴쿤을 사냥할 때에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새끼의 속도에 맞춰 느리게 헤엄치는 어미를 노린다는 말을 듣고 이건 잘못된 것이라며 탄식한다. 이러한 최소한의 인간미와 전문적인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모로 인해 서양 팬덤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9]
- 생전 인간일 때 사용하던 AMP 슈트는 17호기다.
- 아바타 5까지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것을 보면 비중이 점점 늘 것으로 보인다.
[1]
직역하면 '바퀴 달린 식사거리'라는 뜻이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쟨 또 뭔데 저 꼴로 와?" 정도 뉘앙스.
[2]
작중 세계관의 미래 지구에서 웬만한 신체 장애는 돈만 있으면 충분히 치료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으로 언급된다. 그러한 세계에서 자신의 장애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이 머나먼 외딴 외계 행성까지 휠체어를 끌고 온 제이크 설리의 모습이 황당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판도라 행성의 가혹하기 짝이 없는 환경에서 그러한 몸으로 얼마나 버틸지도 의문이고.
[3]
정확한 대사는 "워워, 이 아가씨들 좀 보게! 싱싱한 신병들이 왔구만!(Oh-ho, ladies! Look at all these fresh meats!)"이다. 갓 전입온 신병들을 숙녀분들이라고 놀리며 전직 해병 출신 용병답게 전형적인 거칠고 마초끼 가득한 군바리 캐릭터를 첫 장면에서 그대로 보여준다. 삭제장면에서는
스팅뱃이 날아와 펜스 너머에서 제이크에게 독침을 들이밀자 권총을 쏴 제압하고 제이크에게 조언을 한다.
[4]
후퇴를 지시하고 기관포를 쏘면서 항전하는데, 시선을 잠깐 뒤로 돌린 사이 티타노데어가 들이받아 나가떨어진다. 아때 밟혀 죽기 직전 비명소리가 상당히 처절하다. 그리고 이 비명소리는 이후 제이크가 던진 폭탄으로 엔진 하나가 파괴되어 추락하는 발키리 셔틀에서 탑승한 병사 하나가 폭탄뭉치에 의해 짜부될 때
다시 나온다.
[5]
삭제장면에서는
타나토르를 타고 온
네이티리에게 살해당한다.
[6]
쿼리치가 자신의 아바타에게 남긴 메시지에서도 뒷배경으로 등장하며, 근육맨 포즈를 취해보이는등 장난을 친다.
[7]
이와 함께
중위로 진급했다.
[8]
지휘실을 나가려는 그레이스 박사를 막는다든가, 나비족에게 죽은 동료들을 화면에서 비추거나,
AMP 슈트로 놈의 아바타를 죽이는 등.
[9]
다만 네테이얌을 전투 중에 살해 한 주범이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제이크 설리와의 대립은 거의 확정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