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5:42:09

라인 바이스리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슈퍼로봇대전/오리지널 메카닉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
ライン・ヴァイスリッター
REIN WEIßRITTER
파일:라인바이스리터.png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설정화
파일:라인바이스인스펙터.png
TVA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 설정화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fff><colcolor=#007FFF> 형식번호 PTX-007-UN
분류 커스텀 퍼스널 트루퍼
생산형태 변이기
제작 아인스트
소속 아인스트
지구연방군・강룡전대
지구연방군・ATX팀
전고 21.9m
중량 65.5t
무장 스플릿 미사일
3연 빔 캐논 x 1
하울링 런처 x 1
동력원 영구기관
파일럿 엑셀렌 브로우닝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

1. 개요

<nopad>
Platinum Lucifer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등장 기체.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에서 데뷔하였다.

2. 설정

게슈펜스트
PTX-001
TYPE Rapidity
게슈펜스트 Mk-Ⅱ
PTX-001RV
TYPE RV
PTX-002
TYPE Strength
PTX-002C
게슈펜스트 하켄(섀도우 미러)
PTX-003
TYPE Test
PTX-003C
Alteisen
PTX-003-SP1
Alteisen Riese
게슈펜스트 Mk-Ⅱ
PTX-007-01
TYPE Rapidity
RPT-007
양산형 게슈펜스트
PTX-007-02
TYPE Strength
PTX-007-03
TYPE Test
PTX-007-03C
WeißRitter
PTX-007-UN
Rein WeißRitter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RPT-007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RPT-007TT-01~3
TYPE T-LINK test
RPT-007ET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슈테르벤"
RPT-007K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改
RPT-010
양산형(섀도 미러)
파일:바이쓰.png
PTX-007-UN REIN WEIßRITTER
'ATX 계획'의 일환으로 제작된 PTX-007-03C 바이스리터가 ' 아인스트'에 의해 변이·강화된 형태. 신서력 187년 당시 실시된 ' 오퍼레이션 플랜태저넷' 직후, '아인스트'는 엑셀렌 브로우닝을 납치하기 위해 움직였고, 그 과정에서 엑셀렌이 탑승하고 있던 바이스리터도 함께 노획되었다. 이후 '아인스트'의 우주에서 엑셀렌은 노이 레지세이아의 사자로서 세뇌되었고, 그런 그녀가 탑승할 기체로서 바이스리터 역시 '아인스트'에 의한 변이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종합 성능의 강화와 함께 전신의 파츠가 '아인스트'를 구성하는 물질로 변이되어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라고 불리는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기체명 '라인 바이스리터(Rein Weissritter)'는 독일어로 '순수한 백기사'를 의미하며, 이는 후에 '아인스트'의 세뇌로부터 벗어난 엑셀렌에 의해 명명되었다.[1]

게슈펜스트 계열의 기체인 바이스리터는 그 구조 역시 게슈펜스트 계열을 답습하고 있었지만, 변이가 이루어지면서 '아인스트'의 상위기인 페르죈 리히카히트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각 관절부에는 페르죈 리히카히트와 마찬가지로 아인스트 글리트과 같은 녹색의 덩굴 같은 파트가 얽혀있으며, 아인스트 크녹헨을 연상케하는 백골과 같은 장갑이나 곳곳에 배치된 뾰족한 금색 어금니 파트 등, '아인스트'의 요소가 기체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때문에 겉보기에는 '아인스트'가 융합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그저 '아인스트'에 힘에 의해 바이스리터를 구성하고 있던 본래의 파트들이 변이한 것뿐으로, 새롭게 추가되거나 융합된 파트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즉, 어디까지나 유기적인 구조를 재현한 무기물에 불과한 것이다.

동력원인 '플라즈마 제너레이터'는 변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일종의 영구기관이 되었으며, 금속제였던 기체 프레임은 고경도와 고유연성을 겸비한 뼈와 같은 파츠가 되었고, 동력 전달 계통은 근섬유 모양의 물체로 각각 변화하였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팔이나 다리를 어느 정도 신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구조 변화에 의해 포격 전투 능력이나 운동성이 향상되어 종래의 기동 병기를 훨씬 능가하는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머리는 카메라 아이나 센서류와 같이, 원래 탑재되고 있는 것에 더불어 '아인스트'의 감각기관 같은 파트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타입이 되었다. 특히 이마에는 '아인스트'의 사념을 송수신할 수 있는 붉은 반구형의 파츠가 추가되었으며, 이를 사용하면 사념파로 상대방의 정신을 직접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외형상 가장 큰 특징인 4장의 날개는 '테슬라 드라이브 스러스터'가 변화한 것으로, 드라이브의 특성인 중력 관성 질량 분리 기능이 강화된 결과, 고효율 반동 추진 장치로서 기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본기는 변이 이전과는 격이 다른 초고기동성을 갖게 되었으며, 그 최대 기동은 너무나도 빨라 마치 분신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특히 '옥스턴 런처'가 변이된 '하울링 런처'와 함께 고기동 전투에서 그 본령을 발휘하며, 단독으로 다수를 상대하거나 단일의 적을 중심으로 전방위에서 빔 포격을 가하는 등, 퍼스널 트루퍼의 범주를 초월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더욱이 날개는 프레임과 같이 비막(飛膜), 날개 폭을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 스러스터 없이 오로지 날개 운동만으로 자율 비행을 실시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변이된 파트에는 '아인스트'의 고유 능력인 자가 복구 기능이 더해져 어느 정도의 데미지라면 자력으로 수복이 가능하다. 반면 조종 계통이나 센서류, 일부 무장 등, 아예 변이의 영향을 받지 않은 부분도 존재한다.
파일:바이스리터라인.png
'아인스트'에 의해 세뇌된 엑셀렌과 변이된 본기는 알피미의 페르죈 리히카히트와 함께 노이 레지세이아의 지령을 수행하는 사자로서 ' 강룡전대' 앞에 모습을 드러내 그들과 적대하였다. 하지만 두번째 접촉에서 쿄스케 난부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와 교전 중 '리볼빙 벙커'에 의해 본기의 이마에 위치한 사념 수신기가 파괴되면서 엑셀렌은 자신을 지배하고 있던 노이 레지세이아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귀환할 수 있었다. 그녀가 귀환한 이후, 마리온 라돔 라지 몬토야, 미즈호 사이키 등에 의해 기체의 해석이 시도되었지만, 대부분이 블랙박스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얻어진 성과는 적었다.

기체의 해석이 끝난 후 본기는 엑셀렌의 의향에 따라 별다른 리미터나 개조없이 그대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당시 동료들은 '아인스트'가 손을 썼을지도 모를 본기의 운용에 대해 난색을 표했지만, 당장 앞에 직면해있던 ' 인스펙터', 그리고 ' 섀도우 미러'와의 싸움에서 본기가 힘이 되어줄 거라 생각한 엑셀렌은 사용을 강하게 희망했고, 마이 코바야시를 비롯한 염동력자들에게서 더이상 사념이 수신되지 않는다는 확답을 받게 되어 실전 투입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아인스트'와는 별개의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 격파 후 소멸한 '아인스트'와 달리 본기는 이 모습으로 계속 남게 되었으며, 변이된 파츠들도 마찬가지로 '아인스트' 때와 같은 기능은 계속 유지되어, 자가 수복 능력이나 배리어, 사념파에 의한 공격 등, 일개 퍼스널 트루퍼의 범주를 초월한 성능은 건재한 상태로 남게 되었다. 한편 훗날 이러한 본기의 능력에 주목한 군부는 '아인스트'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컨셉의 기체를 개발하기도 하지만, '아인스트'의 열화인 '예츠트'의 코어를 사용했음에도 좀처럼 통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로서 '아인스트'의 힘을 제어한 기체는 본기가 유일하다.

본기는 노이 레지세이아의 사자가 된 엑셀렌의 힘으로서 변이된 경위가 있기 때문에, 변이의 방향은 엑셀렌이 가진 조종 버릇에 맞춰 강화되었으며, 그 사양이나 탄생 경위 모두 특수한 사례에 속하기 때문에, 바이스리터 때와는 달리 엑셀렌의 완전한 전용기로서 취급되고 있다. 덧붙여, 그녀가 '아인스트'에 세뇌되었을 당시에는 기체의 카메라 아이가 붉은색이었지만, 세뇌에서 벗어난 후에는 바이스리터와 마찬가지로 녹색으로 돌아왔다.

3. 무장

파일:오사케비런처.png }}} ||
(上) X 모드 (下) 통상
PTX-007-03C 바이스리터의 주무기인 '옥스턴 런처'가 '아인스트'의 힘에 의해 변이된 무장. 본기의 주무기로, 실탄과 빔을 모두 취급할 수 있는 전용 휴대 화기이다. 변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실탄을 쏘는 'B 모드'와 빔을 쏘는 'E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실탄 발사 기구의 경우, 이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빔 발사 기구는 변이의 영향을 크게 받아 최대 출력시에는 선단의 총신과 총구의 형상이 변화. 짐승의 턱 안에 3개의 구경이 다른 포신이 출현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X 모드'라고 칭해지며, 통상의 'E 모드'와는 차원이 다른 위력의 고출력 빔을 발사한다.[2] 그 밖에도 기체의 고기동과 연동함으로써 'E 모드'의 '하울링 런처'로 다수를 견제할 수 있는 커다란 탄막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런처 뒤쪽에는 꼬리 형태의 파츠가 추가되어 있는데, 게임판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연출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나 사용하는 묘사가 없는 반면 코믹스 《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에서는 상대를 포착해 끌어오는 등의 보조 무장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첫 등장 당시, 이 부분이 마치 꼬리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4. 기술

5. 활약

5.1.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파일:변이리터.png
▲ 바이스리터를 변이시키고 있는 페르죈 리히카히트
신서력 187년에 개시된 ' 오퍼레이션 플랜태저넷' 이후, 쿄스케 난부의 중상과 다이테츠 미나세의 사망으로 인해 '강룡전대'가 혼란에 빠져있을 무렵, ' 아인스트'에 힘에 이끌린 엑셀렌 브로우닝이 독단으로 출격해 그들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아인스트'의 우주로 끌려간 그녀는 그곳에서 알피미, 그리고 노이 레지세이아에 의한 세뇌가 실시되고 PTX-007-03C 바이스리터도 그들의 힘을 받아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로서 변이한다.

이후 히류 카이가 우주에 올랐을 때, 우주 데브리가 모여 만들어진 스톤 서클에서 페르죈 리히카히트와 함께 출현. 세뇌된 엑셀렌은 '아인스트'의 전력으로서 쿄스케를 비롯한 자신의 동료들을 적대한다. 쿄스케는 그녀를 조종하고 있는 알피미의 페르죈 리히카히트를 공격하지만, 결국 격파하는 데에는 실패하고 알피미와 함께 엑셀렌은 퇴각한다. 그러나 얼마 후 지구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쿠로가네가 히류 카이와 합류한 직후 본기가 단독으로 접근. 제정신을 되찾은 엑셀렌은 자신이 '아인스트'로부터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음을 밝히고 함 내로 수용해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앞서 엑셀렌이 올 것을 직감하고 허가없이 출격한 쿄스케는 대면한 그녀에게 무언가 위화감을 느꼈고, 염동력자들 또한 그녀 주변에 무언가가 둘러싸고 있음을 감지한다. 하지만 그 태도는 지금까지의 엑셀렌과 마찬가지로 밝았기 때문에 모두들 반신반의하는 분위기 속에서 쿄스케는 엑셀렌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엑셀렌은 평소에 가벼운 상태지만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까지 농담하지 않는다는 점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화감이 그 대답을 이끌어낸 것이었다.

쿄스케의 대답을 듣자 엑셀렌은 본래의 세뇌된 모습으로 변모. 그와 동시에 히류와 하가네에 각각 결계를 쳐 동료들의 출격을 방해한다. 현재 출격한 전력은 쿄스케의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 밖에 없었기 때문에, 쿄스케는 소환된 대량의 '아인스트'와 라인 바이스리터를 홀로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동료들까지 위험한 상황에서 엑셀렌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기 때문에, 만일 자신이 엑셀렌의 구원을 고집하다가 동료들이 '아인스트'에 의해 희생될 가능성을 우려한 쿄스케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엑셀렌을 죽이겠다고 선언하지만, 이를 들은 동료 모두가 쿄스케에게 의지를 복돋아주며 그녀의 구원을 지지한다. 그렇게 각오를 다진 쿄스케는 알트아이젠 리제의 돌파력으로 '아인스트'들을 헤쳐나간 뒤, 후방의 라인 바이스리터와 교전. 그때 페르죈 리히카히트가 나타나 쿄스케를 방해하지만 '아인스트'의 사정에 엑셀렌을 끌어들이는 행태에 분노한 쿄스케가 그녀를 돌려받겠다고 선언하고, 그 말에 희마하게나마 정신을 되찾은 엑셀렌은 겨우 힘을 짜내 자신이 걸어두었던 결계를 해제한다. 덕분에 '강룡전대'의 동료들이 가세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의 공격에 열세에 몰린 알피미는 퇴각. 그렇게 엑셀렌만이 남게 되고, 염동력자들에 의해 엑셀렌을 조종하고 있는 매개가 사념 수신기로 기능하고 있는 본기의 이마 구형 파츠라는 것을 알게된 쿄스케는 알트아이젠 리제의 '리볼빙 벙커'로 수신기를 파괴해 엑셀렌을 구하는 데에 성공한다.
파일:바이스구출.png
▲ 부서진 수신기와 함께 빠져나가고 있는 사념의 소용돌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강룡전대'로 돌아온 본기는 마리온 라돔 등의 개발자들에 의해 해석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대부분이 블랙박스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이에 라지 몬토야는 본기의 해체를 요망했지만, 엑셀렌은 본기의 운용을 희망하면서 이를 거부. 염동력자인 마이 코바야시에게도 본기에는 더이상 '아인스트'의 사념이 수신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받아, 이후의 전투부터 엑셀렌의 탑승기로 운용되어 동년에 발생한 '인스펙터 사건'에서 '섀도우 미러'와 '인스펙터'와의 싸움에서 활약한다. 특히 ' 화이트 스타' 내에서 벌어진 '섀도우 미러'와의 최종결전에서는 간부인 레몬 브로우닝의 ASK-AD02-2 바이스세이버를 격파하는 실적을 세운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아인스트'의 우주로 전이되어 그들의 리더인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를 격파하는 데에도 성공.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의 죽음으로, 알피미를 포함한 '아인스트'는 모두 소멸하지만 '아인스트'에 의해 변이된 본기는 본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이 형태로 남게 된다.[4]

이후에는 따로 부각되는 일 없이 강룡전대의 기체로서 '바르톨 사건'과 '수라의 난', '지상인 소환 사건', '봉인 전쟁' 등에서 활약한다.

6. 관련 기체

7. 게임

7.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초기 출전작인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제3부 '은하결전편'에서 등장. 복잡한 조건을 만족해야 얻을 수 있는 숨겨진 기체로,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진 진겟타와는 선택식이다. 즉, 진겟타를 얻기 위해서는 라인 바이스리터를 포기해야만 한다.

성능은 바이스리터의 성능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수준의 평범한 기체로, 공격력도 보통이지만 리얼계 내에서는 최고급을 자랑한다. 또한 강화파츠 슬롯이 3인 데다, 'V-UP 유닛'과의 궁합이 매우 좋아 고위력의 원호 공격도 가능하다. 다민 성능적으로는 진겟타가 훨씬 우월한 데다 지명도도 앞서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바이스리터로 되돌리고 진겟타를 선택하는 일이 많다. 다만 종반부에서는 엑셀렌의 강제 출격이 많고 바이스리터로는 확실히 성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기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7.2.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의 리메이크판인 본작에서는 입수 조건이 간략화된 대신 애매한 성능을 갖게 되었다. 엑셀렌의 능력치가 상향되었고, 기체 스펙도 바이스리터보다 훨씬 높기에 성능 자체는 매우 강해졌으나, 무장의 사정거리가 애매하게 조정되어서 엑셀렌의 주 역할인 원호가 힘들어졌고, 알트아이젠 리제와의 합체 공격인 '램페이지 고스트'도 없다. 더욱이 진겟타와 양자택일이라는 패널티도 여전하다. 때문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바이스리터로 가는 편이 유리하다.

하지만 필살기로 '하울링 런처 X'가 추가되었고 상기한 대로 능력치도 재검토된 덕분에 충분히 강하다. 또한 사거리를 살리려면 뉴 건담이나 건담 F91 등, 장사정을 자랑하는 기체와 함께 원호 공격을 수행시키는 것이 좋다. 엑셀렌의 각성을 잘 활용한다면 종반전에서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 무비 열람을 100%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한 번은 입수해야 한다.

7.3. 슈퍼로봇대전 OG2

처음에는 적으로 등장하고 숨겨진 기체 취급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무조건 손에 넣을 수 있다. 덕분에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는 실현되지 못했던 알트아이젠 리제와의 '램페이지 고스트'도 가능해졌다. 스플릿 미사일 외에 무기의 지형적응은 모두 우주 S이고, 바이스리터와 달리 'B 모드'보다 'E 모드' 쪽이 공격력이 높다.

반면 전반적인 성능은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때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지만 애매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필살기인 'X 모드'를 비롯해 빔 계열 무기가 주를 이루지만 참전 이후의 적들 중 적지 않은 수가 빔 코트를 달고 나오며, 대부분이 EN 소비제이기 때문에 EN 부족에 시달릴 때가 많다. 더욱이 풀개조 보너스는 바이스리터의 것을 계승해 '고정 무기 탄수 +2'지만, EN 소비제 무기가 주를 이루는 본기에 있어서는 의미가 없다. 또한 무기의 지형 적응이 우주를 제외하면 공 A, 지 B로 도배되어 있어 '방진장치'나 'S-어댑터' 등을 달아줄 필요가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눈에 띄는 점이라면 'X 모드'의 풀개조시 공격력이 7300으로, 거의 특기 수준의 공격력을 자랑한다는 점인데, 앞서 말했듯이 빔 코트 때문에 빛을 발하지는 못한다.

7.4. 슈퍼로봇대전 OGs

《슈퍼로봇대전 OG2》의 리메이크작인 본작에서는 개선되어 풀개조 보너스가 '운동성, EN +10'으로 변경되었지만, 엑셀렌의 정신기에서 번뜩임과 필중이 없어져 회파와 명중에 심각한 난점이 생겼다. 때문에 성능은 여전히 애매한 편.

여담으로 연출상 '분신'을 사용함에도 '분신' 스킬은 가지고 있지 않다.

7.5.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여전히 필중이 없는 암울한 상황인 데다, 엑셀렌의 에이스 보너스에 '원호방어 대미지 -20%'가 남아있어 여전히 취급히 좋지 않다. 그나마 에이스 보너스의 '원호공격 데미지 +10%'와 트윈 정신기 '동조' 로 어떻게든 버틸 수는 있지만, 쿄스케 난부와의 합체기인 '램페이지 고스트'가 아리에르 오그와의 합체기인 '코드 E.D.N'에 비해 EN 소모량, 데미지 양쪽 모두 밀려버리는 박한 취급을 받게 된다. 때문에 쿄스케에게 애정보정을 걸어주거나, 같은 컨셉인 빌트팔켄과 트윈을 맺어 단독으로 쓰는 편이 낫다.

위안점이라면 지형 적응이 엄격해진 본작에서 S는 없지만 공중/육지 모두 A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바다 맵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중 어빌리티가 있어 운용이 편하다. 그러나 무기는 육지 B가 많아 'A-어댑터'나 '방진장치'는 필수.

7.6.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7화부터 운용이 가능하며, 전반적인 성능은 전작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았다.

7.7. 슈퍼로봇대전 30

시즌 패스인 'DLC 2'에 포함된 미션 '백은의 타천사'에서 파일럿인 엑셀렌 브로우닝과 함께 추가 참전. 설정상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의 세계관에서 전이하였지만, 'OG 시리즈'의 설정이 일부 반영되어 엑셀렌이 파일럿 슈트를 입고 있거나 알트아이젠 리제와의 '램페이지 고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5] '램페이지 고스트'의 경우, 알트 쪽에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사정 2~7에 이동 후 사용 불가 판정의 장비지만, 그 대신 '하울링 런처 X'의 사정이 1~8이 되어 사용 자체는 편해졌다.

8. 모형화

9. 기타

파일:바이스라인.png }}} ||
설정화
*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서는 머리부의 사념 수신기가 있는 파트를 내려 눈을 가리는 오리지널 기믹이 존재한다. 다만 애니 방영 이후 발매된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디 인스펙터'에서 추가된 설정들이 대거 역수입되었는데[6], 본 설정은 역수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1] 노이 레지세이아가 추구하는 종은 이른바 '순수한 생명체'라고 지칭되는데, 그들의 힘을 받은 바이스리터에 '순수한 백기사'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2] 일반적인 상식의 범주를 넘어선 원리이기 때문에, 파일럿인 엑셀렌 브로우닝 또한 어떠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3]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中, 마리온 라돔이 언급한다. [4] 《슈퍼로봇대전 OGs》의 원작이 된 GBA 《슈퍼로봇대전 OG2》에서는 '아인스트'의 소멸과 함께 본기도 원래의 바이스리터로 돌아왔다. 이는 'OG 시리즈'의 계속되는 전개가 결정되면서 설정이 바뀐 것이다. [5] 파일럿 슈트는 'OG 시리즈'에서 새로 설정된 것이며,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 라인 바이스리터는 '램페이지 고스트'를 쓸 수 없었다. [6] 소울게인의 '현무금강탄', 아즈키 사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