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FGO 오리지널 서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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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
랜서 |
아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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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마스터 | 마슈 키리에라이트 |
클래스 | 라이더 |
키 / 몸무게 | 162cm / 52kg |
성향 | 중립 중용 |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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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로 나온적도 없으면서 영웅이라니
(웃음)"
"에디슨…?"[1]
진명은 비밀이지만 영화사 여명기의 영화감독입니다.
촬영에서 특수 시각 효과까지 혼자서 해낸 팔방미인입니다. 자신의 전성기 이후에 나온 영화는 전부 자신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나온 우동 서번트. 초창기엔 말을 하지 않았으나, 화가 진행되면서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다. 핑크 바니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일단은 마슈가 담당한 우동반죽으로 만들어진 서번트라 마슈를 마스터로 섬기고 있으며, 영화 찍는 것을 좋아하고 SFX 라는 분장기술을 스킬로 지니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에디슨을 크게 증오하고 있다.
마리의 지원을 받아서 영화를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 2017년 만우절 이벤트 FGO GO에서 라이더 클래스임이 확인되었다.촬영에서 특수 시각 효과까지 혼자서 해낸 팔방미인입니다. 자신의 전성기 이후에 나온 영화는 전부 자신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니판에선 짤려서 못 나온데다가 성우도 없고 페그오에 실장되지도 않는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며 만화에서 불만을 토로했다.
인게임에선 성우는 마스터인 마슈와 동일한 타카하시 리에. 드디어 인게임에 실장되었으나 슈퍼버니언 3차 재림에 억지로 낑겨붙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2. 진명
"진명 따윈 어차피 맥거핀에 지나지 않아." |
▶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3부 117화에서. |
어쨌든 진명을 밝힌 뒤에도 합체보구랍시고 전에 등장했던 전기톱 보구와 이나바의 백토 전설에 나오는 악어라고 우기면서 샤크 토네이도를 섞어 여전히 영화감독이 원래 진명임을 은연 중에 어필한다.
결국 얼터에고로 실장된 슈퍼 버니언의 3차 재림 대사에서 조르주로 나옴으로 확정되었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E | 내구 C | 민첩 D | 마력 B | 행운 E | 보구 C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기승 | |
랭크 |
공상의 탑승물이 나오는 영화는 촬영했지만 본인이 탄 건 아니고, 애초에 실제 탑승물이 아니어서.... 라이더로 현계한 이유는 어느 캐스터보다 우위에 서고 싶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
D |
대마력 | |
랭크 | 일반적인 마술(魔術) 이상의 지식은 없지만 공연 예술인 마술(奇術)은 특기입니다. |
C |
대마력 설명 텍스트에서 '魔術'은 타입문 세계관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마술(TYPE-MOON/세계관)을, '奇術'은 현실에서 일반적인 의미로 통용되는 마술을 말한다. 조르주 멜리에스가 영화산업에 뛰어들기 전 연극 연출가 겸 무대 마술사였다는 점을 반영한 듯.
■ 고유 스킬
SFX | |
랭크 |
무대 미술이나 메이크업으로 허구의 세계를 부분적으로 구현화합니다. 대단히 예술적이지만 리얼리티 면에서는 최근의 VFX 정도는 아닙니다. |
A |
일루전 | |
랭크 | 주로 인체 절단이 특기입니다. 물론 트릭이 있지만, 무슨 수를 써도 간파할 수 없습니다. |
A |
연출술 | |
랭크 |
평범한 현실 세계를 연출합니다. 일반적인 것보다 극적인 대사를 극적으로 말하게 하거나, 극적인 위치에 서게 해서 극적인 레이아웃으로 촬영함으로써,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
B |
3.2. 보구
달나라 여행 - 루 보야주 단 라 룬 ([ruby(月世界旅行, ruby=ル・ヴォヤージュ・ダン・ラ・リュヌ)]) | |||
랭크 : C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아찔한 달나라 여행으로 초대. 원래는 다른 영령의 보구일지도 모릅니다. 10분이 넘는 보구 연출이 끝날 때까지 월면을 지배하는 야만족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 단행본 2권 마테리얼 |
환희의 극장 - 테아토르 플레지르 ([ruby(歓喜の劇場, ruby=テアトル・プレジール)]) | |||
랭크 : C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마력으로 구축된 영화관입니다. 라이더가 생애 동안 촬영한 모든 필름이 간직된 매혹적인 시네마테크이자, 적을 가둬서 통구이로 만들기 위한 언글로리어스한 처형 장치이기도 합니다.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 단행본 2권 마테리얼 |
82화에서 사용하며 당시 리요 구다코의 증개축으로 거대한 미궁 같은 상태가 되어있던 칼데아를 한 번 완전히 박살낸다. 멜리에스 말년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소송에 지는 등 악재가 겹쳐 결국 스튜디오까지 넘어가게 되자, 홧김에 스튜디오에 보관하고 있던 여지껏 찍었던 필름과 세트, 의상 등을 죄다 불태워버렸다는 일화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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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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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4. 행적
4.1.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
31화에서 SFX란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자신이 생전에 찍은 영화 필름들이 보구인 것 같다. 82화에서 영화 필름들을 꺼낼때 보구해방이라는 글자가 뜬다.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못하고 3부 94화에서 우동 랜서에게 통수를 맞고 땅에 묻히고 만다.
3부 98화에서는 우동 아처에게 구출 되고 동료과 되었다.[6]
3부 99화에서는 아처의 코트와 모자를 쓰고 랜서를 칠 세이버가 있으면 싶어 동료를 얻기 위해 알테라와 엘레나를 만나 아처가 알테라의 아이라고 속이는데 알테라는 그대로 믿어버린다.[7]
3부 117화에서는 구다코 레이드에 구다오까지 당해버리자 진명[8]을 해방하고, 아처와 랜서의 힘을 나눠받아 최종재림. 합체보구를 사용하는데 샤크네이도 시리즈 패러디다.
3부 119화에서 마스터인 마슈에게 키워줘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9] 괴물 구다코에게 돌격, 결국 캐스터 구다코를 쓰러뜨리게 된다. 이후 나레이션에서 희생이라고 쓴걸 보면 사라진 모양.[10]
다만 신경쓰이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면
- 충돌 이후의 상황은 실장을 덤으로 강조하는 정체불명의 나레이션으로만 알려져 있다.
- 라이더는 생전에 영화감독이었으며 스킬 '연출술'이 있다.
이후 3부 121화에서 이 만화 최대의 정보망을 가진 어새신에 의해 사망으로 판정되었다만...
132화에서 라이더의 연출술 모습(청밥 인형탈)이 나타나 나무통에 처박힌 어새신을 구해준다. 어새신은 당연히 당황.
그러다가 172화에서는 삼각건 쓴 유령 모습으로 카멜롯 극장판을 선전하는가 하면, 바로 다음의 173화에서는 청밥 인형탈의 누군가가 꼬맹이 합중국 대통령 선거
결국 177화에서 생존이 확정되었다. 이전에 죽은 것처럼 보였던 것은 트릭이었다. 비결은 영맥석을 이용한 컨티뉴. 다른 우동 서번트들이 쓰러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성배전쟁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적이었다.[11]
179화에서 마리에게 패배했지만 마리의 호의로 성배를 받고 드디어 자기도 FGO에 실장될 수 있겠다고 좋아하는데, 빈약한 영기가 성배의 방대한 실장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버린다. 잔느가 성배를 놓으라고 했지만 자기 거라며 완전히 녹을 때까지 결국 놓지 않았다.
그렇게 다른 우동 서번트(어새신 제외)들과 함께 줄줄이 퇴거했으나, 187화에서는 어딘가에서 랜서와 한잔 땡기면서 퇴장 후 자신들의 재등장을 바라는 얘기가 없다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랜서에게는 더 이상 다음 수도 없고 포기하자고 말하지만 사실 여전히 흑심을 품고 있다.
191화에서 지푸라기만 걸친 어새신과 다시 작전을 짜는데,
198화에서는 다른 우동 서번트들까지 불러서 뭔가 좋은 의견을 말해보라고 하지만 다들 시원찮은 의견이라 분노만 돋군다.
246화는 이번 이벤트에서의 우동 서번트 실장에 관한 이야기. 랜서가 1성으로 실장된 걸 비꼬아 놀렸지만, 정작 자신은 버니언의 서브웨폰 같은 입장이라는 것을 역으로 놀려진다. 한마디로 편입 실장 때문에 단독 실장 가능성이 없어져 끝나버렸다.
4.2. Fate/Grand Order
4.2.1. 연속활극신화 미시시피 미시사이저즈
"이걸로 내가 만족할 거라 생각하지마. 지금은 이런 불완전한 형태로 실례하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 얼굴 어필이라는 거지~. 언젠가 단독으로 소환돼서 대활약할테니까 그땐 잘 부탁해."
직접 실장하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었는지 어새신과 함께 슈퍼 버니언의 부속품으로 실장되었다. 팬덤에서는 모델이 되는 조르주 멜리아스가 실제 사진이 존재하는, 2022년에 지나치게 가까운 근대의 인물이라 여성화를 하기에는 무리가 아니었는가 의심하고 있다. 아르토리아와 아서처럼 성별이 다른 평행 세계의 영령이라는 설정이나, 클리티에의 전승을 습합한 반 고흐처럼 설정을 짜려면 얼마든지 방도가 있겠다만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던 모양. 이후 리요의 인터뷰에서 “진명을 바꾸고 실장한다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언급에 따라 해당 추측이 반확정되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버니언의 부하로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스토리 내에서 본래는 영화와 전혀 관련이 없는 버니언이 영화를 촬영하며 다니고 있었던 데다 버니언이 기존보다 성장한 모습에 기존과 정반대의 비호감 성격으로 나와 온갖 민폐 행각을 이어갔던 탓에 유저들에게 사실은 뒤에서 버니언을 조종하고 있는 이벤트의 흑막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다.
이벤트 최후반부에서 대흑천이 새로운 신화를 만들기 위해 버니언을 소환할 때 어째서인지 같이 딸려나왔으며, 버니언에게 새로운 신화는 영화의 형태로밖에 논할 수 없다며 설득해 버니언이 영화 제작에 나서게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어떻게 보면 이벤트의 흑막이라는 말도 틀리지는 않았던 셈.
여담으로 이벤트에서는 프랑스 대혁명기의 인물들로 가상역사 좀비물을 찍었는데, 멜리에스 본인에게는 이미 태어나기도 수십년 전 일이라 그런지[12] 아니면 워낙 정치와 무관한 예술인으로서만 살았기 때문인지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영화를 찍으려든다.
5. 기타
명봉장 이벤트 개요가 나왔을 때에는 영화촬영이라던가, 영화감독의 영혼이라는 단어가 보였으며, 만화에서도 리요 서번트들이 실장될지도 모를 낌새를 보였기에 우동 라이더가 나오는게 아닌가 했으나 실제로는 완전 무관한 스토리로 진행되었다.한편 중간중간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인형탈을 쓰고 "가짜 알트리아 펜드래곤"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은데[13] 만화로 보는 FGO의 오리지날 캐릭터들이 상당히 낮은 평가를 받는 것과 겹쳐 사실상 이쪽이 진짜 취급 받는다.(...)
[1]
이 때 표정이 굉장히 험악해지고 도끼눈을 뜨면서 에디슨을 쳐다봤는데 이유는 후술.
[2]
다만 자신부터가 에디슨때문에 금전적 피해를 입어 그런 것에 예민한지 마리가 배우이자 대주주의 권한으로 자기 입맛대로 영화 내용을 바꾸려 할때도 크게 나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실제로 조르주 멜리에스는 그전까지 그냥 움직이는 사진에 불과하던 영상에 스토리를 부여해
영화라는 장르로 만들어냈고, 영상의
편집을 발명한 사람이자 현대에도 쓰이는 영화의 기법들 중 상당수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하니 틀린 말은 아니다.
[4]
다만 신주쿠의 서번트들처럼 환령들을 합친 서번트라는 가능성도 있다.
[5]
보구 카드는 보너스를 받지 못해 첫 번째 놓는게 제일 좋고, 첫째 카드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 2번째에 놓을 수도 있다.
[6]
이때 아처가 침을 흘리면서 자신이 코요테 라는것을 밝히는데 잠시후 귀를 물리면서 피가...
[7]
참고로 그 때 알테라는 여러가지로 혼란한 상태였고, 엘레나는 언제 낳은거냐고 의문이 들었다.
[8]
위에 서술된 이나바의 흰토끼. 굳이 진짜 진명을 숨긴 이유는 강조되다시피 실장력.
[9]
이때 양눈을 다 뜨는데 평상시 리요 그림체의 동그란 눈이 아니라 진지하게 그릴때의 일반적인 눈을 하고 있었다.
[10]
이때 그녀의 활약을 멋지다고 생각한 사람은 실장 요구 서명 운동에 협력을 부탁드리는 나레이션이 더 나오고 마슈가 누구의 독백이냐며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11]
이 경우 어새신을 구해준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다.
[12]
프랑스 대혁명은 1789년의 일이었고, 조르주 멜리에스는 1861년 생으로 1870년에
프랑스 제3공화국이 설립되었으니 사실상 공화국 시민으로만 살아온 셈이다.
[13]
기존 리요가 그리는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슬림한 바디에 눈이 녹색이고 무표정이나, 가짜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인형탈에 걸맞게 거대한 몸통에 실눈으로 대충 그린듯이 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