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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9f7da><colbgcolor=#1a473d> 하이랄 초대 국왕 라울 ラウル / Rau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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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성별 | 남성 |
가족 |
누나
미넬(영혼의
현자) 배우자 소니아(시간의 현자) |
종족 | 조나우족 |
소속 | 하이랄 왕국 |
출신지 | 불명[1] |
등장 작품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성우 |
카가미 리키 크리스 해크니 |
[clearfix]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이후 작중 시점에서 왕비 소니아와 산책을 다니던 중 현세에서 시간의 비석의 힘으로 워프되어 쓰러진 젤다를 발견하고 깨우게 된다. 이상한 장소에 워프되어 흥분한 젤다를 진정시키며 그녀의 이름을 묻는데, 로암 왕의 딸이자 하이랄 왕국의 공주라고 소개하자 본인이 하이랄을 세운 최초의 왕이라서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이라며 당황해한다. 이윽고 젤다에게 본인의 이름과 직위를 소개하며 젤다가 자신이 어디에 있고, 본인들이 누구인지 유추하게 해준다. 이윽고 여기가 하이랄 건국 시점의 먼 과거이냐며 혼란스러워하는 젤다에게 너의 존재는 본인들에게도 이상한 점이지만, 젤다가 쥐고 있던 시간의 비석을 보고 자신의 아내인 소니아가 차고 있는 비석과 똑같기 때문에 그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이에 소니아가 젤다에게서 빛과 시간의 힘이 느껴진다며 젤다가 우리와 혈연 관계에 놓여 있는 인물인 것 같다고 하자, 일단 알겠다며 젤다에게 어떻게든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냐고 묻는다. 이에 젤다가 현세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며 돌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며 걱정하자, 소니아의 제안에 따라 젤다를 본인들의 성으로 초대하고 새로운 옷도 제공해주기로 한다. 그리고 본인이 알기로는 미넬이 젤다가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 것 같다며 자신의 친누나 미넬에게 데려간다. 하지만 미넬의 조언[2]에서도 마땅한 방도가 나오지 않자 젤다가 가지고 있는 힘의 원천에 대해 배워보는 것이 어떠냐며 소니아가 기뻐하며 도울 것이라 이야기 해준다.
하지만 그러던 중 이전부터 겔드족을 이끌며 하이랄 왕국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하고 있던 가논돌프가 몰드레고 부대를 보내자, 비석의 힘을 사용해[3] 한 방에 몰드래고 부대를 작살내버린다.[4] 하지만 이로 인해 가논돌프가 비석의 막대한 힘에 대한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가논돌프와 그의 수하들이 직접 찾아와 복종을 맹세하자, 그들을 받아 들여준다. 뻔히 속내가 보이는 가논돌프의 복종을 보고 젤다는 이에 대해 경고하지만, 본인도 가논돌프의 검은 속내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것 보다는 곁에 두면서 그의 행동을 감시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책봉한 것이라며 결국 가논돌프를 본인의 수하로 받아들인다.
이후 젤다 공주와 소니아와 함께 야외에서 다과를 즐기면서 젤다의 고민을 들어주고, 젤다가 링크를 현세에서 퇴마의 검으로 재앙을 물리치고 본인을 호위하던 강인하고 깨끗한 영웅이라고 이야기하자 듣기만 해도 신뢰가 간다며 꼭 만나보고 싶다는 평을 남긴다. 이렇게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소니아를 급습한 가논돌프가 소니아를 살해하고 소니아의 비석을 강탈해 마왕으로 변한 것을 목도하고 분노하여 달려들지만, 젤다의 만류에 이를 그만두게 된다. 이윽고 가논돌프가 원념으로 그를 공격하자, 방어막을 펼쳐 힘겹게 방어를 하게 되고, 이를 본 젤다가 프루아 패드로 함께 워프하며 가까스로 빠져나오게 된다.[5]
상황이 정리된 후 각 종족의 대표자들을 모아 상황을 보고받은 라울은 본인이 가논돌프를 쓰러뜨릴 유일한 희망이 되어버린 것 같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이에 각 대표자들과 젤다, 미넬의 위로에 보여줄 것이 있다며 숨겨온 나머지 비석들을 전부 공개해 그들에게 나눠주어 그들을 현자로 임명한다. 그렇게 현자들은 다음 날 가논돌프와의 결전을 목전에 두고 결의를 다진다.
이후 살해당한 소니아를 잊지 못하고 있던 라울에게 젤다가 찾아와 한 가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자 이를 경청해준다. 본인이 현세에 있을 때 지하에서 이상한 남성을 목격했는데, 그 자가 대마왕 가논돌프인 것 같다며 현세에서도 여전히 살아남아 강력한 힘을 내뿜고 있다는 것은 곧 내일 있을 전투에서 패배하게 된다는 의미였고, 라울 또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며 걱정한다. 그러자...
젤다가 말한 대로 될 지 모르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백성들과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하이랄의 국왕인 본인의 의무라며, 자신의 목숨을 다해서라도 가논돌프를 저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가논돌프를 쓰러트릴 수 없다면 네가 말한 퇴마의 검을 가진 검사 링크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고 하면서도, 그것은 네가 과거로 오지 않았을 때의 미래이지 않냐며 젤다가 이곳으로 온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젤다가 과거에 옴으로서 가논돌프를 쓰러트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드러낸다.
하루 뒤, 가논돌프와 라울을 위시한 현자들이 격돌하지만, 너무나 강력했던 가논돌프에게 압도되어 패배를 눈앞에 둔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만다. 이에 라울은 최후의 힘을 발휘해 현자들과 젤다의 공격에 한 눈을 판 가논돌프의 몸을 자신의 생명을 바쳐 오른팔로 봉인하게 된다. 하지만 가논돌프는 자신에게 있어 기나긴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라울은 언젠가 너를 쓰러트릴 자, 퇴마의 검을 가진 검사 링크가 나타날 것이니 그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해 두라는 유언을 남긴다. 가논돌프는 그 말에 재미있다며, 기대하겠다는 말과 함께 하이랄 성 지하 조나우 유적지에 봉인되고 그와 동시에 라울도 눈을 감는다.[6]
이후 먼 미래의 시점에서 지하유적에 방문한 시점에서는 육신은 이미 전부 사라지고 오른팔만 남은 채로 가논을 붙잡고 있었다.[7] 링크가 부활한 가논의 독기에 의해 오른팔에 회생 불가능한 수준의 치명상을 입자, 이를 그대로 두면 링크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의 팔을 기꺼이 내주게 된다.[8] 이후 전작의 노인처럼 시작의 하늘섬 여기저기에서 영혼의 형태로 모습을 보이며 조언을 주고, 마지막에 링크가 시간의 신전의 문을 열자 젤다가 말했던 대로 대단한 용사라며 그를 칭송한 뒤 젤다를 부탁한다며 사라진다.[9]
이후 최종전에서 흑룡을 쓰러뜨린 링크 앞에 소니아의 영혼과 함께 나타나 용으로 변신하는 희생을 치른 젤다를 인간형으로 되돌려 준 뒤 링크에게 내어준 오른팔도 돌려받고 그들을 바라보며 성불하게 된다.
3. 능력
설정집 Master Works에 따르면 조나우족은 모두 '조나우 매직'이라 불리는 마법적인 능력을 타고나며, 그에따라 라울 역시 다양한 능력을 가졌다. 지배층 조나우족인 라울은 조나우 매직 외에도 빛의 힘을 지녔으며, 그 외에도 울트라핸드, 스크래빌드, 트레루프 같은 많은 조나우 매직을 타고났다.다만 본편에서 링크가 지저에서 얻었던 블루프린트는 라울이 아닌, 다른 조나우족이 보유하고 있던 조나우 매직이다.
라울의 오른팔은 일종의 인증키 역할을 하여, 조나우족과 연관된 장치들을 작동시키기도 한다. 그 덕에 링크는 사당과 뿌리, 조나우족 유적의 장치들을 별다른 절차 없이 활성화시킬 수 있었다.
라울이 최후에 가논돌프에 날린 일격은 '심장 잡기(心臓掴み)'란 기술로, 오른손에 비석을 발동시킨 채로 가논돌프의 심장을 움켜쥐는 기술이다. 이 상태에서 라울은 가논돌프의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어둠의 힘을 자신의 몸으로 경유하여 흡수하며, 스스로의 육신을 파마의 사당과 같은 역할로 삼아 빼앗은 어둠의 힘을 정화시키고 방출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자신을 희생하는 양날의 검으로, 라울 역시 계속해서 흡수되는 어둠의 힘을 정화시키기 위해 움직일 수 없게 되어서 먼 훗날에 봉인이 해제될 때까지 가논돌프와 함께 의식을 잃고 굳어있었다.
4. 기타
-
라울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세계관에서
트라이포스를
성지에 가져다 둔 뒤
시간의 신전을 세워 봉인한 빛의
현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인물이 시간의 오카리나의 다른 신생 현자들과는 달리 먼 과거부터 이미 현자였다는 점과 본편의 라울 또한 빛의 힘을 다루는 왕인 것으로 보아 이를 오마주한 인물임이 거의 확실하다.
―― ちなみにゾナウ族の新しいキャラクターに「ラウル」という馴染みのある名前が出てきたのも驚きでした。意図した部分はあるのでしょうか?
藤林 彼の名前は役割的な部分からきています。『ゼルダ』シリーズにとってラウルって「導く存在」という立ち位置なんですね。本作でゼルダ姫のさらなる成長を描くうえで、過去の世界で国の創世時代の王と王妃に導かれていきます。そういう役柄の人はいったいどんな人物であればふさわしいかといったときに、やはり「ラウル」という名の者が来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から抜擢しました。
青沼 最初に彼を「ラウルって名前にします」って聞いたときはとても自然な流れだと思いました。でも今『ティアーズ』を遊んでいる人の中で、果たしてどれぐらいラウルというキャラクターを知っているのだろうか……(笑)。
―― 少なくともニンドリの読者は結構知っていると思いますよ(笑)。
NDW: 참고로 조나우족의 새로운 캐릭터에 "라울"이라는 익숙한 이름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의도한 부분인가요?
후지바야시: 그의 이름은 역할에서 따온겁니다. "젤다" 시리즈에서 라울이란 "이끄는 존재"라는 위치니까요. 본작에서 젤다 공주의 추가적인 성장을 묘사하는데다가, 과거 세계에서 국가 창세시대의 왕과 왕비에게 인도됩니다. 그런 역할을 맡는 사람이라면 어떤 인물이어야 어울릴까라고 말했을 때, 역시 "라울"이라는 이름이 딱 오잖습니까, 라는걸로 발탁된겁니다.
아오누마: 처음에 그를 "라울이라는 이름으로 하죠"라고 들었을 때 엄청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왕눈"을 즐기는 사람 중, 과연 얼마나 라울이라는 캐릭터를 알고 계실지는…(웃음).
NDW: 적어도 닌텐도 드림 독자들이라면 제법 많을 것 같은데요(웃음).
이후 NDW 인터뷰에서 의도적으로 라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 같은 인터뷰에서 소니아는 예지를 하사하는 여신이 모티브라고 밝혀졌다.
- 이마에 제3의 눈이 존재하며 평소에는 뜨고 있지 않지만 몰드래고 부대를 전멸시키기 위해 빛의 힘을 사용했을 때, 소니아가 살해당한 뒤 가논의 비아냥에 진심으로 분노했을 때, 그리고 가논을 봉인할 때 이마에 있는 눈이 떠지는 것을 보면 감정이 격해지거나 힘을 사용할 경우 떠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눈이 3개라는 점이나, 능력을 사용할 때 취하는 특유의 자세가 드래곤볼의 등장인물인 천진반의 기공포와 매우 비슷하다.
- 조나우족 출신 인물로, 염소와 전작에도 등장했던 용들을 섞은 것과도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친누나인 영혼의 현자 미넬 또한 비슷한 이러한 외형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조나우족 자체가 리토족, 조라족처럼 수인형 종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원어로는 고대 시대의 국왕답게 하게체에 가까운 고어를 쓰는 인물[10]이나 한글 번역은 모두 평어체 반말로 번역되었다.
- 가끔 라울을 보고 '빛의 현자'라 지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작에선 엄밀히 말하면 라울에게 비석을 건네받은 인물들만 현자로 불리며 라울 본인은 '빛의 왕', '하이랄 초대 국왕'으로 칭할 뿐 빛의 현자로 불린 적은 없다.
- 전작의 로암 왕과 비슷한 역할을 맡았으며, 튜토리얼에서 영혼으로 나와 젤다를 부탁하는 모습과 엔딩에서 성불하는 장면은 거의 로암 왕의 행보와 비슷한 수준이다. 용의 눈물 컷신에서도 젤다에게 하이랄의 왕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말하고, 링크가 깨어났을 때 오른손의 여러 기능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로암 왕이 생전에 젤다에게 하지 못했던 역할을 대신하고 사후에 영혼의 형태로 링크를 지원해준다.
- 다만 눈물 씬을 모아보면, 은근히 라울이 젤다에게는 세심한 면이 떨어지는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젤다에 대해 본인에게 따지려 들다 소니아한테 옆구리를 맞고 구석에서 조용히 있질 않나[11], 미넬도 젤다를 돌려보낼 수 없다고 하자마자 "처음으로 돌아왔는가..."하고 말을 꺼내놓고 나서 침울한 젤다를 보고 아차 싶었는지 희망은 있다고 말을 급히 꺼낸다. 하늘섬에서 모을 수 있는 젤다의 시종이 남긴 조나우족의 비문에서도 결혼 전부터 소니아에게 휘둘리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다, 일은 안 하고 사냥을 나갔다가 한 수 위인 소니아에게 들켜서 혼나는 내용이 있다.
- 누가 봐도 위험한 존재인 가논돌프를 '적은 가까이서 봐야 하는 법'이라며 아무런 후속 대처 없이 받아들여 아내의 죽음을 불러일으키고 비석을 탈취당해 마왕으로 각성시킨 것에 은근히 식견이 좁고 무능하다는 이야기를 팬들에게 듣는 중이다. 가논돌프가 비석을 손에 넣기 전에 빠르게 처리했다면 이 모든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라울의 잠깐의 판단 실책이 수만년을 이어간 대재앙으로 번진 셈이다. 이에 대해 가논돌프도 마왕으로 변모한 뒤 라울을 향해 "그 여자는 네 교만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말하고, 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다 생각한 어리석음을 탓하라며 라울을 비아냥거린다. 라울 본인 역시도 이에 대해 "오만한 생각이었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논돌프가 위험한 인물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입장 상 숙이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심증만으로 강하게 대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자신이 손쓸 수 없는 곳에서 계략을 세우거나 힘을 키우게끔 방치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감시 하에서 통제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듯하다. 가논돌프가 그의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이었다는 점이 문제였지만.
- 설정집 Master Works에 따르면 소니아 사이에서 자식이 있었으며, 둘의 후손들이 라울의 봉인을 강화하고 정화된 기운을 퍼트리는 기구를 제작하였다고 한다.
- 하이랄 초대 국왕이라는 칭호는 기존 작품들의 설정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가정하에 신생 하이랄의 초대 국왕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 아내 소니아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젤다에게[12] 아버지 노릇을 해주었다.
[1]
라울은 신과 같은 모습으로 하늘에서 내려왔던 조나우족의 '후예'라고 언급됐기 때문에, 고향이 하늘 위인지, 아니면 지상의 하이랄 땅인지는 알 수 없다.
[2]
비석을 삼켜 용이 되는 것으로 미래의 시간대까지 영겁의 시간을 버텨낼 수 있다는 조언이었다. 물론 한 번 용이 되면 인간성을 잃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으므로 무의미한 조언이었다.
[3]
젤다와 소니아가 라울에게 힘을 보태어주었다. 설정집 Master Works에서 밝혀진 바로, 빛의 힘은 다른 힘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4]
이때 트라이포스가 잠깐 보였다가 사라진다.
[5]
본래 이 시대에는 시커족 기술이 없었지만, 라울이 프루아패드의 워프 기능을 사당에 설치해준 덕분에 워프를 할 수 있었다.
[6]
가논돌프가 깨어나자마자 링크를 알아본게 이 때문이다. 젤다의 경우는 과거로 회귀한 젤다를 몇 번 봐서 알고있었고.
[7]
팔만 남은 이유가 디렉터에 의해서 밝혀졌는데, 100년전 재앙 가논이 하이랄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하이랄 성이 손상됨과 동시에 라울의 봉인이 약해지기 시작해 라울의 신체가 부식되어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
[8]
링크가 추락하고 있을 때 오른손의 형태로 링크의 팔을 잡은 다음 어디론가 워프시켰다. 그곳의 정체는 시작의 하늘섬에 있는 각성의 방.
[9]
이 때 바라보는게 위의 회상장면에서도 보이는 젤다가 링크에 대해 말하는 그곳이다
[10]
링크를 링크 공(どの)이라고 부른다.
[11]
옆구리를 맞고 난 직후에는 별로 안 아파하는 것처럼 가만히 있다가, 소니아가 안 볼 때 옆구리를 매만지는 모습도 보인다.
[12]
물론 로암 왕은 젤다를 사랑했다. 하지만 재앙 가논의 부활이 예언된 상황에 아버지로서의 역할보다 왕으로서의 역할을 우선하여 퇴마의 힘을 발현하지 못하는 딸을 몰아세우게 되었고, 자신이 젤다를 너무 몰아세운 것에 대해 젤다와 대화를 해보려 했으나 하필 그날 젤다가 하이랄 성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논이 부활해 화해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