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 버추어 파이터 5: 얼티밋 쇼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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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 Chan[1]
1. 개요
- 격투 스타일: 호연권(虎燕拳)
- 키: 172cm
- 몸무게: 77kg
- 스리 사이즈: B98/W89/H92
- 생년월일: 1940년 10월 2일
- 혈액형: B형
- 국적: 중국
- 직업: 요리사
- 취미: 한시(漢詩)
버추어 파이터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치바 시게루.
2. 설명
호연권이라는 실존하는 무술[2]을 구사하는 권법 고수. 제 1회 세계 격투 토너먼트(게임 1편) 우승자이며, 파이 첸의 부친이다. 무술 수련한답시고 가정을 내팽개쳐 아내를 죽게냅둔 덕에 따님에게는 미움받는 아버지지만 4편부터 불치의 병으로 골골거리고 있기도 하고 여러 번의 대결을 통해 파이가 아버지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5편에서는 병으로 인해 시한부 기로에 가까워지게 되면서 백발이 되었으며 대전하기 전에도 폐병환자처럼 콜록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그 당시 젊은 시절에는 검은색 헤어컬러와 초록, 밤색으로 조합된 복장으로 익숙해진 유저들이 많겠지만 이제 5편에서는 눈에 띄게 쇠약해져 있다.라우의 전반적인 성능은 타수가 많고, 공격적인 돌진력을 가진 캐릭터다. 캐릭터의 리치가 길고 매우 직관적이라 재키와 같이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캐릭터이며, 콤보 대미지는 아키라 못지 않게 강력하다. 전통적으로 좋은 회전기를 가지고 있고, 버파 4 EVO(일반 상태에서는 버파 5부터)부터 가드를 깰 수 있는 기술도 있고, 맵 상성을 딱히 가리지 않아 벽이 없는 맵에서도 링아웃 시킬 수 있는 각이 잘 나와서 비교적 올라운드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주인공인 유키 아키라에 비해 콤보도 쉽고, 대부분 공격 후 유리한 상태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보자가 버튼만 눌러대도 강한 캐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잡기 자체도 좋은 편에 속한다. 라우가 전통적으로 사용하였던 기본잡기는 대미지가 낮지만 상대와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 유차선전(←+P+G) 잡기와 같이 이지가 가능해 위치를 바꿔 구석/링아웃을 유도할 수 있고, 버파 3때부터 애용하는 벽잡기 뇌진입림(→+P+G)도 있고, 유수괘도(↓↙←+P+G(버파 5 이전에는 ←↓+P+G))는 냅다 눕히면서 상대를 비틀거림을 유발시키고 라우 측의 유리한 이득을 가져옴과 동시에 벽꽝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잡기라 쓸 게 많다.
3편까지 있던 대점프 다운공격 에 좀 하자가 있었다. 점프로 뛰어올라 상대를 꼿꼿이 선 자세로 밟는 기술인데 대다운공격 은 살짝 뛰어서 한번 더 밟는다. 둘 다 점프후 히트까지 걸리는 시간은 같기에 무조건 대다운공격 을 쓰는 게 좋을거 같지만 저 두번째 다운공격을 하러 살짝 점프 뛴 사이에 상대가 재빨리 회복해 구르거나 하면 두번째는 헛발질이 될 위험이 있다. 즉 다운공격을 히트시키고서도 2타째에 실패 확률이 있는 것이며 오로지 상대가 빠르게 회복해 피하지 못하길 바라는 수동적인 기술이다보니 실질적으로 라우는 대다운공격 은 거의 봉인하고 소다운공격 만 주로 썼다. 기술들의 히트 판정이 보다 까다로워진 2편부터 이런 경향이 심해졌다.
1편에서는 최강을 다투는 캐릭터 중 1인이었고 2편에서도 상위권의 강캐. 이후 시리즈에서도 대부분 강캐로 등장하는 편이다.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는 파이와 비교해보면 기술이 전체적으로 공중콤보에 특화돼있는데, 고저차가 있었던 3편 시절에는 고저차와 벽을 이용하면 정말로 흉악한 콤보가 들어가는 캐릭터였다. 공중콤보를 연환전신각(PPPK)로 마무리 지을 때 터지는 "오예!"하는 기합소리가 좀 깨지만 역시 라우라면 "오예!".
2편에는 사상장(앉은 상태에서 ↘+P), 사하장(↘+P)에서 이어지는 연타로 마구 밀어붙이다가 상대가 가드 도중 반격하려다가 사상장이나 사하장을 카운터 먹고 떠오르면 그대로 내려오지 못하게 공중콤보를 반 무한마냥 히트로 일격에 끝내버릴 정도로 콤보가 무시무시했다. 예를 들면 사상장이나 사하장을 맞고 상대가 뜨면(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사상장(사하장)으로 다시 퍼올려 대충 "33P P - 33P P..." 이런 느낌으로 계속 때리다가 마지막에 연환전신소각(PPP↓+K) 같은 걸로 콤보를 마무리시켜 즉사 시킬 수가 있다. 당연히 밸붕 콤보라 3편 이후 부터는 크게 너프를 받아서 일방적으로 사상장 or 사하장 연타로 계속 밀어붙이기 힘들어진데다 횡이동 시스템의 추가로 2편의 넘사벽의 벽몰이를 볼 수 없게 됐다. 콤보를 맞추기 위해 별도로 띄울 기회를 노려야 하는 성능이되었으며 띄워도 바로 연환전신각(PPPK) 혹은 연환전신소각(PPP↓+K) 1회만 넣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 특이 사항으로 버파 3까지는 다운 공격을 두 번 공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2편까지는 "↑~P" 였지만 3편에서는 "↓, ↑+P" 커맨드로 변경.
버파 4 EVO를 기점으로 호형 자세(K+G)가 추가 됐는데 각종 타격기에서 파생할 수 있는 자세로 라우의 공격 패턴이 강화되었다. 타격기의 경직을 줄일 수 있는 자세로, 특히 호형의 자세 중 호조격장(호형 P+K)은 상단이지만 히트하면 상대를 넘어뜨리며 가드를 해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재빨리 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EVO 초기때는 사용할 기술이 극히 한정적이였지만[3] 버파 4 FT 이후로 쓸 기술이 늘어나 라우의 공격적인 패턴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또, 손을 두 번 긁고 등을 보이는 쌍호선조(→→+P+K)도 추가됐다. 쌍호선조는 중단 판정의 반회전 공격이면서 막혀도 -7이라(FS에서는 -6) 잡기 확정이 아니다. 기술을 쓴 뒤에 뒤로 돌기 때문에 심리전이 가능하고, 불리한 상황인데도 역으로 이지가 걸리기도 하면서 피해없이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기에 고수들도 이 기술이 나왔다 하면 오히려 불리해도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다. 특히 FS(US)부로 옆 벽꽝으로 콤보가 성립되며 상대가 앉을 거 같을 때 바로 쓰기 좋아 벽에서 개기는 상대에게 써주기 매우 좋은 기술이다.
버파 5 FS(US)에서는 상대적 하향을 받게되었는데, 예나저나 없는 선자세 띄우기 기술인 니킥(발생 15~17F 띄우기)같은 중단 콤보 시동 기술이 없다는 점이다. 쌍호열파(↘+P+K)는 중단 띄우기지만 20F으로 느리고, 긴 리치의 복호쌍격(앉은 상태에서 ←→+P)[4]은 커맨드가 어렵고, 쌍호열파와 같이 막히면 딜캐가 들어온다. 호창장(←→+P)은 발동 14F로 빠르지만 상단이다. 그나마 사상장(앉은 상태에서 ↘+P)이 효자 같은 기술로 15F의 어퍼를 가지고 있지만 이 기술은 전통적으로 카운터시에 뜬다. 앉아 대시로 잘못쓰면 순보연장(↘↘~PP)이 나갈 때 있다. 안정적인 콤보 시동기의 부재는 가장 최근의 일인데, FS(US)에 들어 기술의 불리 프레임이 크게 줄었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만 해도 거의 딜캐만 잘 쓰더라도 높은 승률을 보장할 수 있었던 반면 FS(US)에서는 전 캐릭터가 압박을 걸 수 있게 변경되어 라우의 장점인 공격적인 플레이가 희석되어 라우의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FS(US)에 들어서 라우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최소 니킥이나 어퍼를 하나를 넣어주는 관례가 붙어있는데 라우한테 니킥(→+K)이 새로 생겼지만 이 기술은 비틀거림을 유발할 뿐이지, 띄우기가 아니라는 점이 다소 계륵이다.
라우는 재키와 마찬가지로 시리즈 내내 사기캐 라인에 빠짐 없이 등장했을 정도로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골 캐릭터이지만 전반적으로 콤보가 상향된 버파 5R 시점부터는 1군 캐릭터에서 내려왔다는 의견이 많다. 라우는 순수 성능 자체는 크게 변한 것이 없어서인지 이전작과 비교해도 사실상 큰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며, 위의 내용 처럼 빠른 중단 띄우기의 부재, 손 기술에 의지하다시피하는 움직임으로 다루기(패링)에 쉽게 파해가 된다는 점 때문에 현재 메타에서는 잠재력이 있는 중캐 수준이다. 라우의 특출난 강점은 회전기가 많고 구석 심리가 강하다는 것이다. 즉 현재 라우는 상대적으로 다소 애매해진 성능을 플레이어의 운영 능력으로 커버해야는 캐릭터가 되었다.
라우 플레이어가 많아서그런지 유명 유저도 꽤 많다. 하쿠숀라우, 호룡(虎龍), 유텐지(祐天寺), 히게라우(ヒゲラウ), 하마라우 등이 있다. 한때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초창기 한국의 버파명인중 조학동(현재는 게임웹진쪽 기자) 기자가 라우 장인으로도 유명했다[5]. 그의 플레이는 일반적인 라우와는 좀 다른 특이한 패턴의 플레이였기 때문에 '이게 라우 맞아?'라는 소리를 듣다가 닉네임도 그대로 굳어져 '이게라우'가 되었다고...
3. 애니메이션
성우는 치바 시게루로, 원작 게임의 성우가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또한 작중 내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북두의 권 삘 난다는 평도 많은 편. 한국어판의 성우는 김태웅인데, 내레이션까지는 담당하지 않는다. 기술 설명 등의 내레이션을 담당한 것은 잭키 브라이언트를 맡은 김환진.파이의 부친인 것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유명한 요리사였던 원작과는 달리 초 거대 무술도장 호연관의 창설자이자 총수이다. 단 작중 시점에서는 직제자인 류 카오룽에게 호연관의 운영을 완전히 일임하고 잠적한 상태이다.
딸인 파이는 이런 라우를 증오의 대상이자 타도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라우는 아내가 죽어갈 당시 가족을 내팽개치고 수련에만 열중하더니, 이윽고 아내가 죽자 완전히 잠적해 버린 냉혈한이다. 또한 그 뒤부터 호연관이 홍콩의 본관을 중심으로 완전히 범죄적 사조직화가 되어 각종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하고, 파이 자신을 억지로 끌어다 류 카오룽과 강제 결혼을 시키려는 움직임까지 보인 것이다. 파이는 이 일련의 움직임 뒤에 부친의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분노했지만, 실제로는 라우는 혼자 수련이나 하고 있었지 호연관의 변화나 수제자의 음모 같은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직접적인 첫 등장은 애니메이션 21화로, 어느 외진 대나무숲에서 혼자 연무를 하고 있는 그를 류 카오룽의 저격수가 조준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이 양반이 한참 떨어진 거리에서 저격수의 살기를 느끼고 자꾸 그 쪽 방향을 의심해서 저격을 시도할 수가 없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나타나자마자 우선 아키라에게 얻어맞고 있던 수제자 류 카오룽을 손수 콤보 한다발로 두들겨패고(...) 그의 야심으로 인한 개차반적인 상황을 추궁한다. 그리고 그간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덤벼오는 파이까지 무자비하게 제압한 다음(...) 마침내 분노한 주인공 아키라와 싸우게 된다. 순수한 무술 실력 면에서는 아키라보다 몇 수 위였지만 결국 이런 열혈 애니메이션이 다 그렇듯 뜨거운 마음의 힘에 밀려 패배하게 된다. 이 때 난입한 순제가 아키라의 결정타를 가로막고 모두에게 라우의 비밀을 알려주게 된다.
사실 그는 아내(파이의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어가는 것을 모르고 그렇게 행동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아내는 현대 의학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 있었다. 최강의 무술인 호연권을 익혔으나 그것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엄청난 슬픔을 느낀 라우는 수련에 몰두함으로써 현실을 회피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라우는 아내의 사후 두번 다시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모든 감정을 굳게 닫아버리고, 류에게 호연관의 운영을 일임하다시피 하고 잠적해서 끊임없이 수련에만 몰두했던 것이다. 하지만 순제가 지적한 것처럼 그런 나약함이 호연관을 범죄조직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결국 라우는 공개적인 선언을 통해 호연관을 해산시키고, 주동자를 엄벌에 처하며, 자신 역시 평생 속죄하며 지내겠다고 선언하게 된다. 단 주동자인 류 카오룽은 직후 듀랄에게 끔살당해서 스스로 처벌할 기회는 없었고, 도리어 스승을 지키려다 사망한 류의 모습에 오랜만에 인간적인 정을 드러내며 절규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거의 후반부에 등장한다. 딸과의 관계도 그럭저럭 원만해져서 서로 그간의 안부를 물을 정도까지 발전한 편.
실력 면에서는 단연 세계관 최강급으로, 1부에서는 마음의 힘(...) 때문에 아키라에게 한 수 밀렸지만 여전히 그를 능가하는 고수이다. 직전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던 듀랄과 그럭저럭 정면에서 치고받으면서 넘사벽의 실력을 보여준 것이 바로 라우.[6] 2부에서는 아키라의 진보를 돕기 위해 대련에 동참하는데, 첫 판부터 단숨에 아키라의 수비가 약한 빈틈으로 장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키라 역시 떨떠름하게 '아, 역시 강하군요' 라고 승복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실력 자체가 세계관 내의 다른 무술가들보다 한 수 높에 설정되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7]
4. 기타
-
드래곤볼의
타오파이파이와
매우 닮아 보인다. 아무래도 모티브가 타오파이파이와 마찬가지로
사형도수의 상관일운인듯 싶다. 사형도수에 나왔던 상관일운 배역을 맡은 사람은 악역전문 액션배우인
황정리가 맡았다. 황정리는 무술에 뛰어나며 초기 홍콩의 성룡 영화에서 단골로 악역을 맡았다.(취권, 사형도수 등) 즉, 타오파이파이나 라우 첸 모두 황정리가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유는
스즈키 유가 어린 시절부터
드래곤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개발 초기 이름은 '리'였으나 너무 흔한 이름이라서 바꾼 듯하다. 일본 게메스트 1993년 11월호와 12월호에서는 TAO라고 소개된 적이 있는데, 딸 이름과 합치면 타오파이파이가 되는 걸 노린 것으로 보이며, 외모까지 너무 비슷해서 표절 시비를 피하기 위해 이름만 라우로 바꾼 듯 하다.
[1]
성룡의 본명과 같은 진(陳)씨로 보이며 성씨의 로마자 표기도
재키 찬(Jakcy Chan)과 같은데 이는 홍콩에서 쓰는 광동어용 표기이다. Chan을 찬이 아닌 첸(チェン)이라고 읽는 것도 일본의 재키 첸 표기와 동일.
재키 찬의 이름에서 딴 것이 맞다면 Jacky는
재키 브라이언트가 가져가고 Chan은 라우 부녀가 가져갔다고 볼 수 있겠다. 즉 한국식으로 옮긴다면 '라우 찬'이 된다. 설정상으로는 한자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어 번역시에는 陳洛라는 한자를 주로 사용하지만 원래 이름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 같다. 참고로 洛의 발음은 광동어식으로는 lok3(록)이고 표준중국어에서는 luò(뤄)라서 원래 이름과 거리가 있다. 이 정도면 '재키'를 傑基(jiéjī) 또는 杰克(jiékè)로 번역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지경. 중국어판 한자를 기반으로 병음 표기를 하면 CHEN LUO이며 '첸 루오'라고 읽을 수도 있는데, 외래어표기법을 따를 경우에는 '천 뤄'가 된다. 딸인 파이와 다르게 프로필상 국적은 일관적으로 중국. 만화판에서는 陳劉(진류)라는 한자를 사용하는데, 표준중국어에서는 liú(리우)이지만 광동어일 경우 lau라고 읽어서 딱 맞는다. 이 이름으로 유명한 것이
유덕화(Andy Lau)인데 여기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라우(lau)'란 발음 자체가 표준중국어에는 없다.
[2]
원래는 연청권의 한 종파이다. 그러나 라우의 호연권은 실제 호연권과는 차이가 있으며 가상의 무술에 가깝다.
유키 아키라의 팔극권과 비슷한 경우.
[3]
전심사상쌍격(호형 PPP+K)이나 호각배전(호형 K)밖에 없었다.
[4]
앉아대시로 써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마치 아키라의 서서쌍장(↘↘←→+P or ↙↙←→+P) 처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5]
1997년 2월, 일본에서 열린 버추어 파이터 맥시멈 배틀 세계 대회에서 또다른 한국의 버파명인이었던 '아키라꼬마' 신의욱의 결승전 상대였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6]
이 정도로 듀랄과 싸움이 된 것은 라우와 순제뿐이다. 결국 아키라가 듀랄을 박살내긴 했지만 이건 주인공 보정이 들어간 경우고(...).
[7]
물론 요마는 일반 듀랄을 상대로 사실상 무승부까지 기록했고, 아키라는 그런 요마를 고전하긴 했으나 꺾어놓았으니 이론적으로 라우에게 꿀릴 것은 없다. 하지만 아키라가 요마를 꺾은 것 자체가 라우가 가르쳐 준 팁을 명심했기 때문인 측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