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뮤직비디오에서 세븐은 데뷔 최초로 키스신을 찍었는데
MTV 'Making The Video'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븐의 '라라라'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이 공개되면서 무삭제 키스신(...)이 인터넷에 떠돌며 화제를 모았다.
양현석에 의하면 사건(?)의 진상을 알아보니 MTV 측에서 현장 스케치를 하며 몰래 카메라를 차에 설치해 별도로 촬영했던 것으로 "처음에는 MTV 측에 항의할까 했지만 악의로 진행된 일이 아닌데다가 워낙 친분 있는 방송사인지라(항의는 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몰래카메라의 화질이 안 좋다는 점과 일부만 공개되었다는 점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해프닝을 전하기도 했다.
# 이 무삭제 키스신은 2006년 11월 5일 열린 세븐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통해서도 영상이 편집돼 공개됐고 세븐은 또 한번 팬들의 원성을 들어야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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