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똔=똔,
일어판명칭=トン＝トン,
영어판명칭=Pig Iron vs. Pen Peg,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 / 레벨 중\, 원래 수치보다 높은 수치는\, 원래 수치가 된다. 그 후\, 100 의 배수의 LP를 지불한다(최대 1000 까지).,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LP가 상대와 같을 경우\,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①의 효과 전반 부분은 대상 몬스터의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원래 수치로 돌리는 효과. 원래 수치보다 높을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내려간 수치를 되돌리지는 못한다. 자기 몬스터의 강화를 해제하고 싶을 경우가 없지만은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상대 몬스터의 강화를 해제하는 용도로 쓰일 것이다. 다만 발동 조건을 상대에게 맡긴다는 건 불안정한 요소인데다, 굳이 자신이 상대 몬스터를 강화해주면서까지 이 카드를 써먹을 만한 메리트도 별로 없다.
원래 공격력 ?의 몬스터를 0으로 바꿔버릴 수 있으니 해당 몬스터나 토큰을 상대 몬스터에 특수 소환하는, 대표적으로 원시생명체 니비루 같은 카드와 상성이 좋다. 이런 카드와의 콤보를 주목하면서 상대가 공격력 ? 몬스터를 꺼낼 경우나, 상대가 싱크로나 엑시즈 소환을 준비할 때 레벨 조정을 방해하는 용도로도 써먹어볼 수 있을 것이다. 제외 비트 다운 덱 같은 경우를 상대로 타격이 제법 클 듯 하다.
①의 후반 효과는 100의 배수의 LP를 최대 1000까지 지불하는 강제 적용 효과. 효과 자체는 별 의미가 없으며, ②의 효과 조건을 갖추거나 활로를 향한 희망 등의 콤보를 위해 LP 차이를 조성하는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최소치인 100만 지불하고 끝일 것이다. 다만 반드시 100 이상은 지불해야 하니, 극초반 양쪽의 LP가 안 깎인 상태인 경우처럼 원래 LP가 같을 경우에는 오히려 ②의 효과를 써먹을 기회가 날아갈 것이다.
②의 효과는 양쪽 플레이어의 LP가 동일할 경우에 묘지의 자신을 세트하는 효과. ①의 효과로 LP 차를 조정하고 발동하게 되겠지만, 상기했듯 LP 조정 여부는 상황에 따라 갈리니 불안정하기 짝이 없다. 다른 카드와 콤보해서 조정을 하든, 발동 기회가 있으면 있는 대로 쓰고 넘어가든 쓰는 사람 마음이 될 것이다.
카드명은 엇비슷함을 나타내는 일본의 의태어 'とんとん', 무게 단위 ' 톤', 돼지를 뜻하는 '돈(豚)'을 합친 언어유희로 추정. 그 특유의 카드명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공개 당시부터 톤톤정 드립이 나돌고 있다. 한국어 번역명은 톤이 아니라 애매하게 똔이 되었는데 이유는 불명. とんとん의 의미를 가진 한국어 방언인 '또이또이하다'에서 따와서 그렇게 됐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이 카드의 별명은 톤톤정에서 똔똔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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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CYBERSTORM ACCESS | CYAC-JP068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