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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9:39:07

또봇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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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SOS
Tobot SOS | Tobot Rescue 3
파일:또봇SOS임시.png
참여 또봇 또봇 닥, 또봇 쎈, 또봇 붐
사용 장비 SOS 스플리터[1]
성우 박웅[2]

1. 개요2. 특징3. 사용 기술4. 작중 행적
4.1. 시즌 1
4.1.1. Part 24.1.2. Part 3
4.2. 시즌 2
4.2.1. Part 14.2.2. Part 24.2.3. Part 3
5. 어록6. 완구
6.1. 또봇 SOS
6.1.1. 컬러체인지 스페셜팩
6.2. MINI 또봇 SOS
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SOS임시.gif
또봇 닥 또봇 붐 또봇 쎈
누가 불렀나, SOS!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등장하는 합체 또봇. 레스큐 또봇 삼형제의 구성원 전체인 또봇 닥, 또봇 쎈, 또봇 붐이 합체한다.

이름은 무선 전신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조난 신호인 SOS를 의미하며[3], 구성원 전원이 구조 및 안전을 책임지는 레스큐팀인 점에서 따온 것이다.

2. 특징

붐을 중심으로 닥이 왼팔, 쎈이 오른팔, 닥의 탱커봇이 왼발, 쎈의 탱커봇이 오른발로 합체하며, 닥의 탱커봇에 장착된 SOS 헬멧과 SOS 레스큐 윙이 각각 붐의 머리와 가슴에 장착된다. 오른팔에 장착된 또봇 쎈의 저스트 실드는 진압 방패처럼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금까지 등장한 다른 합체 또봇들과 달리 또봇 V 강철대장군, 빅트롤, 기간트세이버와 같이 한 또봇을 중심으로 다른 또봇이 추가로 붙는 방식으로 합체하며, 각 구성원의 완구 또한 개별 변형과 합체 변형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설계됐다.

전체적으로 전투 보다는 구조 및 화재 진압에 특화되어 있으나, 중심이 되는 붐의 힘이 더욱 강화되어 막강한 완력을 보여준다. 무너지려는 대형 구조물을 혼자 지탱하거나, 단독체 또봇들이 고전하던 로드리퍼, 캐삭봇을 완력으로 압도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날아온 로드리퍼 미사일을 곧바로 막아내거나 SOS 스플리터로 어비스호의 관절을 노려 혼자 제압하는 등 전투 감각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3. 사용 기술

SOS의 기술은 대부분 중심이 되는 또봇 붐의 기술이 강화된 형태로, 을 사용하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 많다.

4. 작중 행적

4.1. 시즌 1

4.1.1. Part 2

13화: 또봇 닥의 요청으로 차두리가 합체시키고, 이후 구조용 사다리를 전개하여 크레인에 탑승 중인 사람을 구출한다. 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읊조리며 수소 운송 트럭과 충돌하려는 크래인을 힘으로 막아세우고, 폭발 사고를 막는데 성공한다. 사건을 해결한 후 로드리퍼에게 접근해 블레이드를 떼어내버리고 찌그러트린 뒤 로드리퍼 미사일을 방패로 막아 튕겨내면서 로드리퍼와 그에 깔린 래봇까지 함께 저지한다. 그리고 로드리퍼와 래봇을 회수하려는 캐삭봇의 손을 붙잡고 끌어당겨 캐삭봇의 실체를 드러내려 하지만 연막으로 인해 놓치고 만다.

14화: 전투 훈련 중 합체해 기술 시험을 한다.

15화: 강공주, 벽찬호, 김병국에 의해 합체하여 캐삭봇과 싸운다.

16화: 캐삭봇과 싸우다 밟혀 못 움직이게 되지만 또봇 X, 또봇 Y, 또봇 Z의 합동 공격으로 로드리퍼가 캐삭봇의 뒤로 날아가 캐삭봇의 등에 맞으며 SOS가 그틈에 빠져나와 SOS 레인스톰과 SOS 스플리터로 캐삭봇의 불을 계속 꺼 리타이어 시킨다.

4.1.2. Part 3

17화: X, Y, Z가 캐삭봇을 유인하자 하나, 두리, 세모가 합체시켜 등장, SOS 퀜처로 캐삭봇을 처리한다.

18화: 파일럿들이 캐삭봇을 저지하기 위해 SOS 합체를 하려 하지만, 붐이 신호등 때문에 뒤쳐진 바람에 실패한다.

19화: 공주, 병국, 찬호에게 임시 파일럿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 레스큐 삼형제가 콩크리탄에 맞서기 위해 SOS 합체를 시도하는데,합체를 위해 점프하는 순간에 콩크리탄이 시멘트를 쏘는 바람에 실패하고 그대로 추락한다.[6]

21화 : 콩크리탄과 레미젤라또에게 대항하기 위해 트라이탄과 함께 등장, 레미젤라또를 압도한 뒤 SOS 익스텐더로 턱을 공격해 쓰러뜨렸다.

23화: 하얀 쪽배 1호의 발사를 막기 위해 등장한다. 트라이탄과 협공해 레미콩을 따돌리지만 콘크리트 볼에 맞아 합체가 풀린다.

4.2. 시즌 2

4.2.1. Part 1

1화: 탈옥한 카사장 일당이 X, Y, Z에게서 도주하는 과정에서 한 치킨 가게에 화재가 발생하고, X, Y, Z가 이를 진압하려 노력하던 상황에 닥, 쎈, 붐이 등장해 합체한다.[7] SOS 레인스톰으로 불을 모두 진압한 뒤 분리된다.

6화: 한수의 부름에 달려와 트라이탄과 함께 악당한테 잡힌 A를 구출해내고, 나머지 일행들이 쌍둥이 또봇들을 쫓아가는 사이 현장에 확산된 화재를 진압한다.[8]

4.2.2. Part 2

이 파트에선 처음부터 합체 상태로 등장한다.

12화: 출동한 소방관, 경찰관을 임시 파일럿으로 삼아 합체해 타란튤라킹에 의해 무너지던 육교를 지탱한 뒤 퀜쳐로 타란튤라킹을 제압한다. 이후 트라이탄이 타란튤라킹에게 공격당하려 하자 주의를 준다.

16화: 최매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한수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출동하여 어비스호의 등에 SOS퀜쳐를 쏘며 등장한다. 이후 레인스톰으로 불을 끄고 무너지기 직전인 사우르스 트랙을 지탱하느라 어비스호와 전투에는 참여하지 못하는데, 대신 이 덕분에 트윈펀치가 사우르스 펀치를 성공했다. 또봇 팀의 활약으로 어비스호가 쓰러진 후 사우르스 트랙에서 손을 떼지만 순식간에 무너져버려, 이에 잽에게 '아까부터 쓰러지려 하고 있었다'며 사과한다.

4.2.3. Part 3

18화: X, Y, Z를 막고 있던 어비스호와 싸운다. SOS 스플리터로 어비스호의 다리를 맞추며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후 스플리터로 근접에서 찍어누르려고 했으나 어비스호는 투구게로 분리해 도주한다.

5. 어록

누가 불렀나, SOS! 안전한 세상을 위해, 출동![9]
나에게는 사명이 있다. 건강한 인류, 정의로운 사회, 안전한 세상을 지켜나갈 사명![10]
SOS, 악당을 체포하겠다!
걱정마시라, 또봇 X! 나는 반드시 나만의 파일럿을 찾아내고 말테니까.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운명의, 환상의, 백 년이 가도 변하지 않을 특별한!
다 꺼져라![11]
너도나도 불조심! 집집마다 불조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고맙다 친구들! 모두를 지키려는 진심만 있다면, 누구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너희 말. 꼭 기억하겠어!

6. 완구

6.1. 또봇 SOS


또봇 닥, 또봇 쎈, 또봇 붐의 완구 별매이며, 합본은 발매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합체 또봇 완구와는 달리 완전변형이 가능하다.

구성원인 닥, 쎈, 각각의 탱커봇의 완구가 붐을 중심으로 양 팔, 다리에 장착되며, 합체 후의 크기는 약 40cm 이상으로, 또봇 V 2기 전의 합체 또봇 완구들과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붐을 중심으로 합체했기 때문에 붐의 개별 완구와 마찬가지로 다리의 가동은 불가능하며, 팔을 앞 뒤로 회전시키는 가동만이 가능하다. 대신 탱커봇이 비클 모드 상태 그대로 발에 붙었기 때문에, SOS를 비클모드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식의 가동이 가능하다.

구성원 개별의 완구가 기믹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또봇과는 차이점을 보여준 것의 연장선으로, SOS의 완구 또한 기존 합체 또봇과는 사뭇 다른 각지고 거대한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되었다.[12]

6.1.1. 컬러체인지 스페셜팩

파일:또봇 SOS 스페셜 팩.jpg
기존 완구와 달리 또봇 닥 샤이니옐로우, 또봇 쎈 울트라마린, 또봇 붐 터메릭오렌지의 합본이 발매되었다. 상술한 디자인에 이어 배색 또한 전체적으로 전대물의 메카를 연상시킨다. 도색 이외에는 기존 완구와 동일한 사양으로, 나름 통일감이 있던 원본과는 달리 쎈 정도를 제외하면[13] 다소 튀는 색 조합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6.2. MINI 또봇 SOS

파일:미니 레스큐 SOS.jpg

일반 완구와 달리 합본 팩이 발매되었다. 또봇 시리즈의 미니 완구 최초로 기존 완구처럼 완전변형[14]이 가능하며, 대형 버전과는 달리 다리의 가동이 가능하다.

미니 버전답게 도색 일부가 생략되었으나, 본작의 다른 미니 완구들과는 달리 스티커가 아닌 사출 색상으로 어느정도 처리되어 있으며 상술한대로 닥, 쎈, 붐의 완전변형,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퀄리티, 가동 폭의 증가로 호평받는다.

7. 기타


[1] 붐의 손도끼와 동일하지만 합체 시 명칭이 달라진다. [2] 또봇 닥, 봉영춘과 중복. [3] 합체 시작과 머리에는 .을 붙여 S.O.S라 표기되었지만, SOS의 어원을 생각하면 고증 오류로 볼 수 있다. [4] 17화에서, 퀜쳐를 사용할 때 SOS가 비상용 도끼를 꺼내자 이 때 비상용 도끼에 하천의 물이 솟아나 도끼에 감기는 듯한 묘사가 나왔는데 이것이 퀜쳐에게 일종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 13화에서 쓰러지는 크레인 속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다리를 전개했고, 21화에서는 레미젤라또에게 사다리를 날려 리타이어 시키기도 했다. [6] 이 와중에 김병국은 합체에 실패한 줄도 모르고 S.O.S의 시그니처 대사를 외쳤다. [7] 레스큐 삼형제가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중, 최매기가 박사들과 대화를 나눠야 했고 겸사겸사 대도시 구경도 했다고 한다. [8] 이 때 화재를 진압하고 따라가겠다고 했지만 마지막 전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9] SOS의 첫대사이자 시그니처 대사. [10] 23화에선 말하는 도중에 레미콩에게 공격 당했을 때는 "나에게는 사명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11] SOS 스플리터를 시전할 때의 대사. 물론 비키라는 뜻이 아니고 불에게 외치는 말이다. [12] 이전의 전대 로봇들과 같은 느낌을 준다는 반응이 존재한다. [13] 쎈의 경우 일부국가에서는 경찰차가 파란색이다 보니까 오히려 잘 어울린다며 호평을 받았다. [14] 탱커봇은 비클 모드에서 변신이 불가능하다. [15] 이전엔 델타트론이 해당했지만, 이쪽은 19기에서 합체 후 자신의 이름을 외치게 된다. [16] 다른 합체 또봇들과 달리 진동 효과도 없다. [17] 차이점은 기간트 V는 구성원 전체중 인격이 소방차만 있으며 각자 단독 변신체가 없고 합체 형태만 존재하는 반면, SOS는 구성원 전체가 인격이 각자 뚜렷하게 있으며 합체 형태와 각자 단독 변신체가 존재한다는 것. [18] SOS는 레스큐, 로드 세이버는 대중교통. [19] 이는 기가세븐, 마그마식스랑 유사한 네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