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勇士の紋章 ディープダンジョンII1987년 출시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게임.
2. 설명
딥 던전 1편의 후속작.전작에서 예고했던대로 전편의 최종보스였던 마왕 루(魔王ルウ)가 다시 부활해 새로운 위협이 나타나 주인공이 다시 싸우러 나가는 스토리다. 무대가 더 넓어져서 돌아다닐 수 있는 곳과 던전의 깊이가 확장되었다. 지상 4층, 지하 4층 구성으로 지하 던전쪽이 적이 더 강하다.
특이하게도 최종보스가 2마리인데, 최종보스인 루를 그대로 쓰러뜨리면 배드 엔딩이다. 루가 쓰러져서 평화가 찾아오지만 흑막이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을 조롱하면서 끝이나 버린다.
용사의 문장으로 루의 세뇌를 해제해야 진 최종보스인 어둠의 제왕과의 결전에 돌입해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어둠의 제왕은 더러울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레벨 노가다를 죽자살자하지 않으면 장기전끝에 무조건 패배한다.
3. 배드 엔딩
"용검사여, 나는 세 번이나 다시 살아날 것이다. 너와 이 나라를 반드시 멸망시킬거다! 그 때가 올 때까지 나는 잠을 자겠다."
마왕 루를 쓰러뜨리고 의기양양하게 지상으로 돌아오자마자. 땅 밑에서 큰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마왕 루를 쓰러뜨리고 의기양양하게 지상으로 돌아오자마자. 땅 밑에서 큰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용검사여! 어리석은 놈. 나는 아직 살아있다....라고 말하기에는 이른가."
땅이 크게 갈라지고 돌의 마을은 모조리 삼켜지고 말았따.
뭘 하지 않았던 걸까! 뭔가 간과한것 같다!
자아, 어떻게 할것인가. 용검사여!
땅이 크게 갈라지고 돌의 마을은 모조리 삼켜지고 말았따.
뭘 하지 않았던 걸까! 뭔가 간과한것 같다!
자아, 어떻게 할것인가. 용검사여!
4. 굿 엔딩
마왕 루 "어둠의 제왕은 N1 E14에 있다. 나는 지금까지 놈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걸로 나도 잠들 수 있겠지. 부탁하마. 용검사여."
어둠의 제왕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마왕 루도 용검사에 의해 영원한 잠에 빠졌고, 어둠의 제왕도 쓰러졌다. 어둠의 제왕이 그저 녹슨 검이었다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 검은 아주 옛날 전쟁터에 버려져 있었다. 그리고 전사한 병사들의 울분의 마음을 빨아들여 생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어둠의 제왕을 쓰러뜨리고 조종당하던 용검사 루도 영원히 편안한 잠에 들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검은 아주 옛날 전쟁터에 버려져 있었다. 그리고 전사한 병사들의 울분의 마음을 빨아들여 생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어둠의 제왕을 쓰러뜨리고 조종당하던 용검사 루도 영원히 편안한 잠에 들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